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https://juso-mandulgi-guichanayo.tistory.com/172
마법소녀들이 휴식을 위해 찾아간 해안 리조트에 재급 쟈바쿠 『나태』가 출현했다!
마법소녀들이 급하게 변신해서 『나태』와 힘겹게 전투해 보았지만 역부족이던 그때! 정체불명의 마법소녀 이자요이 레이카가 나타나 막타를 치고 자신을 '너희들을 죽일 마법소녀'라고 소개한다!
(연맹의 공간)
...우리 저번에 리조트 갔을 때 그 녀석 기분나빴죠오. 아니 자기가 뭐라고 죽이니 마니, 바보라니 어쩌니.....(궁시렁궁시렁)
이런 치욕이 어딨냐구!
하아아... 아, 그러고보니 우리 연맹, 지금 몇명이나 있는 거지이?
캐릭터 제작법: 마법소녀로서 참가해, 1d999를 굴려 3자리 등록번호를 받는다. 끝!
전투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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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룰
모든 마법소녀: ATK 200, HP 1000
공격: 1d200을 굴려서 대미지를 준다.
방어: 1d10을 굴려서, 나온 숫자×50이 대미지보다 작다면 방어실패. 대미지보다 크다면 방어성공. 아주 낮은 확률로 정확히 같다면 오히려 그만큼의 대미지를 돌려줄 수 있다.
- 야호
- 근력 강화 마법!
- 흐음? 총원은 명목상 999명입니다만... 실질 참여인원은 체크하지 못했네요.
-
못해도 12명은 되지 않았나요?
아, 저는 밥 먹고 오겠습니다!! - dice1d999=745 (745)
-
회장, 오쿠히모리 산 쪽에 마력이 감지됩니다...
조사하러 다녀오겠습니다. - 이 바다 또한 죄악...
- 그래도 그 마법소녀. 뭔가, 재수없는건 부정할 수 없지만... 백마탄 왕자님같이 등장하지 않았어?
- dice1d999=639 (639) 끼요오오옷~~
- dice1d999=716 (716)
-
>>8
글쎄요...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백마 탄 왕자라기보다, 우연히 공통의 적을 쓰러트린 거겠죠. 마법소녀들은 어쨌거나 쟈바쿠를 잡아야 하니까요. - 오쿠히모리 산 쪽에? 으음... 그쪽, 산 너머가 분명 우리가 갔던 리조트 아니었던가?
- dice1d999=49 (49)
-
여러분. 보고 올립니다.
물급 - 치욕의 휴밀론 (ATK 400, HP 2000)
외형: 거대한 지렁이나 거머리같은 모습.
주의점: 땅속으로 자주 파고들어간다. 불쑥 튀어나오는 휴밀론을 주의하자.
제 능력은 「관찰」이기에... 알 수 있는 것은 이 정도입니다. -
마법소녀(물리)
[dice□d□=] - dice1d999=464 (464)
-
역시... 운이 나빠서 또 쟈마토가...
이것도 나의 죄...악! -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고!
-
그럼 여러분, 전투를 준비해주세요.
다만 마력이 감지되는 곳이 너무 산속인 관계로, 이번만 바로 공간이동을 하겠습니다. -
dice1d999=465 (465)
마법소녀 시도카 써기카, 줄여서 마시써라고 한다 -
(공간이동)
우왓......!
차암, 너무 서투르다구우.
그보다 그 쟈바쿠, 대체 어디 있는 거지? 마력이 감지된다며?
(1d10을 굴려서 8 이상 나오면 전투 개시) - 준비는 언제나 되어 있다!
- dice1d10=9 (9)
- dice1d10=9 (9)
-
>>15
물리 마법소녀 이미 우리 스레에 많다구(웃음) - '나 강림' dice1d10=7 (7)
- 싸우자!!
-
>>24
성기훈씨 오징어게임하러 가세요 ㅋㅋㅋㅋ - >>28 저 분 뭐죠 ㅋㅋㅋ
-
쿠아아아아!!
(클레아 와타나베 바로 코앞에서 괴성을 지르며 튀어나온다.) - >>28 코미디언을 초청했구나!
- dice1d999=522 (522)
-
이런...! 큰일날 뻔 했군요!
여러분! 바로 공격하죠!
(공격다이스는 1d200) -
넌 이 무기에 죽었어!
dice1d200=48 (48) -
역시 난 운이 나빠...! 가라! 소리의 악마 파이몬!
dice1d200=197 (197) -
dice1d200=167 (167)
받아라! 괴물! 반경 20m 체리 스플래시를!!! -
dice1d200=22 (22)
운 좋게 쓰러져. - 제발 그만해!!! 이러다가는 나 죽어!!
-
쿠아악!!
휴밀론은 몇 대 맞자마자 다시 땅속으로 파고들어갔다. 그리고... 바로 아래의 마법소녀 발밑에서 솟아올랐다!
(1d10에서 6 이상 나오면 회피, 실패하면 dice1d400=278 (278) 대미지) -
어딜!
dice1d10=8 (8) -
"느려"
dice1d10=1 (1) -
dice1d10=4 (4)
'두 수' 늦으셨군요 -
아 내가 느리다고
(꾸엑) - 얏다바아아아!!!
- 우물우물…꿀꺽. 전투, 벌써 시작했나요?!
-
클레아는 공격을 멋지게 회피해냈다!
「쿠욱... 쿠아아아!! 쿠악!!」
휴밀론이 몸을 빳빳하게 세우고, 공격할 대상을 찾고 있다. 이틈에 공격이다!!(공격 다이스) -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 안하고 싶은데 너무 강해!!
-
갑니다아!!
dice1d200=25 (25) -
레비아탄!!
dice1d200=64 (64) -
죽어!
"황혼"
dice1d200=38 (38) -
개입!
dice1d200=168 (168) - dice1d200=46 (46) 적당히, 땅속에서 바위에 부딪히는 행운이 일어나면 어떨까?
-
dice1d200=190 (190)
전 잡아뜯는 걸 좋아합니다 - 케혹, 먹고 바로 움직이니 배가…
- *발 다이스 갓형!!!
- 역시 운 없는 나... 이 또한 나의 운명에 걸쳐진 죄악이다!
- >>55 오징어게임이나 하시죠...
-
「쿠우우...우웅!!」
휴밀론은 재빠른 속도로 마법소녀들을 싹 공격하기로 한 것 같다!
(1d10에서 5 이상 나오면 회피, 실패하면dice1d400=40 (40)) -
dice1d10=2 (2)
가만히 있어도 운 좋게 빗겨나가겠지~ -
으윽, 계속해서 쟈바쿠의 공격까지!
dice1d10=4 (4) - dice1d10=6 (6)
- 으극, 다행히 공격 자체는 강하지 않았네요…(HP: 960)
- dice1d10=10 (10)
- dice1d10=7 (7)
-
dice1d10=6 (6)
한 수 늦었군 - 못막은 녀석이 2개지요?
-
파바바바박!
휴밀론은 주변에 흙먼지를 일으키며 다시 땅속으로 돌아갔다.
꽤 깊은 곳으로 들어간 것 같은데......
1d100으로 일의 자리 수와 십의 자리 수가 같은 숫자가 나오면 발견! -
그런건 쉽제~
dice1d100=5 (5) -
그냥 여기저기 다 파보면 되는 거 아냐?
dice1d100=62 (62) -
해보죠! 삽을 거대화해서 파보면…!
dice1d100=9 (9) -
dice1d100=19 (19)
운 좋게, 여기에 있을거야 -
땅 파는 건 내 능력으로 잘 안되는데에~
dice1d100=99 (99) -
>>72
스ㅡ게이 -
dice1d100=1 (1)
『하이어로팬트 체리』는 이미
땅속에 촉수를 뻗어놓았다! - >>74 ?
-
악마를 풀어 찾을게!
dice1d100=33 (33) -
휴밀론의 몸통 발견!
「쿠욱......」
지금이다! 어서 공격하는 거다! -
이번에는 좀 제대로 피해가 들어가면 좋겠네요!
dice1d200=64 (64) -
벌 받을 시간이다 baby
dice1d200=98 (98) -
가라! 레비아탄이여!
dice1d200=84 (84) -
몸 속에 총이 있다고!!
dice1d200=128 (128) -
이제...천국 가자..
dice1d200=3 (3) - dice1d200=27 (27)
-
(그때, 갑자기 뒤에서 다가온다)
하! 약하구만 너희? -
>>82
물론 내가
꾸엑° -
>>84
오마에 나니모노카! - >>84 아앗! 저번의 그…!
- >>84 오, 또 도와주러 온거야?
-
아~아, 미안하지만 너희들이 싸우고 있는 그건 내 능력으로 만들어낸 녀석이거든. 『운투』에게 마법소녀 10명의 수명을 바쳐서 말야.
근데 어디까지 잡을 수 있나 해서 봤더니, 풋......아직도 싸우고 있잖아? - 내가 거의 다 물리쳤는데..무슨소리냐!
- >>89 켈록, 뭐, 뭐라고요?!
-
너희들한테 한 가지 재밌는 퀴즈를 내주지.
너희를 마법소녀로 만들어주는 마법 생물, 정확히 『7마리』 존재해. 근데 지난번에 6마리로 줄었거든...
그럼 사라진 1마리는 뭘까? -
>>89 다른 분들의 다이스가 빈약해서 말이죠.
전 잘못없습니다. -
음....
생물이겠지 - !
(똑똑한 표정) - 지옥으로 떨어진 건가...
- >>92 수명이 다해서 죽었나 보군요
- >>92 일곱…하나가 줄어…? 흐익?!
- 재급 쟈바쿠 숫자랑 똑같고... 하나가 죽었다는 것도 같다?
-
>>98
그냥 우연의 일치겠지! -
날카롭네! 정답은~ 너희가 열심히 해변에서 무찌른 그 『나태』였답니다.
너희들은 쟈바쿠라는 명칭을 쓰는 모양이더라고? - 그렇다면... 우리를 마법소녀로 만든 게 쟈바쿠란 말이냐?
- 여러분, 귀담아듣지 마세요......『휘티아』는 저희가 싸워야 할 대상 같은 게 아닙니다.
- 뭐...뭐라고?!
- 그... 악취나는 덩어리가?!
- 말하고 싶은 게 뭔가요?!
-
>>100 저에겐 죄가 없습니다. 전 그 때
참여하지 않았으니까요. -
그 『나태』의 마력은 뭐, 너희 덕에 나한테 고스란히 들어왔지만 말이지! 하하하!
지금 내 능력을 한번 시험해보고 싶거든! 응? 협력해줄 거지?! 자, 한꺼번에 덤비라고!
(공격 다이스!) -
적어도 당신, 무언가에 잠식당했군요...!
dice1d200=57 (57) -
dice1d200=128 (128)
그, 그렇다면 우연히 네게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진다던가...? -
잘 모르겠지만, 갑니다!!
dice1d200=187 (187) -
시네이! 마법마법 블로우 - !
dice1d200=53 (53) -
아아, 사양 않고!
dice1d200=23 (23) -
이 일격으로 저 자의 죄를 사하여 주소서!
dice1d200=15 (15) - 강하다, 코노야로!
-
dice1d200=59 (59)
걸렸구나 바보가!! 체리 슛!!! - 가는것에는 순서가 없습니다..!!!
-
하! 너희 공격은 그것밖에 안 되는 모양이네!
싸울 가치도 없는 것들...
(마이에게 dice1d1000=78 (78)대미지를 입히고, 유유히 떠나간다) - 마이 씨?!
- 78 약해
- 피해는 거의 없습니다만 기분 나쁜 공격이군요... 마치 뺨이라도 맞은 것처럼 말입니다.
-
뭐야 쟤 능력은 강한데
다이스 운이 없잖아 - 순전히 모욕감을 주기 위한 것 같은 공격!
-
(어느샌가 나타난다)
으음, 마이. 계약할 때 이야기했었지?
분명 다른 마법소녀들에겐, 내가 '재급 쟈바쿠'라는 걸 알게 하지 말라고...
근데 알아버렸네. 계약, 위반이지. 그치? - 그나저나, 그녀가 한 말은 대체 뭐였을까요…?
- ♬♪♩♬♪♩ 우리가 알고싶어서 알았나!
-
계약 위반을 했으니...
처형해. 너희 마법소녀들의 손으로. 마이를.
HP 1000, 깎을 수 있지? - >>126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 ㅁㅂ
-
무슨 소리야, 처형할 리가 없잖아...?
이상한 소리 하지 마 휘티아!! - 오..주여...가는것에는 순서가 없습니다아...!!!
- 이 또한 죄악...
- 운 좋은 나한테 이런 일이 있을 리 없어...!
- 아니면— 마이가 너희를 처형할 테니까.
-
죄송하지만.... 기절만 잠시 시켜드리죠...
dice1d200=70 (70) - (죄책감으로 인해 자기가 기절했다)
-
......
죄송합니다, 여러분.
(dice1d200=128 (128) 위력의 공격! 방어 다이스를 굴리자!) -
..응? 끄악!!!
dice1d10=1 (1)×50 -
제 몸에 구멍이 2개지요?
(푸캬학!) -
dice1d10=4 (4) 어느 한 쪽이 죽어도
원망하지 않기로 하죠. - (마이에게 빈틈이 생겼다! 공격 다이스를 굴려 마이를 처형하자!)
- dice1d10=3 (3)
- 흐익?! dice1d10=6 (6)
-
이 공격으로 죄가 사해지기를!!!
dice1d200=165 (165) - 이게 분명... 너희의 '서술' 방식이었지?
-
『승자』가 『정의』고 『패자』가 『악』이다... 마이 너가 어느 쪽인지 봐볼까?
받아라! 마이! 체리 스플래시!!! dice1d200=10 (10) -
스미마셍.
dice1d200=135 (135) -
미안하다! 아프지 않게 빠르게 끝내줄게!
dice1d200=83 (83) -
할 수밖에 없다면…물러서지는 못합니다!
dice1d200=131 (131) -
후후, 그것 봐.
너희, 결국 이렇게 빌미를 만들어주면... 마이를 공격할 수 있었잖아.
자, 나머지는 알아서 마저 처형해. -
그마아아아안!!!
다들, 다들 그만해!!!! - 운 좋게 다 잘 풀리는 방법이... 있을거야, 분명!
- ...자, 잠깐만 다들! 멈춰봐! 어..어이 휘티아! 죽이는거 말곤..다른 방법은 없는거냐?
- 마이 씨... 제발 일어나서 폴 좀 감싸줘요...
-
처형밖에 답이 없는 거냐!
dice1d200=11 (11) -
......그렇...군요.
여러분은 결국 절... 죽일 생각이 있었던 겁니까...
(dice1d200=181 (181) 위력의 공격! 다시 방어 다이스로 방어하자!) - 죄, 죄송합니다! dice1d10=2 (2)
- 아파아…! (HP: 960-181=779)
-
소다나...
고멘나사이.
"처형"
dice1d10=7 (7) -
dice1d10=4 (4)
비, 빗겨나갈거야! - dice1d10=2 (2) 그만두세요. 당신은 살 수 없어요.
- 그아바아아아아!!!
- 아무리 생각해도...난 못해...오래와 평범한 고등학생이자 류학생이라고!!!!!
-
미안하다!
dice1d10=2 (2) - 꺄악!!
-
그만! 하하, 잘 봤어.
지금까지 해준 게 있으니, 계약은 끊지 않을게.
하지만 마법소녀를 그만두고 싶은 아이는 지금 당장 말해줘.
너희도 어차피 나에게 원망이 생겼을 테니... -
하아, 하아,『휘티아』...
어째서 이런 짓을......
(지쳐서 쓰러진다) - 저..그만 둘래요..
- 저, 저 토끼 녀석이...!
- …휘티아가 저렇게나 제멋대로였던가요?
-
그만두지 않는 거지? 다행이네.
너희가 전부 그만두면 말야... 다른 여섯, 아니다, 다섯을 전부 소멸시킬 수가 없잖니.
앞으로도 날 위해서... 열심히 힘써달라구? 히히.
(사라진다) - 마이 씨를 생각하면 등에 소름이 돋는 것은 어째서일까. 그건 목적이 일치했던 첫 동료였기 때문이다...
- 다들... 일단은 마이를 데리고 산에서 나오자. 슬슬 어두워질 거야......
- 우리...설마, 마법 생물들끼리의 영역 싸움에 이용당했단 뜻이야?
- 거짓말이지...? 좋을 대로 이용당할 뿐이잖아...?
- 에이씨... 난 관둘래!
-
내 생각엔...
휘티아는 자신들의 진실을 알아버렸으니, 우리와 계약을 싹 다 끊어버리려고 했던 것 같아.
다들... 마법소녀, 그만둘거야? - ㅈ, ㅈ, 저는...모르겠어요...
-
...콜록...
그렇다 하더라도 여러분을 잃을 수는 없습니다...
설령 저희가 악에게 이용당하고 있다고 할지언정...
(가쁘게 숨을 몰아쉬며 이야기한다) - 난 처음부터 이런 마법소녀 하기 싫었다고!
- 할 수밖에 없어. 행운이 없으면 난 아무것도 아닌걸...
-
악에게 이용당하는 것 또한 나의 죄악...
이 클레아 와타나베! 계속해서 죄악을 씻기 위해 싸우겠다! - 전…이게 어떻게 된건지 좀 더 알아야겠어요!
-
마이「...마리아...... 역시 그만두시는 겁니까...?」
마리아「완전히 그만두는 게 아니야. 그치만...마음을 정리할 시간을 줘......」
마이「후우... 일단 알겠습니다.」
마이「『휘티아』는, 나쁘지 않습니다. 나쁘지 않아요.....」
마리아「...악한 존재인데도?」
마이「.........」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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