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죠죠 (한국)

【죠죠】죠죠의 기묘한 모험 0부 - 대한민국의 역사

前 아카이빙@악당 2024. 1. 9. 05:08

0: 무명@죠죠 2023.06.24 22:00

 

 

수양대군 "점쟁이!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점쟁이 "빛과 어둠! 당신의 야망! 이 비밀이 있는 한 사람의 죽음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고 그 영광은 쇠퇴하지 않을 것입니다!"

 

 

 

1: 무명@죠죠 2023.06.24 22:05

 

죠초위왕, ジョ肖爲王, 『죠』씨가 왕이 된다..?

 

 

 

11: 무명@죠죠 2023.06.24 22:17

 

>>1


죠광죠의 기묘한 사화

 

 

 

 

 

2: 무명@죠죠 2023.06.24 22:07

 

이성계 「집으로 돌아가자...」


오늘날 이것을 위화도 회군이라 부른다

 

 

 

3: 무명@죠죠 2023.06.24 22:08

 

이 이야기는 수수께끼의 쑥과 마늘이 얽힌 두 짐승의 기묘한 운명담이다

 

 

 

6: 무명@죠죠 2023.06.24 22:11

 

>>3


웅녀 「호랑이... 너 설마!」

호랑이 「(쑥과 마늘을 내던지며) 나는 인간을 그만두겠다! 웅녀!」

 

 

 

4: 무명@죠죠 2023.06.24 22:09

 

궁예「나무아비타불! 네놈은 『철퇴형』이다!

 

 

 

 

5: 무명@죠죠 2023.06.24 22:11

 

김두한「어이 심영이, 거짓 연극으로 학생과 시민들을 우롱하고 속여온 네놈을 오늘 나 김두한이『단죄』하러 왔다.」

 

 

 

7: 무명@죠죠 2023.06.24 22:12

 

>>5


심영 「김... 두한...」


김두한 「꺼내라... 네놈의...『고자..... 라니』를...」

 

 

 

9: 무명@죠죠 2023.06.24 22:14

 

>>7 

 

상하이 조의 스탠드는 볼 브레이커(물리)

 

 

 

8: 무명@죠죠 2023.06.24 22:14

 

이순신「금신전선 상유십이『今臣戰船 尙有十二』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전선이 남아있다..
왜놈들을!『격파』해주마앗! 이 명량에서!」

 

 

 

10: 무명@죠죠 2023.06.24 22:15

 

 

이성계 「전시명중(全矢銘中)! 각오해두라고!」

 

 

 

12: 무명@죠죠 2023.06.24 22:24

 

당장이라도 무너질것 같은 고려왕좌 아래서. 그 2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
.
.

(철턱)

정몽주「뭣?!」

정몽주「크헥..」

정몽주「그런가..여기서..죽는거군..고려의 500년 역사는..여기서 완전히 끝난거다..」

고려의 미래는, 거기서 끝났다.

 

 

13: 무명@죠죠 2023.06.24 22:29

 

>>12


이방원 「큭큭큭... 역시 아버지 집 근처는 운세가 좋다니까.」

 

 

14: 무명@죠죠 2023.06.24 22:35

 

사도세자는 뒤주에 갇혀 2시간동안 울었다…

그리고…

아버지를 떠올리고는…

…죽었다…

 

 

15: 무명@죠죠 2023.06.24 22:37

 

태종 「이제 됐네! 양녕대군의 식기를 치우게!」

 

 

 

16: 무명@죠죠 2023.06.24 22:41

 

이성계「삼보오오오옹!!!!!!!」

이성계는 외쳤다! 삼봉 정도전의 이름을!

 

 

 

17: 무명@죠죠 2023.06.24 22:45

 

>>16


이방과 「아버지... 삼봉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도, 망설이는 것도 허락되지 아니하옵니다.」

이성계 「방과야... 모자 거꾸로 썼다고...」

 

 

18: 무명@죠죠 2023.06.24 22:48 

 

수양대군 「한명회! 신숙주! 왕위! 우하하하하하! 이걸로 그 누구도 나 수양대군을 넘어서는 자는 없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하찮은 백성들이여! 지배해주마! 나의 '지혜'와 '힘' 앞에 무릎을 꿇거라!」

 

 

19: 무명@죠죠 2023.06.24 22:50

 

이산은 방으로 가서 2시간 잤다...
그리고 아버지의 죽음을 떠올리고는 밤새 울었다.

 

 

20: 무명@죠죠 2023.06.25 03:40

 

통과시키는 거다... 소수를 세지 않고 가결시키는 거다. 1, 3, 5.... 0!

느껴진다, 부결의 취소다!

이것이 '사사오입 개헌'이다!

 

 

 

21: 무명@죠죠 2023.06.25 12:32

 

"빙고-! 문신들을 뜯어냈다!! 그리고 내 목적은..." (피로 쓴 글귀로) massacre(대학살)!

 

 

 

22: 무명@죠죠 2023.06.25 12:34

 

조선의 미래는... 거기서 끝났다.

 

 

 

 

23: 무명@죠죠 2023.06.25 13:24

 

받아라아아아아! 왜구우우우우!
목숨을 걸고 개발하아아아안!
고려의 첫 화포다!
한발 한발의 포탄이 너희들의 배를 침몰시킬 것이드아아아아아!

 

 

24: 무명@죠죠 2023.06.25 14:09

 

정몽주 「내가 마지막으로 보여줄건 과거부터 이어져왔고 미래에도 이어져갈 고려의 영혼이다! 인간의 영혼이다!」

 

 

 

25: 무명@죠죠 2023.06.25 16:05

 

국왕은 이 중종이다!
여전히! 변함없이!

 

 

26: 무명@죠죠 2023.06.25 16:17

 

문익점 선생님... 목화솜 씨... 거꾸로 넣었어...

 

 

 

27: 무명@죠죠 2023.06.25 16:46

 

이순신 "배는 「12척」이었다!"

 

 

 

28: 무명@죠죠 2023.06.25 19:11

 

선조 「튀는 거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