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https://juso-mandulgi-guichanayo.tistory.com/147
손급 쟈바쿠, 죄책의 길을 쓰러트렸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조사담당 마법소녀 중 하나인 유키노가 크게 다쳤다!
자세한 건 지난편 참조! 이상!
여러분, 반갑습니다. 칸자키 마이입니다.
휘티아가 연맹 결성이 쟈바쿠 소탕에 꽤 도움이 된다며 연맹원들끼리 합숙이라도 다녀오는 게 어떻냐고 묻더라고요.
그런데 합숙으로 마력이 늘어나는 건 아닙니다... 휘티아는 그저 저희들의 합숙이 보고 싶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수학여행처럼 대놓고 쉴 수 있는 데가 좋을 것 같아, 오늘 해안 리조트에서 합숙하기로 한 겁니다.
즐겁게 쉬다 갑시다.
캐릭터 제작법: 마법소녀로서 참가해, 1d999를 굴려 3자리 등록번호를 받는다. 끝!
또 죄급 쟈바쿠에 한해 난입이 가능합니다.
전투 룰
쟈바쿠는 5개의 급으로 나뉜다. 분량상 재, 물급은 지난편 참조.
손(損) - 감정적 소모가 일어나는 감정. 사고가 발생하는 정도. (ATK 300, HP 1500)
괴(怪) - 인간성을 저버린 수준의 감정. 물건이 파손되고 사람이 죽거나 다치는 정도.(ATK 200, HP 1000)
죄(罪) - 존재 자체가 범죄적인 감정. 물건이나 사람에 물리적인 피해를 입히는 정도. (ATK 100, HP 500)
★전투 룰
모든 마법소녀: ATK 100, HP 1000
공격: 기본 1d100, 공격력 증감에 따라서 다이스도 변동
방어: 1d10을 굴려서, 나온 숫자×50이 대미지보다 작다면 방어실패. 대미지보다 크다면 방어성공. 정확히 같다면 그만큼의 대미지를 오히려 쟈바쿠에게 돌려줄 수 있다.
-
다들 수영복 챙겨왔지?
없으면 인생의 99% 손해본 거야! -
>>1
?? 6월인데 지금? - dice1d999=43 (43)
- 뭐가 안겹치는지 모르는데 43번 이미 있나유
-
다만 좀 걱정되는 건...
이 자리에 한 번이라도 범죄자가 다녀갔다면 약한 위력이지만 죄급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휘티아가 굳이 여길 소개해준 데에는 이유가 있을지도요... - 435번은 있지만 43번은 아직!
-
>>4
웬만하면 그냥 없다고 생각해 주세요. - 자, 그럼 짐부터 풀까요. 일단 들어가죠.
- ㅇ,ㅇ,ㅇ,안,안ㄴ,안녕하세요...
-
>>9
헤이, 헤이, 두려워하지 말라구우. 원래 처음엔 다 어색해. - >>9 자신감이 없는 친구네. 나처럼 하는 일마다 다 잘 풀리길 바랄게!
- ...아! 멀티탭 안 가져왔다!
- >>9 안녕하세요!!
- >>10 >>11 >>13 (부담스러워서 광속으로 도망쳤다)
- >>12 우연히 전기를 다루는 마법소녀가 나타난다거나, 하진 않을까?
-
>>12
있으면 좋긴 하지만... 설마 이런 데까지 와놓고 휴대폰만 볼 건 아니죠?
>>15
나타난다기보다, 부끄러워서 숨었다고 하는 게 더 정확할지도요...후후. -
dice1d999=683 (683)
어제 방에서 참여한다고 했던 인간! - 그럼 일단 무엇부터 하면 될까요?
-
음.... 근육 강화로 할까?
능력 추천좀요 -
짐 다 풀었으며언~ 이 리조트의 시설을 탐험하러 갈 파티 구합니다아.
듣기로는 오락실에다 볼링장에다, 뭐 즐길 만한 거 많이 있다던데~ -
>>19
응! 마법으로 근력을 강화하는 건 좋은 선택이야! - >>20 재미있겠네요! 같이 가죠!
- >>19 근력 강화면 모를까 근육 강화는 비쥬얼적으로 안돼지!
-
>>20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실은 저도 궁금하던 참이거든요. - >>19 근력 강화는 싸움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 약간의 근육 강화 + 근력 강화로 간다
-
>>20
요즘 벌크ㅇ...아니아니 다이어트 하려는 참인데... 헬스 시설도 있나 확인해봐야겠네요! -
뭐야 다들! 기껏 바닷가에 왔는데 바다에서 안 놀구...!
나도 따라갈래! -
흐음... 기대한 것보다도 꽤 크게 조성돼있네요.
팀 나눠서 볼링 한 게임 할까요? - 바닷가는 저번의 항구 싸움이 생각난다고...
- 볼링이라, 제대로 해본 적은 없는데 괜찮을까요?
-
>>29
오오, 하자 하자!!
몇대 몇? 할 사람 손 들어 봐! -
>>29
난 관전이요오~ - 해본 적 없지만, 나라면 분명 운 좋게 스트라이크야!
-
손쪽만 살짝 강화시키면...
앗 구멍이 5개가 됐 - >>32 전 하겠습니다!
- ...아무도 인지못할속도로 내가 직접 무너뜨리면...음...안되겠죠...
-
>>31
괜찮습니다. 저도 딱히 잘 하진 않거든요.
룰은 간단합니다. 1d10으로 한번, 남은 개수만큼으로 또 한번.
팀은 어떻게 나눌까요? -
>>37
안어울려! 너 마법소녀 맞냐구! - dice1d999=262 (262)
-
>>37
음...
동전? -
흠... 그럼...
데덴찌!
dice1d2=1 (1) - dice1d2=2 (2)
-
에엣~?
우리 지역은
엎어라 뒤집어라~
음 아냐
dice1d2=1 (1) -
엎어라 뒤짚어라!
dice1d2=1 (1) - >>37 홀수번과 짝수번? 아니 거의 홀수구나..
-
dice1d2=2 (2)
행운아, 날 이기는 곳으로! -
>>39
으, 으에, 으에...후에에...전 그냥 이길수있는방법을 생각중었어요...죄송해요오오오...
dice1d2=1 (1) -
1팀: 나코, 코고류, 미야
2팀: 마이, 나나바
하나 더 있음 되겠는데 - 엣, 우리 중에 한명은 저리로 가야되겠는데.
- 왜 다 날 쳐다봐.
- 아무나 오세요.
- >>51 예? 아뇨,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해서요!
- 우리 코고류 못잃어!
- 행운이 나를 여기로 이끌었다는 건 두명이서 넷을 이길 수 있다는 소리지만... 좋아, 한 명 더 승리를 나눌 권리를 줄게!
-
>>54
그럼 나코가 오세요. 후후. -
1팀: 세실리아, 코고류, 미야
2팀: 마이, 나나바, 나코
이걸로 최종결정할까? - 좋습니다!
- 자, 이기러 가자!
- 자, 1팀에서 먼저 굴려주세요.
- 나부터.
-
....이렇게.
흣!
dice1d10=8 (8) - 역시!! 사기캐야!!
- 굉장해요~!!
-
후..한번 더!
dice1d2=1 (1) - 아깝네~
- 이길 가치가 있는 강적이야!
- 9점... 처음부터 기선제압이 상당하시군요.
-
제가 굴리겠습니다.
dice1d10=4 (4) - 나이스
- 므으.. 다음엔 분명 전부를!
-
흐으음..... 엇나갔네요...(갸웃)
스페어는 어려울 것 같은데... 흡!
dice1d6=5 (5) - 9 대 9…동점이네요!
-
(척)
9대 9. 동점입니다. - 엣
- 다음은 제가 해도 될까요!
-
>>76
좋지! 0점으로 부탁해!
(구조상으론 사실 2점이 최저지만...) -
후우~그럼!
dice1d10=7 (7) - 윽..!
- 오오... 다들 잘 치시잖아요?
-
한 번 더~!
dice1d3=2 (2) - 역시 스페어는 어렵네요~!
- 백중세. 여기서 내가 주인공처럼 등장해 뒤집는다면!
- ㄷ, 대단하셔요...다들...
-
(자세 연습중)
손가락만 강화를 몰래 하면...
대충 해도 dice1d10=9 (9)개는 쓰러트릴수 있겠어! - 9점을 밥먹듯 하고 계시지만 사실 9점은 어려운 겁니다.
- 9개면 확정 아니냐
- 나나바 파이팅~!!
-
dice1d10=4 (4)
자아, 첫번째는 가볍게! -
>>87
첫째는 점수를 팍팍 터트리기 위한 확률강화고,
둘째는 마법소녀도 전투하는 캐릭터라는 데에 대한 신체능력 고증입니다 - 풉.
-
>>89
가벼워!! -
좋아 🎵 딱 좋은 시작이네. 남은 여섯을 한번에 쳐내면 되겠네
dice1d6=4 (4) -
4가 2번..?
젠장!! 4는 끝발이 안좋다고!! - 어째 벌써 불길한 예김이...
- ...ㅈ,ㅈ,전가요오? 이런 부담감은 안익숙한데...
-
현재로는 18 대 17이군요!
자, 세실리아 씨! -
(꽈드드드득)
어디 한번 해봐! -
>>96
그런 말 하는 사람일수록 스트라이크 치더라! -
전 무리일거에요...
dice1d10=7 (7) - 어째서 「8점」 뿐인거야... 이, 이건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기기 위한 시련이지? 응. 그럴거야!
-
....전 역시 무리였던거에요...
dice1d3=3 (3) - 으악!! 스페어!!
- >>102 굉장해요 세실리아 씨!!
- 이 판은 이겼네.
-
ㅇ, 에, 에엣...?
(기뻐서 다리가 풀림)
아야야... -
>>106
(다시 들어서 천장까지 올림)
유후! -
스읍...
dice1d10=10 (10) - 반전의 반전
- 아직 안 끝났다...!
- 이, 이렇게 되면 진 건 순전히 나 때문...?
-
(세실리아를 천장에 박음)
에? -
스트라이크는 보너스 점수 얼마나 줄까?
내 생각엔 많이는 말고 3점 얹어주는 게 좋을거같은데 - 아니 이걸 스트라이크 뜨고 주면 안돼지
- 애초에 이럼 스레주가 얼마줄지에 따라 승부결정인데
- 스트라이크에 보너스 같은 게 있어?
-
엣 아직 안 끝났어...
아님 여기서 끝낼거면 1팀 승리로 해줄게 - 여, 열세에서의 역전은 클리셰니까!
- 한 번씩만 더 굴리자
-
이렇게 하자
스트라이크는 그대로 10점
각 팀별로 한번씩 더 굴리기
어때? - 굳
-
주, 죽었나?
(천장에 박힌 세실리아 다시 구출) -
그럼 1팀, 공을 굴려주세요.
...그리고 세실리아씨 머리 괜찮으신지요? - 꿱
- 세실리아는 단명이었구나...
-
저 가야되니까 이거 굴리고...
헬스시설로 가죠.
흣!
dice1d10=10 (10) - 스트라이크!!
-
중간점검삼아 기록지 - 오?
- (강화마법이 통했군!)
-
1 한번 나왔다간 이거, 상당히 망신살을 뻗치겠는데요.
dice1d10=6 (6) -
에.
에에에?! - dice1d4=4 (4)
- 스페어네요! 굉장해요!
- 나 빼고 다 실력자잖아아...
- 으음... 이 불꽃 튀는 대결의 행방은 도통 알 수가 없군요.
-
이번에는 아까보다 더 나았으면 좋겠네요!
dice1d10=10 (10) - ...볼링이란 게 이렇게 점수 잘 나는 게임인가?
- 세실리아 씨, 괜찮으시겠어요?
- 으에~ 자다 깼는데 스코어가 엄청나네~
- 자, 잠깐만! 내가 한 번 해볼게! 이거 맞아?!
-
>>140
영광은 네게 있어!! -
dice1d10=3 (3)
이상하잖아... 하, 하지만 다들 잘 하니까. 혹시 나도? -
>>143
보통 이러는 게 정상 아닌가요...
하하하... -
dice1d7=7 (7)
이제야 알았어! 이건 내 트레이드 마크, 행운의 7을 뽑고 이기라는 안배구나! - (다이스갓이 오늘 불금이라고 진짜 불을 뿜네)
- 자, 세실리아 씨 차례에요!
- (우쭐)
- 아무래도 우리쪽이 우수하제?
-
...이게 맞나요...10점 아니면 저희가 지는건데...이건...이런 프레셔는 무리에요...
dice1d10=9 (9) -
(세실리아 부담감 예상도) - 이겼다! 거의!
-
에엣...?그, 어, 해냈다아아!
dice1d1=1 (1) -
1d1로 자동 10점...이긴한데
이거 내가 다이스 잘못한 거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 -
아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
dice1d10=6 (6) - 저 평균 8점이 이상한거럌ㅋㅋ
- 내 능력이 성장해서 전방위 행운결계를 펼칠 수 있게 됐다거나... 아니, 다들 이상할 정도잖아!
- dice1d4=2 (2)
-
58대 55로 1팀 승...
아쉽네요. - 저 핀볼에 금이 가있는건 왜일까? 하하..
- 해냈어요~!
-
잠만ㅋㅋㅋㅋ 기다려봨ㅋㅋㅋ이거 아무 의미없이 다시 돌려볼게ㅋㅋㅋㅋㅋㅋ
dice1d10=7 (7) - 1팀 ㅇ다이스가 미쳤던걸로
- 이미 최저 8점이군
- 다이스를 (핀 수+1)로 돌려서 빠지는 걸 만들었어야 했을지도
-
아니 또 이러네
다이스갓이시옄ㅋㅋㅋㅋ - >>162 내 행운의 상징 7!
-
(너무 신나서 세실리아를 또 천장에 박는다)
유후! -
에잇! 져서 기분도 안 좋은데 식당층이나 가서 다들 식사하러 가자!
1팀도 다 따라와! 여기 있는 부잣집따님인 마이가 사준다니까! 다들 뭐 먹을래? -
>>169
네? 아니 네? 제가 언제요? -
그냥 닭가슴살 스테이크 안퍽퍽하게 주세요!
그럼 안녕! -
>>168
(몸을 거대화해 세실리아를 천장에서 빼준다)
읏챠...! - 오오오~ 그럼 나는 양식 코너 가서 토마토 스파게티 먹을게요오.
- >>169 진짜? 캐비어! 샥스핀! 푸아그라!
-
>>171
아, 그건 편의점에 팔더라.
헬스 잘 다녀오고! - ...저...그...좀 많이 먹는데...
- 저는 고기가 좋습니다!!
-
하아... 어쩔 수 없군요. 패자에게 이런 가혹한 시련을...
>>174
그건 안됩니다. 아니 여기 없습니다. 어쨌든 없는 겁니다. 없는 거예요...! - 스테이크 썰어보러 가자!
- 그럼 지갑 사정을 고려해서 스시로!
- 누가 뭘 사준다고? 우동 사줘 우동.
-
>>180
오마카세가 있었으면 마이를 괴롭혀줄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오. -
후우... 결제해드릴게요.
다들 주문해드릴테니까... 먼저 드시고 계세요. - 급한 일이 생겨서 난 잠시 빠질게...
- 헤헤, 식욕의 쟈바쿠가 강해질 정도로 먹어주겠어!
- 국물이 진하고 면발이 부드러워...
-
>>184
상관없어
가
사실 볼링하느라 이미 1시간걸렸기도 하고(웃음) -
(이게 세실리아 사이즈의 이 먹을수있는 양인가 싶은 양의 음식을 광속으로 먹어치운다)
마, 맛있네요오.. -
>>185
파오후... 쿰척...쿰척......
(너희랑 싸우려면 아직 좀 남았다) -
(혼자 아무도 없는 해변에서)
......
『휘티아』여. 이 정도면 마음에 들었습니까?
...그렇군요. 당신을 만족시키려면...
하아, 알겠습니다... - 쟈바쿠 만들어도 돼?
-
>>190
응?
어~이! 마이! 여기서 뭐 해? -
>>191
가능합니다!
아직은 마법소녀들이 그렇게 강하지 못한 관계로 죄급만 가능하지만요!
이름 양식은 죄급 - ○○(강력범죄같은거)의 □□(이름)
이렇게 붙이시면 됩니다! -
>>193
Like this - 이제 밥을 먹었으니, 적당히 칼로리를 발산할 운동이 필요하겠네. 쟈바쿠 사냥이라던가!
-
>>192
음,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냥... 큰 돈 쓴 게 좀 허탈하달까요.
저녁은 맛있게 드셨나요?(꼬옥) -
>>193
글쿤
재급은 이미 다들 있길래 개입만안하면 강한것도 만들수있을까 했는데 말이야
아직 죄급은 아이디어 부족인 관계로 나중에 올게 -
>>196
응! 마이 덕분에! 헤헤... 근데 스테이크 듣던 것만큼 맛있는 음식은 아니더라. 그냥 맛있는 소고기 맛? -
>>197
쿰척... 재급은 보스전이라 일단은 스레주입니다... -
>>197
그런가요? 다음부터는 그냥, 나코가 좋아하는 햄버그스테이크로 드세요.
슬슬 7시네요...
...나코, 같이 좀 걸을까요? -
>>200
아, 응! (마이의 손을 꼭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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