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juso-mandulgi-guichanayo.tistory.com/294
(이전 스레)
반갑습니다
오늘은 과거를 다시 경험하고 이겨내는것으로 잠재력을 끌어내는 각성장치를 이용해 히어로 여러분의 능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반갑습니다~ 저는 네오 빌런즈 참모 루페르~ 오늘은 이 각성장치를 이용해서 여러분의 전투력을 조금이나마 올려볼 예정입니다~
.........
그럼 시작 전까지 대기하여 주십시오
ㅡㅡㅡ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은
다이스1d5를 굴려서 급을 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5가 가장 낮고 1이 가장 높은 등급입니다,이름을 쓸땐 ○급 히어로[히어로 네임]이런식으로 쓰면 됩니다,히어로 네임은 당신의 본명이 아닙니다 귀찮다고 본명을 쓰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흉악범측 캐릭터가 만들고 싶다면 똑같이 1d5다이스를 굴리면 됩니다 숫자가 낮을수록 더 위험도가 높고 이름은 ○급 흉악범 ○○이런식으로 쓰면 됩니다
(타스레,타창작물 캐릭터는 금지합니다)
- 조금...빠르지 않나요?
- 설마 각성 전과 후 스탯 비교까지 다 기록하라고 말씀하시진 않겠죠?
- 각성장치인가? 이 나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이군
- 오오, 나 이거 10년전에 못해봤는데
-
그냥 히어로ㅡ빌런 순서대로 과거사 푸는 에피소드 입니다
먼저 풀 사람? - 음...
-
>>2
아무래도 해야겠죠? -
>>1
이번엔 빠르게 캐릭터들이 각인되면 좋을것 같아서요 -
"인간은 파괴될 순 있지만 패배하지는 않는다. 이건 명언이구만~
dice1d5=5 (5) - 너무 약해서 남극에도 못 갔지만, 하하!
-
좋지 않나요ー
뭐 전 먼저 나서는 건 질색. 누가 좀 앞장서 봐요. - 예전 각성 스레에서 사용도 못해봤지만 수박멘은 COOL하고 ṢĖXY하게 떠나주지!
- dice1d5=5 (5)
-
과...거?
뭐 딱히 없을텐데? -
>>7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과거?
안 짰는데? - 누가 먼저 하게될까요~
-
>>15
....
(웃음) - 나, 해도 되냐?
- 음...무능선배, 이거 벌써 하는거야?
- 누군가 나서서 메르헨한 이야기를 보여줘!
-
각성의 에너지가 느껴지는군.
꽤 강력해. -
>>15
내가 작성도와줄게! -
>>19
당연하죠
여기 착용하세요 - (오늘도 부재중입니다 T.T 죄송해요 레티니씨!)
- 이 나의 유일한 후회는 맘모스인데...... 그걸 이겨낼수 있을리가 없지않은가 나는 포기하지
-
아무도 기억못하고 나조차 잊었을 설정
능력: 상대방의 몸에 있는 상처를 파고드는 균류를 조종한다. 균류는 몸의 일부로, 샤루의 썩어들어간 오른팔에서 번식하고 있다. 균류를 몸 전체로 퍼트려 포자화해 공격을 피하는 것도 가능.
균류가 적의 몸에 파고들면 그 부위의 감각을 상실시키기 시작하고, 상처부위를 괴사시키며, 균류가 번식하면서 어떤 물질이라도 갉아먹을 수 있다.
무기: 던지기용 단검 20자루 -
>>24
그래.
(잠시만 기다리도록) -
미치도록 풀고싶지만 신입들에게 맡겨주지!
그럼 수박멘은 풍차돌리기 하며 떠나주지.. -
>>23
고마워요 라이티드 씨... - (살려줘...)
-
>>20
규칙적으로 움직이면서도 이렇게 규모가 큰 흉악범 조직이 나타난건 처음이야,우리도 준비를 해야지 - 피자 아니라고! 조옴..
-
>>31
누구 마음대로 각성장치 코스프레를 하는거지? -
그런가.
각성 장치라.. - 그냥 평생을 골방에 틀혀박혀 연구했는데
- 재미있겠네요~
- 그레고르의 이야기... 응. 일단 눈이랑 귀를 막을 준비부터 할게!
- (그, 지금이 몇년도지?)
- ...과연 과거가 없는 사람은 이게 어떻게 나타날지 궁금해지는걸~
- >>34 들켰다
- 우효! 각성 잔치다!
-
>>39
2033년이요 -
나의 과ㄱ
안 궁금하다고? -
(뭐야 그거)
(아무튼 조금만 더 기다려라) - 내 활약을 제대로 보여줄수 있겠군!
- 으음..나도 각성, 하고싶네.
- 남극에서 얼음 낚시, 해보고 싶었는데. 좋아, 이번에 강해져서 하면 되겠지!
-
(사실 다이스가 늘거나 하지는 않아요,승급 시험을 구상중인지라)
(그냥 과거사 푸는 명분입니다) - (레미는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기록하네 뚠뚠)
-
사이보그 이전의 기억이..
생각 안나는구만. - 과거사 풀 생각이 있으면 지금 메모장에 미리미리 적어놔야지 타임로스가 적겠지?
- 흉악범인데 과거에 히어로였다는 설정 가능입니까?
-
2023년. 내가 18살이 되던 해.
잠에서 일어나자 마자, 나는 나의 능력을 깨달았다.
신체를 곤충으로 바꾸는 능력.
허나, 다들 그렇겠지만... 아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난 제어를 하지 못했다.
몸 전체가 징그러운 벌레들로 바뀌어버렸지.
어렸으니 해제하는 방법도 몰랐을테고 말이다.
이런 날 본 가족들은 무슨 생각이었을까?
'끔찍하게도 징그럽군.'
'괴물! 우리 아이가 흉악범의 공격을 받아 괴물이 됐어!'
그 외 기타 등등...
난 열심히 나 자신을 변호했지.
끔찍한 괴물의 모습으로 말이다.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어.
난 내가 친한 모두를 믿었지만.
현실은 사람의 내면까지 봐주지 않는다...
그걸 깨달았다. -
>>51
[생각 안나는게 다행일걸?] -
>>55
오! 네온칼리버님! 만나게되어 영광입니다! - (조는중..)
-
>>53
가능은 하지만 "협회가 추악해서 탈출했다" 이런건 안됩니다
히어로 협회는 무조건 선역이라 - 징그러
- 히에엑......
- 어....
- 바퀴벌레는 새우의 친척 같은 거잖아? 어부라면 저런 걸 보고 비위상하면 안되지
- 〔..징그러운 화면속 벌레 발견, 소각할까요?〕
- 슬프구만...
- 그러니까...잘못하면 위험개체가 될수도 있었다는거네.
-
>>58
....그럼 전편에 미스마스랑 결탁한 고위간부들은 뭐였던거죠 - 여, 여기서 눈을 돌리면 그레고르한테 메르헨하게 상처가 되는거야...
-
이게... 꼭 필요한 것이오?
(이거 하면 능력이 정말 강해지나요, 아님 그냥 에피인가요.) -
>>66
다 잡아서 감옥에 집어넣었는데요 - ....흐음...부모님에게 버려지는 기분은..뭘까요...
-
〔소각포 준비 완료...〕
다 태워도 되나요? -
>>68
(승급 시험,능력 강화 에피 때 "이걸 해서 도움이 됐다"식으로 진행할겁니다) -
>>69
아 그땐 나쁜놈들도 있었던 설정? 그러면 걔네들때문에 협회나갔다, 도 가능하지 않나? 뭐 그냥 의문이야. 담당관한테 대들거나 그런게 아니라. -
집에서 내쫗겼다.
아버지가 사과를 던졌어.
어째서지?
왜 난 불행한걸까.
라고 생각하며 골목길에 들어섰다.
흉악범들인가.
5~7명정도 모여서 마약을 밀거래하고있군.
그때 내 심장에서 무언가 신호를 보내는것같았다.
'응? 뭐지? 이 기분?'
흉악범들이 나에게 총알을 날린다.
'이대로 가다간 죽는다!'
라고 생각하자마자, 내 팔이 변형했다.
커다란 갑충의 등 모양으로.
총알은 찌그러져 떨어졌다.
난 내 능력을 컨트롤 가능해졌다.
기쁘구나...
적당히 흉악범들의 사지 한곳을 찢어주고 실로 묶어 제압했다.
이게 히어로로서의 첫번째 걸음이었다. - (예시로 주사위는 바뀌지 않아도 제 능력의 반경이 2m로 늘어난다거나...)
-
>>71
[주변 눈치 좀 봐 멍청아] -
>>66
협회가 선이라고 개개인까지 다 선은 아닌 거지 -
>>76
아직 AI가 구별을 잘 못하는거 같네요..
실례를 범하여 죄송합니다 네온칼리버님. - 백설공주처럼 사과에...
-
>>73
결탁까진 아니고 약점을 잡힌거라 힘들것 같습니다
애초에 협회가 악한 쪽으로 묘사되는걸 원하지 않아서 - (내가 전생에 뭘 잘못했길래 벌레들이 기어다니는 것까지 다 기록해야 하지...?)
-
>>80
...그냥 미스마스가 넘사급으로 못된놈인거구만 - 네오히어로즈 on이면 당연히 스토리가 꼬이겠지
- 네오히어로즈 하면 3파전 되니까 꼬인다고 스로리
-
그렇게 히어로 협회엔 가지 않고
내 스스로 흉악범들을 무찌르며 다녔다.
나름의 고집이었지.
오늘도 별 일 없구나- 한 순간
잠들었다.
비유적으로가 아닌
현실에서.
.
.
.
... 일어난 순간 발견했다...
커다란 갑충으로 변한 나를...
이전에 뭘 했었지?
내가 뭐였지?
아, 그랬던건가... 난 한마리의 벌레일 뿐이었어...
기억을 잃었다.
내 존재의 의미를 모르겠다.
아무것도 모르겠다.
정말로, 모르겠다. - 약간 그로테스크 하네요~
- "음... 꽤나 서글픈 인생이구려."
- ㅇ, 이거 흑화클리셰 아닌가요..?
- 말의 앞뒤가 이어지지 않아... 메르헨처럼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서술이 필요해...
-
>>82
쓰레기였지, 걔는. 그것도 쓰레기 중의 쓰레기. 유사 히어로. - .....뭔가...음...
-
>>89
능력 얻음
능력 폭주
집에서 내쫒김
흉악범 만남
능력 제어
히어로!
기억 잃음
여긴 어디 나는 누구? - 뭔 놈의 과거가 이리 길어... (꿍얼대며 기록(
-
음..슬프네요.
기계는 감정도 못느낀다던데. -
...
뭐, 끝이다 왜. - >>92 그레고르 불쌍해...
-
>>90
뭐 어떤사람이었길래... -
그럼 시작해볼까요~
먼저 지원하실분 있습니까? - 나
- dice1d5=5 (5)
- 할사람 없으시면 제가 하고요! 아님 말고!
- 어떡하면 멀쩡한 인간이 이렇게까지 성격이 뒤틀리는가, 나도 참 궁금한데 말이야.
- 나
- >>92로 기록했습니다.
- 이러면 또 내 기억을 지운 1급 흉악범이 있어야하잖아 젠장할
-
>>101
알겠습니다 하이브
먼저 하시죠 - 나는 너무 빨랐던거야..!
- 음, 근데...어...정확히는 제가 「5」명 있거든요? 어떻게 해야하죠? 나 라는 개체에 대한 과거를 풀어야하나?
-
>>108
마음대로 - 5명? 그러니까 포커 패가 5장 있는 느낌으로?
-
뭔 소리지
앞뒤가 맞지 않아! 이건 내 마음이 보는 환각인가 -
아니면
"우리처럼"
[여럿이서 하나인거야?] - 에라 모르겠다! 이 개체를 위주로 중요한 이야기만 정리할게요! 음, 일단, 이 개체의 라일리. 뭐 평범한? 과학자였습니다..
-
저녁 먹고 돌아옵니다
알잘딱하게 끝나고 제일 먼저 하겠다고 한 사람이 하세요
(5급 흉악범 무명@악당같은 이상한 애 제외) - (그런데 이 편... 히어로 말고 빌런만 과거사 푸는 건가요?"
-
뭐..라고?! 이상한 애라니...
ㅠ
(마음의 상처) - 그래, 인생은 지루한 부분을 잘라낸 드라마라는 명언이 있잖아? 지루한 부분은 잘라내고 드라마로 만들라고
-
>>115
둘 다 합니다 - 라일리는...음..괴짜였어요. 인간의 정신에 대해 몰두했죠. 그러다가....그는 한가지, 장비를 만들게 되요. 인간을 포기하는. 일종의 정신 유기체가 된거죠. 그리고는...우선, 자기의 여친의 정신과 스스로의 정신을 융합했어요.
- >>118 (아하, ㅇㅋ 계속 준비하고 있을께요)
-
>>115
난 빌런이냐? -
기괴해
2.5점. - 뭐... 여기 모인 친구들 중에선 정상인 축에 끼는구만
- (빌런은 기록 안 해도 되겠지)
-
>>121
겉모습이 가장 빌런같은 히어로 랭킹 7위이십니다. - 그리고 그길로 뭐...두명더 정신을 융합해버리고, 그때 생각하죠. 이걸로 모두가 하나가 된 세계를 만들자고. 근데...ㅋ 5명째흡수하고 6명째 하려니까 어리석게도 인간의 뇌 총량자체에 무리를 줘서,하나가 된 세계는 커녕 6명의 정신융합도 무리인거 아니겠어요? ㅋㅋㅋㅋㅋ그래서 걍 이 능력으로 범죄자짓이나하고있습니다~
- >>121 (재빨리 읽느라 못 봄)
- (네오 빌런즈 탈퇴할까..)
-
>>119
우연이네요! 저는 육체 쪽이었지만. - 아, 참고로 공격수단은 간단해요. 과부하된 뇌 용량의 정신적 대미지는 모두 6번째 융합된 사람으로 가서...뭐, 저희의 머릿속에 상대를 초대하는걸로 공격한답니다~
-
>>125
나 거기 순위에 있냐? ㅋㅋㅋㅋ - 그것 참... 안타깝게 됐구만. 여섯 명 중 하나도 범죄를 터부시하고 브레이크를 걸어줄 인격이 없었나보지?
-
거 참 무서운 이야기다...
[왜 여긴 정상인이 우리 빼곤 없는거야!]
"우리도 잠범짓 한 순간 정상인이라기엔 늦었다 생각하는데 말이야." -
>>136
킬뎀올 씨는... 3위네요. - 이몸이 왔다
-
>>132
빌리 밀리건이라는 범죄자가 생각나네요~
그쪽은 선천적이고 저쪽은 후천적이지만서도요. -
>>132
라기보단....융합된 사람들의 윤리관과 가치관은 라일리를 따라가거든요~ 애초에 4번째로 융합된 사람은 4급 히어로였어요! 신참에 약하지만 정의관하나는 확실한 사람이었는데 ㅋ
지금은 누구보다 악행에 앞서고있죠~ - 그래서 다음 누구?
- 나다!
-
저... 저기!
저, 저도... 각성장치 쓰고 싶어요......
되...될까요? - 에라이, 메인 인격이 모든 걸 조종하는 융합이었잖아? 그러면 공평한 융합이 아니군!
-
>>140 좋아! 잘갔다 와! 작동 시켜주는 대신
다음은 나다? (위이잉-) -
>>140
쓰세요. -
늦었군.
다음은 나다. - 쟤는 하지 말라 그랬고 디엣지가 풀면 되겠네
-
또 이건가! 저번엔 이터널 과거가 좋았었는데...
'엔도' 인가... -
>>146
불렀어? (엔도 키리코) -
>>141
아, 그런건 아닙니다! 다만 담당하고있는 부분이 다르다고나할까....그래서 담당할부분이 안남은 6번째를 거부하는거에여 -
디—엣지.
하이픈이 들어가는 이 이상한 이름은, 당연히 본명이 아니다. 그녀의 본명은 아이카와 유이나.
그녀의 말투 역시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디—엣지는 자신감 넘치는 성격에 가까웠다.
그런 그녀의 가장 친한 동료가 죽기 전까지는. -
>>147
뭐야, 부른적 없어 - 밥먹고 왔습니다
- 하? 고작 동료가 죽었다고 자신감을 잃어?
- 현실은 메르헨처럼 모두가 아픔을 극복할 수는 없는거야..?
- 뭐...저는 모르는 고통입니다만
- 행복한 녀석이 없군.
- (준비 완료! 제가 이 다음 히어로 해도 될까요?)
-
>>156
가능 -
>>156 알았어! 그럼 나도 좀만 더 준비하고 올게!
호접지몽 다음 예약해둘게! - (나는 짧으니 지금 준비된 사람들 다음으로 한다)
- 그 다음다음은 내가 해도 되나?
- 그러고보니 저런 그레고르한테 사과를 던진 메르헨은...
- 예약이 된다고? 예약 후 노쇼는 책형이다!
-
>>153 "눈을 돌려도 되오, 메르헨... 그대는 오로지 좋은, 동화같은 이야기만 보시오..."
'추악한 세계와 악몽은 내가 관측할테니...' - >>161 올스타에서 있었던 일들은 메르헨하게 비정사! 없었던 일이 되는거야! 아무튼 그래!
- 예약해도 되는거야? 이게 맞남...
- ( >>164 그러기에 얀접지몽도 비정사지... 아직은.)
-
(디—엣지와 피부가 가무잡잡한 여성이 나란히 벤치에 앉아있는 화면)
나디르「유이나...라고 하는구나.」
디—엣지「네. 나디르는요?」
나디르「이야아~ 난 좀 초라한데. 본명은 나디'라'야.」
디—엣지「...아뇨, 나디라도 충분히 예쁜 이름인걸요!」
머리를 긁적이며 대답하는 그 여성은, dice1d5=4 (4)급 히어로 '나디르'. 그녀의 본명은 a 하나가 붙었을 뿐인 나디라였다. 공교롭게도 그녀의 출신지인 이라크가 행정처리를 서툴게 했기 때문에 성씨까지 찾아보긴 힘들다.
나디르는 순수한 무투파였다. 그리고 그녀의 전투실력은, 상처를 '극단화'시켜 흉악범을 처치하는 디—엣지의 능력과 콤비를 이루기에 충분했다. -
예약은 더 안받습니다
여러모로 귀찮아져서 - 이라크..? 메르헨하게 I시 정도를 말하는거구나!
-
아, 나디르 씨라면 분명...
(기록 정리하며 본 적 있음) - 1급이 4급하고 팀을 이룬게 문제 아니였을까
-
>>170
그러고보니 하이브가 융합해버렸다는 4급 히어로도 누군지 알고있으려나 얜 - >>171 어이
- >>169 "I시... 저번에 갔었을 땐 아직 전쟁중이었지..."
-
>>171
확실ㅎ... -
아니, 아직 견습인 내가 4급 선배들도 대단하다고!
낚시야. - 1급 히어로가 수박맨 대리고 1~2급 흉악범하고 싸운거면 그 1급 히어로 문제인데
-
그리고, 여느때와 같이 3급 흉악범을 둘이서 제압하고 있던 때였다.
나디르가 흉악범에게 상처를 만들면, 디—엣지의 특성 극단화 능력이 그 상처를 깊게 만든다.
그러나 단 한번, 합이 어긋나버리면서 디—엣지의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녀의 능력이, 나디르를 잘못 향하고 말았던 것이다.
3급 흉악범의 육체는 멘탈이 무너진 디—엣지의 손에 의해 처참히 찢기고, 불타고, 썩어들어갔다. 야속하게도, 심장이 깊게 베인 나디르는 얼마 못 가 죽었다. 나디르는 죽어가면서도 계속해서, 디—엣지를 위로하고 있었다.
그러나 디—엣지는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마음이 굳게 닫혀버리고 만 것이었다... - >>171 >>176 "힘의 유무로 사람의 각오와 급을 나누지 마시오... 정의로운 마음은 그것대로 존중받아 마땅한 것이니..."
- 메르헨하게 극복해낼 수 있으면 좋겠어...
- >>179 176 아닌 >>177
- 흠...그래서 그렇게 자신감이 없었던거군요
-
>>177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
>>179 그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힘이 딸린다니까?
계란으로 바위치기는 그냥 바보짓이야 -
>>179
정의감이라...흠... - 힘없는 정의는 무가치해
- >>186 이 대사를 캐릭터가 해야 하는데 왜 무명@악당이 하고 있는거냐
- >184 "바위를 부수고, 바닷가나 계곡을 만드는 것은 굳센 힘이 아닌 오랜 세월에 다른 은은한 물의 꾸준함이오. 약한 히어로들이 안된다는 것을 알고도 계속 노력하고 희생함으로서, 악이 쇠퇴되다가 말살되는 것이오."
- (한숨)
- 잡은 물고기를 놓치는 것만 해도 하루종일 열 나서 잠을 못 이루는데... 힘 내라.
- >>188 좋은 말이기는 한데... 세계관이 1급 하나면 4~5급 수백명이 달라붙어도 무의미해서
-
나디...르...
흐윽...! 아흑... 미안해...! 미안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 하, 하...(과호흡) -
>>186
힘 있는 악보단 힘 없는 정의가 낫습니다! - (대충 다음 빌런 차례인가? 다들 회상 끝났으면 끝났다고 말좀)
- 이런 과거사에비해 내 이야기는 아무것도 아니군...
- >>191 크시약...(디 엣지를 감싸준다)
- 예약이 너무 많다네!
-
>>192(오랜만에 등장!)
.......동질감이...아니지...저같은 흉악범은 동질감느껴선 안되죠... - ..ㅠ
-
그건 시련이다.
과거를 이겨내는 시련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인간의 성장은...
미숙한 과거를 이겨내는 성장이라고 말이다...
응? 네녀석도 그렇지 않느냐?
디ㅡ엣지... -
>>192
괜찮아요, 숨 쉬세요 숨! - 다음 호접지몽 차례일걸
-
>>192
패닉이 온거일수도 있으니 잠재워주마. (마비가루) -
일단 호접지몽 예약이고
예약은 더 안받습니다
귀찮아져서 -
(정리좀 하고 들어가겠습니다)
1. 회상끝
2. 나디르가 적에게 정확한 각도로 확실하게 상처를 낼 수 있는 정도의 4급이기 때문에 1급하고 콤비를 이뤘던 거다...
3. 사실 이렇게 되면 각성은 못하는거같음(웃음) - (아무 빌런 먼저하고 저 아닌가요)
-
>>198
순간 누군지 기억안나서 다이스 굴리고왔냐고 따질번했어 - 흉악범 지원자 있음?
- 내가 빠르게 풀겠네
- 다들 없어? 지원자 많던 것 같은데
-
>>209
ㄱ - dice1d5=5 (5)
-
>>203
흑......!
(쓰러지듯 그자리에 잠든다... 그나마 진정된 것 같다) -
(대충 아빠가 도박중독자였다는 사연)
(대충 아빠가 장난으로 도박을 가르쳐 만 3세부터 카드를 쥔 도박의 영재였다는 내용)
(대충 도박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운영'하는 대에도 재능이 있다는 내용)
(대충 뒷세계의 카지노를 주름잡는 거물이 됐다는 내용)
(위 내용들이 휙휙 핵심만 지나간다)
자, 끝이네! 이야기를 너무 자세하게 다루면 영업 기밀이 세어나가거든! - dice1d5=5 (5)
- (히어로 협회의 기록은 전부 다 제가 관리 중입니다...)
- 그럼 호접지몽 차례네요
-
>>212 >>215
(웃음) -
>>213
... 하아아... (손가락에서 누에실을 뽑아내어 자리에서 바로 비단 이불을 만들어 덮어준다) -
본인이 처음으로 자각몽을 꾸었을때는...
대략 5살이었구려.
음... 달빛이 없어 특히 어두운 날이었지.
본인은 부모들이 싸우는 것을 무서워 하면서 끔찍한 악몽을 꾸었다오.
부모의 말다툼이... 무기를 사용한 결투가 되는 그런...
본인의 자각몽은 그 무기에 실체를 주었고...
어미는 총으로 아비를...
그리고는 그녀는 본인에게 다가와 총구를 본인의 머리위에 두었소.
죽기 싫은 본인은 총구가 터져버리는 꿈을 꾸었고,
오발로 인해 어미 또한 갔지.
그 후로 어땠는 지는 잘 기억나지 않소.
고아원에 보내졌었는지...
친척이 대려갔었는지...
상관이 없던 것이겠지.
어디가든 손가락질만 당했으니까.
아비와 어미를 잡아먹은,
저주받은 아이라고. - 오늘 나온 다이스, 나 포함해서 전부 5급인거 알고 있어? 그리고 니들은 돌렸으면 좀 쓰라고! 낚시꾼은 잡은 잡어 하나도 소중히 대하는데 맨날 리세냐!
-
그러기에 오히려 꿈속에 더욱 깊히 잠겼지...
더 행복한 세계, 일상을 꿈꾸며...
맛있는 음식, 따뜻한 침대, 아늑한 난로, 가득찬 장남감 상자...
다... 허상이었지만 말이오.
썩은 빵과 구더기가 있는 스프 따윈...
먹지 않아도 되었소.
본인의 꿈은 본인의 곁이 아니면 실존하지 못하지만...
본인은 항상 본인의 꿈 속에 있기에...
본인에게는 허구가 아니라 현실이었지.
그러기에 영양가도 있고, 생체적인 상호작용도 할수 있었지.
아, 요즘은 현실의 음식도 충분히 섭취하여,
능력이 혹시라도 사라져도 바로 아사하지 않도록했네
그나저나...
호접지몽... 참으로 알맞는 이름이 아니한가?
긴 꿈을 꾸고 나니
인간인 자신이 긴 꿈 속에 나비라고 착각했던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꿈속이라고 생각했던
나비가 인간이라 꿈꾸고 있는 것인지...
구별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본인도 그러오... 모든 꿈은...
본인에게는 현실이오.
참혹한 현실보단... 꿈이 나았으니...
꿈을 선택했소. - 맞아 맞아!
-
중학생 쯤이 되었을 시점이었을 것이오...
어느 아해가 괴롭힘 받는 것을 참지 못하고
본인이 나서서 구해주었지...
허나 그 아해는 본인의 말투가 남자 같다며 놀렸고...
왕따의 대상은 그 아해에서 본인으로 옮겨졌지...
그때 부터 였을것이오...
본인이 『악』이라는 개념을 증오하기 시작한 것이.
세상은... 추악하오.
꿈처럼 마음대로 되지도 않으며,
꿈처럼 밝지도 못하오...
허나... 세상이 그렇다고 해서 수긍할 필요는 없지 아니한가?
중학생부터 본인은 흉악범을 찾아서...
그들을 굴복 시켰소.
다시는 악을 행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아주 철저히. 그들의 악한 마음을 꺽어 버렸지.
그래도 계속 싹트는 것이 악인이오.
어쩌겠소? 이 세상이란 하나의 거대한 꿈.
꿈의 정원사를 자처한것은 본인이기에
본인은 계속, 악이란 잡초의 싹을 잘라냈지.
계속, 그렇게 계속 혼자서 싸우다 보니,
어느날 협회에서 연락이 왔소.
그리고 나는 흥쾌히 그 제안을 받아드렸소...
『악을 말살하는 것』
그것이 내 궁극의 꿈이오.
그리고 그 꿈의 끝에는... 나 또한...
- 회상 끝 - - (리액션 시간을 가지셔도 좋습니다. 그냥 우선 다 빨리 올렸습니다)
- 부모라...저는 겪어본적이 없으니 뭐라 말할수는 없네요
- 어두운거 투성이네...
- 과연... 어른의 세계가 짓밟고 지나간 성냥팔이 소녀 같은 이야기네요.
- 좀 적을 시간을 주셔야죠 너무 빨라요! 순간기억능력으로 다 기억하긴 했지만...
- ...전 부모..님은 없었지만 하이포크리트이모가 잘 보살펴주셨져..
- "불쾌하구려... 자신의 과거와 심상이 들추어 지는 것은..."
- 성냥팔이 소녀는 추위에 시달린 끝에 킨 성냥 속에서 할머니를 만났어. 그게 꿈일지라도, 그저 허상 따위는 아니다... 난 그렇게 생각해.
- 그럼 다음 분 계십니까?
- >>232 "고맙소, 메르헨. 하지만 그 위로는 너무나도 늦... 아니, 고맙소, 메르헨." (호접지몽의 표정은 하나도 밝아지지 않았다.)
-
나다!
안되지만.. -
네 저요~ 저요~
짧으려나 길려나 모르겠지만 해볼래요 - 부모...
-
이런.
내 과거사를 이야기할정도로 난 슬프지가 않군.
오히려 지금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야. - 다들 임무가 있어서 그런가? 기지가 텅텅 비었어. 나야 도박장 관리가 일이니까, 자주 있을 수 있지만
-
>>236
오케이! 그럼 이걸 착용하십시오~ -
(서사요소를 뺀다면, 어릴때 자신의 능력으로 인해 부모님이 둘다 죽고
집단적 괴롭힘으로 인해 각성+흑화해서, 흉악범들을 죽이거나 고문시켜서 마음을 아예 꺽어버리며 살다가
협회에 들어온것. 그리고 모든 흉악범들이 없어진 세계를 만든다면 지금까지 아무리 악인한테였다고 해도 악을 행해온 자신 또한 없애겠다는 다짐.) - 음...난 복잡한건 잘 몰라!
-
전 균류를 연구하는 연구원이었어요. 근데 엄청나게 위험한 돌연변이 포자를 나르다가 하필 그걸 떨어트려서 비커를 깨버렸죠. 뭐 그게 뭔지는 말해봐야 못 알아들으실 것 같고...
근데 그게, 오른팔을 잠식해 들어오기 시작한 거였어요! - 일렉트로??
- 오케이, 일단 연구원이란 부류가 엄청 위험한 녀석들이란 건 알겠어
- 헐
-
>>24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회상이 끝난뒤 무심하게 앉아서 책을 읽는다)
- (그런데 제 순위는 뭐죠?)
-
저는 당황해서, 일단은 팔을 타고 올라오지 못하게 오른팔을 최대한 꽈악 묶었죠!
다행히 오른팔만 썩고 끝난 줄 알았는데, 곰팡이는 점점 제 몸의 세포와 합쳐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제 몸과 곰팡이는 거의 1년이 지나서야 타협에 성공했죠! 오른팔에서 살게 해줄테니, 내가 원할 땐 명령에 따라달라고! -
>>249
순위 없고 1급은 다 짱짱 셉니다 - 성깔이 아주, 그 주인에 그 곰팡이구만!
- 명랑하게 할 얘기는 아닌 것 같은데...
- (신규 캐라서 랭킹이 없구나...)
- 흉악범측 인원이 부족해서 다음부터는 히어로가 계속 갑니다
-
그리고 그때 직감했죠. 이 능력, 세계정복도 되겠다고! 게다가 나만 이런 꼴로 오른팔도 못 쓰는 건 억울하잖아요? 그래서, 네, 오른팔이 이상하다는 녀석들은 죽였죠.
그런 말 들으면 솔직히 님들도 빡돌아요~ 안돌아요?
(사실은 곰팡이에 의해 리우의 폭력성이 증대된 상태.)
그린 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 ...난 솔직히 그 팔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해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
다 끝났나?
내가 하고싶은데.. - 끝인가요?
- 자, 자. 이 얘기 솔직히 오래 하기 싫으니까~ 다른 분들이나 좀 얘기해봐요.
- 우리 업계에서 그렇게 화를 못 참는 상대는 '봉'이라고 부르지. 도박사는 그렇게 화를 내면 안 된다는 소리라네!
- >>258 "그대의 이야기... 기대하겠소."
-
제로
시작하세요 -
>>257
멋있죠? 그쵸? 왠지, 응, 간지나잖아요? -
>>264
어 볼때마다 진짜 멋있더라 진심이야 거짓말 아니야 -
좋아
흐음..딱히 분위기 잡을 정도인가?
난 고아였다. 고아원에서 자라왔지.
난 뭐만 하면 우는 아이였어. 공부를 못하든 넘어지든 뭘 하든..그럴때마다 고아원 원장님에게 맞았지.
아프더라고. 그래서 또..또 울었지.
그리고 16살 쯔음 되는 때에...탈출했어. - 탈출? 대체 왜지?
- 메르헨하게 기쁘고 밝은 이야기가 필요해!
- 히어로 협회는 고아원이였나 왜 부모가 있는 히어로가 없어
- 나도 아버지,어머니가 없어 어머니는 내가 좀 컸을때 날 버렸고 아버지는 누군가가 죽였지...
- >>266 "탈출이라... 대충 중2때 부토 본인도 그게 고아원이었든, 친척집이었든, 『집』없이 방랑했었소... 공감가는구려."
-
왜 나갔냐면.. 원장을 죽일 무기를 찾으러 간거야~
원장이 어떨때는 심각하게 날 폭행해서 걷지도 못할때가 있었거든.
그렇게 조용히 처리할수 있는 무기를 찾고 다시 고아원으로 돌아가보니까...
하필 흉악범이 거기 애들을 전부 죽이고 있더라?
그냥 재미로 죽이고 있던거 같았어. - >>268 그럼 다음에 메르헨, 그대의 과거사로 밝은 이야기를 들려주시오.
- 딱 그때같은 생각이였지~ 준비도 없이 사람을 죽이러 간다는건.. 말야..
- ...펴, 평범하게 있는데요오...
- 10년이나 지났는데 왜 이런 애들이 꼬이는거야...
- 시골 촌놈이라 그런데... 도시 친구들은 다들 이런가?
-
나도 부모는 아직 있
머리아파 뒤지겠네... -
뭐 들어가자마자 난 선택해야했어! 원장을 살릴지 말지..당연히 죽게 냅뒀어!
그리고 나도 흉악범한테 반쯤 죽었지!
그리곤..그 흉악범한테 잡혀갔었나?
그리고 거기서도 계속 울어서..
고문받았어. 그럴때마다 감정이 없었으면 하는..생각이 들었지. 그러곤..사이보그로 개조당하고 나서..
또 탈출했어.
그 다음은 기억이 없어.
..끝이야 너무 감정이 담겨있었나 - >>276 "반대로 10년전을 겪은, 10년전에 어렸던 이들이 이제 와서 히어로가 된것이라 생각되지 않소?"
- 10년전에 죽은거 다 살아난거 아니였나
- 다음은 제가 하고싶네요
-
으음..오글거려..나 저때 왜그랬지?
.. - 으아 하고 싶다
-
>>281
죗값을 다 치뤄야 환생이 가능합니다 -
그럼 크리에이트
이걸 착용하세요 -
도시 친구들은 다들 기다릴 줄 모르는구만? 낚시는 기다림의 미학. 줄을 놓고, 입질을 기다리지!
-
흠...그럼 어디...
17세의 난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상태였다
아늑한 집,반겨주는 가족,따뜻한 음식
길거리에서 겨우겨우 목숨을 연명하던 나에겐 너무 과분한 것들이었다 - 으윽..속이 안좋아..
- 이번에는 아무것도 없는 소년이 히어로가 되기까지, 메르헨한 성공담이구나! 그렇지?
- 기본이 고아냐고
-
하지만 이내 섀도우의 침공으로 고향인 F시가 큰 위기에 빠졌다
흉악범에도 속하지 못한 얼간이들이 힘을 가졌다고 폭력을 휘두른다
히어로들은 세상을 지켜야하니까 오기는 힘들다
그럼 누가 날 지켜주지? - 난 그때 8살이었는데
- >>291 평범하게 아늑한 삶을 사는 사람은 영웅이 될 이유가 없어...
- 고아인거, 가족같은거 안엮여서 편하다구?
-
그렇다
나다
내가 나를 지키면 된다
그런 생각이 머리속을 채우자 몸이 변화하는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어떤것이든 재구성하고 조종하는 힘,원하는건 뭐든 가질 수 있는 힘이었다 - 오오! 뭔가 희망차!
- 무서워라... 그냥 생각을 고쳐먹으니까 힘이 생기는건가?
- ...끝인가요..?
- 만약 끝이라면 저도한번..
-
잡범들 정도는 쉽게 이길 수 있었다
내가 가진 힘은 축복이었으니까
히어로가 되었다
이제 원하는건 뭐든 가질 수 있다
부,명예,자유
하지만 무언가 부족하다
그래,가족은 그 누구도 채워주지 못해
가치 있는것만 원하는 내가 가장 위대한 가치는 가질 수 없다 - 메르헨하게 채워줄 누군가를 만나길 바랄게!
- >>300 "가족같은 부질없는 것을 원하시는 구려..."
-
세이슬리 커맨스
27세
많은걸 가지게 됐지만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다
네,접니다 세이슬리 커맨스는
지금은 아주 어릴때 잃어버린 가족을 찾고 있죠
끝입니다 - >>301 "메르헨하게 채워줄 누군가... 라..." (메르헨을 쳐다본다.) "메르헨하게 채워진다는 것이 무슨 의지인지 말해줄수 있소?"
- *무슨 의미
- 다음은 내가 해도 될까?
-
>>303
방금 하신 말
당장 철회하십시오
제겐 가진 모든것을 다 바쳐도 얻을수 없는게 가족입니다 - >>305 그야... 메르헨 속에서 왕자님의 가족이 되어줄 누군가는 바로 공주님이잖아?
-
밥먹는중(이름 부른 겁니다)
시작 하시면 됩니다 -
>>308
내 가족은 날 버렸는
머리가 아프군... -
>>308 "철회한다 뭐라해도... 가족이란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내 머리에 총구를 겨누는 그런 것인구려..."
>>309 "본인같이 텅텅 빈 허상뿐인 인물에게도 그런 메르헨이 일어날수 있겠소?" - 이러면 평범하게 밝은 내가 뭐가 되는거야!
- >>312 메르헨은 사람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희망을 안겨주기에 메르헨이다. 난 그렇게 생각해!
-
내가 태어난 과정은, 솔직히 상당히 어이가 없었어.
덜커덕 덜커덕 소리가 나며, 깜빡이는 전등 아래 허름만 책상에서 밥을 먹던 한 아저씨가 있었어...
내 아버지야.
그리고 어머니는 없어. 왜 없냐면...
"...으음....누구세요....?"
"...?"
"잠깐만."
내가 말을 거니까 아저씨. 그러니까 아빠는 엄청 놀라시더라고.
"와하하! 성공했어! 이게 진짜 됐다고! 계속해도 안되길래 포기하고 밥이나 먹고 있었는데!"
아마...인공 인간을 만드시려 했던 것 같아.
"여긴...어디에요?"
"그러니까 여긴...내 집이고, 이제 너도 살게 될 집이야."
"그럼...저는 누군데요?"
"아 그래, 그걸 얘기 안해줬구나?"
"너는...음...영웅이 되기 위해 태어났단다."
"영웅..."
"그러면, 제 이름은 뭔데요?"
"이름? 흠...글쎄...너는 부모 없이 태어났기에 출생신고서가 필요 없어서...그래, 내가 밥먹는 도중에 태어났으니 밥먹는 중 어떠냐?"
...엄청난 괴짜인 내 아빠와의 만남은, 이게 첫 시작이었어. - 에??????
- 피노키오를 만든 제페토 할아버지같은 이야기!
- >>314 "희망..." (뭔가 처음으로 갈망하는 눈빛이다.) "그러하오... 본인은 잊고 있었구려... 세상에는 희망이란 것이 있구려. 마치 메르헨같은..."
- ......?
- 허미...
- >>315 꿈이란 허상뿐인 나보다도 허상뿐이구려... 인조인간이라니...
- ...제 가족은 저런 사람이 아니겠죠?
- 저런 인간이 물고기 양식에 안 뛰어들어서 다행이네. 그랬으면 우리같은 어부들은 실직이야, 실직!
-
"아저씨, 이건 뭐야?"
"이건 길이라고 부른단다. 사람들이 지나다니기 위해 필요한 것이야."
"그러면 이건 뭐야?"
"그건 문이라고 하는거야. 사람들이 드나들기 위해 필요한거야."
나는 막 태어났을땐 아는게 적었어서, 아바지에게 물어보고, 답을 받으며 학습했어.
"아저씨, 나는 똑똑해?"
"그럼, 누가 만들었는데."
"그럼 아저씨는 똑똑해?"
"음...글쎄다. 너가 보기엔 내가 똑똑해보이는것 같니?"
"응, 마치 나랑 닮아서 아빠같아."
"...잠깐, 다시 말해줄래?"
"...? 아빠같아. 라고 했는데."
"...!"
그렇게 그날부터, 나는 아버지의 자식이 되었어. - 뭔가 화목하고 좋네~
- 당신은 피노키오 씨구나!
- 레스도 채울만큼 채웠겠다 이거 끝나면 하나만 더 받고 끝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아빠는 내가 인조 인간이었기에 필요없던 학교도 보내주고, 맛있는것도 잔쯕 사주며 아껴줬어.
"(뿌우-!)생일 축하한다!"
"...생일이 뭐야...?"
"음...그러니까...너가 태어난 날을 말해."
"하지만...나는 태어난 존재가 아니잖아."
"내가 만들었으니까, 넌 나에게서 태어난거지."
"그렇구나...생일..."
생일은 정말 즐거운 날이었어. 그리고 많은 생일이 지나고 사춘기 때였을까? 그때 아빠한테 그런말을 하는게 아니였는데. - 잡담시간엔 아무나 제한없이 푸는걸로
- 사춘기는 어린이들이 메르헨에서 멀어지는 때지...
- "이런 화목한 가정이란 것도 존재... 하는 것이구려..."
-
>>329
그럽시다 - 저것이 가족.....가장 가치있는것.....
- ...
- >>333 "아니 저런것은 이상적인 허상이고 진짜는 부부 싸움 끝에 아이의 머리에 총을 겨누는 어미라오..."
-
>>335
당신은 가족의 위대함을 몰라...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336
너, 내 과거를 보기나 한거 맞냐? -
"아빠! 왜 나는 안되는게 이렇게 많은거야? 내가 인조인간이라 그래?"
"그게..."
"학교에서 애들끼리 나는 모르는 얘기를 했어. 엄마 말이야. 나는 정말정말 그게 궁금했어, 물어보니까 애들이 뭐라는지 알아? 너는 사람한테서 태어난적이 없으니까 모르겠지! 라고 했단 말이야!"
"...미안해...하지만"
"왜 나한테는, 나한테는 아이들과 어울릴수 없게, 가장 중요한걸...없다고 생각하면서, 아니 존재 하는지도 모르고 살아온거냐고..."
"아빠는? 아빠는 날 왜 만들었어?"
"...영ㅇ-"
"그래! 그 놈의 영웅 때문이겠지! 그 영웅을 위해, 아빠는 먗번을 나와 같은 태어나지 못한 이들을 죽였을까, 응?"
"...내가...내가 다 미안하다..."
"...힝상 그런식이야. 미안하다 말고는 할말이 없지?"
쾅!
...내가 조금만, 조금만 더 아빠의 소중함을 알았더라면, 이러지 않았을텐데. -
>>337
당신은 나랑 달라
난 들었어
반드시 이겨내고 돌아올테니 기다려달라고 - 저... 저느은... 낳아줬다고 다 아버지가 아니고... 피가 이어지지 않았다고 아버지가 아닌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336 "그대는 어미가 진심으로 본인을 죽이려고 한 경험을 그대가 못 경험해봐서 그런 허구를 갈망할수 있는 것이오..."
-
>>339
뭔 말같지도 않은소리야 그거 - 겨, 결국 피노키오도 제페토 할아버지의 곁으로 돌아왔으니까
-
>>342
내 가족은 나에게 돌아온다고 약속했다는거지,난 단 한순간도 그 약속을 잊은적이 없어 -
>>344
그것 참 좋네. 완전히 내쫒긴 나는 부러워서 참을 수가 없겠다? -
난 밖으로 나와서...실컷 놀았어. 놀이터에서 잔뜻 놀다가 자기도 하고, 받은 용돈을 학용품에 쓰지 않고 군것질에 잔뜩 쓰거나. 어린 애들이 생각할만한것들을 다 했지. 그러다가 이제 돌아갈때가 된거야. 돌아가면 아빠한테 사과할까? 그래도 미운데! 라고 생각하며 휴대폰을 키고, @튜브를 켰어. 가장 처음 나오던게...뉴스더라고. 어느 집에 강도가 들이닥쳐...집주인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이 집은...아냐...아닐거야..."
나는 집으로 달려가봤지만 집에 들어갈수가 없었어.
경찰차가...집앞을 둘러싸고 있었으니까. -
>>345
마음껏 부러워 하시지
난 갖고자 하는건 반드시 손에 넣어,가족도 예외는 아니야 -
>>344
"그것은 고아원에 가보면 수 많은 아이들이 흔히 말하는 말이지... 그중 부모가 정말로 돌아온 것은 극 소수요." - 크윽........
-
>>347
반어법이라는거 못들어봤어? 하나도 안부러워. 그깟 약속. 전부 거짓이니까. -
음 그냥 아무나 풀면 되는거야 이제?
내 과거가 알고싶나?
알려주지.. -
>>348
마음대로 떠드세요
난 반드시 가장 위대한 가치를 손에 넣을테니 -
그만들 싸워!
부끄럽지도 않은거냐고! - 아이고... 이 쪽도 비극이네
-
>>353
꺼지시지? - >>351 그다지...
-
>>356
조용히해 임마!!!
흠흠.. - 밥먹는 중 아직 안끝났나요?
-
나는 경찰 아저씨들이 태워준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어. 강도는 못 잡았다더라.
"아빠...아빠!"
"...no.7...개체명...밥먹는 중...내 가장 소중한 아이야..."
"나는....그 이전의 6명들에게 정말 미안하단 말을 해야해...그래서 가는것인가보구나..."
"아빠! 더 얘기하지마! 아직...아직 살아있잖아! 혹시 몰라,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쿨럭! 그래...솔직히 말하자면...너를 만들때도...나는 별 생각이 없었단다...실패한다면...저번 6명처럼 죽인 뒤 다시는 인조 인간을 시도하지 않았을거야..."
"성공했을때는, 드디어 성공이군, 내 생체 로봇이 드디어 태어난거야! 라는 생각을 했단다...너에게는 절대 말 할수 없겠다 생각했던 일이지...하지만 지금을 꼭 말해줘야 한단다..."
"나는...너와 함께 지내며 너가 없어선 안될 존재가 되었어."
"니 말대로 너는 영웅으로 태어났지...하지만 지금은 소중한...내 '자식'이란다."
"자식아...나의 사랑스러운 자식아...마지막으로...내 말을 들어다오..."
"응...뭐라도 들을게..."
"꼭...나뿐만이 아닌...모두의...영웅이..."
"...아빠...?"
"아...아아...."
그리고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마지, 히어로에 지원해서 지금의 히어로가 되었어. -
그때는 아마 15년 전 쯤의 이야기겠지..
뭐야 왜 안씌어줘요
아!! 나도 풀래!! - 이야기는 끝이야.
- 밥먹는중 밥먹으면서 하고 있는 건가
- 이야기가 좀 느렸지? 미안해.
-
화력도 떨어졌으니 잡담 및 후일담으로 전향합니다
과거사 풀 사람들은 다 푸세요 - 그래도... 마지막에 영웅이 될 수 있었다면 이 또한 메르헨일거야. 항상 행복한 이야기만 있는 건 아니니까
- 무거운거 컷 하자고! 가벼운거 하나 나와바 가벼운거!
-
난 과거사 완전 밝은데!
들려줄까? - >>367 좋죠
-
흠흠 무튼무튼
그때는 내가 초 슈퍼 히어로가 되기 이전의 이야기다..
아니아니 각성 장치는 안써도 돼!!
난 그때 특수부대에 입대해있었
응? 군대얘기가 제일 지루하다고?
그럼 앞으로 시기를 좀 옮긴다.. - 수박은 무시하고, 메르헨하게 들려줘!
-
뭐? 나같은 놈 과거사보단 스타느 과거사나 들려달라고?
시불.. -
무명@악당들과 얘기할때는 상당히 달라서 위화감이 들수도 있었겠네.
하지만, 이 이야기의 급조 여부는...너희들에게 판단을 맡길게. 후후. - "메르헨... 그대의 이야기는 필시 밝고, 어여쁠 것이야... 그렇지? 그대 또한 비극적인 과거가 있다면... 너무나 슬플 것이오."
-
좋아! 흠흠....
2032년 여름방학!
나는 충실하게 놀면서 방학을 보냈어! 그래도 밤에는 꼭 산책을 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그 날도 어김없이 밤산책을 하던 날이었는데... - ..에휴 인생
-
저게 뭐지? 뒷산에서 노란빛이 나는거야!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당장 가봤지! 그런데.....뒷산에 별이 떨어져있었어! - ?
-
저거 나야!
이름 실수했어! - >>373 난 어둠에 대해서는 알지 못 하지만... 생각 없이 밝기만 해서는 안 되는 걸까?
-
>>379
아니..좀 밝아야지..
어두운건 싫어.. - 갑작스런 신비와의 조우! 이건 메르헨이네!
- 과거가 어둡다 해도, 지금 밝으면 된것 아니겠어?
-
그래! 별! 과학적인 어쩌구 별이 아니라 진짜 노랗고 별모양인 별!
"우와아아아아악!!!"
"여긴 어디야?"
글쌔 별이 말을 하네?
난 아주 친절하게 우리 마을에 대해 알려줬지! -
>>382
이름은 왜그런건데!
밥이나 먹어! -
별은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지금은 힘이 없어서 돌아갈수가 없대!
그래서 난 별을 집에 대려갔지!
밥도 주고(못먹었지만)
씻겨도 주고
아주 잘 돌봐줬어! -
>>384 흠...글쎄...지금도 먹고 있는데?
그리고 이 이름...상당히 괴짜같지?
하지만 이건 내 아버지와의 가장 큰 추억이니까. - >>379 생각 없이 밝아도... 그것대로 그대는 아름답구려, 메르헨.
- 과거가 어두워도 지금이 밝으면 된다고? 난 못됐냐?
-
>>386
내 아버지라...크흑...ㅠㅠ..슬프군..ㅠ..다신 보지 못하니까..ㅠ
물론 세계 여행중이셔서 -
>>388 음...언젠가는...밝아질 수 있으니까!
너도 좋아! -
한 일주일을 집에서 부모님 몰래 돌봐주니까 별은 금새 기운을 되찾았어!
보답으로 나한테 별조각을 하나 선물해줬지!
"그동안 고마웠어!"
"잘 가! 나중에 또 봐!"
그렇게 난 별조각의 힘으로 스타즈가 되어 악당들을 쓰러뜨릴수 있게됐지!
당장 히어로 협회에 달려가서 히어로가 된거야!
내 이야기는 끝! - 아잇 진짜 내 이야기좀 풀자
- [그래서 그 별은 대체 뭐였던거야?]
-
그래! 나 같은 이상한 이름도 썰 풀수 있었는데!
수박이라고 못할거야 있겠어? -
별..호시...호시노..
최애의 아이..
러브짱☆? -
좋아..
이건 우리 히어로가 세계를 지킨 10년 전, 그것의 조금 더 전의 이야기..
영웅의 완벽한 서사를 보여주는「수박멘」의 이야기다! -
>>393
몰라! 그냥 별이래! -
>>395
갑자기 뭐야? ♡
별이 아니라 하트라고 멍청아! ♡ -
때는 15년전..나는 수능도 다 끝나서 흥청망청 놀고 있었지..
술집에서 술 마시고 있는데.. 딱! 흉악범이 나타난거야!
내가 이래뵈도 태권도 3단 유도 1단 합기도 4단 머리 단단이거든! 그래서 바로 무찌르러 갔어!
처참하게 날아갔어
1급 흉악범이였거든 - 재미없어. 닥쳐라.
-
>>400
저저저 저거!!
스타즈 이야기는 끝까지 들어줬으면서!! - 잘도 살아 있었네요
-
>>401
니가 쟤랑 같냐? - 뭡니까 그 허무한 이야기는
-
이렇게 보니까...
내 이야기가 많이 느린것 같아서 미안해지네 -
그래도 몸을 일으켜서 싸우려는데
한대 더맞았어
하반신 마비 거의 직전이였지
그때! 딱 나를 구해줄 구세주가 나타나셨다!!
수박의 모습을 하고 있은 저 남자, 틀림없이 내 영ㅇ
처참하게 날아갔어 - 둘다 어떻게 살아나신 겁니까
- 뭐야 그 사람
-
결국 1급 히어로 몇명이 와서 처치해줬어
그리고 그 뭐시기 히어로한테 이름을 물어봤거든
"난 #%@^₩&"
못들었어
주변이 너무 시끄러웠거든
그래서 그냥 수박맨 정도로 생각하고 훗날 내가 히어로 협회에 들어왔을때 이름을 이렇게 지은거야
끝 - >>407 "결과를 뻔히 아니 참으로 흥미가 없는 이야기오."
- 메르헨... 인가?
-
못해먹겠네
무튼 그리고 내 혼자서 세상을 지켰다는 이야기~
-진짜 끗- - 흠, 머리가 아파오는 과거구나
-
>>413
게●린이나 먹으쇼 -
>>411
아니야 -
우효 - 나도 각성 -
슈퍼 수박멘~ - ...나 그때 갔었는데
-
dice1d5=3 (3)
1.젖은 서류더미
2.누군가의 도시락
3.호수가 아니라 변깃물이었다
4.시원하게 하려고 넣어둔 수박
5.물고기?
아니, 히어로 협회 한복판에 호수가? 좋아. 낚싯대를 던지면 뭐가 잡힐 것 같은 기분이구만! -
결과야 어찌됐든. 과정은 메르헨이네.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무명@악당? - 아니요
- 좋았어! 이 변기라는 이름의 호수에 낚싯대를 던지는거야!
- 다음편 뭐하지
- >>411 "저런 메르헨 하지 않은 과일 인간은 무시해도 좋소, 메르헨."
- 어린이날 특집은 아니지만 유치원 가
-
>>420 너...너 때문에...내 메타픽션이 망가졌어...!
dice1d450=263 (263) -
>>423
호접인 주제에!!
나한테 뭐라 하지 마!! - (형용할수 없는 추한 죽음)
- 차라리 뒷산에 수박이 떨어졌다면 더 재밌었을텐데
- 무명 직원은 뇌절 안하고 정식 편입 성공했는데 무명 악당은 뇌절하다 실패해서 웃음
-
뒷산에 초 거대 수박이 떨어진다!
잠깐 그거 재앙인데 -
>>427 갑자기 그러니까 불쌍하잖아
다시 살아나 -
>>428
세
상
이
치
가
그
래 - >>426 "호접지몽 (胡蝶之夢). 그대는 흔한 사자성어를 모를 정도로 무식한것이오??"
-
>>432
밀
렸
다
>>429 -
>>433
알아! 안다고! 난
♪♪♬♪突.大.假.利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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