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juso-mandulgi-guichanayo.tistory.com/132
전글입니다
시간없어서 이번화 설정은 레스로 올릴게요!!!
- 하아... 안 그래도 쪼들리는데
- 선별이라니, 전 필참 느낌이 나는군요.
- 이 지긋지긋한 곳에 갇힌것도 벌써 5일인가..
- 최근 스스로를 "저항군"이라 칭하는 반동분자들이 늘어나고있더군...그동안 우리는 이들에게 스스로 회개하여 "선별"될 기회를 주고있었지만...최근 그들에게 우리쪽 변절자몇명이 접촉했다는 이야기가 돌고있지...그리하여, 그들을 끌어내기로 결정했다. 그들이 빛으로 나오지 않는다면...우리가 끌어내야지. 그들의 동료의 선별식을 오늘 공개적으로 할거다. 다들 경계하도록. 그들은 반드시 동료들을 구하러올테니.
- 후우, 휴가땐 참 좋았는데, 좋은 날 다 갔군. 다시 '눈'을 가동하지
- 흐음...... 좋습니다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이번에는 그냥 포기합시다!
- 너무 진짜 히어로들만 할짓을 만든거 같아서 "타락"히어로의 면모를 부각시키는 편입니다. 참고로 이번편에서 진 저항군들은 전부 사망처리니 죽기싫은데 참여하고싶으면 일회용저항군만들어서 오십쇼
- 오늘 선별식은, 조금 특별합니다. 이른바 이건 미끼... 거부할 수 없는 제안. 같은거랍니다.
- >>6 ? 스레 끝
- 난 퇴물에 능력도 희생하기 좋으니까(응원 = 힘으로 바꿈) 슬슬 빠져 줘야지
-
용서할수 없는 악인들!
이몸이 반드시 심판하리라! - 뭐.....그냥 일을 하면 되는거지?
- 이곳에 물들어버린걸까..
- >>12 그렇습니다. 우선 적당히 경계를 갖춰두겠습니다. 딱 '뚫기 적당히 쉬울 정도로만' 말이죠. 원래 아무것도 없으면 다들 의심을 하기 마련이지만, 할만하게 만들어두면 의심을 거두고 뚫으려 들겠다는 생각이 들테니까요.
-
>>6
이런 - >>6 역시 리더! 눈앞의 동료보단 앞으로의 혁명이 더 중요하단건가...! 크흑! 슬프지만 따르겠어 리더!
- >>15 ...망한것 같은데요?
-
>>6 그랬다간 저항군이 동료를 버리는 쓰레기 집단으로 매도당하고 민심도 떨어지고...
아 이건 저널리즘인가 뭔가 때문에 평소에도 그랬지. - >>6 역시 리더! 스레주에게까지 저항해버렸어!
-
>>6
...단독행동이라도 해야겠군.. - 사실 나도 원피스를 볼때마다 흰수염이 에이스 하나 구하겠다고 대선단을 이끌고 해군본부로 쳐들어가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우리가 만화 속 주인공도 아니고 그래야 할 필요는 없지
- 뭐, 바보가 아닌 이상 많이 오지는 않을겁니다. 우리는 이미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신경쓰고 말것도 없이... 이건 우리가 무조건 이기는 싸움입니다.(씨익)
- ... 그러고보니 히어로중 공간계 있었나? 없으면 구하고 바로 포탈을 이용해 도망치자고. 공개선별식이니 넒은장소에서 미리 위치를 알리고 하겠지
- (피곤해)
- (라면먹는중)뭔가 이상한 느낌이군
-
[뉴스]
오늘 극악무도한 악인 10인의 선별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여러분, 저번의 공개연설에서 악인의 등장과 함께 일부 반동분자들이 그 혼란을 이용하여 시민들을 선동하였다고 합니다.
오늘 선별 당할 이 10인중의 일부는, 그 선동에 함께하였다는 결정적인 증언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일부는 상습적으로 선동과 더불어 테러를 감행하였다는 시민들의 제보와 사진또한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이 SNS로 지속적인 제보와 믿음을 주신 덕분에 이렇게 이들의 신변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 굳이 따지자면 라이트이어의 속도가 위협적이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데?
- 쯧, 다 좋지만...이런방법을 동원하지못하면 저놈들을 못잡는다는 반증이잖냐...썩을..
- 스피르가 너무 냉정하고 똑똑하다...
-
>>27 안될거 같으면 내가 시간을 끌지
내 깡내구도면 죽지는 않을꺼야 -
[뉴스]
시간은 지금부터 2시간 뒤, 생방송을 통해서 이곳 뉴스 본부의 앞 광장에서 특별한 무대를 마련하고 선별식을 거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저번과 같은 소요사태를 대비하여 여러분들이 시민들이 휘둘리는 일이 없게 인력과 기계장비들을 통해서 100M 이상의 거리가 두어진 체로 진행된다는 점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모두가 이 극악무도한 악인들의 말로를 보는 것을 함께하기 위해서 처형식 전 5분과, 집행 이후 3분동안, 모든 방송국에서 해당 처형식을 방송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 드디어 하나비를 골치아프게한놈들도 안녕이구나~
-
[뉴스]
여러분, 새벽이 되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고, 곧 새벽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을 위한 히어로들은 여러분들을 아침까지 안전하게 지키고 호위할 것을 맹세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긴급 속보를 마치고, 저희는 선별식에서 함께하겠습니다.
[Off] - 100M... 그냥 바로앞에 포탈 열겠습니다. 5분전 방송 시작할때 주변 확인하고 바로 앞으로 이동해서 구속해제 같은거 신경 안쓰고 그냥 들고오면 여유롭군요
- ... 어떻게 할거지?
-
>>33
좋은연설이야. 인정하지! 근데...실패하면 어떻게 할생각이지? 놈들이 오지않거나, 최악의 경우 저항군을 빼돌린다면...우리, 아니, 솔직히 말하지. 내 명예는 누가 책임지지? - 전투룰 가져올게 ㄱㄷ
- >>34 정말 그래도 될지 의문이들 정도로 여유롭습니다!
- 내 눈이라면 포착은 할 수 있겠다만... 바로 도망간다면 따라잡을 수 없어서 문제로군
-
전투룰
참고로 밀려난 히어로나 그냥히어로, 타락히어로 모두 히어로다이스로 통일이야
저항군:
공격;dice1d100
체력; 300
히어로:
공격;dice1d150
체력: 250
빌런:
공격;dice1d200
체력; 200
방어는 그냥 dice1d2로 1이 회피고 2는 실패야
반격은 당연히 그냥 공격과 똑같고... - (오 뭐야 저것들 싸울건가~)
- 이러니까 공간계가 사기라고. 활용도가 끝이없어
- 후우, 좋아. 잔뜩 활약해서 내 평판을 복구하면 능력도 돌아오겠지!
- (구경중)
-
...확실하진 않지만, 추측상 놈들중 한명은 아공간...
흥, 다른 멍청이들은 몰라도 난 대응법이 있다고! -
>>36 실패하면, 그건 저항군들이 또다시 시민들의 안위를 위협하기 위해 무장 폭동을 일으킨다고 선동하면 됩니다. 빼돌린다면, 당신의 능력이 만전을 발휘한다면 그럴 일 없을거라고 당신을 높게 평가합니다만 만에 하나 그런다고 걱정 마십시오. 이미 저들의 신체 내부에 GPS를 넣었습니다. 모두 마취 도중에 이루어진것이며 철저하게 전파 차단이 이루어진 곳에서 수술이 이루어졌으니 이 정보가 새어나갈 일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저들의 본진 내지는 최소 기지 하나를 찾아서 발본색원 하는 샘입니다. 아니면 GPS의 내부에 있는 폭탄을 터뜨려서 저들을 일거에 전멸시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명예는... 왜 신경쓰시죠? 이 계획의 입안자는 접니다. 명예가 떨어진다 하더라도 제가 떨어질건데 왜 당신이 걱정하시죠? -
구한 동료들이 세뇌당하거나 배신했을수도 있으니 구조작업후 이동처는 지금 따로 만들겠다.
버려진 폐가는 찾는다면 흔하니 어려운일은 아니야. -
>>46
시간을 일직선으로 사는 니놈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내 현재활동이 내 과거에 영향을 미친다고. 내가, "라이트이어"가 완전무결의 히어로이여야 과거의 나, 이 시간대 기준으론 미래지만.. 아무튼 과거의 내가 라이트이어가 될 계기가 마련된단 말이다. 알아들어? - >>47 폐가라도 가능하면 '눈'이 없을 법한 곳이여야 하는데... 뭐, 찾아보면 있겠지
- 이번 스레는 하나비 VS 스피르 두뇌싸움이지?
- (근대 래주 나는 저항군 다이스야?아님 히어로 다이스?)
- >>49 아니면 내능력으로 구멍을 파는건?
- >>48 네,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알죠.
-
>>51
전향완료하셨으니까 저항군 다이스입니다 - >>50 그런것같은데
- >>52 오히려 부자연스럽게 구멍이 생기면 의심받으니까. 원래 있었던 것처럼 팔 수 있겠어?
-
>>52
알면됐어. 그럼이만, 아공간능력에 대한 대비를 해둬야할거같거든? - 부하가 잡힐 경우 리더가 오지 않을수도 있지만,리더만 잡으면 부하는 반드시 올텐데 말이지
- >>56 빔으로 파는게 아니라 손이면 가능해(능력:눈에서 빔,'매우 강력한 내구도')(참고로 물리내구도와 열내성만 높음)
-
어려우면 버릴 예정인 기지로 가는것도 좋겠죠.
어차피 이미 물건이나 정보는 대부분 치웠고 들켜도 문제없으며 본부보단 부족하지만 어느정도 들키지않게 만들었으니까요. - 미끼를 써서 오히려 성공이란 인식을 심어주고 도망치자는 거구나!
- >>61 나쁘지는 않은데 뭔가 불길하군...
-
>>57 공간계 말입니까? 그정도도 대비 못해선 아무런 능력이 없는 제가 여기까지 왔겠습니까? 우선 저들의 목에는 폭탄 목걸이가 쳐져 있을것이고, 이건 제 지문으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준비하고 있는 인력들이 저의 지문을 복사한 손가락 장갑 없이는 저들은 공간계로 들어온다고 한들 건들 수 없습니다. 만일 도주에 성공한다 한들 저는 그저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처형 성공에 그들까지 한꺼번에 날릴겁니다. 또한, 처형의 방식은 교수형, 아슬아슬한 발판 위에 그들을 새워둘겁니다. 만일 넘어온다고 한들 비행이 불가능하면, 그저 추락하여 저희들의 덫에 걸려들 뿐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희의 목적은 그저 저들이 오는지 안오는지 떠보려는 수작. 저희들은 죽이기만 해도 성공입니다. 이미 대중들을 향한 선동은 완벽히 진행되었으며 여론이 곧 모든것입니다. 그저 저들이 폭동이라는 시각만 심어주면, 저희는 성공입니다.
설령 저들이 거기서 여론전을 펼친다 한들 달라지는게 뭐죠? 저희는 이미 모든걸 쥐었고 그들은 이미 덫에 걸린 이후입니다.
덧에 걸린 이후에 다리를 자른다 한들, 떨어진 다리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저 저들은 모습을 나타내면 좋고, 아니면 말고입니다. - (주변에서 관망중)(비둘기 구워먹는중)
- >>64 어이, 그렇게 야생(?)동물 막 구워먹는건 건강에 나쁘고
-
>>65
나쁘고->나쁘다고 -
>>66
뭐 어쩔수 없잖아 싸움을 대비해서 담백질을 섭취해야하는대 먹을게 없어 -
>>66
근대 너는 여기서 뭐해? - >>68 ......구경
- 슬슬 선별식을 시작할까요.
- 감시 태세 정비 완료.
- >>69 그러냐?나는 적당히 보다가 저항군이 질거 같으면 가세하려고
- 저항군 첫임무인가...
- 사실 >>63를 무력화시킬 방법과 그 방법을 >>63을 모르는 상태로 사용할 그럴듯한 논리가 생각나긴 하지만...... 역시 더하면 뇌절이겠지
-
>>72 구역질나는 사악함이군... (음~ 그렇구나~)
엇 - >>70 좋습니다. 다들 기억하세요. 저희는 이미 이겨있습니다. 그러니까 당신들은 악의 추가 포획에 집중해 주시죠.
-
>>75 ...나는 저항군이 악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올바른 말을 하는 사람을 죽게두고 싶지는 않아 - >>74 능력 무효화 필드를 설치했다고 하면 금방인데 나도 그거 안하고있어... 적당히만 해라. 예는 능력도 없이 리더까지 올라왔다는 천재 설정이니까.
-
>>77 아 난 또 히어로한테 가세하겠다는 줄 알았네
그럼 이만 - 저 앞으로 출연 못합니다
- >>78 그건 그냥 초능력의 영역아니야?
- 좋아. 슈프림이 사라졌으니 이번에는 얼마나 손해를 입든 +++ - 해서 ++다. 하고싶은대로 날뛰고와!
- >>81 그래서 거기까진 안하고 있다고 하잖아.
- 근데 발판 없어서 비행 못하면 떨어지는 건 눈으로 보이는 정보지? 뉴스 송출할때 나온거겠지?
-
>>80
내용이 이상해서 그래? 아니면 시간대?
전자면 안그래도 스토리 보강을 좀 해야할거 같아서 -
>>84 그럴리가? 일부러 죄수들만 클로즈업해서 보여줬다.
솔직히 일부러 함정들 다 파뒀는데 응 그냥 공간계로 빠지고 튀어야지 ㅎㅎ 해버리니 갑자기 의욕 떨어져서 '응~ 비행가능해~' 라고 할것같아서 그냥 말 줄였는데... - 몇번이나 말했지만 공간계는 활용도가 너무 높다
-
>>85
시간이 없다 -
>>88
그러면 어쩔수없지 응. 이해해 - >>87 다른쪽에 공간계 능력이 있지만 일부러 그런 애들은 그냥 대화에만 쓰는 이유...
- 만약 그들이 공간계 능력으로 동료를 구출하고 즉시 도망친다고 해도 이동후에 잡힌 동료를 "인식"하고 함께 이동하기 까지는 필연적으로 시간이 걸려,그리고 우리쪽엔 그 시간안에 사람을 죽일수있는 인력이 충분히 있지
- 갑자기 비행 능력이 떠오르네. 전성기 때는 있었던 것 같은데~
-
...어쩔수없지
이거 스토리를 진행하니까 문제가 좀 씨게 터지네
본격적인 저항군vs히어로는 아예 2편을 투고하고, 일단 파밸을 좀 토론을 해야겠다. 내가 워낙 파밸에 관대한편이라서, 다른사람의견을 들어야겠어 - >>91 애초에 제가 탁트인 광장으로 무대를 정한 이유가 뭐일것 같나요? 포탈이든 뭐든 열리면, 바로 사격 명령과 함께 사격해주세요.
- (주변 높은곳)이 무기가 잘작동해야 할탠대...(얼음총부품을 가방에서꺼내서 조립한다)
-
>>94
명령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묻고싶어 - >>93 일단 적어도 지능계가 '그냥 말많은 애'가 되지만 않았으면 좋겠어. 적어도 지능을 가지고 판 함정을 활용할만한 무대가 있어야지. 그렇다고 발명품을 늘려버리면? 그건 지능을 통한 전개가 아니라 그냥 데우스 엑스마키나잖아.
- >>96 당신이 사격 명령을 내려주시죠. 제 휘하의 인력 일부를 차출하겠습니다. 그래도 일단 인질들을 쏘는 일은 없게 해주세요.
-
>>97
그런건 솔직히 말해 내가 구상하기 힘들어;;
그러니까 원하는 시츄나 전개를 설명해주면 그런판을 짜줄게 -
>>98
그럼 나도 굳이 화력을 확산시킬 필요가 없겠구나,좋아 - >>99 일단 가장 이상적인건 1차 함정은 당연히 하나비의 경비로봇들이랑, 협회의 하위 인력(대충 무장경호원)들로 1차 방어선이 있고, 저격수들을 동반한 2차 까지 뚫으면 그때 바로 머신거너의 전탄사격과 함께 힘이 빠진 저항군들을 모두 일제히 덮치는 구도를 생각하고 있었어.
-
>>101
그럼 일단 스피르를 어떤방식으로든 저항군에서 떼어놓아야겠구만 알았어 - >>101 도심지 맞지?
- 파밸이랄까 유틸계지만 만들 땐 디스토피아? 캬! 그럼 빅 브라더 와칭 유가 빠질 수 없지! 하고 다 감시하는 계열로 만들었는데 생각해보니 무리수같아서 눈 100개, 야간 시야 저하, 스피드스터는 못 쫓음 등을 붙여서 수습했다
- >>103 그래서 일부러 광장이라고 넓게 팠다는 것까지 해둔거지. 솔직히 협회 본부 안이라고 할려다가 '그럼 왜 지금까지 안쳐들어옴?' 이라고 할것같아서 가장 편한 배경 고른거야.
- 아직 비밀로 남겨둔 정체가 있어,나중에 밝히겠어
- >>105 (대충 주변 건물옥상에서 총조립하면서 대기중)
- 이미 한번 말했던거지만 원래 그냥 순수 지능으로 구상하려다가 만들기 전에 슬쩍 다른곳 파밸 보고 여기도 그럴것같아 싶어서 급히 발명품+약품 설정 추가한거다.
- 뭐..난 일단 "과거로 돌아간다"에 대한 파밸로 전에 잠깐 언급한게 있긴한데...이 능력 나중에 써먹고싶은방법이 있어서 확실하게 말해두면, 이놈의 시간이동방법은 "스피드디멘션"이라는 일종의 시간을 초월한 아차원으로 이동해서 다른 시간대로 가는건데, 거스르는 시간이 크면 클수록 "검은 개"라는 존재들이 쫓아오기 시작한다. 검은 개들은 아예 처리법이 없는존재들은 아니지만, 시간이동을 거의 하지 않을정도의 제약은 되는 힘
- 그럼 슬슬 출발해볼까?
- >>107 ...정말 타이밍 봐서 가세할 생각인거구나
- 검은 개들의 모티브는 아이스it메이커는 알고있을거 같네(웃음)
- 저는 직접갈생각 없습니다 본부에서 지켜보다 구하는데 성공하면 포탈만 열겁니다
- (빔능력만 쓸려했는대 그럼 너무 약해서 극단적으로 단단하다는 설정도 추가했어)
- 틴달로스의 사냥개 아니였나
- >>112 (웃음)
-
참고로 이번편은 원래 거의 학살급으로 저항군 죽일예정이었어서 일회용저항군 허용한거였다
설정상 이정도 죽었다고 언급도 할거지만 -
>>115
틴달로스의 사냥개+하나 더있어 -
>>111 누군가는 올바른 일을 해야해
물론 그 누군가 내가 아니지만 - >>117 그래서 트랩들 다 깔고 온건데 다들 그냥 아무렇지 않게 구출하려고 공간계 들고오고있어...
-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모티브에 매우 충실한 이름이다 검은 개는...
- >>117 그거 때문에 못가요. 여기서 다이스 망해서 죽으면 내 능력으로 숨기고있던 저항군 거점 전부 드러난다고.
- >>119 포기하면... 편해...
- 확실한 딜레마다..저항군 학살을 너무 하기엔 애정있는 캐가 죽는거니 참여를 안할거같고...그렇다고 그런걸 안하면 "타락"한 히어로의 특색이 사라지지
- 에, 죽이고 다음 캐릭터는 어떤 컨샙으로 할까 즐거운 고민중인데
- >>124 그럼 내가 안전장치 역활을 할깨 원거리 저격으로 지원해서 살았다 정도로 처리해
-
>>125
(웃음) 나야 고맙지 - >>124 그런데 애초에 디스토피아물이면 그런 연출이 필요하긴 하잖아...
-
>>126
아니, 그러면 설정오류야,, 그정도로 계획에 방해되는놈을 남겨둘리가...
신경안쓴다해도 라이트이어는 잡으러 갈꺼고 -
>>128
그래서 난 하고싶다! 그래서 이번편 투고한거고! 정안되면 다음화엔 내가 N번째 저항군들을 만들어서라도 연출할거다! 근데, 이걸 반복되는 레퍼토리를 하기엔 힘들어서 고민중이라는거야 - >>129 당연히 카메라 다 설치 해 뒀다 하려 했는데... 지금 토론타임이라 안잡은거였지.
- >>130 사실 이래서 이런 디스토피아면 저항군은 아예 선택지에서 빼는게 맞았을수도...라는 생각을 너무 늦게나마 해본다.
- 일단 이 세계관 특성상 히어로들을 우선시할수밖에 없긴해...그건 양해해줬으면 해.
-
밀
방 - 정체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기동력과 화력만이 장점이지만 정체가 들어나면 좀 더 강해질거야
-
공간계가 생각하면 할수록 할수있는게 너무 많아서 설정하나 더 추가하겠습니다.
저항군의 거점을 숨기는데 힘의 대부분을 쓰고있어 저항군 거점 의외의 공간에서는 능력 사용의 제약이 있다. - 딜레마군
-
일단 공개하진않았지만 내 저항군캐 위주로 죽이는방법을 써서라도 하긴할거니까 다들 너무 걱정은 하지마
-
>>136 거점 방어만 할거라는 의미입니다.
히어로쪽에서 토벌하러 오는게 아니면 직접등장 적을겁니다 -
저항군에 합류한 천재(웃음) 해커. 협회의 데이터베이스를 해킹하다 역탐지당해 죽을 예정이다
죽고 나면 다음은 얘다! - 이렇게 먼치킨 세계관인줄 알았으면 지능캐여도 능력을 줬지...
-
일단 이놈은 온도 낮추는 총만 쓸려했는대
그럼 뭔가 하기전에 죽을게 뻔해서
일단 얼음저격총,얼음샷건,얼음폭탄등을 추가했다 -
>>141
일단 일시적으로 초능력을 주는 약물정도를 만들고싶다면 허용해줄수있는데 - >>143 애초에 약물은 진짜 급할때 아니면 쓸 생각이 없어. 이미 지능캐로 노선 잡은 이상 최대한 지능만으로 굴리고 싶다... 다른 사람들이 어디까지 허락해줄지가 걱정이다만.
- >>143 정답 컨파운트 v
- >>144 근대 히어로물에서 지능만 너무 강조하는것도 애매한대...그럼 초능력자나 무능력자 둘다 나가리가 되는거 잖아
-
>>146
능력자들 사이에서 지능으로 승부하는게 둘다 나가리 되는거랑 무슨 상관이지? - >>146 애초에 능지캐 자체가 무능력자를 대변하는거라 생각해. 그래서 가능하면 지능 외에 다른건 빼려고 했단거고, 그리고 무조건 압도할수 있게 해달라는게 아니야. 적어도 다들 무시하고 넘어가진 말고 넘어갈 정도로는 맞춰달라는거지.
-
>>145
허용하는건 V24수준정도까지다
>>144
몰입감을 깨는문제만 아니었으면 아예 이런전개를 하고싶다고 말하는것도 좋긴한데.. - 역시 세계관 내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상당해서 티키타카는 잘 되면서 전투엔 안 나가는 캐릭터가 좋아
-
>>147 지능캐 특성상 시작도 전에 져있다 구도가 될탠대 할마음이 없어지기 쉽고 더큰이유는 이런지능만으로 초능력자를 압도할수가 있는대 초능력자같은 위험분자를 자유의지를 놔둔채 살려놓을 이유가 없어지잖아
- >>149 내가 마블 조금을 제외하고는 일본만화 온리라서 그렇게 말해도 모르고, 사실 약물은 내가 그러면 지능캐로 설정한 이유가 있나? 싶은 나 자신의 신념 같은 느낌이라서 고민을 해봐야겠네.
- >>151 애초에 그걸 깨는게 초능력자들의 일이고, 그런건 대부분 지능범죄자 빌런vs히어로의 구도에서 흔한데 그런걸 논하는 의미가 없잖아. 그리고 지능캐들은 대부분 '그렇게 안하면 진다.' 라는걸 깔고 가는거고 그건 애초에 지능캐만의 문제가 아니라 먼치킨 캐들을 상대하는데 기본 양식이지 그걸 지능캐 하나에게 프레임을 꽂을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후자쪽은 배트맨이나 렉스루터 보고 말하는것 같은데 이거 모티브 그 쪽도 아닌데 그럴 문제가 있는걸까... 나는 명백하게 일본쪽 캐릭터를 모티브로 두고있고 일본쪽 창작물에는 그렇게 생각하는 캐릭터가 더 적을걸.
-
>>152
(웃음)너한테 말한건 아니었어 애초에 저번에 뭔지 모른다고 말하기도 했고.
아무튼 해석하면 영구적 약물은 허용안한다는 뜻이었어. 애초에 본인이 안쓸거라면 그것도 물론 이해하고.
나도 지능캐 좋아해서 활약무대를 만들어주고싶은데 어렵구만;; 일단 이번 스토리끝나면 좀더 내가 다듬고 와야할거같아 -
>>153
자, 자, 싸울까봐 두렵다
일단 내가 해결책을 하루 빨리생각해볼게 - 언성을. 그렇게 언성을 높이지 마라
- >>152 후자쪽이 좀더 중요한이유긴해 근대 똑똑한사람에 정의를 원하는 사람이면 보통 그런쪽으로 빠져서
-
>>157
근데 솔직히 후자는 크게 문제가되는거 같진 않은게, 굳이 일본망가와 서양코믹스에 차이와 무관하게, 라이트이어같은 경우만 해도 지 능력제어당하려 하는순간 폭주해서 유사플래시포인트일어날껄? - >>158 그렇군
- 그리고 내가 스토리에 너무 개입하는거 같아서 안등장시키고있긴하지만 배트맨 모티브인 리벤져도 있지. 아예 비상식적으로 활동하면 답이없는존재나 완전히 지능으로 압도하기 힘든 존재들과 통제보단 보이는것만이라도 협력하는건 충분히 이성적인 생각이라 생각해.
-
>>157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초능력자중에서도 우리들이 우월하니 열등한 놈들은 없앤다. 같은것도 판에 박힌 클리셰잖아. 그런 이유라면 좀 억울하다고 생각해. 싸움날것 같으니까 여기서 말 줄일게.
- 솔직하게 말해 스토리 외적으로 하나비같은캐가 내가 필요하다. 내가 드래곤볼처럼 파워밸런스가 천상계로 가는걸 싫어해서...힘은 없지만 변수가 되는 캐가 필요해. 이게 진짜 코믹스였다면 어느정도 급이 높아진캐들과 그대로인 캐들을 분리해서 진행하면되지만, 그게 안되니까. 그렇다고 내가 하기엔 너무 스레주마음대로 하는느낌이고
- 스레 분위기를 이끌어줘서 좋다
-
그나저나 나는 포지션이 애매하군
지능캐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초인도 아니고 -
>>164
아니 너 중요해...나이트 크로우나 조크스터나 너무 극단적이라고.... - 왜 저항군이나 밀려난 히어로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 >>164 지능캐도 원펀맨의 메탈나이트같이 자신이 기계를 이용해서 싸우는 쪽이 있고, 나히아의 네즈같이 싸움보다는 후방보조나 전략에 정통인 녀석으로 구분되니까 싸우는쪽으로 잡아도 돼. 내가 애초에 머신들을 모브같이 그냥 ~를 한다. 같이 쓰는 이유도 기계로 적극 전투하는 애들이 있을까봐 그쪽 개성 안잡아먹으려고야.
- CCTV로 다 내 캐릭터성을 다 잡아먹으면 곤란했는데 날 위해서 CCTV도 잘 안 써주고 말이지
- >>168 CCTV는 딱 너가 한계가 있다거나 아니면 안쓸거야. 난 기본적으로 모든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을 존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
>>167 일단 지능캐쪽 보다는 발명가 라인이라
(블리치로 치면 마유리쪽)그러지는 않을거긴한대
전투 묘사를 어떻게 해야할지 애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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