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먼 옛날.
최초의 네 인간이 신의 총애를 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
어느날 그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말했지.
'어째서 이 좋은 땅을 4명이서 나눠써야하지?' 라고.
그 질문에 가장 어린 사람이 말했지
'당연히 저를 위한거죠.'
그 대답에 가장 키큰 사람이 말했어.
'니가 아니라 나겠지.'
그 말에 가장 현명한 사람이 말했어
'너희같은것들이 지배할바에는 내가 어울리지.'
결국 언쟁이 펼쳐지고 몸싸움까지 벌이자 신이 분노하여 땅을 네개로 분리했어.
그게 이 세계. 시즌토피아야.
그 네개의 땅은 왕국이 되었어.
봄의 왕국,『시즌 스프링』이명, 예술의 왕국
여름의 왕국,『시즌 섬머』이명, 자유의 왕국
가을의 왕국,『시즌 어텀』이명, 포화의 왕국
겨울의 왕국,『시즌 윈터』이명, 지혜의 왕국
각 왕이 각 왕국을 통치하지.
전쟁은 없어.
싸움도 없지.
신께서 노하시거든.
아, 나?
나는 뭐...
지나가던『아바타(신의 화신)』일까나?
그럼, 오늘도 열심히 일해봐! 인간들~!
- 너무 거시적인 설정만 던져주고 가는 거 아니야?
- 타스레, 타창작물 캐릭터는 불가능이야.
-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어야되는거야
-
>>1
그냥 왕국에서의 일상을 즐기는거야.
이름을 할때는
시즌 ** (역할) (이름)
이런식으로 하면 돼. - 오늘도 양식과,지식이 쌓이는 날입니다
- 아 일상계인가 그런것도 좋지
-
>>6
너무 싸움판이 많더라고... - 안녕하셰야..
- 내가 직접 추수를 독려하러 출발하겠다,이상
- 음. 독서는 재미있군.
-
섬머는 자유의 왕국인데 어째서 신분제도가 있는거지?
애초에 자유와 왕국이 붙어있는게 말이되는건가? - 지식이 없는 백성은 시체와 같다.
- 특종입니다! 오늘 누가 저희 집 뒷산에서 금을 캤다고 합니다!
- 흥.
- 국왕이 두개지요
-
과할 정도로 평화로운 세계,나에게도 자극이 찾아오는걸까,
자극도 통증이라면,자극없는 생활도 좋은거겠지 - >>12 >>14 이름 겹쳤습니다
-
>>17
딱봐도 본인이잖아. - >>16 이 세계에 특종이란 이름의 자극을 불어넣는게 제 일인걸요! 그런 의미에서, 특종이에요! 지미네 집 화장실 변기가 막혔데요!
- 그럼 내가 하도록 하지.
-
후아아아~암...
다들 안녀엉~
음악대신 라르고라고 해~
그럼 다시 잘자. 쿠울... - 왕에게는 독서가 중요하지..
- 흐흠~ 오늘도 상쾌한 아침!
- 음...졸려... 봄나라는 참좋아
- Yo! Yo! 나느 래퍼가 될거에Yo!
-
우리들의 선조는 지혜가 가득한 인간이었다고들 하지.
나도 그분들처럼.. 지혜가 가득한 사람이 되고싶구느 - 하지만 공주와 백성들이 이모양이니... 그 정책이라도 시행해야하나..
- 언ㄴ...아니... 국왕님, 오늘도 계속 그림만 그리시는겁니까...?
-
>>24
당신도 이리 와서, 나른~하게 잠자요.
오늘의 추천 곡은, 생상스의 백조랍니다~ -
- 이것들이 세금을 안 내고 있어 미칠 것 같아
- >>30 오오, 이건 대서특필 감이네요! 저도 안 내지만서도!
-
>>28
... 오늘도 마찬기지지. - >>29 좋은노래군... 서비스다 (샌드위치를 던진다)
- 그럼...오늘의 안건은 뭐죠?
- >>31 ...지금 설마 자기가 탈세하고 있다고 자수한거야?
-
>>32
하... 내가 동생으로서 충고 하는건데... 그러다가 진짜 나라 망한다? - 오늘은 일이 없이 한가하구만.
- >>35 예! 자유국민일보는 제가 손으로 써서 손으로 복사하고 손으로 판매하는 가내수공업 언론이니까요! 길거리 노점상하고 비슷하게 세금을 안 내는 거죠
-
>>36
나도 노력 하고있어. (안함) - 음! 섬머는 확실히 자유의 왕국이군!
- 그래서, 다른 나하와의 교류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이 추운 곳에서 살아가기에는 내 마음까지 얼어붙을거 같아서 말일세. 허허
-
>>39
... 예술에 미친#... 하아... 난 갈게. - 슬슬일해볼까... 도자기를 좀 구하고 싶은대...어디로 가야하지...
-
>>38
음~ 그랬군요~
(스윽) /̵͇̿̿/'̿̿ ̿̿ ̿̿ -
>>43
도자기는 스프링에서 취급해. - 진짜 간만에 보는 그냥 평화로운 스레다
- >>44 까아악! 이건 내일 자유국민일보 1면에 대서특필 될 거에요!
- 도자기는~ 도예가들이 사는 마을에서 구하면 된답니다~
- >>45 그래서 스프링에 온거아니요... 장터같은대 있어요?
- 역시 포화의 왕국! 매일같이 공기가 수증기 포화 상태야!
- 시즌 섬머나 스프링에만 관심이지 윈터에는 아무 관심을 주지 않는구려... 뭐 그럼 새 캐릭이라도 만들어야 하나..
-
>>49
장터면... 저기 분수에서 왼쪽으로 1.5km 가시면 있어. -
>>52
가시면 있어는 어디서 나온 말이지... 언니때문에 미친건가... - >>52 고마워요 아저씨! (도자기를 사러간다)
-
>>54
아저ㅆ... 하아... 방랑상인이라 사형도 무리고... - 두 나라에서 추방당했으니.. 이제 어디로 가야하오..
-
여러분, 오늘의 요리... 따뜻한 보르시입니다...
자, 식기전에... -
>>55
응? 할 수 있어. - (대충 도자기를 잔득사서 윈터로 가능중)고향으로 가볼까!
- 자극,자극이 부족합니다
- >>50 그거 맞는겁니까?
-
(덜컹)
자극을 위해 잠시 여행을 떠나겠습니다 -
일상물도 뭔가 사건은 있어야 한다구
왕국 한 곳에서 파티라도 여는 게 어때?
그런데 왕국 파티 준비에 차질이 생기는 걸 다같이 해결하는 거지 - 어텀엔 왜 국왕빼고 아무도 없는거야
- 흠 흠... 아즈, 전령들에게 전해줄래? 우리 왕국에 모여서 중요한 회의를 하자고.
-
>>64 어이 나 있어
오늘의 날씨는... 비... - >>64 인구 포화로 전부 이민갔어
- (윈터애 도착한다) 고향애 오랬만이구먼... 날씨가 좋내
-
>>65
히... 알겠어
전령들은 듣거라. 시즌 스프링에서 중요 회의가 열린다고 다른 왕국 왕들께 보고하도록. - 확실히 저희 어텀에만 유독 사람이 없습니다,전 진행하기 힘들어졌어요
-
>>70
에덴님 맞으십니까? 시즌 스프링에서 중요한 회의가 열릴 예정이니 꼭 와주십시오. -
>>68
"(원터에 도착한다) 고향에 오는건 오랜만이구먼... 날씨가 좋네"
그럼 이만 - >>72 그래 맞춤법 대충써도 고쳐주는개 아주 편리했지
- 음...사람이 더모이는구만..
-
(한편, 시즌 스프링 왕궁에선...)
크, 큰일이에요 큰일~!
국왕분들께 대접할 찻잎이 다 떨어졌어요! 어떡하죠 어떡하죠ー? -
>>75
그러면... 어텀에 가서 얻어와. - >>74 (뜨끔) (국왕패하? 이거 땡잡을 기회인가?휴 침착해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야...)
-
>>75
찻잎이라면 어텀에 넘칠정도로 있습니다,여기요
근데 나 왜 여기에 - 내 이중아이덴티티인 RWP로 낸 첫곡이 대히트야!
-
>>74
그래서 회의는 정녕 안가시는겁니까? -
>>77
(뭐하는...사람인가?) -
>>78
회의에 오신거군요. 성은 저쪽입니다. -
>>80
난 독서할 시간으로 가득 차있어서 말이지, 회의는 앞으로도 시간이 많으니까 말이야. - >>81 (높은 사람한태 어떻게 말을 걸어야하지?...음...아 너무 긴장돼) 으으
-
>>79
대히트 쳤어!?! -
>>83
중요한 사항이 있으시다고 합니다. -
(♬~♪~~♪♪)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남자는 자극을 위해 여행을 떠난 답니다,그 남자는 우리를 이끄는 국왕 에덴
(♪~♪~♬♬)
오늘은 자극을 얻을수 있을까요? -
>>86
음...그런가..
가도록 해보지. -
>>78
사, 살았다아...
이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 ... 예술이 뭐가 재밌다는걸까... 뭐... 그림이랑 노래는 좀 하지만...
- >>83 국왕패하 저...스프링에서 수입한 도자기를 보시지 않갰슴니까?
-
>>90
어제 밤새도록 알려줬잖아? (웃음) -
>>90
음악이 있으면~ 마음이 둥실둥실, 기분이 좋아져서, 포지티브한 힘을 만들어내요오~ -
>>91
갑자기 이러면.. 마음은 알겠다만 나와 주시구려ㅡ -
흠...이 음식,훌륭하지만 재료의 질이 좋지 않네요
(척ㅡ)
제가 집도합니다 -
>>92
ㅅ... 시끄러! - >>94 (무시당했다...)쭈글)
-
>>90
예술이 뭐가 재밌냐뇨!!!! 그런 말도안ㄷ...
죄송합니다. 타국의 왕께 큰 결례를 저질렀네요. 윈터왕국의 공주로써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회의에는 그걸 기록하고 후세로 전할 기자가 빠져서는 안 되겠지!
-
>>92
당신은 왠지 매우 익숙하군....오래전부터 봐왔던것만 같은... 말투와 행동 하나하나가.. -
>>99
NAGA - 그냥 대충 하고 빨리 끝낼게. 별건 아닌데... 땅 아래에 있는 특수 금속이 3년 이내로 땅을 오염시킬거야. 어떻게 해결할까?
-
>>102
오,그거 꽤나 별건데요 - >>101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정식으로 인터뷰하는 기자가 아니라 파파라치로 활동할 수밖에
-
>>102
중대사항이라고! 별거잖아! -
이런 회의에는 좋은 음악이 빠질 수 없죠오~
-
-
>>102
채굴을 하는것이 어떻소? - 그보다 시즌 섬머 국왕은 왜 없냐
-
>>106
자 지금부터 확인들어가겠습니다잉 - 내가 국왕에 서겠다.
- >>108 자유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혁명. 여기까지 얘기했으면 아시겠죠?
-
>>107
대충 유추해봤을때 약 dice1d100=55 (55)km 지하에 매복해있어서 어려울수도... -
>>110
뭔가...여러 스토리가 생각나는 이름이네요. -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나..
- 금속이면... 열로 녹인다던가? (무리)
-
>>115
음... (성공 확률 dice1d100=94 (94)%) 무리겠지? -
>>116
분명히 거짓말이지 그거!!! -
>>112
어머, 그러면 대륙지각의 거의 끝자락이네요.
흐음... 그렇다면 저희 시즌 윈터의 기술로, 땅속에 오염을 막을 대형의 석고 판을 설치하는 게 어떤가요? - >>116 쌉가능인대...
- 그냥 부숴버려!
-
>>119
이런 자리에서 그런 천박한 단어를 쓰는게 무엇인가! 이자를 좀 끌어내 주거라! - 노래의 힘으로 이기...는건 안되겠죠.
-
>>112
우리도 귀차나요 - 열로 녹이는건 또 어떻게해야해? 마그마를 이용한다던가?
- >>121 아 이래서 내가 고향을 싫어했지...
-
>>124
음... (성공 확률 dice1d100=86 (86)%) 뭐, 그것도 무리지? - >>121님한테 말한겁니다.
- 음... 생각보다 회의가 재미가 없네요. 욕설과 폭언이 난무했다면 더 재밌었을텐데. 신문엔 그렇게 적어야겠어요.
-
>>122
세간에선 그런걸 보고...흔히 헛소리라고 부른다죠? -
그러고 보니 들은 적이 있어요.
차디찬 산의 꼭대기에는, 눈 속에서 스스로 열을 내며 살아가는 풀이 있대요. -
>>126
너무 가능하다Yo!...네? 말투요? 무슨말이신지...잘못들으신거 아닐까요? -
>>122
오오, 그거 마음에 드는 얘기네요오~ -
>>128
넌 진짜 나가라! 경호부대를 동원하기 전에! -
>>130
책에서 본적 있네! 자열초 ....라고 하더구만. -
>>126
하... 이 정신나간 언니를 국왕에서 내쫓을 방법에 대한 회의를 또 한번...
아무튼 마그마를 이용해 특수 광석을 녹이면 해결된다 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제 해산하도록 하죠.
저희는 기술이 부족하니 윈터에 맡기겠습니다. - >>133 왜 저만!(질질질 끌려가며 퇴장)
- ....예? 저희보고 뭘하라고요? 아니 뭐 못하는건 아닌데...(한달동안 밤샘을 해서 글치)
- 그럼 난 독서를 하러 이만.
- 하암... 오늘도 수고했어 아즈.
- >>136 야 너도? 나두...(같이 끌려나간다)
- Yo! Yo!(랩연습중)
-
>>137
우후후, 좀 더 힘내봐요.
교수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담당 학생들이 참 귀여웠죠. - 국왕회의... 언론탄압의 현장, 이대로 괜찮은가?...(기사 작성중)
-
>>143
지혜가 부족한 인간.. - >>147 같이 쫒겨난 동지니까 서비스로 줄개(품질좋은 접시를 건낸다)
- >>143한태 말한거다
-
>>142
(과로로 대답불가능) -
>>139
... 헤헤... 뭐... 그정돈 아니지만~? 헤헤...
(시스콤) - >>145 기사의 1면은 국왕회의에 대한 내용, 2면에는 이국의 접시 문화에 대한 탐구를 실어야겠어요. 감사해요
-
연구할 때마다 마음껏 대학원생들을 굴리던 시절이 생각나네요(웃음) - >>149 홍보도 되고 좋지 다음 판매처는 섬머로 갈까...
- 분량 부족을 해결하려면 다음은 어텀이 배경이여야 할것같다
-
>>148
(귀엽네...) -
(짝)
이쯤하고 후일담! - 스프링애 온김애 밥좀 먹고 갈까.... 뭐먹지
- 평화는 좋네.,..
-
원예대신 리플레의 상상도입니다 -
일상물을 진행하려면 역시... 뭔가 사건이 일어나야겠네요.
소동이 일어나는, 그러면서도 시리어스하지는 않은 작은 사건이. -
나... 일까나...? - >>158 적당히 고질라 등장같은
-
이번 스레에서는 모르건즈 씨가 하는 짓이 왠지 귀여웠네요
이즈와 아즈의 관계도 상당히 좋았고...
여러분은 누가 마음에 들었나요? -
별건 아니지만 ㅡ> 뭔 이상한 이유일까?
3년 이내로 땅이 오염 ㅡ> 어이 -
참고로 이렇게 생김 -
>>162
너무 별거라서 웃었다 -
>>150
참고로 SD라 그렇지, 원래는 이런 느낌입니다 -
나라고 생각하면 좋아.
검은 그냥 충동구매. -
>>166
왜 그런걸... 그래도 언니니까... -
나다! -
>>168
그럴것 같았어요 - >>168 자유국민일보 5월호 : 자유의 나라 섬머, 국왕의 정체? 사실은 완전 최면 능력 보유?
-
오늘의 날씨는... 폭탄 저기압...
ㅆ... 이거 대본 누가 적었냐 -
>>171
헐 -
>>170 아 맞다
그 쪽은 합법으로 장사 하시려면 일단 사업자 등록 하고 오세요
(스윽) /̵͇̿̿/'̿̿ ̿̿ ̿̿ - >>172 저거 안하면 총살당하는 거냐?(사업자 등록 되어있음)
- >>173 장사가 아니라 숭고한 언론 활동... 히익, 일단 등록은 할게요!
- >>174 안심하세요. 모형입니다.
- >>175 그럼 전 목적은 달성 했으니 이만~
-
마치 이거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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