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다른 차원 놈들이 기지를 부셔먹은지 3개월... 우리 잔.악.무.도는 잠시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보스『그런데 옆집에 언디럭스 파이터가 살줄이야...저놈 저택같은데 살지 않았나..? 어쨌든 그건 문제가 이니다... 진짜 문제는...』
언디럭스 파이터『형용할수없는 추한 울음소리』
보스『저놈이 하루종일 울어댄다는거지...무슨일인거지...?』
-
보스『아니...솔직히 저놈이 울던말던 우리가 신경쓸 일이 아닌데...』
[과거회상]
보스『크하하하! 드디어! 세계정복을 5초만에 이룰수있는 장치를...』
언디럭스 파이터『흐어어어엉~!!!!!!』
[놀라서 장치 떨굼]
보스『크아악! 장치가!!!!』 -
[또다른 과거회상]
조직원 킹동주『드디어! 300층 카드탑 완성이다!』
조직원 정원사『흐으음~🎶 식물들의 노랫소리~』
언디럭스 파이터 『흐어어어엉!!! 어째서 나를 떠난거야~!!!』
(소리때문에 카드탑과 화분 놓침)
킹동주,정원사『 』
킹동주『끄아아악!!! 카드탑이!!!!!』
정원사 『끼아아악! 화분이!!!』 -
>>1
보스의 친구라...
세계 최강의 악당임이 틀림없군요!!! - 보스...노래를 잘 하는구나...?
-
보스『이런일이 있는가 하면...』
찌릿보이『어...김밥!』
수누리마르 『밥...밥이라...밥통?』
언디럭스 파이터 『흐어어어엉!!!』
찌릿보이『뭐,시마이?』
수누리마르『시맨트가 뭐 어쨋다고?』
찌릿보이,수누리마르『아.』
(엄청난폭발과 전격)
찌릿보이,수누리마르 『끄아아아아아악!!! 』 - 보스가 없는동안은....우리가 지배한다!
- 「형용할수 없는 추한 울음소리」
- 언디럭스 화이터... 써도 되냐고 물은 이유가 추하게 묘사하려고 그런거냐고ㅋㅋㅋ
- 설마 우는 이유는 주식/코인 나락?
- 매발톱 코인 나락
- 내가 써도 될까..?
- >>12 보스가 생각한 플롯이 있을 거 아니야!
- >>12 강탈은 검지 검지
-
>>13
죽어랏!!!
우동빔!! - 안돼 노래방이라고! 조금이따 쓴다니까...
-
>>12
감튀는 검지 검지 -
나도 노래 한곡 하고 기다려야지..
매발톱단~🎵
(야후!dice1d100=87 (87)점!) -
- 드디어 잔.악.무.도 ss가 올라왔네요~!
-
보스『그래서 찾아가 봐도...』
보스『이봐 언디럭스...무슨일이야 이웃사촌으로써 이야기좀...』
언디럭스 파이터 『신경쓸 일 아니잖아! 언디럭스 봄버!』
보스『이렇게 되버려서 말이야... 뭔가 방법이 없을까?』
보물@헌터『그러면 투명해지는 능력을 가진 킬라윈을 시켜서 알아오게하면 되잖아요.』
보스『그녀석은 짤린지 오래다...하지만 좋은 방법이군...』 -
힘내라 언디럭스
-
-
보스『투명인간이 돼는 유물이나 식물은 없나?』
보물@헌터 『아쉽게도 그런 유물은 없네요.』
정원사『그런아이도 없어요.』
보스『으으음...그럼 어찌해아...』
박사ㆍ사이보『그럴줄알고 미리 만들어둔 투명인간화 약이 있지.』
보스『오옷! 자네 비중에 비해 유능하군! 자 그럼 잔악무도여 투명인간이 되자!』 - 저런 녀석도 있었습니까 보스?
-
>>23
(웃음) - 저번 콜라보 편에 나왔다구요...
-
난 약1한자는 기억하지 않아!
근데 보스 본명이 뭐더라? -
>>25
...그게 뭐죠?> - 보스! 잔악무도 캐릭터를 그려주는 스레를 열어도 되겠습니까!
-
[언디럭스 파이터의 집]
언디럭스 파이터 (가족사진을 안고 울고있다.)
보스(투명해짐)『저..저녀석...설마 가족과 사별한건가...』
언디럭스 파이터 『이혼당하다니...내가 이혼당하다니..』
보스 『그래서 그렇게 울고있던거였군.』
킹동주『외로운 중년가장의 말로내요.』
보스『저러면 우리가 해줄수 있는게 뭐,없나...?』 -
>>28
상관없다! - 주식이나 코인 나락이 아니고 이혼이였어..??
- 저 썩을놈의 자식
- 주제가 너무 심각해졌다!
- 잠깐...언디럭스 파이터 아내 이름이 뭐였지...?
-
>>34
언디럭스 와이프로 급하게 만드셈 - 언디럭스 마더라고 위에
-
레스가...끊겼다..?
언디럭스 공격인가! -
투명인간이 되면
망막에 상이 맺히지 않아서
앞이 안 보일텐데
...넘어가자 -
>>38
이런 개그 SS에서 그런거 따지자ㅡ지 마! -
>>39
이런거 따져야 재밌다고! -
>>40
잔악무도가 아니게 되버리잖냐! -
>>41
잔악무도는 배경은 현실, 핵융합 배터리와 투명인간 장치가 있다는걸 고려했을때 배경은 2000년대 최후반이나 3000년대로 잡는다
그런고로 잔악무도는 우리보다 늦게 태어난 애기다 후하하 - 집가서 마저 쓸게! 지금 버스 놓쳐서
-
>>43
허접~♡ -
[다시 기지]
보스『저놈이 저렇게 울어대면 세계정복에 지장이 간다...뭔가 좋은 방법없나...』
킹동주 『맛있는걸 먹이면 나아질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저녁에 전골먹죠.』
정원사 『음...꽃을 선물한다던가요?』
찌릿보이『번개로 뇌에 자극을 줘서 강제로 기분을 좋게 하죠!』
보스『맛있는거...그리고 선물인가... 좋다! 나는 장을 보고 올테니까 이인자! 정원사! 킹동주! 너희는 이걸로 선물을 사오도록!』 - 아무도 안보는건가..
- 본다
- 뭐, 보통 반응할만한 내용이 있어야 반응을 하겠죠
- ㅁㅂ
- 지금 버스에서 쓴거거든 거의 다 왔다고...조금만 기다려...
- 보스 왜이리 느려!!
- 아니 버스
- 본심이 나왔군요
- 뭐 느긋하게 사는것도 나쁘지는 않은 방법입니다~
- GRATE 하게 FUL 하고 DEAD 하네
-
보스『그리고...스마트티비! 레이,정병구! 자네들은 지기를 꾸미게... 나머지는 나를 따라와라!』
이인자 『그럼...선물로 뭘 사야 하지...?』
정원사 『흠...글쎄요...그사람이 좋아할만한게...』
킹동주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어! 헌책방으로 가자!』
이인자 『평소에 책도 안읽는 녀석이 뭔. . .』
정원사 『나무가 불쌍 하잖아요! 안돼요!』
킹동주 『그게 아니라고. 나한테 이게 있어』
[싸다싸 헌책방 8000포인트 쿠폰]
킹동주 『이걸로 8천원 짜리를 산다음에 보스가 준돈은 우리가 가지는거야.』 - 역시 난 천재야
- 지기를 꾸민다니..
-
이인자『그거...좋은 생각인데...?』
정원사 『영 내키지는 않지만...보스가 최근에 용돈을 줄여서 궁핍했단 말이죠...』
킹동주 『그럼 헌책방으로 출발!』
[한편 마트]
보스『에잉 다들 마트만 오면 어린애들 처럼 흩어지고 말이야...쯧쯧...어라? 저사람은』
언디럭스 마더 [장을 보는중]
보스『언디럭스의 아내 잖아... 괜히 뻘쭘하군 마주치지 말자...』
언디럭스 마더『저기...잔.악.무.도의 보스 맞으시죠?』 - 저 일가는 다 언디럭스 봄버가 되는데... 보스는 무슨 깡으로?
- 보스! 몇개 쓰니까 기력빠지지요? 저도 그랬답니다!
-
[한편 헌책방]
점원 킬라윈:『어서오세요...』
킹동주『어라, 킬라윈이잖아! 너 여기서 알바하냐?』
점원 킬라원『뭐,그렇게 됐어...』
이인자 『흠...책들이 전부 비싸군...8천원 짜리는 없나?』
정원사 『하긴,그런 쿠폰을 그냥 뿌릴리는 없죠.』
킹동주 『여기선 저 이름만 이인자가 아닌 진짜 2인자인 나의 처세술을 보여주지.』
킹동주 『이봐,킬라원 이 책 얼마야?』
[돌싱남을 위한 작업맨트 46선 모쏠맨지음]
점원 킬라윈 『하아...표지에 써놨는데...16000원이야...』
킹동주 『그거야 알고 있지...그렇지만 뭔가 지인할인같은거 없냐고 물어본거야.』
킬라윈 『회원가입하면 5%까지.』
킹동주 『5%는 너무 적고...50%어때! 50%로 해주면 내가 보스한테 잘 말해서 복귀 할수있도록 도와줄게!』 -
[다시 마트]
보스『아...네 맞습니다...무슨 일이시죠...?』
언디럭스 마더 『그녀석의 옆집에 산다고 들었어요...잘지내고 있죠? 이번달 양육비 안들어왔다고 전해주세요... 제 연락은 안받아서...』
보스 『제가 왜 그런 빛쟁이 같은 짓을...』
언디럭스 마더 『싫어요? 언디럭...』
보스『아...알았다구요! 말할게요! 가계에서 봄버만은...』
보스『(그녀석... 여러모로 힘들게 사는군... 뭐 전골 재료도 다 샀으니까 돌아갈까...)』 - 50% 할인하려다 조직의 돈 50%를 횡령당하게 생겼네
-
>>64
50%에서 끝날까? -
다시 서점
킬라윈『안돼는건 안돼.』
킹동주『진짜 복귀할수 있도록 도와준다니까..? 나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보스도 니가 그립다고 했어!』
정원사『정말 눈하나 깜짝도 않고 거짓만을 하는군요...』
이인자『그...그러게...』
킹동주『그리고 킬라윈 니가 여기서 썩을 인재냐?
오늘 아침에도 첩보활동을 해야하는데 니가 없어서 큰일이였다고! 』
킬라윈『그...그러면 한번만이다... 어디가서 소문내지마...!』
킹동주『알았어! 계산은 쿠폰으로 할게 애들아 가자!』
(급하게 뛰어감.)
킬라윈『야! 잠깐 이건 5만원이상 구매해야 사용가능한 쿠폰...가버렷네...』 - 저녁먹고 온다! 9시에 다시올게!
- 보스의 오늘의 저녁은 뭘까. 분명 스테이크를 썰고 있겠지?
- 오늘 갈치조림
- 구려..
-
[기지]
[쾅! 쾅쾅! 이봐 언디럭스! 문열어 보게 나야! 보스!]
언디럭스 파이터 『시끄럽게...진짜! 언디럭스...아니다... 왜 온건데...』
보스 『아니 뭐 별건아니고...같이 저녁먹을레...?』
언디럭스 파이터 『왜 정의의 사도가 악의 연합이랑 밥을 먹어야 돼는데.』
보스『안먹을거야...? 소고기전골인데...』
언디럭스 파이터 (소...소고기전골...)『알았어...간다고...너희들이 소고기전골을 먹으면서 나쁜일을 계획하면 안돼니까... 』 - 소고기 전골에 휘둘리는 히어로라니!
-
보스『제군들! 농민들에게 감사하며 소고기전골을 먹도록 하자!』
[식사시작]
킹동주『그런데 왜 비프스튜나 스키야키가 아니고ㅈ소고기 전골이라고 하죠?』
언디럭스 파이터『그러게...』
수누리마르 『말할까...? 비...』
찌릿보이『스키아...』
보스 『안돼! 그러니까 소고기 전골이라고 하는거라고!』
이인자 『그런데 왜 정원사쪽 냄비는 다른걸 끓여먹고 있는거죠? 』
정원사 『나는 뿌리채소는 먹지 않으니까.』
보스 『뭐,적당한 배려라는거지! 자 다들 오랜만의 고기니까 잔뜩 먹어두도록!』
언디럭스 파이터 (따듯하다...몇개월만에 느껴보는 사람냄새...)
킹동주 『보스! 슬슬 그걸 줄까요?』
보스 『그래! 언디럭스 파이터! 이건 선물이다...!』
[돌싱남을 위한 작업맨트 46선 모쏠맨지음]
언디럭스 파이터 『너희들...』
보스『동주군...아무래도 저건좀...』
킹동주『그러게요...놀리는거라고 생각할수도 있겟어요 봄버맞기전에 돌려보낼까요...?』
언디럭스 파이터『고마워...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따스함이였어...』 - 이제 내가 한물간 욘사마 가발을 주면 되겠군
-
언디럭스 파이터 『나,히어로 그만두고 잔.악.무.도로 옮길까해...』
보스 『이...이건 예상못했는데...』
킹동주 『뭐 좋은게 좋은거라고 강한맴버가 생겻으니 좋은게...』
[문 부수는 소리]
언디럭스 마더 『여보! 안돼겠어! 우리 다시합치자...?』
[돌싱남을 위한 작업맨트 46선 모쏠맨지음]
언디럭스 파이터 『뭐든지 시켜만 달라고 보스! 하하...?』
언디럭스 파이터 『라고 할줄알았냐! 이런 잔악무도한 자식들! 나에게 이런 책을 넘겨! 언디럭스 봄버!』
보스와 단원들『배은망덕한 놈!!!!!!!!!!!』
(언디럭스 봄버 맞고 날아가는 소리)
언디럭스 파이터 『마누라...내가 잘못했어...역시 소고기는 구워먹는게 최고야...』
언디럭스 마더 『아니...끓여먹는것도 맛있어...』
언디럭스 파이터 『하하하 그럼 돌아가서 스테이크나 먹을까?』
언디럭스 마더 『좋아...』
그렇게 그들은 석양속으로 사라지고 우리 잔.악.무.도는 박살이 났다....
---‐----------------------------
to be continued. . .
---------------------------------
다음은 다시 RP야! - 아~~힘들었다~~~~~
- 왜 우리는 햄보칼수가 옵써!(날아감)
- 실로 매발톱단 같았다...
- 경의는 나를 표한다!
- 무, 무슨
-
이쯤에서 포지션을 잡아보자
나는...
정원사는...
수누리마르는...
찌릿보이는..
보물@헌터는..
이인자는...
레이는...
정병구는...
퀼라윈과 스마트폰은... -
좋은 스토리였어...
그러니 이쯤!
언디럭스~ 봄버~!!!!!!!!!!!!!!! - 그냥 그대로가 또 무슨 포지션을 정해...
-
>>82
이혼 축하해 -
>>84
다시 합첫잖아! - 저는 저라구요!
-
>>83
역시 그렇죠 보스! -
>>85
보스.. 즉위.. 축하해...
(칼빵) -
난 필립....아
(콰과광)
얏다바아아아아!!!!!!! - 필립은킬라윈이지...서점에서 알바하잖아
- 나는 누구?
- 나는 왜 없냐
-
>>92
미...미안... -
>>92
웃음
그나저니 보스! 뭐하고 계십니까! 술이라도 드십나까?! - 다음편 투고하고왔지
- 근데 내가 그렇게 된다는것임 아니면 내 발명품이 다이스로 바뀐다는것임?
- 저도 안나왔습니다...... 슬프네요
-
>>96
후자. -
>>97
미...미안해... -
>>98
무슨 후자야 전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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