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바야흐로 20@@년. 인류는 많은 것들을 발견하였다고 하지만, 갑작스럽게 놀라운 발표가 이루어진다.
남극점에는 아직 우리가 모르는 숨겨진 지형이 있었다. 라는 사실.
이 발표는 전 세계의 과학자, 탐험가,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주목하게 되었다.
결국 세계 각국은 우선 협력을 결정. 각 세계의 정상에 서는 '탐험가','과학자'들을 파견하고 최고 수준의 '경호인력'을 갖추어서 그들을 남극점으로 수송한다.
그들이 남극점에서 발견한건 거대한 크레바스였다. 그리고, 그 크레바스 안으로 모두는 탐사를 이어가는데 그 크레바스의 끝에는 그들이 상상도 못할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그 세계는 그 누구도 보지 못한 식물, 생물로 가득찼다. 지구상 그 어떤 환경에서 자라나는 식물도 아니었으며, 지구의 기후로는 생존이 불가능한 생명체들이 가득했다. 하지만, 세계에 돌입한 순간 모든 통신장비가 두절되었다. 외부와의 연락 두절, 그리고 나가는 길은 어느센가 울창한 숲이 가리며 빠져나올수 없었다.
우선, 그들은 이 미지의 세계에서 살아 남아야 했다. 그리고, 이 세계를 어떻게 할 지도 결정해야 했다.
[타스레, 타창작물의 캐릭터 금지.]
[ 규칙 ]
1. 우선 과학자,탐험가,경호인력중 한명을 선택하여 스레에 참가해주시면 됩니다.
2.설정은 자세하게 쓰든 간략히 쓰든 자유지만 적어도 위 셋중 한명임을 밝히는건 필수.
3.기본적으로 다이스 판정으로 뭔가 결정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끼리의 대화에서 다이스를 쓰는건 상관없지만, 스레주의 진행에는 다이스를 쓰지 않을 예정입니다.
4.다들 재밌게 플레이해주세요!
「9시 30분에 시작합니다. 그 이전까지는 여러분들끼리 논의나 기본 설정들을 잡아주세요!」
- 신기하네, 이 식물 씨앗은 어떻게 생겼을까?
- 꺼억~ 인간들 맛있다
- 아 아 크레바스 내부 진입완료 경계를 시작한다
-
>>1
그러니까, 위험하다고! -
>>3
가수잖아 -
>>4
너가 있잖아? - 다들, 경계는 착실히 하도록! 이곳은 미지의 세계다. 휴식시간동안 체력을 보충하는걸 잊으면 안된다!
- "저 섬의 생물들은 제 점심이죠."
- >>3 경호원으로 직업 변경이냑
- [기본적으로 각 인력팀 대장은 스레주가 맡는다. 스토리 진행의 원활함을 위해서니 양해부탁한다. 하지만 그 외에는 자유다.]
- 이런곳이 있다니... 판타지나 메르헨도 아니고... 굉장한걸..?
- 의식주가 제일 중요한법! 정신 잘 챙기세요!
- >>10 생물체 역할도 되나
- 흥미롭네요. 「동방견문록」을 저술한 마르코 폴로가 이런 기분이었을까요?
- >>13 소형 생물들은 가능하다. 하지만 너무 주요한 스토리를 잡아먹을 수 있는 대형 생물들은 미안하지만 스레주와의 설정 상의가 필요할것이다
- 경호 대장 따로있고 이름은 그냥 우연입니다 그거 누군지 몰라요
- >>14 해적이었다가 과학자가 된 거냐!
-
일단 모두 물부터 해결합시다!
여기 있는 정체불명의 생명체의 똥을 짜먹으면, 이렇게 수분이!
(쭈욱)
꿀-꺽
음....우웨웨에에엑
먹지 맙시다 - >>16 내가 총대장 인걸로 해두지
- 멍멍
- 아, 저기 저 생명체... 모성애가 엄청나다고했지? 아기를 납치하면 어떻게될까?
- >>21 아르르르...
- >>20 뭐...뭐야ㅈ이거..
-
>>20
"저건 생으로 먹어도 될것같네요? ^^" - (교수님은 저명한 과학자가 맞으시지만 나는 사실 대신 보내진 대학원생이다. 교수님은 너 정도의 지식이라면 충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하셨지만 내가 평범한 대학원생에 불과하다는 건 절대 들켜선 안된다!)
- >>21 우리가 아무리 연구가 필요하다지만... 목슴을 건 도박을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
>>22
응? 얘가 아니었는데...
(손내밀기) -
끼이잉... 끼이잉...
(의외로 애교가 많은 개인 것 같다) - 과학자님들 제발 저희 앞으로 가지 마십쇼 위험합니다
-
>>28
식량은 미리 저축해놓는게 좋은데..
죽여놀까요? ^^ -
>>28
착하지, 착해...
이름은 오르스트 어때? 신화에 나오는 머리 두개인 개 - 샴쌍둥이 같은건가? 뭐 이런 생명체는 한번씩 발견되니까 별로 놀랍진 않네...
- >>31 앙! 앙! (기분 좋은 것 같다)
- >>30 끼이이잉? (덜덜...)
- >>32 그야말로 미지의 세계가 아닐 수 없어. 우연이겠다만... 우리들 탐험가에겐 잘 된 일이지!
-
>>31
아, 헷갈렸다. 오르트로스 였다. - >>33 앙, 앙, 앙~ 난 네가 정말 좋아~ 도라에몽~
- >>35 신기하네요...
- 다들 편안하게 휴식 하고 있습니까? 저희 경호팀은 최고 인력들의 목슴과 안전을 늘 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 >>37 도라에몽? 그거 언제쩍 꺼야? 그거 2030년 까지 만화로 나오다가 없어졌잖아~
- >>37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본다)
-
다들 개고기 드셔보셨어요?
(깡)
한국이란 나라에서는 옛날에 먹었다던데..
(깡)
맛있을가요?
(깡)
이정도면 칼이 다 갈렸네요..
어떡할까요? 죽여? 살려? - 저기 수중생명체... 물 위에 꺼내두면 얼마나 버틸까?
- 제 1 경호팀 이상 무 근방은 안전한것같습니다
-
>>42
다—메. - 그나저나 종에게 명명된 이름인지, 개체에게 명명된 이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 오르트로스라는 생물의 털은 남극점에서 생존할 만큼 두껍지 못하군요? 평범한 개와 비슷한 두께에요
- >>42 (뽀그르르르?)
- >>41 먹어도 안전한걸 먹어야하지 않을까요...? 아직 가지고 온 식량은 남아있는데...
-
>>45
..예
>>41 (야 친한척해 친한척) ^^ - 밀방
- 안녕하세요? 처음보는 얼굴들인데 혹시 이사 오셨나요?
-
>>47
흠... 레비아탄 같은 이름이 좋겠네. - >>46 여기 기후는 숲도 있고 하늘도 공기도... 전혀 남극과는 달라요. 정말... 지금의 저희로써는 해명할 수 없는 수준이에요...
- >>51 크르르... (경계)
- >>51 정체불명의 지성체 등장! 경계대상으로 취급할까요?
-
>>52
아니, 그런건 아니고... 그쪽의 이름은? - 여기 라이터도 안먹히는뎁쇼?
-
>>56
밀렸네
>>51 - 이 나무에 열려있는거 마치 수박같아요! 크기는 사과와 비슷한데 겉과 속이 개량하기 전 수박처럼 생겼어요!
- 키에에에엑!! (입을 벌리고 괴성을 지른다(
- >>57 일단 침착해라... 라이터는 오일이 떨어진거 일수도 있다. 오히려 떨어트렸다가 불이라도 나면 큰일나니, 지금은 다행으로 여기자고!
-
>>56
이름이요? 없어요,달리 이름으로 불릴일이 없어서 - >>55 경계태세! 중요인력의 보존을 최우선 하도록!
-
>>60
신기하네! 얘 씨는 어떻게 생겼을까? - >>62 이번에는 예외 케이스 해주겠지만 다음부터 인간 말은 하지 말아줘.
- >>60 으아악! 뭐야 이거!!
- >62 크르르르르르릉!! (경계태세!)
- 어? 그러지 마시고 말로 해결 하시죠,총맞기 싫어요
- >>62 인간의 언어는 어떻게 알고있는거지?
- 지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둘째치고, 어떻게 저희들의 말을?
- >>66 끼에에에에에에에엑!! (나무에 매달려 있어 움직이지 못하고 입만 뻥긋댄다)
-
>>65
(그럼 그냥 퇴장하겠습니다) -
>>67
그럼 이름은 포세이돈 정도로 하고...
몇가지 실험으로 해결하자. - >>66 (빠르게 손을 잡고 끌고와서 옆으로 옮겨준다)조심하시죠.
- 밀방
- 이게 뭔 난리냐...
- >>74 가...감사합니다...
- >>71 육식성인가?(육포를 들이댄다)
- >>65 포켁몬처럼 같은 단어만 반복해서 말하는 건?
- >>78 낑에?? (먹고 우물우물... 퉤!) 끼에에에에애에엑!! (화난 모양이다)
-
기록할게 많네...
(전부 기록중) - 너무 가까이 가지 마시죠! 위함할수도 있습니다!
- >>81 아르르? (호기심 담긴 눈으로 기록지를 보며)
-
>>80
(하나 딴다.)
암. (콰드득)
(우물우물)
(꿀꺽)
이런맛이구나...
(기록) - >>83 뭘 먹는거야...?
-
>>85
저기 나무에 달려있는거요. - >>80 실제로 음식물의 섭취가 가능한 것이 아닌 위협용도의 기관으로 추정됨.
- 그걸 그대로 먹어도 돼요?? 독이 있을지도 모른다구요!! 최초로 버섯을 먹은자를 존경하긴 하지만 너무 무모해요!!
-
>>85
예?
(우물우물)
여기 잇뉸거 다따서 먹고 잇눈댸료?
(우물 우물) - (웅음......)
- 자~ 자~ 이제 휴식시간 끝!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 논의해보도록 하지!
-
>>88
희대의 발견은 시행착오 끝에 나오는거라구 위드어게인군. -
>>86
거기서 떨어져! 좀 경계는 하고있어라... -
>>92
그러니까, 스스로의 몸도 좀 사려.. - >>91 아까 저쪽에 강 같은게 있던데 그 주위에 생태계가 있지 않을까요?
- >>89 크와아아앙!! (화났는지 달려든다!)
-
>>93
새콤달콤하고 맛있어. 너도 먹을래? - 우리 경호인력 쪽은 중요인력의 목슴을 최우선시 할 뿐입니다. 안전한 길만 보장해준다면 경호인력쪽은 다들 이의가 없을겁니다. 다들, 동의하시죠?(경호인력들에게)
-
>>96
으아!
평범하게 발로 차서
dice1d100=100 (100)m 뒤까지 날린다 - >>96 (소리애 반응해 천천히 다가 간다)
- 저희가 가져온 도구들은 대부분 남극의 환경을 상정하고 가져온 것들. 남극과 유사한 지형을 보유한 환경이 가장 사용하기 용이할 것 같군요
-
>>99
으엥?
여기 중력도 좀...이상한거 같은데요..? -
하아...연구인력이 자꾸 위험한길로 가지만 않는다면요...
>>97
뭔질 알고 먹냐 너는... - >>99 끼잉...... (쓰러진 채 부들부들... 증오에 찬 눈빛으로 바라본다.)
- 어이어이! 이제 개별행동 그만하고 회의에 합류해라! 지금은 긴급 사태라는걸 다들 모르는거야?
- 밀방
- >>101 (나무와 접촉하자 순식간애 나무가 뿌리채 사라진다)
- 지금은 일단 사주경계가 우선인것 같군. 무언가 이상한것도 오고있고.
-
>>102
보통의 6배정도 낮나?
(냠냠) - >>103 이거 >>98이야
-
>>105
여기 중력도 좀 이상한거같아요!
어디는 좀 낮은거같고...어디는 지구 그대로고.. - >>110 그러니까 이곳은 미지인거 아니겠냐. 우리 탐험가쪽은 신나지만! 지금은 과학자들도 있고, 경호도 받는 입장이고! 무언가 목표가 필요한거다!
-
>>110
아니 제대로 했어요 당신.. - 판타지나 메르헨도 아니고 이런게 가능해?
-
>>105
인류를 위해 연구중인데 뭐가 잘못된걸까요? - 끼이잉... (100m를 다시 걸어서 아멜리아 품 안으로 들어간다)
- (우웅--)
- >>115 저기...아멜리아? 우선은 앞으로의 목표를 생각해보도록 해요. 연구도 연구지만, 저희 지금 못나갈수 있는 위기인거 알고 계시죠...?
- 끼에에에에에!! (큐브를 향해 점프한다)
- >>117 경호팀은 저걸 잘 주시하도록.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면 사격해도 좋다.
- 일단 저 큐브를 포획하면 안될까요? 총도 있는데
-
>>115
넌 몸부터 사리고 행동해! 본인은 인류에 포함안되는줄 알아? -
>>118
인류는 언제나 위기상황에서 진화하는법이죠. - 개인적으로 소지중인 기관총쏴도 되나요
- >>119 (큐브와 접촉하자 순식간애 사라진다)
- >>124 상관없다만 그러면 탄창 관리는 본인 책임이니 알아두도록.
- >>125 끼에! 끼에!! (단체로 큐브에게 달려든다. 마치 일부러 닿아서 사라지려는 것처럼...)
-
여기 과일들 생각보다 마씻는데오?
혀가 좀좀 꼬이눈것만 ㅃ ㅖ ㅁ
(마비되어 기절했다..) -
>>125
... 저거는 범위가 얼마정도일까... 생물이 닿으면 사라지는건가?
(한손의 장갑을 벗어서 던진다) - 총알도 닿으면 사라지는거 아니에요?
-
>>120 다음에 보이면 고려해보도록 하지... 일단 내가! 대장으로써 의견을 내겠다!
모든것이 보이는것은 바로 산! 바로 저기 나무들 위로도 보이는 저 산에서 올라가서 일단 지형을 살펴본다! 어떠냐?! 연륜에서 나온 지혜다! - ...에라이! 다들 제 뒤로 오세요! 이거 위험한데...
- (조금 많이 커져서 5배정도 싸이즈가 되었다)
- 여기 생물들 개 말고는 다 비정상인데
- >>130 아아! 그런거 함부로 만지시면 위험하다고요
- >>129 (장갑도 사라진다)
- ...뭐든 좋지만, 지금은 우선 이곳에서 벗어나는게 좋지 않을까요? 우선 지금 나온 유일한 계략이 가장 좋아보입니다만...
- 앙! 앙! (큐브에 대고 짖는다)
- >>138 (오르트로스 소라에 반응한다 천천히다가간다)
-
닿으면 사라진다.
저거는 떠있다.
그러면 산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 >>139 앙? 앙! 앙! (경계한다)
-
>>138
진정하고 피하자. - (웅웅--소리가 난다)
- 밀방! 밀방!
- >>141(오르트로스에 반응해 점점 다가 간다)
- 모두들 산쪽으로 뛰어요! 경호팀들! 나를 따라서 후방 경계하고, 한명씩 맡아서 좌우를 경계하면서 달려!
- >>141 앙! (아멜리아에게 사뿐사뿐 간다.)
- 네 팀장님!
- 달려!!
- 오르트로스, 따라와.
-
>>147
발포할까요! - (소리가 멀어지자 점점 움직임을 멈춘다)
- >>150 앙!!
- >>151 기다려! 명백한 적의가 없다면 쏘지마! 움직임이 멈췄으니까 거리만 유지하면서 달려!
- (우웅-소리를 내면서 떠다닐 뿐이다)
- 큐브의 정체를 샅샅이 파해치고싶네...
- >>156 아직 안전한지 아닌지도 모르니까요...! 같은 과학자로써 그러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 >>156 앙 앙 앙!! (뭔가를 말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무슨 말인지는 모른다.)
- 생각해보니 이번 스레까지만 말하고 다음부터 말 안하는게 낫겠네요,안녕하세요?
- 후우... 이제야 안전한것같군! 다들 정지! 산의 초입부까지 온것 같으니 부상자나 사라진 자들이 있나 점검하고 다시 간다!
-
까—악! 까—악!
(아멜리아 어께에 까마귀 두마리가 앉는다.) - 뭔가요 드루이드가 된것 같은것....
- >>161 까마귀가 여기 왜있어!!
- (차라리 말을 못하는게 낫겠어요,상식적으로 배우지도 않은 언어를 쓸수 있겠어요? 저기 사람이 보이네요! 손을 흔들어야겠어요)
-
>>161
비행가능 생명체의 친밀 표현은 좋지... 너희는 후긴과 무긴이야. - (하늘을 쳐다보니 저높은곳애 큐브가 희미 하게 보인다)
- 얘네, 겉만 까마귀지 다른 생명체같아. 눈이 완전 달라. 종 이름은 겉까마귀로 하자.
- 일단 아직까지 보이니까 경계는 늦추지 마시길. 그리고... 하늘이 전혀 남극의 하늘같지가 않습니다. 마치... 남미에 온것같은 기분이군요.
-
호기심에 일을 그르친 선례가 데이터베이스에 가득한데 어째서 인간이 같은 과오를 반복하는지 이해할 수 없음. 데이터 입력 요망.
데이터베이스와 선례를 통해 계산한 결과, 미지의 생명과 조우했을 때 가장 적절한 답안은 '회피'임. -
푸르르르르르르르르르ㅡ
(저기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169
이 똥컴 왜들고왔어? 부순다. - >>170 뭐냐? 물고기 같다만, 어떻게 여기 산 근처까지 온거지?
- >>171 전자기기는 하나라도 더 있는 편이 좋아보입니다.
- >>172 열등한 인간다운 판단. 자신의 동앗줄을 스스로 자르려 하고 있... 죄송합니다. 살려주세요
-
>>172
(하! 그래도 인간인데 말정돈 할수 있겠죠)
프..룩..르르...
(된다! 된다! 저는 여기 사는...)
베이컨 샌드위치
(확실하게 말했어! 역시!) -
>>173
쓸대가리없는 AI는 필요할까? 저딴 값없는 참견 싫은데. - >>176 그래도 AI의 계산 능력은 우수합니다. 그리고 정체를 모르는 미지의 것이 공격해온다면, 경호팀으로써는 회피가 최우선이라고 말해주고싶군요.
- >>175 뭐냐? 말을 하는거냐? 그러면... 혹시 우리가 오기 이전에 이곳에 온 인간이 있었다는것이냐?!!
- 까—악!
- 으음... 그래서, 혹시 부상자나 실종자가 있나요? 아직 구급약이라면 있습니다.
- >>179 앙! (후긴과 무긴에게 인사!)
- 입력된 참여 인원과 비교해 명확히 실종된 사람은 찾아볼 수 없음.
-
>>178
베이컨 샌드위치! 베이컨 샌드위치!
(그럼요,전에도 본적이 있어요) - >>181 좋~아! 그럼, 우리가 이제 갈 목표는 산의 정상이다! 정상에서 간략히 지도를 그리고! 가야할 길을 정하는거다! 이견 있나?
- >>183 앙!!
-
>>184
후긴 무긴한테 카메라 달면 되잖아요 - 지도 작성 프로그램 기동. 자료를 입력하면 지도 데이터로 변환하겠음.
-
>>185
푸르르르르라락ㅡ!!!
(오,강아지인가?) - >>185 아직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지 않냐? 동물보다는, 우리들의 발이 더 믿을만 하다고?
-
>>189
CCTV라는거 들어봤어요? 멀리서도 장소를 화면으로 볼 수 있는건데.. - >>188 앙! 앙! 앙! (경계한다...)
- >>190 내가 나이가 좀 있긴 하지만 그정도는 안다! 아무튼, 이곳은 미지의 세계라는거고 지금은 우리의 눈으로 봐야지만, 믿을수 있다는거다! 이게 연륜이다!
- 물고기 형태의 생명체가 고등한 지적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추정. 해당 생명체의 언어 체계를 데이터에 입력해 번역기 작성중... [5/100]
- >>193 언어 체계 베이컨 샌드위치밖에 없잖아
-
>>193
(오! 뭐지? 넌 누구세요?)
푸르르라라락!! - 일단, 빠진 인원이 없다면 계속 가는게 좋을것 같군...
-
번역기 작성중.
>>195 외계 생명체에게 지구인을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그림이 이미 있음. (보이저 호의 골든 레코드를 띄운다) - 베이컨 샌드위치! 베이컨 샌드위치! ㅍ..브..뷔....뷔프 브루기뇽!
- 예전에 왔던 인간은 음식 메뉴만 말한 거냐
- >>198 고녀석, 우리는 우리 먹을것도 부족하단다!
-
>>197
파라락ㅡ?
(음? 뭐지 이건?)
[이것은 멀리 떨어져 있는 작은 행성에서 보내드린 선물입니다. 여기엔 우리의 소리와 과학과 모습과 감정과 음악 등이 들어있습니다. 우리는 당신과 함께 살아가고자 합니다. 우리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언젠가는 우리은하 문명과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이 레코드는 우리의 소망, 결의, 그리고 위대한 우주에 대한 경의를 담은 것입니다.]
오......
(짝짝짝짝) -
자... 그럼 가자!
[ 화력도 저조해졌고, 적당히 끊을 타이밍도 될것 같아서 이후는 Part 2에 이어서 하겠다. 그럼 설정을 풀어도 좋고, 잡담을 해도, 질문을 해도 좋다. 스레를 채워줘! ] -
파라락ㅡ
(사람이 많이 와서 좋네요) -
너희들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편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탐사대에 투입한 차세대 인공지능 GPT-25다.
원래는 말투를 교정 작업할 필요가 있었지만 크레바스의 존재가 밝혀지고 금새 탐험대가 조직되어 미완성품이지만 말투 말곤 결함이 없는 내가 투입되었지. -
일단 나는 각 팀별 대장 설정만 풀겠다.
탐험가팀 대장 오즈
나이 : 60대 중반
성별 : 남자
성격 : 다소 털털하며 미지의 대상에 대한 경계도 있지만, 찾고싶다는 탐험가의 욕구도 가지고 있음.
외형 및 특징 : 회색 머리에 회색 수염
과학자팀 대장 사라
성별 : 여성
나이 : 30대 초반
성격 : 친절하며 다소 잔정이 많아서 사람들을 일일히 챙겨주는 경항이 있다.
외형 및 특징 : 흰색 가운에 노란색 포니테일, 나이는 어리지만 자신의 스승격인 선배 과학자의 추천으로 팀 대장이 되었다.
경호팀 대장 알렉스
성별 : 남성
나이 : ??
성격 : 기계적일 정도로 경호에 대한 업무만 집중하며 인간미가 별로 없다.
외형 및 특징 : 늘 검은색 선글라스를 끼고있는 은발. 쉬고있을 때도 늘 한손 소매를 감추고 권총을 쥐고있다고 한다. -
머리가 두 개 달린 개다
끝이다 - RP 주제 스레에서 간단하게 낸 아이디어인데 호응을 좀 받아서 설정 다듬고 써봤다. 다들 재밌게 즐겨줬음 좋겠어.
-
물고기인간
1000세
처음에는 작은 물고기였으나 진화에 진화를 거쳐 인간의 형태를 가졌다
발성기관,구강구조,그외 기타등등이 인간과 거의 일치해서 언어를 사용할수는 있지만 아직은 전에 왔던 인간에게서 들은 음식이름 몇가지만 발음할수있음
지성은 인간과 같은 수준 -
이름: 아멜리아
성별: 보시다시피 여성
나이: 22
성격: 새로운걸 발견하면 흥분한다.
외형: 실험복, 라텍스장갑, 고글, 긴바지(보통은 청바지)와 와이셔츠, 붉은 포니테일, 거의 최상급 미녀다.
특징: 몇번 죽을뻔했지만 전부 다 살아남았다 -
호시노 겐
30세
남성
사격선수 출신 경호원 사격실력이 뛰어나다
걱정이 많은편이지만 겁먹는경우는 거의 없다
일을 맡기는 했지만 보호대상이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 후회하고있다 -
>>207 추가한다
아멜리아가 자신의 이름을 지어준 것 같아서 그를 가장 따르고 있다.
관리자 코멘트
역사적인 밀방견의 첫 데뷔라네요 이 RP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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