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적 스레였는데 반응이 좋네요.
https://juso-mandulgi-guichanayo.tistory.com/87
전 스레입니다.
뭐...솔직고백하면, 제가 사실상 반 방치를 해서...저보다 다른분들이 설정 더 잘아실겁니다...
누가 정리해줘요
-
젠카이마데노「Real Prism」은!
연이은 프로젝트의 실패로 위기에 처한 RP엔터테인먼트, 회의 끝에 나온 결론은 '아이돌의 꿈을 가진 일반인'들의 육성!
그렇게 되어 선발된 다섯이
타이요 히카리!
츠키 야미!
무라노 마후유!
쿠로하다 유미!
아마네 카린!
중요한 방송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그녀들의 첫 곡이 작업에 들어갔다!
RP엔터테인먼트 소속 직원 자리라든가, 라이벌로 설정된 SS엔터테인먼트쪽 자리가 남아있지? - 어찌하면 좋을꼬..
-
>>12
(매니저도 있어요~) - 흐음... 이번애 의뢰온거 없나
-
이쯤에서 누군가 ss사장이든 매니저든 SS 관련 역을 맡아서 SS쪽 아이돌 캐릭터로 자연스럽게 참여할 틈을 만들면 되겠군?
나는 부담스럽다 - SS엔터테이먼트나 들어가야지..
- SS 사장이 RP매니저면 그것도 충격이 아닌가
- 안무 짜드립니다~
- SS는 프로젝트「shiny stars」의 약자인가
- 역시 없내...칫 이몸의 천재성을 알아보는자가 없다는 건가
-
>>20
RP의 아이돌 재외 관련자는『*ibal *aekki』라고 부른다. - 내가 선점!
-
>>22 >>23
*ibal 맞네 - >>23 이름이 이상하잖아!
-
>>25
뭐, 괜찮겠지요.(웃음) - RP사장은 그냥 이름쓰던데
- 사장이 가명을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
가명 쓰는 이유가 있겠지
다 떡밥이야 - 사실은 RP소속 직원이 사장이었다던가 하는
- SS는 RP와 아이돌 프로덕션으로서 경쟁하는 선의의 경쟁상대 느낌으로 갈까 아니면 악역 기업 느낌으로 갈까?
-
>>31
민족의 원수수준? - 반대로 RP쪽이 악덕인걸로 가자
-
아이돌물에는 악당이 없다
그게 진정한 아이돌물 -
>>34
그렇지
좀 얄밉고 재수없지만 나쁘지는 않다 -
>>32
판단이 이상해 - 라이벌 정도가좋지~~
- 그래서 언제 시작?
- 시작 선언도 없는 쪽대본 스레라 지금 하고 있는거다
-
이 RP 어제는 매니저 공이 컸으니까
아예 6시 이전까지는 SS엔터테인먼트 이야기를 하는 게 어때? - >>38 이 스레는 메니저가 없으면 진행이 불가다
- 좋다
- SS에도 아이돌이 있어야 맞지 않나
- >>43 네가 아이돌이 되는 거야
- 지금이라면 아이돌 캐릭터로 참가하기 딱 좋은 때다
-
>>44
뭐야 그 양산형 아이돌 애니에 나올법한 대사는 - 중참 해볼까 하는데 RP 참여하는건 처음인데 여기는 양식같은거 있어?
- >>44 너가 매니저냐
- >>47 대충 만들어도 문제없어
-
>>47
대충 이름이랑, 소속이랑, 간단하게 외모 정도
사실 뭐 없다 양식 같은 거! -
>>47 쪽대본이다. 사실 캐릭터보다 무명@악당의 수가 많은 시점에서...
그러니 자유롭게 캐릭터를 만들고 참여해서 대사를 치면 될거야 - >>50 소속사는 여러개야? 뭔가 아이마스같네
- 딴 건 몰라도 아이돌들을 보고 싶다!!!
- >>50 지금은 RP랑 SS 정도
- RP는 다 찬거 아니야?
- RP는 다찼어? 그럼 SS로 들어가야겠네
-
안녕하세요~ 히카리랑, 야미랑, 마후유는 고등학생이라 아직인 건가...
아, 사무실에 커피 남아있어요? - 아이돌... 우상... 혹시, 모두 앞에서 빛나실 분, 안 계시나요?
-
여자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한번은 꿈꾸는 가장 빛나는 아이돌.
"아이돌"이란, 지상최강의 아이돌을 삶의 목표로 하는 인간을 말하는 것이다! -
딱히 할일이 없군.... 연습하는거 보러가면 부담스러워 하겠지?
그냥 가만히 있자 - 6시에 끌올요청하면..역시 안받아지겠지? 솔직히 나보다 매니저가 스레주라...
-
>>60
..?음..? 뭐야...어디서 본것같은..아... 쒯... 기분 잡쳤네.. - >>61 당일 업로드 요청, 당일끌올은 보통 빠꾸니까
-
>>57
카린 왔구나...
커피? 잠깐만... 내가 사무실 커피를 오지게 마셔대서... 딱 한 봉지 남았네. -
>>63
당일 끌올은 보통 된다 -
혹시, 아이돌이 되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빛나고 싶으신 분! - >>57 Oh, Ms. 아마네! 열심이로군요. 네, 충분히 남아 있답니다?
-
>>62 너....너는!
.....누군데 그러시는지? -
이름 : 하쿠네 키라라
흰색 머리에 허리까지 오는 긴 장발, 눈은 보라색. 피부는 매우 하얀 편이며 키는 155cm, 나이는 프로필상 미공개. 조금 몸이 허약한 편이라 안무는 소화하기 힘들지만 가창력이 좋은 타입. 주변을 조금 경계하지만, 친한 사람에게는 다소 순진하고 가끔은 멍청해보일 정도로 눈치가 둔감해서 막 말하는 편. 다소 크싸레 끼가 있다.
소속은 RP? 쪽이 다 찼다고 했으니 SS.
이정도면 돼? -
>>68
너...기억 안나는구나!
나도 안나 - >>68 >>70 만담 콤비인가
- 노래란, 목소리의 해방이다.
- 후우... 좀 살 것 같네요!
- >>69 네가 이 스레에서 설정을 제일 길게 썼다. 역시 업계 최고, SS에 걸맞는 아이돌이로군!
- >>69 설정은 저정도면 되는거지? 참여해도 돼?
-
>>70
혹시, 아이돌이 될 생각이 있나요? -
>>75
된다
그보다 타이요 히카리 키가 150이 안넘는구나? - 죄송합니다... >>69입니다...
-
>>69
안무소화를 힘들어하는 아이돌?
현실에서 비슷한 사례를 한 번 본 것 같네 -
설정 추가
원래는 미스터 카리자키가 맞지만 그러면 자기 이름이 부각 안된다고 미스터 죠지로 결정했다 -
>>78
..뭐하니.. - >>76 네? 아이돌,...말인가요?
-
>>82 네. 아이돌. 당신, 사람들 앞에서 무척 빛날 수 있을 것 같아 보여서요.
아아! 싫으시면 거절하셔도 돼요! - W.T.F도 이름 풀어보면 윌 T. 프란시스같은 평범한 이름이겠지...ㅋㅋㅋㅋ
- >>82 아아... 저, 몸이 약해서... 선천적인 체질이라 춤도 잘 못추는걸요...!
- 이거 SS쪽 방송도 내가 맞는건가?
-
키라라도 빛나는것같은 이름이지만
타이요 히카리의 이름은 압도적이다 -
>>85
(갑자기 뒤로 등장)
흠흠. 자네, 노래를 한번 불러보지 않겠나? -
>>86
아이고 맞이래,"맡" -
>>85 몸이 약하다... 괜찮습니다. 춤을 못 춰도 괜찮아요. 당신이 하고 싶으시다면 하는 겁니다.
할 수 있냐 없냐가 아니라, 하고 싶은가 아닌가가 중요한 거예요. 해보지 않고 포기하면 그것보다 슬픈 일이 있겠나요? -
>>90
괜히 들어와서 어색해졌네. 그럼 난 이만..
(이상한 포즈로 퇴장) -
>>89
미스터 죠지는 그냥 PD니까 맡아도 누가 뭐라하진 않겠죠.
저도 돈만 주면 SS에도 곡을 만들어줄 거고... - >>90 아아.... 그럼... 저, 미천하지만 잘부탁드립니다! (고개 90도)
-
>>93 아닙니다. 이 쪽이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흠... 그래도 일단은 테스트를 해봐야 하니, 노래 한 곡 불러주실 수 있나요? 짧게 한 소절이라도 괜찮으니. -
>>92
좋아! 그럼 이번주는 아이돌 특집 방송이다! 상당히 전형적인 전개군! - >>94 그럼...아, 아아... (대충 헛기침으로 목풀고 노래를 불러본다.)
- 으음, 안무에 자신이 없는 아이라...
-
여어 유카, 길거리 캐스팅이냐? 근데 난 그런 것보다는 오디션으로 철저히 검증된 인재가...
...검증은 충분한 것 같구만. - >>96 음... 충격받으시지 말고 들어주세요. 객관적으로 말해보면, 현재 상태론 관객분들을 dice1d100=32 (32) 정도 만족시킬 수 있겠네요.
- 여기 사장보다는 매니저가 중심이잖아 ㅋㅋㅋㅋㅋㅋ
- 재능이 있는데 개화를 못 한 케이스
- >>100 아이돌물 사장은 정말 가끔 나오는 깊은 사정 있는 아저씨들이니까
- >>98 검증 중입니다. 일단 노래 실력은... 연습생이 아닌 걸 감안하면 꽤 좋은 편이군요.
- 저, 어릴적부터 몸이 약해서 놀러나가지 못하고 TV만 보면서... 줄곧 동경했거든요 무대에 서서 신나게 노래부르는 사람들을.... 역시 사람들 앞에선... 어렵네요.
-
나중에 개인SNS 팔로워가 늘면 인스타에서 잠깐 방송도 하려나?
아니...아니지 인스타가 아냐
인스타그램 대신 죠스타그램이다! 그것이 별관의 방시이이익!! - >>99 생 초짜한테 난데없이 충격 요법은 너무한거 아니야? 난 저 목소리에서 원석을 발견했다고?
- 한마 녀석은 신났네. 하아...파워풀한 댄스를 소화할 만한 아이는 안 나타나려나...
- >>106 원석이라니... 감사합니다...! (고개 90도)
-
>>107
(나요 나!! 라고 말하고 싶지만...사장인데 될리가 없제..) -
>>104 괜찮아요. 깎이지 않은 원석이니까요. 좀 더 다듬으면 보석이 될 수 있어요.
사람들 앞이라 어렵다면, 우선은 혼자서 노래하고, 춤추는 거예요. 사람들은 신경써보지 않고.
일단, 저희 회사로 가실까요? - >>109 사장님, 그 자리에서 물러나시고 아이돌이 되시는 건?^^
-
>>111
..? 이거 대드는거 아니지? - >>111 >>112 확실히 그 걸걸한 목소리를 가진 사장을 아이돌이라고 부르는 건 아이돌에 대한 모욕이군.
- 아니죠~ 아이돌이 되고 싶으시다면 하시는 게 좋다는 뜻입니다.
- >>112 네에 네에, 농담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들어가죠?
- >>110 ㄴ...네...! 긴장되네요....!
- (일렉기타를 조율중)
- ...(이 망할회사는 사업이 장난인가?)
-
>>115
*여기 다들 뭔가 하나씩 머리가 잘못된 녀석들밖에 없나... 아 내가 세운 회사지) - >>116 좋아요. 이름이 어떻게 되죠?
- >>120 하쿠네... 키라라... 입니다...!
- >>118 뭘 그렇게 시큰둥하게 있어? 새로운 친구가 SS에 합류했잖아? 표정 풀라고!
-
>>120 키라라... 반짝이는 이름이네요. 키라라 씨, 그럼 한 번 댄스 쪽도 해볼까요. 댄스가 힘드시다 하시니까... 어느 정도인지 테스트해볼게요.
>>115 괜찮죠? 오쿠모토 씨. -
이름: 무라노 마후유(村野真冬)
연령: 16세
키: 158
머리색: 푸른빛이 조금 감도는 흑발
특기사항: 어릴 때부터 아이돌을 꿈꿔온, 쿨계 미소녀. 몇년동안 발레를 배운 적이 있으나 중학교 이후로 그만뒀다. 차가워 보이는 인상이지만 인정이 많고 의지도 강한 성격.
좋아하는 음식: 푸딩
싫어하는 음식: 매운 요리
취미: 독서, 책 전권 모으기
특기: 책 정리, 글쓰기(주로 시)
아이돌이 되지 않았다면?: 사서 - >>124 시킨다면... 하겠지만, 선천적이라서... 잘 못할수도 있으니깐... (조금 주저하며)
-
>>123 ...좋아요. 그러면 간단한 걸로 해 볼게요.
(앞으로 세 발짝 걷고는, 한 바퀴 휙 하고 돌아 착 하고 선다.)
>>120 이 동작이에요. 자, 박수에 맞춰서 해 주세요? - SS에 아이돌 하나 만들어둘까...? 나 이미 RP에서 둘이나 맡고 있어서 버거워질 것 같으니 원
- >>126 아...네...! (앞으로 걷다가, 한바퀴 빙그르르 돌다가 균형을 못잡아서 넘어진다.)
- >>128 앗, 괜찮으신가요? 다치신 곳은 없으신가요?
-
>>128
(급히 달려가 받아준다)
...박자 감각은 좋은데, 도는 건 자제해야 겠군요. - >>129 우읏... 괜찮아요. 균형 잡기가 힘들어서...
-
일단, 격한 안무는 자제해야겠군요. 괜찮아요. 얌전한 안무의 솔로 아이돌도 많으니까요.
그럼 곡도 얌전한 쪽으로... (중얼중얼( - 얌전한 곡, 알겠어. 트레이닝 커리큘럼도 그 쪽으로 잡을게
-
>>128
(여기도 받아야하나,RP만으로도 충분히 막막한데...) - 차분한 안무...못할 건 없지.(어깨를 으쓱)
-
>>133 그럼 한마 씨, 보컬 트레이닝도 한 번 해주시지 않겠습니까?
>>131 보컬 트레이닝이라면 괜찮으시죠? - 죄...죄송합니다아...
- SS는 다 모이면 25시, 별관에서 같은 그룹인 것이냐
- >>137 죄송해하실 필요 없어요. 전부 키라라 씨의 개성이니까요.
- 얌전한 곡의 이미지에 맞게 목소리를 정적으로 차분하게 가다듬는게 먼저겠군. 목소리를 내면서 '정적으로'라는 표현은 웃기지만 말이야. 한번 연습해보겠나?
- >>142 정적으로... 말인가요...? (저음으로 한번 약간 성악 톤으로 발성을 내본다.)
- >>144 이건, dice1d100=71 (71) 정도의 만족도네요. 흐음...
- 지금 ss는 맴버가 누구야?
- 하쿠네 키라라 한 명 뿐 아냐?
- SS 현재 아이돌은 1명뿐일걸
- >>144 커버할 수 있는 음역대도 상당히 넓은데? dice1d5=3 (3)일짜리 커리큘럼을 준비하는 것 만으로 충분하겠어
- >>145 ...! 감사합니다...!
- 이렇게 되면 키라라 씨 솔로 데뷔인 걸까요... RP는 5인조 걸그룹인데, 키라라 씨. 괜찮으시겠어요?
- 안무라면 dice1d7=6 (6)일이면 되고...뭐, 문제는 곡이기는 한데.
- 반대로 생각하는거다... 솔로 슈퍼스타의 탄생이다!
- >>151 흥, 우리 SS가 길러낸 아이돌이 RP의 눈치를 볼 게 뭐가 있어?
- >>151 솔로...인가요... 큰 상관은 없지만... 동료 여자 멤버가 있으면 하는... 희망사항일까요?
- >>152 곡이라면, 돈으로 해결할 수 있겠죠. 그렇죠? 재무팀... 아이죠 씨?
-
>>151
(치킨을 뜯다가 등장)
푸푸푸푸쿳!! 뭐, 뭐라고..?! - >>155 동료 여자 멤버... 하긴, 혼자선 외로우시겠죠. 좋아요! 키라라 씨에게 어울리는 여자 멤버. 제가 꼭 찾아드리겠습니다. 약속이에요.
- >>157 뭐야, 사장님 모르고 계셨어요?
-
>>159
너희가 알아서 5명 뽑아올줄 알았지.. - >>157 사장님. 키라라 씨 앞에서 그런 더러운 짓 하지 마세요!
- >>157 가...감사합니다! (어느때보다 밝은 미소?)
- >>160 ...그러면 사장님은 뭘 하시려고요?
- 그럼 SS는 하나하나가 솔로 아이돌인 걸로 해보자!
- >>162 그 미소, 좋네요. 관객들을 매료시킬 정말 아름다운 미소예요. (키라라를 쓰다듬으며)
-
>>163
어...대충 신입들한테 3시간짜리 설교? - >>165 아... 감...사...합니다... (살짝 위축되어서는)
- 사장.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진지하게 아이돌로의 전향을 생각해보는 것 어떤가? 월급이 아깝다
- >>166 사장님... 아이돌 첫날부터 해산시키실 일 있어요?
-
사장님은 분명... dice1d2=1 (1)셨죠?
(1- 남자
2-여자) -
>>167 앗! 죄, 죄송해요. (손을 떼며) 버릇이라서...
그나저나, 키라라 씨는 원하시는 아이돌 스타일이 있으신가요? - 밀방
- >>170 스타일... 제가 해야하는 스타일 말인가요? 으음... 모두를 치유해주는 그런 방향이면 좋겠어요...!
- >>173 치유계 아이돌... 키라라 씨에게 정말로 어울리네요. 좋아요! 치유계 아이돌로 가죠!
- 어이 사장, 들었나? 아이돌이 꿈을 향해 노력하는 만큼 우리 소속사는 그 꿈을 전력으로 지원할 의무가 있어. 그러니까 가서 작곡가라도 대리고 와!
-
>>175
(사실 찐따가 노력해서 여기까지 올라온거라 딱히 인맥이 넓지 않다)
어...아는 사람중에 작곡가랑 친한 얘가 있는지 확인해볼께.. - >>174 노력해볼게요...!
- >>177 좋아요. 음... 일단, 전 매니저니까 말이죠. 키라라 씨에 대해 알고 싶은데... 혹시, 좋아하시는 게 있나요?
- >>178 좋아하는거.,.. 으음... 글쎄요... 지금은 동료...? 같은 여자 아이돌 일까요...
- 저기... 혹시 지금 입사해도 되나요?
- >>178 사키타 씨- 지망생이 왔는데 말이죠~?
- >>180 당연히 우리 SS사 얘기겠지? 듣보잡 RP놈들이 아니라! 그래, 어서와라! 미친 사장이 노느라 업무는 산더미같이 쌓였어!
-
>>182
(그런 논란될만한 발언은 하지 말라구웃!)
뭐 괜찮겠죠.(웃음) - >>178 역시 동료가 문제네요... 그럼, 한 번 제가 찾아보도록 할게요. 어떤 타입의 동료분이 좋으신지 말씀해주시면...
- >>180 아! 지망생 분이신가요? 혹시 이름이 어떻게 되시죠? (그 쪽으로 가서 메모장을 펼치며)
- 잠만, 내 개인 매니저는 어디있는거지?
- 내가 다른건 몰라도 'RP보다 나은' 근무 환경과 'RP보다 뛰어난' 트레이닝 환경은 보장할 수 있다!
- >>184 헤헤... 그, 비슷한 키의 예쁜 여자아이였으면 좋겠네요... 이야기가 잘 통할만한...!
- >>188 비슷한... 그럼 키는 150에서 160 사이가 좋겠군요... 이야기가 잘 통할 만한 아이... (중얼대며 메모 중) 알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카와바타 스즈네라고 합니다.
가문에서 일본무용 수업을 받으며 자라왔어요. 그렇지만 아이돌 공연을 보고 한눈에 푹 빠져서...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 >>186 조금 가만히 있어 주세요, 새로 올 애도 있는데.
- 자...잘 부탁드려요... (크사레끼 발동.)
- >>189
-
>>191
(언제부터 트레이너 따위가 사장한테 대들수 있었지-!?)
어..으응..응.. - >>190 으흐~음, 무용인가요~(눈이 반짝)
- Ss케릭터 지금 만들어도 돼?
-
(사장이 놀아서 지금 당장 오디션을 볼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고 얘기하면 모양새가 빠지겠지? 무용 관련 경력도 있고 재능이 훌륭해서 오디션 없이 스카우트했다는 쪽으로 얘기하는게 더 멋있을거야)
어, 어! 하하, 그래. SS에 잘 왔어 -
>>190 스즈네 씨...! 좋아요! 그럼 우선 저희 아이돌 연습생을 소개해드릴게요. 키라라 씨입니다.
>>192 둘이 아마 콤비로 아이돌 데뷔할 거예요. 친하게 지내주세요. (웃음) -
>>192
? 네, 잘 부탁드립니다.
(저보다 1, 2센치쯤 작은 분이시네요...) - >>196 환영입니다
- >>199 아아... 잘 부탁드립니다...!(고개 90도)
- >>196 오는 자 막지 않고 가는 자 막지 않으니!(일단 오기만 하면 사람을 거를 여유가 없고 나가려고 하면 잡을 능력이 없다는 뜻)
- >>199 우선 스즈네 씨, 노래 한 소절 불러주실 수 있으실까요? 가장 자신 있는 걸로. 키라라 씨처럼 테스트를 해봐야 하니까...
-
키라라 씨...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려요.
제가 비록 아이돌의 영상을 보고 매력에 사로잡히긴 했지만 아직 잘 모르는 부분도 있어서, 도움받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
>>203
오디션 안봐? - >>204 저도 그... 길거리 캐스팅으로 온지라 저도 잘 몰라요...! 그러니 잘부탁 드립니다!
- >>205 테스트가 오디션이지 그럼 뭐겠어요...
- >>205 (야, 눈치없는 사장놈아! >>197로 가자고!)
-
>>203
네, 알겠습니다.
(자신이 처음으로 들었던 아이돌의 노래를 불러본다)
dice1d100=16 (16) -
오토이시 카논, 전직 보컬리스트 나이는 22세
잘부탁해. - (으음... 역시 그 사람의 창법, 저와는 안 맞는 걸까요?)
- >>208 으음... 너와는 안 어울리는데. 너무 억지로 내는 느낌이야. 자연스럽게 해보는 건 어때?
- >>210 혹시, 아이돌이 되기 위해 찾아오셨나요?
-
으흠, 으흠. 네... 그러면 편하게 불러보겠습니다.
(한 번 실수하고 나니 조금 긴장되네요...)
dice1d100=3 (3) - >>210 오호, 유경력자 출신인가? 경력 있는 신입을 싫어하는 회사는 없지
-
>>214
아니 전개상 높아질 타이밍이잖아 -
>>213
본다면서,오디션. 늦은거야? - >>214 긴장을 풀려다 더 경직된 것 같은데 이건...
- >>214 (그저 즐겁게 바라본다.)
- >>213 으, 으으음... 그냥 아까 창법으로 하세요...
- >>217 아, 아뇨! 안 늦었어요! 그럼, 노래 한 소절 불러주세요!
-
죄,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다시, 다시 해보겠습니다...
(그렇죠.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는 거예요. 노래하며 행복했던 순간......)
dice1d100=18 (18) -
>>222
얌마 -
dice1d100=83 (83)
음... 이정도면 되려나? - >>222 어... 으음... 그, 아! 추, 춤! 춤은 어떤가요? 한 번 춰보실래요? 노래는 연습하면 되니까... 춤은...
-
>>222
으응...춤 먼저 보고 다시 노래해 보는 건 어떨까요? - >>224 우와... 역시 경력직은 다르네요... 일단 합격이고, 추가로 춤도 한 번 춰 보실 수 있나요?
-
>>225
네, 네!
(이것마저 못하면 (고증오류로 인해)아이돌 실격이에요...!)
dice1d100=14 (14) -
춤은... 춰 본적 없어서
dice1d100=78 (78)
어때? 이상한가? -
>>228
잠깐 타임
내 다이스만 1d20이다!!! - ...뭐, 일단은 안심해. 세상에 노래가 쭉쭉 나오는 사람만 있다면 보컬 트레이너는 왜 쓰겠어? 못 부르는 사람 잘 부르게 하라고 있는거지
- >>229 춰 본 적 없는데 이 정도라고요? 이거... 엄청난 보석인데요? 합격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카논 씨!
- >>228 어...... 음...... 괜찮아요... 외모나 그런 아우라 쪽에서 당신의 매력이... dice1d100=7 (7)정도니까...
- 저는 예쁘고 귀여운 여자아이라면 누구랑 하든 괜찮아요...!
- >>232 응,이쪽이야 말로 잘부탁해.
- >>228 으으음...기본기는 확실한데 뭔가를 보여주겠다는 의욕이 몸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네요~긴장의 문제니까 괜찮아요!
-
>>233
이봐 다이스! 나를 곤경에 빠트리려고 그러는 겐가! -
>>234 키라라 씨. 새로운 동료예요. 이 쪽은 오토이시 카논 씨.
>>235 카논 씨, 여긴 하쿠네 키라라 씨. 서로 동료가 될 예정이니 잘 지내요. - 세상에 바로 데뷔할 신인만 있으면 연습생 과정이 왜 있겠어? 다 그 시간동안 노래와 춤을 가꾸라고 있는거지!
- >>233 이후로 말문이 막혀버렸다
- >>234 안녕하세요...! 하쿠네 키라라라고 합니다...! 잘 부탁해요...! (고개 90도로 꾸벅 숙인다.)
- 다이스는 살짝 무시하고 가자고!
-
>>241
이쪽이야 말로 잘부탁해,
그러니까... 선배? - >>229 기운 내세요...! 연습하면 분명히 오를 거니까요! 힘들겠지만... 따라와주신다면, 빛날 수 있어요.
- 할 수 있냐 없냐가 아니라 하고 싶냐 아니냐가 중요한 거니까!
- 저쪽의 신입이 들어건것같은데..... 무시해도 문제없을것같네 계속 낮잠이나 자야지... 💤
-
...생각해보니 매니저씨가 굴린 다이스는 제가 굴린 게 아니죠! 매력다이스는 제 손으로 굴리는 게 진짜니까요!!
대드는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제 외모나 그런 아우라 쪽에서 느껴지는 매력은 7이 아니라 dice1d100=12 (12)이겠죠!! - >>243 저도 방금 막 온 참이니까... 그냥 동문이니 편히 불러주셔도 좋아요...!
-
>>247
잠깐만
여기서 내가 아무 의미 없이 다이스를 한번 더 굴릴게
dice1d100=80 (80) - 크으윽... RP의 사장 놈이 >>246 이런 표정으로 우릴 비웃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스즈네는 살짝 운 없는 컨셉으로 가는 거냐
- 억까계 아이돌 카와바타 스즈네입니다...
-
>>251
그러고보니 야마토 나데시코와 불운을 결합한 캐릭터는 그다지 없던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다이스신의 가호(쑻)
- >>247 ...허당미...! 보였어요, 스즈네 씨의 길이! 허당미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거든요. 스즈네 씨, 아이돌이 될 수 있어요!
- 그으... 뭐냐. 어딘가에선 수요가 있겠지. 힘내라.
- >>255 저희 치유계 아이돌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 저는 >>250같이 분해하면서도 사장실 의자에 편히 앉아 TV나 보는 사장님이 그려지는 것 같아요.
- >>257 ...일단 해보는 겁니다. 아이돌을 원하는 사람을 내치는 건, 제 성미에 맞지 않아요.
- >>258 내친다니... 저를 매정한 사람으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
>>255
저, 정말인가요? 감사합니다...! - >>259
- 나는 밥 먹으러 잠시 빠집니다...
- >>260 그, 그러려고 한 말이 아닌... 죄, 죄송합니다...
- >>263 저런 귀여운 동료를 버리라고는 절대 안한다구요...!
- 씁 앵커 조금씩 밀리네
-
후우...
그러고 보니 슬슬 저녁시간이지요?
다같이 식사라도 하면서 (내가)기분을 전환할 필요가 있겠어요. - 그럼... 카논 씨. 키라라 씨. 스즈네 씨. 일단은 이렇게 셋이서 한 그룹일까요.
- >>267 저녁시간... 일단은 아이돌이니 체중 관리에 신경써서 드셔야 하니까, 만족도가 좀 떨어지실 수 있는데. 괜찮으신거요?
- >>267 잠깐, 그러다 신입한테 회식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악덕기업으로 내일 뉴스에 나온다고! 돈은 사장님이 낼거다.
- 한명으로도 족한데, 2명이면... 저 행복해요...!
-
ㅡ 그시각 프로듀서 사무실ㅡ
흠...차잣찻! 프라모델 조립! 완료다아아ㅡ!!! -
그러고보니...다들 나이가 어떻게 돼?
나는 22살이야. - 15세, 고등학교 1학년이에요.
-
>>269
네, 괜찮습니다. - 저는... 18살 이에요..!
- 자. 그럼 우선 다들 먹고 싶은 걸 말해줄래요? 그 중 생각해볼 테니.
- 37... 음... 아저씨가 눈치없었네.
- 먹고 싶은거... (스즈네와 카논을 보고서는 헤헤 미소..) 두분이 원하시는 걸로...!
- 에...그럼 샌드위치,계란이 들어간 녀석으로.
- 카논 씨는 계란 샌드위치... (메모) 스즈네 씨는요?
-
설정 보충
몸은 다소 마른편이지만 스타일은 매우 좋다. 즐겨입는 옷은 흰 레이스가 나풀거리는 원피스. 웃는 미소가 매우 아름다우며, 좋아하는걸 보면 환하게 웃는 미소를 감추기 힘든 버릇이 있다. -
시간이 남아 적는 유카 설정
이름 사키타 유카
성별 남자
나이 26세
키 162cm
성격 사근사근하고 친절한 성격. 하지만 자신의 일에 대해선 굽히지 않는다.
외모 보통 남자보다 살짝 긴 숏컷 흑발에 연두색 눈. 이름과 키 때문인지 여자라 많이 착각받는다.
특징 아이돌 다이스키 - 저는 일식이라면 뭐든 괜찮은데...
- 음, 이번편은 SS엔터테인먼트 소속캐들의 에피였군.
- >>283 너 남자였냐? 키라라를 만지는 장면에선 여자인줄 알고 그냥 넘어갔는데 키라라가 수치심을 조금이라도 느꼈다면 성추행이었어!
-
>>286 앗 생각해보니
그럼 여자로 바꾸죠 뭐 -
오토이시 카논
연령 22세 성별 여성 신장170cm
전직 락밴드의 보컬리스트로 밴드가 해체되어
이곳저곳 방황하다 ss로 오게 되었다.
살짝 보이시하게 보이는것이 특징 - >>286 (같은 성별이어도... 라는 표정으로 바라봤다.)
- 휴, 내가 스캔들로 회사가 망할 뻔한걸 살렸군
-
논란으로 인해 쓰는 유카 설정
이름 사키타 유카
성별 여자
나이 26세
키 162cm
성격 사근사근하고 친절한 성격. 하지만 자신의 일에 대해선 굽히지 않는다.
외모 보통 남자보다 살짝 긴 숏컷 흑발에 연두색 눈.
특징 아이돌 다이스키. -
설정 짜기 힘들어...
질문받으면 대답할 자신은 많은데말이지
지금 정해둔 건 대충 이것뿐
이름: 카와바타 스즈네
키: 157cm
외모: 묶지 않은 검은색 긴 생머리
좋아하는 음식: 스시, 장어구이
성격: 예의 바르고 차분한, 일본풍 아가씨 같은 성격
기타: 중학교 때 아이돌 영상을 보고 자기도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엄청난 불운의 소유자인 것 같다. 전통을 중시하는 부자 가문의 딸. 다만 부모님이 아이돌을 반대하지는 않는다.
이거말고 궁금한거 없어? - >>287, >>290 키라라가 크싸레끼가 있으니 사실 스캔들은 여자인편이 더 위험하다
- 내가 설정 추가 폭죽을 쏘아올려버렸네
-
>>283 스즈네 씨는 일식... 그럼, 회는 어떠신지요. 첫날이니까 오늘만 특별히.
>>287 샌드위치는... 디저트로 먹기엔 무거우니까, 내일로 미뤄도 될까요? -
>>295
네, 매니저 씨의 호의에 감사드립니다. - >>295 저는 뭐든 다 좋아요...! 모두와 먹을 수 있다면...
- >>295 좋아.
- 그리고 스즈네는 순수해서 키라라의 크싸레기질에 잘 휘말리다 머지않아 함락당하겠지
- >>293 아무리 그래도 성인미자 스캔은...
- 일이 생겨서 늦었습니다...
- >>294 >>295 >>296 좋아요. 그럼 모두들, 차에 타실까요? 횟집으로 모셔드릴게요. (차 운전석에 타며)
- 그럼 회로 결정인거죠...?
- 회식에서 ss맴버와 rp맴버의 충돌인건가...!
- >>299 키라라도 다른 면에서는 다소 백치미. 그런데 크싸레 모드로 들어가면 위험하다.
-
>>302
(탄다)
다들, 안전벨트는 꼭 매도록 하세요. - >>302 네...! (뒷자석에 타고는 벨트가 어디있는지 조금 허둥댄다.)
- (이미탑승중)
-
소중한 아이돌분들인데, 다치면 안되죠. 안전운전해서 조심히 모셔다드리겠습니다. (부우웅)
가는 동안 서로 이야기하며 친해지시는 건 어떤가요? - 아... 어어... (두리번 두리번 둘을 본다.)
-
음... 그러고 보니 다들 취미가 뭔가요?
저는 꽃꽂이하는 게 취미인데... - 취미로 밴드를 했엇어... 그만 둿지만.
- 저는... 몸이 약했던지라, 취미라고는 가질만한게 많이 없었어요. 굳이 말하자면... 노래일까요...
-
>>311
헤에,좋네 차분하고.
>>313
취미가 직업으로 이어진거구나,멋지네. - >>314 그렇게 된거죠... 그래서 기뻐요....
-
>>315 부럽네요. 취미가 직업으로 이어지다니... 저도 그랬으면 좋겠는데요.
아, 도착했어요! (끼익) 여기예요, 제가 좋아하는 횟집. -
카논 씨도 멋진 취미를 갖고 계시네요.
키라라 씨에겐 노래가 가장 소중한 친구인 걸까요?
후훗, 저희들, 완전히 제각각이네요.
그래서 마음에 들어요. - >>317 네...! 저도... 스즈네씨, 카논시랑 만난게 너무 좋아요...!
- 오,도착.
-
다들, 드시고 싶으신 거 시키세요. 오늘은 사장님 돈으로 낼 테니까...
그러고보니 다른 직원 분들은 안 오신 걸까요? 같이 회식하는 거 아니었나... - >>318 다들 아직인걸까요...?
-
이 근방에 이런 횟집이 있군요...
제철회가 기대되네요. - >>322 기대하셔도 좋아요. 제가 정말로 추천하는 곳이니까요.
- >>323 회는 거의 먹어본적이 없어서...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네요...
- 나 말곤 전부 학생? 나,술마셔도 괜찮지?
- >>323 괜찮을 거예요. 자, 원하는 거 시키세요.
- 예~이-아직 주문 안 했죠?
- >>325 마시고 싶으시다면...?
- >>325 아이돌이 뻥 뚫린 곳에서 술? 제가 허락할거라 생각하셨나요?
- 에~ 이미 주문해버렷는걸 그리고,아직 데뷔도 모했잖아,우리.
- >>327 아, 물론이죠 오쿠모토 씨. 어서 오세요.
- 하하! 그렇다면 그 술은 내가 압수해서 마셔주지!
- 헤헤... (주변을 보고는 그냥 밝게 웃는다.)
- 저도 근무 중 술은 자제하는데... (한숨)
-
5월에는 도미가 제철이에요.
그 중에서도 참돔이 맛이 좋죠. - >>335 이름이 빠졌네요~~
- 헤에, 참돔이라...
- (전혀 상상할수없는 한심한 소리로 대성통곡중)
- 그럼, 참돔 회로 주문할게요. 술은... 설마 이미 시키셨나요?
- >>338 카논씨...?
- >>337 카논 씨! 회보다 술을 먼저 드시면 어떡해요! 지, 진정하세요! (어쩔 줄 몰라하며)
-
>>338
이럴수가... 술도 약하시면서...
아버님은 분명 일본주를 마시면서도 거의 멀쩡하시던데, 사람마다 편차는 이렇게 큰 거로군요. - 뺏을 새도 없이 들이켰나 보네요...
- 큭, 내 불찰이다! 사수했어야 하는데!
- 취한 카논씨도 나름... 으헤헤.... (밝은 미소. 다소 불안한 미소를 지었다.)
- (무언가 말하려는것 같지만 혀가꼬여서 알아들을수없다.)
- >>346 카논 씨, 지, 진정해요. 눈물 닦으시고. 자. (손수건을 건내주며)
-
여태 RP하면서 느낀 거지만 RP에 술만 등장하면 다들 엄청 취하네
실제로 마시면 아무리 약해도 반 병 정도까진 정신 붙잡고 있는데... - >>346 카논씨? (한번 팔을 잡으면서.)
- >>346 울고 싶어서 취하는 거는 할 짓이 못 되는데 참...(카논의 등을 토닥거린다)
- 💤
- >>350 잠...드셨나요?
-
>>350
어라, 잠드셨네요...
회 한 점도 안 드시고...... - >>350 이것 참... 난감하네요. 제가 차로 소속사 휴게실로 옮기고 올 테니, 다들 먼저 식사하시고 계세요. (카논을 부축하며)
- 엄청난 것의 편린을 맛봤다고.
- 흐으음, 울고 웅얼거리다 자는 거면 술버릇으로는 상위권이네요.
- 이 술은 다시 손 대는 일이 없도록 내가 치우지.(한 번에 병채로 입에 털어넣는다)
- 그래도... 나름 좋은 구경을... (조용히 중얼거리면서.)
- 슬슬 RP랑 마주치게 해볼까?
- 카논 씨 눕히고 왔어요... (한숨)
- >>360 앞으로 술은 미리미리 막죠 이거...
- >>357 하자고
- 오자마자 소란이라 식사는 뒷전이었네요...
- >>361 전 막았습니다... 그런데 미리 마셔버려서 어쩔 수 없이...
-
(횟집에 들어오며 얘기하고 있다)
그래서 말야, 밀크티는 타피오카랑...
응? - 어른으로써 면목이 없군. 앞으로는 더 빨리 뺏어서 더 빨리 마시겠다.
-
>>365
어라, 왜?
...젊은 남녀 몇몇에, 여자애 셋...
저쪽 테이블도 왠지 아이돌의 냄새가 나네.
카린 씨도 그걸 알아차린 거지? - >>365 음? (갸웃) 왜 저흴 보고 그러시는 거죠? 혹시 아이돌이 하고 싶으신가요?
-
>>367
엣?! 뭐야그거? 육감? -
>>367
에? 아니, 나 나왔던 고등학교 교복이 있길래.
마후유 네가 보기엔 아이돌같아 보여? 확실히 얼굴은 예쁘긴 하네. - ...? (시선에 조금 갸웃)
-
>>368
...네?
어... 그러니까 그게... 아이돌 제안인가요? 아, 아하하! 죄송하지만 거절할게요!
(이미 아이돌인데 아이돌 권유를 받는 건 무슨 경우야?) -
>>366 여자애 셋이라면... 키라라 씨. 스즈네 씨... 또 누구죠? 카논 씨는 가셨고...
...설마 저인가요? -
음, 혹시 그쪽도 아이돌 기획사이신가요?
...실은 저희도 아이돌이거든요. - 하하, 그러시군요. 저희는 'RP보단 뛰어난' SS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직원과 데뷔를 앞둔 연습생들입니다.
- >>374 네? 아, 네. SS 엔터테인먼트 소속 사키타 유카입니다. (명함 건내주기) 그 쪽도 아이돌이시라고요? 제가 모르는 걸로 봐선... 아직 데뷔 전이신가요?
- >>373 뭐, 그렇겠죠? 사키타씨 좀 어려 보이고.
-
>>373
애초에 카논은 원래도 여자'애'는 아닌 것 같다(웃음) - (회를 먹으면서 어른들의 대화를 구경하고있다)
-
>>375
흐흥, 그래요?
저희는 'SS에 신경 안 쓰는' RP엔터테인먼트라서요.(살짝 화남) - (나...나도 뭔가 해야해!)
- >>378 흐응, 신경 안 쓰실 만 하죠. 플랑크톤이 어떻게 사람을 신경 쓸 수 있을까요? (방실 웃으며 말한다.)
- >>382 무슨 일인가요?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있다.)
-
>>376
저희도 데뷔 전인데...
에? 그렇다는 건, 저희 소속사하고 거의 동시에 데뷔예정이라는 뜻 아닌가요?
...경쟁구도! 이건 이것대로 로망이 있네요!! 그치 마후유!! - >>382 야!!! 지금 우리보고 플랑크톤이라 한거냐!?
- Why, what a coincidence! SS 엔터테인먼트라면...그 아이도 있겠군요?
- >>380 하하, 용케 이 비싼 회 집에 오실 수 있었네요? 저흰 매번 연습 후엔 이 집에서 식사했죠(연습이 이번 한번뿐이니 거짓말은 아니다!)
-
>>386
어라, 뭔가 아는 거 있어요? - >>386 게-엑. 미야모토잖아.
- 저기...우린 어서 테이블에 앉자. 저녁 먹으려고 온 거잖아.
- >>388 Ms. 오쿠모토하고는 조금 연이 있지요~?
-
>>390
(안 들린다) 설마하던! 대립각!
크으으, 이게 진짜 아이돌의 세계죠!! - >>385 아뇨아뇨. 아이돌 님들은 원석이죠. 그저 RP에 들어간 안타까우신 원석.
- ...? 누가 설명좀... (분위기 파악을 못해서 위축되었다...)
- 그나저나, 히비키 씨는 안 계신가요? 그 분이 매니저라 들었는데.
- >>385 뭐~어, 한 마디만 하자면야...여러분의 댄스 트레이너, 저한테 진 적 있다구요?
- >>394 앗, 죄송해요 키라라 씨. 저기는 RP 엔터테인먼트. 저희 SS 엔터테인먼트의 숙명의 라이벌이죠.
- >>394 가난한 엔터테인먼트 사람들이 없는 돈 들여서 회식하러 왔다. 우리는 그걸 골려줬다. 그것뿐인 이야기다.
- >>397, >>398 아아... 그러니까 라이벌의 신경전...인가요?
- ㅁㄹㅂㅈ
-
저기, 다들 말이 심하시네요!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아는 거잖아요!
데뷔하고 나서 그 말들 후회해도 몰라요!
(말하고 싶었어 이게ー!!) -
....! 이건! 우리쪽 이이돌이 SS쪽 아이돌과 시비가 붙은것같은 감각이다!
.........뭐 우리가 이기겠지 열심히 하렴 💤 - >>398 자 자... 화내지 말아주세요...! 화내면 그 이쁜 얼굴이 망가진다구요! (진심으로 하는 말.)
- 398이 아니라 >>401
-
(Ss엔터면 그녀석도 있으려나... 뭐 있다해도
미치지 않은 이상 술자리에 데려올리가 없지.) - 잘된 일이네요. 생각해보면. 라이벌이 있어야 실력이 더 늘 테니까 말이죠.
- >>402 사장은 개그캐였구나
-
왜~ 내 얼굴도 예쁜데~
...실언이었다. 사과하지. - (학원이 끝나서 엔터테이먼트로 돌아왔는데... 나... 버려진건가...?)
-
>>398
가난하다니요? 헉, 불쌍해라...(곧이곧대로 믿고 있다) - 후우... 조금 늦었나요? 갑자기 본가에 들릴 일이 생겨버려서...
-
>>409
무슨 소리야 같이 횟집에 밥먹으러 왔잖니 - >>411 No No~딱 적당한 때랍니다!
- 귀여운 애여자들.. 예쁜 여자들 많아... 다들 우선 밥이라도 맛있게 먹으며 즐기자구요?
- 맞아요. 이러다 밥 다 체하겠어요. 술은 드시지 마시고요?
-
(쪽지가 있어서 오긴 했는데... 다들 키가 커.... 아니, 내가 작은거야!)
[150cm를 넘지 못합니다.] - >>414 (계속 처다보고있네... 혹시 밴드할때 팬이라던가...?)
- >>416 (귀...귀여워...! 바로 미소지어버린다.)
- 그, 그렇죠. 참돔 회가 식기 전에...
-
>>419
회는 차갑게... 아니 됐나... - 자자~먹읍시다 먹읍시다!
- >>418 나도 그말하려고 했단 말이지...
- 이것 참, 아이돌들한테는 미안한 짓을 해버렸군. 가장 즐거워해야 마땅한 회식 자리의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다니. 가게 주인에게도, 이 회의 재료가 된 물고기들한테도 미안한 일이야. 자, 들지.
- >>422 아...아...! 다들 에쁘고 귀여우셔서 잠시... 이번에 새로 데뷔하게 될 하쿠네 키라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90도 꾸벅 인사)
- >>421
- 어우 앵커 자꾸 밀리네. 그냥 센스있게 해줘...
- (ㅁ... 뭔가 쳐다봐지고있는데... 기분탓... 이겠지? ㅍ... 평소에 하던 피해망상인지 뭔지 아무튼 그거겠지...?)
-
>>424
(관심도 없는 밴드이야기를 마구하기 시작.)
그러고 보니까 밴드할때 이야기인데... - RP 여러분들은 총 몇 명인가요? 지금 보이는 셋이 전부인가요?
-
>>427
(쓰다듬고 싶어...!) -
생선엔 알러지가... 흐음... 아, 새우는 되던가... 여기, 우동에 새우튀김 토핑 추가로 한그릇 주세요.
>>429
아뇨, 다섯명입니다. - >>428 (그저 바라보며 웃고있어.)
-
>>432
그래서 화이트 스프라이트가 포스트 펑크의 시대를... - ...아이돌들의 미소가 참 보기 좋아. 우리의 싸움을 아이돌들에게까지 전염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지. 이 미소를 깨트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RP와는 휴전이군.
-
>>433
아, 그거 들어본적 있어요... (아무도 모를법한 역사를 줄줄이 설명중) ... 아, 저도 모르게 나대서 죄송합니다.... -
>>435
오,알고있네 알고있어! 이렇게 멋진녀석인줄 몰랏다고! - >>431 다섯 명이라... 듣던 대로네요. 그럼 우리도 다섯 명을 해야 하나... (중얼)
-
>>435, >>436
저는 잘 모르지만... 두분이서 이야기하는거 보니 즐거워 보이네요...! -
>>436
중학교땐 방에 틀어박혀만 있었으니까... 여러 잡지식이 많거든요... - >>437 그건 오히려 상대의 눈치를 본다는 걸 증명할 뿐이야. RP가 RP의 방식으로 나온다면 SS는 SS의 방식으로 맞서야겠지
-
>>437
확실히 5명정도가 포지션을 잡기에 좋습니다. -
>>439
설마하던 등교거부아! -
>>436
앗, 저도... 어렸을 때는 몸이 약해서 비슷해요...! 아직도 몸은 약하지만... - >>440 역시 그렇겠죠? 음. 제가 흔들리면 안되니까요.
- 그래서 그린데이랑 클레시의 음악을 들어야되는 이유가...
-
>>443
... 그렇군요...
(뭐... 나는 학교폭력같은 이유지만...) -
>>446
저... 그런데... 혹시..! 쓰다듬어도...! (욕망이 터져나온다.) - >>445 그린 데이랑 클래시? 설마 제 또래 중 그런 노래를 듣는 아이가 있다니... 감격이에요!
-
>>447
네... ... 네?! 아니아니 그건 조금...
(응? 이게 정상적인 커뮤니케이션? 중학교때 험한짓만 당하다보니 이런건 모르는데...?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 네에... -
>>449
...역시 무리겠죠... (끄윽... 못참았다.) - >>448 너 26살 아니었냐?
-
>>451
(푸웁ㅡ)
2... 26...? 제가 25인데요...? -
>>447 뭐,나는 펑크밴드의 기타리스트였으니까.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우쭐) - 뭔가 지역을 정해야할것같은데... 나가사키현의 나가사키시... 는 어떤가요?
- >>451 대충 20대면 또래죠 뭐.
-
>>454
폭탄맞은데 아니냐 -
>>454
Fat Man - >>455 나이보다는 얼마나 귀여운가 이쁜가가 중요해요..!
-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타이요 히카리는 15살이던가?
- >>452 지금 제가 나이 많다고 놀라신 건가요... (시무룩)
-
>>458
아뇨... 저보다 나이가 많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서... dice1d5=4 (4)살은 어려보이던데... - Ss의 사장이랑 rp의 사장은 무슨관계야?
- 다들 오래 먹으시네요...
- (긴장돼서 먹지를 못했어...)
- >>461 저, 정말요? 21살이라니... 너무 어리게 보셨는데요?
- >>463 뭐어, 어른들은 밥 먹으며 수다도 같이 먹으니까 말이죠... 그래도 너무 지체됐을까요?
-
>>465
제 판단은 언제나 진심에서 나옵니다. - >>467 가, 감사합니다... 히비키 씨도 dice1d25=22 (22)살처럼 보이세요.
-
>>464
(그러는 모습도 귀여워...!) -
>>468
감사합니다. 저는 이만 돌아가보죠. -
.....
ㅅ... 수고하셨습니다... 전 돌아갈게요... - 이 화기애애함... 나 혼자만 RP와 SS의 라이벌리티에 집착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
- 그럼, 저희도 돌아가보도록 할까요.
- 앗... 그럴까요...?
- 돌아가서 쉬죠. 내일부터 맹연습이 시작될 테니까 말이죠.
- ... 아, 센터를 못정했다.
- 연습...네...!
- 2스레에 SS의 새로운 아이돌을 소개하고 회식 파트에서 대립각(화기애애했지만)을 세우고 끝낸다. 생각보다 잘 됐는데?
- 3부는 언제 투고하는거야?
- 매니저 두놈은 썸타냐?
- 3부 바로 하면 좋겠다. 기다린다. RP 참여자로는 처음인데 재밌네.
-
>>480
아뇨. 유카씨에게 실례입니다. -
그럼 여기서 퀴즈
모든 다이스가 20 이하가 나온 스즈네
그렇다면 스즈네의 성장가능성은 100점 만점에 몇점일까요?
정답은... dice1d100=40 (40)점! -
>>483
시들푸들해! -
RP 매니저의 가창력
dice1d100=12 (12) - 에...취한 카논의 가창력dice1d100=92 (92)
-
긴장 최대로한 히카리의 가창력
dice1d100=53 (53) - 술취한 히비키 렌의 가창력! dice1d100=55 (55)
- >>486 술먹이고 무대에 오르면 최강아니야?
-
>>489
술마시고 공연같은거 하면 법적으로 무리일걸 -
'진짜' 편안한 마음으로 노래하는 스즈네의 가창력
dice1d100=49 (49) -
ㅈ... 저는 ㄱ... 긴장돼서...
dice1d100=49 (49) - (긴장 풀고 집에서 혼자 불러도 dice1d100=42 (42)이정도인데 그만두는 편이...)
- 카논 최강자설
- (나도 취미는 노래였지...) dice1d100=52 (52)
-
저는 노래 못부릅니다.
dice1d100=25 (25)
정말로요 -
후읍...
너의 미소가 지어낸 따뜻함♪
이윽고 겨울이 녹고 나면♪
가슴속에 피어난 꽃은♪
분명 봄이란 이름의 기적♪
dice1d100=24 (24) -
>>497
작아!! -
키가... dice1d150=49 (49)cm..
(한자리수 – +140)
(두자리수 – +90) - 139...
-
>>500
아슬아슬하게 아이돌물 캐릭터의 키하고 겹쳤다 -
키라라의 진짜 장기는 성악톤이다
dice1d100=24 (24) -
음...화목했네?
그냥 두팀 다 특집방송에 내보내도 되겠는데? -
>>500
이러니까 귀엽다는 말을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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