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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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급 쟈바쿠, 배척의 엑스컬을 쓰러트렸다!
이상! 자세한 설정은 지난 스레 참조바람!
안녀엉~ 성 필립스부르 학생회장 마리아 스가와라에요. 지난번 손급 소탕은 정말 잘해줬어요.
그치만 손급 하나 잡는 것도 꽤나 힘들었지이~? 재급이나 물급은 아마 더 힘들 거랍니다아. 손급 하나에 50분 정도니 재급은... 오우, 안 되겠네에. 토벌 포기하고 착한 마음이나 먹자구요.
헤헤, 농담이야아. 포기하면 안 되죠. 손급 쟈바쿠 하나가 남아있대요오. 현실계에 간섭하기 전에 얼른 쓰러트려야 하는데에...
옳거니, 여기 있다. 자, 다들 주목해줘요오. 짜안.
손급 - 죄책의 길 (ATK 300, HP 1384)
외형: 미확인
주의점: 미확인
어, 어라? 미확인...? 그리고 HP가 1384...?
......이거 아무래도, 조사하러 간 마법소녀가 당해버린 것 같은데요오.
조사 담당이 누구더라아... dice1d999=257 (257)번이던가?
전투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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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마법소녀: ATK 100, HP 1000
공격: 기본 1d100, 공격력 증감에 따라서 다이스도 변동
방어: 1d10을 굴려서, 나온 숫자×50이 대미지보다 작다면 방어실패. 대미지보다 크다면 방어성공. 아주 낮은 확률로 정확히 같다면 그만큼의 대미지를 오히려 쟈바쿠에게 돌려줄 수 있다.
- dice1d999=343 (343)
- 내 무적의 행운으로 파밧! 하고 쓰러트리는거야?
- (지금 알았는데 캐릭터 만드는 법이 빠져있었군요...?)
-
여러분. 남쪽 항구에서 마력이 감지됩니다.
일단 다들 그쪽으로 이동하죠... - 미확인?
- 수상생물 형태려나?
- 이 또한 죄악...!
-
아아아, 이거 골치아픈걸... 마력 감지되는 거 맞지?
(마법으로 생성한 쌍권총을 양손에 들고 두리번거린다)
다들, 뭔가 괴물같이 생긴거 안 보여...? 안 보이지? - 아이링! 등장!
- 항구에서 전해져오는 바다내음이 향기롭네요~
-
........
(아무 말 없이 선착장 쪽에 서 있다. 그녀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
아, 뭐야! 멀쩡하게 살아있네 뭐!
어~이! 유키노! 거기서 뭐...
(다가가려다 마이에게 제지당한다) - 살아있네? 다행이야~
- 기다리세요. 감지되는 마력이... 마법소녀 한 명 수준이 아닙니다...!
-
(죽은 눈으로 마법소녀들 쪽을 보고 있다.)
아, 회자앙, 어서오세요... 쿠르륵...
저따위느르르른 신겨엉쓰지마세요로로로...
쿠르륵... 저 때문에... 여러부운의 목숨이...
위험해지며언 안돼요로로로... - 악마보다 강한 마력인가... 크윽!
- 뭐가…일어나고 있는 거죠?
- 에, 에? 내, 내 행운이면 그럴 리 없을텐데...
- 히이익...! 뭐야 저게?! 말투는 또 왜 저래?!
- 엣? 뭐야, 뭐야!?
-
쿠르르륵...
저 따위인... 주거버려려려야해요오...!!
(풍덩)
(쟈바쿠에게 기생당한 유키노가 바다에 빠졌다! 어떤 방식을 써서든 구해주자!) - 윽, 거대화로 절 최대한 크게 해도 이 정도 바다라면 건지기 힘들어요!
- 레, 레비아탄이여! 바다에서 저 불쌍한 아이를 건져내라!!
-
있지이이...
죽고 싶어졌으니까 제발 놔둬어... 쿠륵... - 운 좋게 부력이 잘 적용하는 위치로 떨어져서 떠오른다거나...?
- 으아아아 물빼는 기계!!!
-
......여러분.
이제부터 저 「존재」는 마법소녀가 아니라 여러분의 적, 쟈바쿠라고 여겨 주세요.
(마법으로 생성한 검을 꽉 쥔다) - 동료를 어떻게 버리냐!!! 구속한다음에 방법을 생각해봐야지!
- 쟈바쿠…! 이런 끔찍한 짓을…!
-
(건져올려지고)
쿠르륵...!
너희 때문에레레... 내가 못 죽게 됐잖아라라라라... - 저게 뭐야?!!
- 꺄아악!
-
나 같은 건 죽어버려야 한단 말이다라라라...
쿠륵, 아니면 네놈들 전부 길동무로 삼아주마아라라랏...!
dice1d300=178 (178)
(참격이 날아온다! 다치지 않게 1d10으로 방어하자!) - 저건…더 이상 사람의 움직임이 아니에요!
- 으아아아!!!!!!
- dice1d10=8 (8)
-
도...도울방법이 없을까?
dice1d10=1 (1) - 공격을! 흘려낸다아앗! dice1d10=2 (2)
-
방패!
dice1d10=7 (7) -
dice1d10=9 (9)
우, 운 좋게 참격은 나를 스칠거야! -
죽게 내버려두질 않는구나아르르르르...
있지리리리... 너라며언, 쿠륵, 나랑 같이 죽어줄 거지이...?
(바로 아래에 있는 마법소녀를 붙잡고 바다로 끌고 들어가려 한다! 1d100으로 34 이상의 대미지를 주고 빠져나오자!) - 막아내기는 했지만…이제 어떻게 하죠?
-
이 또한 나의 죄악...!!
dice1d10=10 (10) -
우와악?!
dice1d100=72 (72) - 미야!! 위험합니다!!
- 다,다행이다...
- 빠, 빠져나왔다…!
-
으아아 불쌍하긴 하지만!!!! 물귀신은 아니잖아!!!
성불해라!!!!
dice1d100=99 (99) - 마키 강하잔냐ㅋㅋ
-
곱게 죽게 놔두지 않는구르르른...
뭐, 됐어. 너희 동료의 이 몸부터 죽여버리면 되니까라라르르... - 그건 용납 못합니다!!
- 젠장! 나에게 시간과 예산이 더주어줬다면...
- 유키노도 운 좋게 살 거야! 내가 그랬던 것처럼!
-
아무래도... 몸을 장악당한 유키노에게 불가피하게 대미지를 입힐 수밖에 없겠군요.
섬세하게... 말입니다.
(1d100을 굴려서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 수가 같은 수가 나오면 제거 성공!) -
제 방식은 섬세함과 거리가 좀 있지만…!
dice1d100=29 (29) -
용서해 주십시오, 유키노...!
dice1d100=96 (96) -
dice1d100=49 (49)
7,또 7을! -
전기톱 같은걸 끼었나...?
dice1d100=78 (78) -
dice1d100=68 (68)
받아라! -
>>57
곱셈을 하면 안돼!!!! -
그대의 죄악이 이걸로 용서되기를!
dice1d100=88 (88) - 다들 섬세하지가 못해
- 됐다! 목에서 물고기 같은 게 튀어나왔어...!
-
물고기 녀서어억!!!!!!!!
회를 처주마!!!!!!!!!!!!!!!! - 핫, 저게 이번의 쟈바쿠인가요!
-
콜록, 콜록......
아... 으윽......
(480대미지나 입었다. 부상이 상당한 것 같다...) - >>66 앗, 갑자기 움직이면 부상이 심해질 수 있어요!
-
>>64
얘 분노의 자바쿠 아니야? - (팔딱팔딱 뛰어다니고 있다. 지금이라면 방어수단이 없어 보인다. 1d100으로 5번 안에 384대미지를 넣자...!)
-
큭, 이래서 '손급'이었군요...! 처치가 까다롭습니다!
dice1d100=75 (75) -
주우욱어라아아아!!!!!!!!!
dice1d100=4 (4) -
dice1d100=21 (21)
왜인진 모르겠지만 운 좋게 네 위에 컨테이너 박스가 떨어질거야! -
(몸에서 꺼낸) 로 드 롤 러 다!!!!
dice1d100=35 (35) -
으윽…!
dice1d100=93 (93) -
쿠르륵...!
(빈틈이 보이자 높이 튀어올라 제일 가까이 있던 마이에게 들어가려고 한다! 단 한 번의 기회로, 1d10에서 6 이상이 나온다면 제거 성공) - 마이!
-
...마이...!
(몸부터 본능적으로 움직인다) - dice1d10=8 (8)
- 굉장해요, 스가와라씨!
-
(타앙ー)
...
됐다... (털썩)
후아아아...... 정말, 1초가 1분같았다고요오~ -
우윽...!
저게 입안에 들어갔으면... 정말 끔찍하군요. - 다행이야...!
- 해치웠나!!
- 내 무적의 행운이!
-
(그물이 둘둘 말린 늙은 어부의 형체가 바다에서 기어오른다)
흐허허허허, 어디서 젊은 처자들 냄새가 난다 했더니... 여기 모여 있었구만...!
(ATK 100, HP 500) - 큿, 또다른 쟈바쿠!
- 안 해치웠다?!
-
? 뭔가요 저건...
dice1d100=58 (58) -
dice1d100=11 (11)
죽어라아아아! 노인네자바쿠우우!!!!!!!! - 에? 뭐야 저건?
-
하아아아압!
dice1d100=7 (7) -
아니, 저 피라미 정도야 뭐, 꼭 죽일 필요는 없지...!
다시 바다로 돌아가랏!!
(그냥 밀어서 바다에 떨어트린다) - 하는 말부터 음침해! 기분 나빠!
- ......
-
처리완료! 브이!
자, 이만 돌아갈까?(해맑) - 에, 그냥 밀어넣기만 해도 되는 건가요?
- 상대하기도 싫어요... 돌아가죠
- 확실히 해야지 해신의 자바쿠같은거로 돌아오면 어떡해 (밧데리로 바다를 지짐)
-
>>95
그렇게 처리하며언~ 며칠 뒤에 여기서 누구 한명 다칠텐데...
뭐 됐나아~ 이만 돌아가자구요오. - 아, 네에…!
-
>>98
오, 그거 나이스 플레이. - 다들! 수고했어~
-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유키노가 회복될 때까지 여기 남아 간호해야 하니, 오늘은 같이 있지 못할 것 같군요.
연맹 공간은 열어둘 테니 담소라도 나누고 계시거나 아니면... 그냥 쉬셔도 됩니다. - 일단…이번에도 잘 해결되었네요!
- (라고 대내적인 이유는 붙였지만, 그냥 같은 시간대 옆동네에서 편하게 놀고 계시라고)
-
오늘의 쟈바쿠 처리는 빠르게 끝났으니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오늘은 손급이라 겨우 처리했지만서도, 재급이 기생의 형태를 띤다면 숙주를 죽이게 되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특히, 여러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달라붙는다면...... 아니, 역시 아무 것도 아닙니다. 제가 괜한 소릴 했군요. - >>106 으으, 오싹한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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