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무명@죠죠 2023.06.24 22:00
수양대군 "점쟁이!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점쟁이 "빛과 어둠! 당신의 야망! 이 비밀이 있는 한 사람의 죽음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고 그 영광은 쇠퇴하지 않을 것입니다!"
1: 무명@죠죠 2023.06.24 22:05
죠초위왕, ジョ肖爲王, 『죠』씨가 왕이 된다..?
11: 무명@죠죠 2023.06.24 22:17
>>1
죠광죠의 기묘한 사화
2: 무명@죠죠 2023.06.24 22:07
이성계 「집으로 돌아가자...」
오늘날 이것을 위화도 회군이라 부른다
3: 무명@죠죠 2023.06.24 22:08
이 이야기는 수수께끼의 쑥과 마늘이 얽힌 두 짐승의 기묘한 운명담이다
6: 무명@죠죠 2023.06.24 22:11
>>3
웅녀 「호랑이... 너 설마!」
호랑이 「(쑥과 마늘을 내던지며) 나는 인간을 그만두겠다! 웅녀!」
4: 무명@죠죠 2023.06.24 22:09
궁예「나무아비타불! 네놈은 『철퇴형』이다!」
5: 무명@죠죠 2023.06.24 22:11
김두한「어이 심영이, 거짓 연극으로 학생과 시민들을 우롱하고 속여온 네놈을 오늘 나 김두한이『단죄』하러 왔다.」
7: 무명@죠죠 2023.06.24 22:12
>>5
심영 「김... 두한...」
김두한 「꺼내라... 네놈의...『고자..... 라니』를...」
9: 무명@죠죠 2023.06.24 22:14
>>7
상하이 조의 스탠드는 볼 브레이커(물리)
8: 무명@죠죠 2023.06.24 22:14
이순신「금신전선 상유십이『今臣戰船 尙有十二』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전선이 남아있다..
왜놈들을!『격파』해주마앗! 이 명량에서!」
10: 무명@죠죠 2023.06.24 22:15
이성계 「전시명중(全矢銘中)! 각오해두라고!」
12: 무명@죠죠 2023.06.24 22:24
당장이라도 무너질것 같은 고려왕좌 아래서. 그 2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
.
.
(철턱)
정몽주「뭣?!」
정몽주「크헥..」
정몽주「그런가..여기서..죽는거군..고려의 500년 역사는..여기서 완전히 끝난거다..」
고려의 미래는, 거기서 끝났다.
13: 무명@죠죠 2023.06.24 22:29
>>12
이방원 「큭큭큭... 역시 아버지 집 근처는 운세가 좋다니까.」
14: 무명@죠죠 2023.06.24 22:35
사도세자는 뒤주에 갇혀 2시간동안 울었다…
그리고…
아버지를 떠올리고는…
…죽었다…
15: 무명@죠죠 2023.06.24 22:37
태종 「이제 됐네! 양녕대군의 식기를 치우게!」
16: 무명@죠죠 2023.06.24 22:41
이성계「삼보오오오옹!!!!!!!」
이성계는 외쳤다! 삼봉 정도전의 이름을!
17: 무명@죠죠 2023.06.24 22:45
>>16
이방과 「아버지... 삼봉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도, 망설이는 것도 허락되지 아니하옵니다.」
이성계 「방과야... 모자 거꾸로 썼다고...」
18: 무명@죠죠 2023.06.24 22:48
수양대군 「한명회! 신숙주! 왕위! 우하하하하하! 이걸로 그 누구도 나 수양대군을 넘어서는 자는 없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하찮은 백성들이여! 지배해주마! 나의 '지혜'와 '힘' 앞에 무릎을 꿇거라!」
19: 무명@죠죠 2023.06.24 22:50
이산은 방으로 가서 2시간 잤다...
그리고 아버지의 죽음을 떠올리고는 밤새 울었다.
20: 무명@죠죠 2023.06.25 03:40
통과시키는 거다... 소수를 세지 않고 가결시키는 거다. 1, 3, 5.... 0!
느껴진다, 부결의 취소다!
이것이 '사사오입 개헌'이다!
21: 무명@죠죠 2023.06.25 12:32
"빙고-! 문신들을 뜯어냈다!! 그리고 내 목적은..." (피로 쓴 글귀로) massacre(대학살)!
22: 무명@죠죠 2023.06.25 12:34
조선의 미래는... 거기서 끝났다.
23: 무명@죠죠 2023.06.25 13:24
받아라아아아아! 왜구우우우우!
목숨을 걸고 개발하아아아안!
고려의 첫 화포다!
한발 한발의 포탄이 너희들의 배를 침몰시킬 것이드아아아아아!
24: 무명@죠죠 2023.06.25 14:09
정몽주 「내가 마지막으로 보여줄건 과거부터 이어져왔고 미래에도 이어져갈 고려의 영혼이다! 인간의 영혼이다!」
25: 무명@죠죠 2023.06.25 16:05
국왕은 이 중종이다!
여전히! 변함없이!
26: 무명@죠죠 2023.06.25 16:17
문익점 선생님... 목화솜 씨... 거꾸로 넣었어...
27: 무명@죠죠 2023.06.25 16:46
이순신 "배는 「12척」이었다!"
28: 무명@죠죠 2023.06.25 19:11
선조 「튀는 거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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