【죠죠】모리오초 관할 경찰이 된 4부 죠스케에 대해 예상해보는 스레
0: 무명@악당 2023.02.13 16:01
경범죄든 중범죄든 사소한 일이든 블록버스터급 사건이든 상관없이 상상해 보는 스레다!
13: 무명@죠죠 2023.02.13 16:35
눈이 내리는 날 바퀴가 빠져 나아가지못하는 자동차를 밀어줌
1: 무명@악당 2023.02.13 16:02
어린아이들의 죠스케의 머리를 놀려서 항상 사건발생
2: 무명@죠죠 2023.02.13 16:03
맨날 편의점강도의 무기가 편의점 강도의 뱃속에 들어가있음
5: 무명@죠죠 2023.02.13 16:09
>>2
범죄자 한명쯤은 칼이 들어간 상태에서 일순에 휘말릴려나...?
3: 무명@죠죠 2023.02.13 16:05
교통사고는 평범하게 고침
4: 무명@죠죠 2023.02.13 16:06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고쳐주고 다녀서 죠스케에 대한 소문이 퍼짐
6: 무명@죠죠 2023.02.13 16:11
어째선지 한달에 한번꼴로 스탠드관련 범죄가 일어난다
그럴때마다 모 재단과 협력
7: 무명@죠죠 2023.02.13 16:11
햄버그 같은 머리를 한 경찰로 모리오초 내에 인지도가 높다
8: 무명@죠죠 2023.02.13 16:12
어째선지 타이어로 한번 밟고 지나간 스테이크같은 머리가 마을에서 인기
9: 무명@죠죠 2023.02.13 16:12
>>8
죠스케 "지금 내 머리를 보고 뭐라 그랬냐아아!!!!!!!!!!!!!!!!!"
10: 무명@죠죠 2023.02.13 16:20
근데 경찰이 리젠트 해도 돼?
11: 무명@악당 2023.02.13 16:23
>>10
리젠트를 하지 말라고 말한 상관을 때려눕힌것도 다반사...
12: 무명@죠죠 2023.02.13 16:25
어른이 되면서 리젠트는 졸업했을 것 같다
14: 무명@죠죠 2023.02.13 17:03
미아 같은거 잘 찾아줄 것 같다
15: 무명@죠죠 2023.02.13 17:11
할아버지처럼 진급은 못하거나 일부러 하지 않고 항상 현장에서 일하는 순경일 것 같다
16: 무명@죠죠 2023.02.13 17:53
법을 바꿔서라도 리젠트는 유지한다.
32: 무명@죠죠 2023.02.14 00:17
정말 긴급한 사건이 일어나면 오토바이를 분해했다 조립하는 기술로 현란하게 교통 신호를 피하며 달려가서 반드시 범인을 검거한다
17: 무명@죠죠 2023.02.13 18:09
접촉사고나서 당사자끼리 다투고 있을때
"예~예~알겠슴다. 일단 사고난 경위부터..."
하며 시선 돌린뒤 은근슬쩍 차랑 당사자들 고치고 난뒤에
"그래서...피해라던가 다치신분 있슴까?"
하며 능청피우며 아무일도 없었듯이 서로 화해하게 유도할듯 싶다.
물론 당사자중에 스탠드유저가 있다면 에피소드 발생
18: 무명@죠죠 2023.02.13 18:28
"어떻게 된검까~ 로한선생, 왜 이리 경찰이랑 실랑이가 붙거나 신고당하는 일이 잦으신검까,
혹시 제가 경찰이라도 되니까 괴롭히시려고 그러는검까?"
"웃기지마라. 죠스케 나는 만화가로서 취재와 소재를 조사하려다가 마찰이 잦는일이 많아. 너한테 시간을 팔만큼 그렇게 한가하지 않단 말이야."
"제가 경찰복 입기 전부터 이래왔다는검까... 당신이란 인간 여러모로 대단함다...
그치만 적어도 깜깜한 밤에 은행에 무단침입한것을 단순 트러블로 말하진 안하주셨슴 함다."
22: 무명@죠죠 2023.02.13 18:52
폭력 사건의 일부는 죠스케 본인이 일으켰다
23: 무명@죠죠 2023.02.13 18:55
가끔씩 하야토의 집에 들러 선물을 주고 간다
24: 무명@죠죠 2023.02.13 19:35
경관에게 목숨을 구해지고 경관을 동경하게 된 아이들이 늘어나
결과적으로 리젠트가 비 리젠트보다 많아진다
25: 무명@죠죠 2023.02.13 19:41
>>24
그건 좀 무섭다
19: 무명@죠죠 2023.02.13 18:31
"죠스케!~ 학교에 도둑이 몰래 들어와서 여학생들의 물건들이 사라지는 일들이 자꾸 생기고있어."
"코이치~! 오랜만이라서 반갑지만 스탠드 관련일도 아닌것같은데 이런건 경찰한테 전화해야지. 나한테 전화해서 되겠어?"
"죠스케. 네가 경찰이잖아!"
"앗챠 그랬지, 너랑 이야기하다 보니까 옛날인 것 같아서 말이지, 선배 그럼 갔다오겠슴다!"
30: 무명@죠죠 2023.02.13 21:22
악질을 만나면 참지 못하고 패버린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징계는 받지 않는답니다
27: 무명@죠죠 2023.02.13 19:56
유카코 에피소드에서 전화 너머 파도소리만 듣고 엄청 신속하게 코이치 찾아내는 장면이 할아버지 직업이랑 연결돼서 인상깊었던 기억이 나
재능은 있지만 승진이나 도시로가는걸 제안받아도 계속 모리오쵸에서 일할것같아
이렇게 써두니까 뭔가 키라같네
28: 무명@죠죠 2023.02.13 19:59
>>27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먹으며)아름다운 마을이다 모리오초... 이렇게 멋진 마을이 또 있을까?
34: 무명@죠죠 2023.02.14 02:36
길에서 실수로 다친 아이를 치료해주는 죠스케라니~~ 상상만해도 즐겁다고!!
35: 무명@죠죠 2023.02.14 04:04
코이치는 언급 안 될 정도로 평범한 직업일 것 같고 오쿠야스는 스피드왜건 재단에 들어갔을것 같다
29: 무명@죠죠 2023.02.13 21:17
로한 : 어이 죠스케!! 저 녀석이 내 만화를 발로 밟았다고!!
아키라 : 로한 센세가 먼저 제 록을 욕했잖습니까!!
죠스케 : 둘다 공무집행 방해로 체포하겠슴다.
31: 무명@죠죠 2023.02.13 21:25
>>29
실제로 있을 법 하다
33: 무명@죠죠 2023.02.14 02:09
>>29
상상돼서 웃음 ㅋㅋ
근데 아키라 로한 팬 아니였나?
36: 무명@죠죠 2023.02.14 11:28
오쿠야스 『어이 죠스케! 이탈리아요리 먹으러 가자!!』
죠스케 「지금은 순찰중이라 안된다고 오쿠야스— 몇번을 말하는거냐...」
37: 무명@죠죠 2023.02.16 22:35
아직도 자해 공갈을 하는 타마미를 보며 혀를 찬다
20: 무명@죠죠 2023.02.13 18:43
실종 미아 포스터에 아직도 얼굴과 이름이 올려져 있는 시게치를 보며 생각에 잠긴다
26: 무명@죠죠 2023.02.13 19:47
>>20
뭐야 이거 너무 있을 법한데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