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를 초월한 백합을 추구하기 위한, 약간은 사랑 가득한 잡담성 RP.
백합 외에는, 여기서만은 잠시 배제해 두겠습니다.
오늘은 다같이 공원에 피크닉을 왔어요. 싸온 도시락을 까먹어도 되고, 호수를 따라 단 둘이 걷기도 하고, 맛있는 솜사탕도 사먹고, 자전거를 대여해서 타도 괜찮겠죠.
규칙은 간단합니다. 그저, 서로 애정을 표현하고, 대화하거나 잡담하고, 떠들어주면 되십니다. 애당초 꽁냥거리나 폭주해서 백합에 대해 떠들기 위해 만든 공간인 만큼 마음껏 즐겨 주세요.
- 예이~! 피크닉이야~!
- 저번 이능고에서 헬리와 카쿠레의 최면을 보고 느꼈다. 최면백합은 가능하다!
- 피크닉! 재밌겠다!
- 아공간 능력인가..? 으음...
- ...다들,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 이건 내 친구 이야기야. 만약에 17세를 100년 경험한 흡혈귀가 있다면, 그건 할망구일까?
-
>>5
할망구라 생각해! -
>>4
... 제인...? 너... 제인 맞지...? - ?
-
>>8
...아! 세턴! 세터어언!!! (와락!) - dice1d100=42 (42)
-
>>9
으앗... 깜짝아... 시프구나? - >>6 아... 하하... 역시 그런가...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시무룩)
-
>>9
세턴? 세턴이 누구야?
..그건 그렇고...
너 왜 안보였어? -
>>11
세터언... 보고 싶었어... 정말로... (훌쩍) -
>>14
난 여기 있으니까 울지마? -
>>13
아, 아아, 그게에... 설명하자면 긴데...
세턴만을 계속 기다리고, 계속 찾아다녔달까... 아하하...
그리고 난 뭐랄까, 왕국이나 그런 데에 관심 없어서 말이지~ -
>>15
으, 응... 세턴이 울지 말라 했으니까 안 울 게... (눈물 닦는다) -
>>16
그러니까.. 세턴이 뭔데? -
>>7
엣..하하..이렇게 만나는건 생각에 없었는데...안녕~ 이부키. 오랜만! - 117은 할머니지!
-
>>19
오랜만..
..인가요?
....아닌가. -
>>18
...모르는 게 나을 거야... 알려고 하지 마. -
>>19
보고싶었다고... 제인... - 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오...?
-
>>17
잘 지냈어? -
이야..다들 뭔가 놓쳤던 인연을 찾는분위기인가...
나는 절대로 못가지겠지만~ - >>20 야! 니가 뭘 알아?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니가 뭔데 할망구래!
-
>>24
-
>>23
근데, 미안하지만 이부키...배신자인 나랑 대화하면 학교에서 징계먹을수도 있으니까...다른사람들하고 있어...같이 온 사람들 많지? 치어리딩부라던가... -
야옹-
야오오오오옹~ - 후훗...내일 11시 아이돌ss 많은 레스 바랍니다..
- >>26 ...너, 지금 나보고 117년을 살았는데 번번한 인연도 못 만나는 친구 없는 할망구라고 생각했지?!(자격지심)
-
>>30
...케세우스 없다고 바로 또 고양이 모드야..?
>>32
으악! 광대살려! -
>>25
...사실, 잘 지내진 못하고 있어.. 아하하... -
>>29
... 치어리딩부...
(클로에/메이커가 군대)
(헬리/카쿠레가 있음)
(제인/학교를 배신)
... 음... -
>>28
그, 그게 뭐예요... 아하하...! -
>>33
문제있어? -
>>34
... 왜? - >>32 뭐 할머니든 어린이든 무엇이 중요하더냐!
-
>>36
저도 몰라요 - 와~ 다들 어디 차원에서 오셨나요?
-
>>38
...세턴이 없어서... - >>39 100년도 살까 말까 하는 열등종 놈들이... 내가 뭐 100년쯤 살았다고 늙었다고 말하는 건 참을 수가 없다고! 실제로 꽃다운 나이인데!
-
>>40
푸흡... 카쿠레는 재밌는 면이 있네요? -
>>42
... '세턴' 때문이야...? -
>>44
재밌는 면이 이상한 면이 되지만 않으면... - >>43 ? 무슨 말이더냐 이몸은 수백년은 살아왔것만
-
>>41
에...차원....후훗...3차원에서 왔달까... -
>>46
아무래도 카쿠레는 1학년인데 워낙 기행을 많이 일으켜서 말이지 -
>>45
세, 세턴 때문이 아니야! 그냥... 내가 세턴이 없다는 걸 알고서도 외로워져서...
미안! 내 탓이야! - 앗, 아앗...그, 음, 요즘 잘 지내는거 맞지?
-
>>49
네...? -
>>46
이, 이상하지 않은걸요!
>>49
...기... 행이요? -
앵커를 안했네
>>35 - >>47 그래! 너도 동의하지? 100년도 못 사는 인간은 사실 종족 단위로 열등종에 불과하다는 걸!
-
>>50
너무 자책하지 말아줘... '세턴'은 언제나 시프언니의ㅈ편이니까. - (콧노래 부르는 중)
-
>>51
그렇지 뭐...
학생회장 선거때 2학년만 세명이 자퇴했지만 - >>55 종족따위는 별 상관 없도다! 그냥 아름다우면 그것이 좋은거다!
-
>>56
으, 으응... 고마워 세턴... (살짝 웃는다) -
궁금해진게 있어
인위적으로 여성이 된 케이스는 출입 가능한가? -
>>53
가끔은 저도 제가 이상한걸요... -
>>62
이상하다뇨...? 뭐가요? 어디가요...? -
>>58
아 ㅋㅋ 그거 이야기 들었어. 무슨일일려나... -
>>64
(직관한 사람)
아, 그거, 꽤나 웃겼어. -
>>63
목도리로 얼굴 반을 가리고 다닌다는게 중2병같거나... 그런...? -
>>66
저, 전혀요! 전혀! 오히려... 신비스럽고 예쁜걸요? - >>59 아름다움이 어느 시기에 걸쳐 쇠하느냐. 그것 역시 중요한 판단 기준이지. 십 년도 안 되어 주름지고 쇠하는 인간의 아름다움보다는 불변하는 흡혈귀의 아름다움을!
-
>>64
오토우의 다른면도 봤고...
회장은 컨닝으로 1등한 이이노 - 으아아! 이상한존재한테 몸을 뺐기고 의식이 지워졌지만 이몸 재등장이다!!!! (대충 수위높은 발언들)
- 도시락 좀 많이 싸왔는데, 드실 분?
-
>>60
그러니까, 기왕 이런곳 왔으니 피크닉 하자 피크닉. - >>68 그 잠깐동안에 아름다움이 좋은것이니라!
-
>>67
... 그런...가요...? -
>>69
음..오토우라...아, 그 여장? 다른모습이라...궁금하네 ㅎㅎ -
>>72
응, 응! 오랜만에 세턴이랑 같이, 피크닉이야!
뭐부터 할래? - >>70 ...근데 너, 평범하게 20살 아래라며? 마족은 태어날 때부터 완전한 모습으로 태어나 15살에서 20살 사이라고 하던데.
-
>>74
네, 네! 저, 카쿠레의 그런 복장 좋아하니까요... -
>>76
솜사탕 사줘. -
>>75
너무 진지해져서 오히려 무섭달까... -
>>78
... (빨개졌다)
그냥 목도리 풀을게요... - 야옹
-
>>71
후훗...미안해 유카...늦었어... -
>>79
알겠어! 잠시만 기다려~?
(솜사탕 가게로 가서 두 개 사온다)
자! 세턴을 위한 솜사탕! -
>>81
네? 목도리는 카쿠레의 아이덴티티라 생각하는데... -
>>84
고마워 시프, 솜사탕... 처음먹어봐... -
>>83
카논? (고개 절레절레) 아냐아냐. 나도 방금 왔는걸.
자, 카논과 피크닉을 위해 도시락도 싸왔어. 같이 먹자. -
>>80
즐거웠나보네(웃음) 저기 이부키...나 원망해? -
>>85
뭐... 어머니한테서 받은 마지막 선물이긴 한데요...
역시, 그냥 안풀게요... -
>>86
정말? 이 맛있는 걸? 그럼 지금부터 솜사탕의 맛을 알면 되겠네!
자, 먹어봐~ -
>>88
원망...?
나는 널 아직도 추억하고있는데? - 혹시 도시락에 마늘을 싸 온 사람은 없겠지? 냄새 맡으면 나 죽어!
-
>>89
그, 그런 깊은 사연이... 그럼 오히려 더욱 이상하다 하면 안 된다 생각해요! -
>>90
... 달아...
그래서 맛있어...! -
>>93
중학교때는 조금 놀림받기도 했어서... - >>92 마늘 못먹느냐?
-
(와인잔을 기울이며 혼자 본인의 분신과 와인을 마시고 있다)
흥~ 이제 잊혀진 나같은 사람은 빠져줘야겠구나~
이게 세대 교체라는거지~ -
>>87
후훗... 고마워... 그럼 사양 않고...
음...아주 맛있어... -
>>94
그치그치? 나도 솜사탕 엄청 좋아하거든~
자, 솜사탕을 이렇게 후~ 불면! 송송 구멍이 뚫려! -
>>77
뭐야, 너, 내 세계출신? 야야ㅑ야야야 마왕군에게 하나알려줄수있냐? 내가 진짜 내가 아니라ㄱ...(갑자기 의식이 끊긴듯 멈춘다)
음..연결이 약해졌었나.. -
>>96 일단 태양 빛에 노출되면 피부가 더 타고... 흐르는 물도 못 건너고... 은 장비에 약하고.. 데우스 교의 표식에 약하고... 마늘에도 약하고
잠깐, 너희는 이런 약점이 없어? -
>>97
그... 야외에서 음주는...
그보다 미성년자는... -
>>95
저, 정말요? 그런 사연이 있는 목도리를 놀리는 건... 나쁜 건데요... -
>>102
뭐 이미 실제로 존재하는 녀석도 아닌데~ 캬하하~ -
>>99
헤에... 신기해... -
>>98
정말? 다행이다... 카논을 향한 내 마음을 잔뜩 담은 도시락이야! (웃음) -
>>105
그치? 재밌지 재밌지? 후우~ 후우~ (아기처럼 꺄르르 웃는다) -
>>103
그래도... 저는 이 목도리로 어머니를 추억해요...
물론 돌아가시진 않았지만... -
>>107
... 시프언니가 더 신난거같은데... -
>>106
후후훗... 기쁜걸- 나를 향한 마음이 이렇게 맛있다니... 전부 먹어치우면,잊는걸까 나를... - 음~ 후배들의 백합이 좋아~
-
>>91
...그렇...구나...하하...음...이 모든 상황..저 이상한 존재들이라던가...이 "차원"이라던가...그저 내꿈일지도 모르지만...아니, 내 꿈일거라고 생각하니까..경고하나 할게. 내 말중 아무것도 믿지마, 이부키. 나는...최악의 악인이야. 넌 그저..날 이기고, 너의 서사를 완성하면돼. 나에게 미련을 가지지마. -
>>101 음...... 은 장비는 맞으면 조금 따갑지... 그런데 그건 다른것도 비슷하고
태양은... 더운건 싫어한다
흐르는 물은 강같은것을 의미하는게냐? 물에 젖는건 싫어한다
마늘은 냄새가 심해서 그다지 좋아하는 식품은 아니지만 이몸은 편식은 하지 않는다! -
>>108
......?
...잠깐잠깐잠깐요... 지금까지 뉘앙스는 꼭 돌아가신 것처럼 말하시지 않으셨어요? -
>>109
아하하, 그런가? 이런 거 오랜만에 해봐서 그래~
세턴이랑 같이 있어서 더 기쁜 것 같기도 하고! -
>>112
그 악인을 구원하는게... 진정한 선인이 아닐까? -
>>110
후후, 그럴 리가 있겠어? 난 절대 카논을 잊지 않을 테니까.
맘 편하게 맘껏 먹어! 특별히 카논이 좋아하는 메뉴로 싸왔으니까~ - >>113 으... 우리보단 편리하구나.
-
>>114
... 아, 그랬나요...? (가출청소년) -
>>115
'세턴'은 그래도 시프언니가 좋으니까 좋아. -
>>119
그, 그렇다고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
>>116
하핫, 그건 악역미화야...그런 스토리는...악인이나 바라는 스토리지.
....내가 내 꿈에게 뭐라는거람...(제인은 이걸 꿈이라고 믿는중) - >>118 뭐 이쪽은 온전한 흡혈귀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애매하니...
-
>>117
후훗,유카는 엄마같네... 내가 좋아하는 메뉴도알고... -
>>120
으으으~ 역시 세턴은 너무 좋아! (와락!)
세턴세턴~ 우리 같이 이제 자전거 탈까? 언니가 태워줄게! - 다들 부럽네~
- 뭔진 모르겠지만 여자들만 있는곳인가...그럼 바보소꿉친구는 없을테니 연기는 집어치워도 될거고...설마 내 이름가지고 남자라고 오해받지는 않겠지!
-
>>124
당연히 알지. 애인의 취향을 아는 건 당연한 거니까 말이지.
게다가 매니저로써 있었을 때, 아이돌의 좋아하는 것 정돈 다 파악해놨으니까 말이야. -
>>121
음...
비밀이에요. - 이건 또 흥미로운 장소군요
-
>>122
... 멋대로 생각해봐... 반드시 구원해줄테니... -
>>128
에...후훗 역시 믿음직해...유카...후후훗... -
>>125
타고싶어! -
>>129
비밀... 이군요. 그렇다면 굳이 캐물을 필욘 없을 것 같네요.
그럼, 피크닉을 즐길까요? - >>123 그나저나 싸온 도시락... 너는 뭐야? 너도 나처럼 피야? 만약 그렇다면 어떤 종족의, 누구의, 언제 뽑은 피일까?
-
>>134
그럴...까요... -
>>132
후후, 나 이래뵈도 카논의 매니저였으니까 말이지. 카논을 지켜주는 건 그 때부터 당연했던 거야.
(그러며 카논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
>>133
좋아! 그럼 따라와~ 내가 근사한 자전거 드라이브를 시켜줄 테니까!
(자전거 대여소로) -
>>136
그러고보니 카쿠레는... 피크닉을 즐길 때 뭘 하는 편인가요? -
>>138
자전거... 구조가 신기해보이네... -
>>139
쉬는게 최고에요. -
>>137
후훗...스킬 좋네~ 악기를 연주해도 잘하겠어...
나는 할줄아는거 없지만... -
>>139
(슬쩍 합석) - >>135 이건 인간의 피다 일단 귀족인 나의 하인중 건강하고 아름다운 하녀의 피지.
-
>>140
그치? 이거 타면 진짜 재밌어~ (자전거 헬멧을 쓰고 안장에 앉는다)
자! 세턴도 뒤에 타! 2인용으로 빌렸으니까~ -
>>131
그래...?어짜피 꿈일테니까...
어짜피 꿈이라면...한번쯤은...
「사랑해. 이말만은 절대로 거짓말이 아니야.」
랄까나~ 최근에 보는 애니에서 나온 명대사야! 이부키가 가끔 명대사들 따라하는거 보고 나도 해보고 싶었어! -
>>141
아하하, 그런가요? 그래도 역시 뭐라도 하는 게...
>>143
메모리아 선배? - >>144 그렇구나! 나는 우리 세계에서도 희귀한 마력 과다증을 가진 인간의 피를 싸왔어. 서로서로 모르는 맛 같은데, 한 번 바꿔 먹어보지 않을레?
-
>>145
(탑승)
출발은 어떻게 해? -
>>146
(와그작 와그작) -
>>142
스킬이 좋다니... 은근 부끄러운 말을 하네, 카논. 후후.
에? 아냐아냐. 나, 악기는 잘 못 다루니까. -
>>147
아.. 왜? 자, 자리.. 비켜..줄..줄까..?? -
>>149
여기 페달을 밟으면 앞으로 가는 거야! 같이 해볼까? - >>148 음 그것도 나쁘지 않... 아니 매우 좋은 생각이구나.
-
>>152
네? 아, 아뇨! 그럴 필요 없는걸요!
메모리아 선배랑 같이 있는 것도 좋은걸요. 헤헤... -
>>155
아.. 그.. 고마워.. -
>>146
... 그러면... 나도.
『나는 제멋대로이고 자기 중심적이라서, 복수 이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고, 죽는 것 이외에는 어찌할 방법이 없는 바보이고, 그대를 마음껏 도구로 취급한, 악독한, 구제할 길도 없는, 죽어 마땅한 여자이지만ー 그래도, 나는 그대에게, 반해도 괜찮은가?』
랄까? -
>>153
응! - 카타나 가타리
-
>>151
에...부끄러운말...?
.....!
(////)
그...그렇네...후훗...이상한 말을 해버렸네... -
>>147
뭐라도 한다면...
정해주세요. - >>146 여기는 슬램덩크의 모든 등장인물이 여자인 세계
-
>>156
네? 이런 걸로 고마워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161
정하라면... 음... 같이, 호숫가를 걷는다던지...? - >>154 사실 비슷한 시간을 살아오고, 비슷한 식성을 가진, 서로서로 일상적인 내용을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는 처음 만나봐.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나는... 기뻐. 미안, 말이 길어졌네. 여기, 내가 싸온 도시락이야.
-
>>158
자, 간다~? 꽉 잡아!
(자전거가 조금씩 앞으로 간다) -
>>160
카논... (//////) 무자각일 때가 많다니까 너는...
자꾸 부끄럽게 하고 말이야... -
>>163
호숫가를 걷는거인가요... 괜찮네요. -
>>166
후후훗...미안합니다... -
>>165
바람이 시원하네... -
>>157
...그말은...들어본적 없는데. 내가 들어본적 없는 작품의 대사가 나왔다는건..설마...진짜야..?
(울기 시작한다) -
>>167
좋아요. 그럼, 같이 걸을까요? (카쿠레의 손을 잡고 호숫가로) -
>>170
처음부터, 끝까지. -
>>168
정말... (볼 부풀린다)
항상 카논이 부끄럽게 한단 말이지... 가끔씩은 나도 카논을 부끄럽게 만들고 싶다고... -
>>164 서로 피가 담긴 도시락을 교환한다라...... 이것 역시 정말 즐겁구나.
여기 이몸의 도시락이다 마음껏 즐기거라! -
>>169
그치? 그리고 이렇게 지나가는 풍경들을 보면... 정말 근사하단 말이야~ -
>>171
... 손은 꼭 잡아야하는건가요...? -
>>173
후후훗...나를 부끄럽게 만들려면...
십년은 이르다~ -
>>175
응, 예뻐. -
>>176
아, 잡기... 싫어요? 그럼 놓아도 돼요. -
>>179
... 싫지 않아요... -
>>172
아...아...아아....미안해...미안해 이부키...사실은 나도 떠나기 싫었어...너랑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었어...너랑 친구하고 싶었어...하지만...하지만...나같은 악인을 친구로 두면 너같은 선인의 결점이 될뿐이야...(말을 이어가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린다) -
>>177
정말... (카논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진짜, 부끄럽지 않아? -
>>178
그치~? 마치 세턴만큼 예쁘다니까~ 아하하! - >>174 건강하고 아름다운 하녀의 피... 응. 맛으로 느껴져. 그것 뿐만이 아니야. 이 아이는 굉장히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어. 너, 상냥하게 대해주고 있구나?
-
>>180
휴우, 다행이네요. 제가 민폐를 끼쳤을까봐 걱정했어요... -
>>182
후훗...조금은...두근거릴지도... -
>>183
... 시프언니쪽이 더... - >>184 솔직히 작위니 귀족이니 하녀니 전부 귀찮지만... 그럼에도 이몸에 충직한 부하들이니 당연히 최고의 대우를 해주고있다.
-
>>186
그럼... (붉어진 얼굴로 카논의 머리카락을 쓸어넘겨준다) ...이러면? -
>>187
응? 아냐아냐~ 세턴 쪽이 훨~씬 더 예쁜걸? 무조건! - (눈물)
-
>>181
... 울지마... 나도... 울고싶어진단말야... (눈물이 볼을 타고 내려간다) -
>>189
응...항복...부끄럽네...후훗...아~졌다~
두견새가 울면 죽여라~ (장난스레 죽은척) -
>>185
그럴리가 없잖아요... -
>>190
고마워 시프언니 -
>>193
죽은 거야? 옛날 이야기에서 공주님은 키스를 받으면 깨어난다던데~ 후후. -
>>194
그럼 다행이네요... 싫으신 줄 알고 걱정했어요... -
(주변에 걷다가 백합 차원에 휘말렸지만 자각 하지 못했다. 그리고 가다가 솜사탕을 사 먹고 있다)
"뭐지... 스탠드 공격인가? 벌써부터 한국에 공공연한 레즈들이라니..."
(난입이다. ???순주 백합 참여!) -
>>195
아냐아냐~ 난 사실만 말한 것 뿐인걸?
세턴은 있지, 내가 본 사람들 중 가장 예쁜 사람일 거야. -
>>197
... 오히려 제가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 >>188 응! 너는 분명 상냥해!
-
>>198
(슬쩍 따라온다)
아무래도 스탠드 공격은 아닌거 같은데요? -
>>199
나한텐 시프언니도 그래. -
>>200
네? 저, 전혀요! 카쿠레가 왜 불편하겠어요! - >>201 칭찬 고맙구나. 그대역시 틀림없이 상냥하고 좋은 친구다.
-
>>196
(계속 죽은척) -
>>203
정말~? 이야~ 감동인걸? 예쁘다는 말은 잘 못 들었어서~ -
>>202
ㅣ베ㅗ1ㄹㅇㅍ바?!
아-아줌마 놀랐잖아요! -
>>206
정말, 일어나지 않으니까... 키스로 깨워야겠네?
(살짝 웃으며, 누워있는 카논에게 입맞춤을 한다) - >>202 나랑 비슷한 느낌의 연륜이네? 이런 게 진짜 할망구지. 내가 아니라!
-
>>204
그야 저는...
아, 이 이상 하면 제가 너무 암울해지니까 멈출게요. -
>>209
...정말...유카도 대단하네... 이런곳에서 키스를 하다니... -
>>211
네, 네. 암울한 생각은 저 멀리 날려버리세요. (쓰담) -
>>192
미안해..미안해...너한테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해서...나같은 악인따위는 친구가 되어서는 안됐는데...그치만...진심으로...패러디 대사 없이...사랑해...모든 의미에서. -
>>207
시프언니는 '세턴'이 볼땐 금성같이 예뻐. -
>>208
...아줌마...라니...
(시무룩) -
>>212
...누워있는 카논이 너무 예쁘니까 그런 거 아냐... 카논 탓이야...(//////) -
>>213
... 아, 넵.., -
>>209
나도 예전엔 저렇게 혈기왕성했지~
이번 순에는 존재하려나, 신혜정... -
>>214
제인은 나쁘지 않아... 제인을 꼬드긴 그녀석이 나쁜거야... 그러니... 자책하지 말아줘... -
>>215
정말? 그 정도야? 감동~
그럼 세턴은... 음... 여신처럼 예뻐! - (한참 시무룩한 상태로 걷고있다)
-
>>216
당신의 신체적 나이 서른 아홉? 세.
제 신체적 나이 26세.
고로 당신은 아줌마죠. 억울하면 회춘하시던가. -
>>217
에...유카가 위험한 발언한다~ -
>>221
여신이라니... 과하잖아...? -
>>218
앗, 호, 혹시 쓰다듬는 게 싫으셨나요? -
>>223
정, 정신적은 안따지냐구! -
>>224
난 사실을 말했을 뿐인걸...? ...아, 그래도 역시 이상했나...
(고개를 푸욱 숙인다) -
>>226
아뇨! 싫지 않았어요!
... 실수로 목소리를 너무 크게... -
>>225
아냐아냐! 과하지 않아! 세턴은 나에겐 그 정도로 아름다운걸~ -
>>227
청춘의 정신은 청춘의 육체에 머무는 법. -
>>229
햣! 까, 깜짝 놀랐어요... (귀 문질문질) -
>>231
..치잇- 너무 논리적이라서 이길수 없어 -
>>228
에...주눅들지마...장난친거였으니까...
(허그) - >>231 너 마음에 드네! 그치? 100년차인 17살 소녀는 영원한 소녀잖아!
-
(하은수는 어느샌가 공원의 꽃밭 옆을 걷고 있다.)
"으으음~! 여기 솜사탕 너무 달다~ 아니면 귀여운 여자애들이 많아서 그런건가?" -
>>234
아니아니... 생각해보니 그런 말을 한 나 자신이 부끄러워졌어...
...그리고 카논이 껴안으니까 더 부끄러워졌어... 정말... -
>>230
언제나 고마워 -
>>235
그렇죠~ 아무리 100번을 넘은 세계의 순을 1년도 빠짐없이 살아왔어도, 계속 26세였으면 영원한 26세죠~ -
>>235
그럼 우리 엄마의 클론은 1살이냐? -
>>232
ㅈ... 죄송합니다아... -
>>239
나도 솜사탕좀.. -
>>237
후후훗...따듯하네,유카는. -
>>238
나도, 언제나 고마워 세턴.
(자전거를 잠시 멈추고 이마에 쪽 입을 맞춰준다.)
이건, 고마움의 선물. -
>>242 (찌릿) 아주머니 나이엔 솜사탕 보단 술을 마시면서 사람 꼬실 나이 아닌가요?
(손을 튕기더니 솜사탕을 넣은 칵테일을 생산해낸다) - >>240 크을...론? 아! 호문쿨루스 말이지? 에이~ 그거랑은 다르다고!
-
>>245
개××...
(일단 받아는 둔다) -
>>241
아, 아니예요... 그렇게까지 죄송해하실 필요 없어요! -
>>243
이건... 부끄러워서 몸의 체온이 올라간 거야...
지금 우리 둘이 엄청 붙어있다고... -
>>244
...
(이마에 손 끝을 대고선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
>>248
... 뭐라도 먹을까요? -
>>240 >>246
한국 3721년도 규정에 따르면 클론의 나이는 물리적으로 존재한 시간이 아니라, 클론된 원래 개체의 어느 나이에 해당되는 지에 따라서 측정합니다만? -
>>250
왜 그래 세턴? (갸웃) -
>>246
내 생명공학기술이 하찮은 연금술로 보이냐!!! 죽여줄까!!@
(하지만 메이커가 자야하기에 싸움은 안합니다) -
>>249
따끈따끈하네...뭔가 졸려... -
>>251
네, 그, 그래요! 뭐 먹을까요...? 도시락? -
>>255
후후... 자장자장 우리 카논~ 잘도 잔다 우리 카논~ -
너무 논리적이야..
치잇.. -
>>253
.........
아, 아무것도 아냐. -
>>254
클론이나 호문클루스나...
아니,솔직히 과학 기술의 발전도로 따지면 호문클루스가 더 대단한데... -
>>256
... 일단 싸온건 있긴 한데... -
>>257
우웅...유카마망...후훗...후후훗...💤 -
>>259
(갸웃...) 뭐, 그럼 됐어! 다시 자전거 탈까? -
>>261
정말요? 그럼 그거 먹을까요? 호숫가에서... -
나도 연애하고 싶다..
중3때 한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아.. -
>>262
...잠들었구나, 카논... 후후.
(잠든 카논의 얼굴을 보다, 입맞춤을 쪽 한다.)
...너가 듣지 못할 때만 이런 말을 부끄럽지 않게 할 수가 있네...
사랑해, 카논. 이 세상의 누구보다 더. -
>>265
다음 순에는 중학생때 더 열심히 연애 하세요. -
>>263
응... -
자~이걸로 피날레야!!!
어라...? 또 여기인가... 짜증나네... - >>252 그 한국? 이란 법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마음에 들어. 응, 마음에 드는 곳이야!
-
>>267
에휴, 그래야지 뭐... -
>>268
좋아! 다시 가자! (자전거 페달 밟기 시작)
그런데 세턴,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 물어봐도 돼? -
>>264
(가라아게 등의 간단한 반찬, 오므라이스와 보온병에 담은 된장국...이 세트로 있다.)
... 그... 제가 만든거라서... 맛은 없을수도 있어요... -
>>272
뭔데? -
>>270 동방의 작은 반도 나라입니다.
(이제야 여기가 한국이 아닌것을 깨닫는다.)
"엘리씨는 어디서 왔나요? 거기선 다들 엘리씨처럼 귀엽게 생겼나요?" -
>>273
맛있겠어요... (눈 반짝) 그럼, 잘 먹겠습니다! (냠)
(dice1d100=52 (52)% 만족) -
>>274
만약, 내가 다른 사람과 사귀게 된다면... 어떨 것 같아? -
>>277
음... 그게 진정 시프언니가 원하는 사람이면...
아니, 절대로 시프언니를 포기하진 않을거야 - (결국 직접 산 솜사탕을 냠냠 먹으며 (하은수가 옆에 있지만)쓸쓸히 걷는다)
-
>>276
... 어떤...가요...?
평범히 그럭저럭이겠죠? -
>>278
그렇구나~
...사실, 세턴을 계속 그리워하고 있지만... 가끔씩 생각할 때가 있어.
정말 세턴만을 그리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옳은 일일까? 하고 말이야. -
>>280
그래도, 피크닉이니까 더 맛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방실) -
>>281
'세턴'은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해. - >>275 우리는 아웃라이어라는 변방의 길드 출신이야.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 모여서 세운 길드인데, 나처럼 귀여운 호족 출신의 여우 성기사도 있고, 험상궃은 인상의 수인, 뼈만 남은 언데드, 모두가 가지고 태어난 것을 가지지 못하고 태어난 인간... 많은 친구들이 모인 곳이지!
-
>>282
... 다행이네요... -
>>282
아, 죄송한데... 눈 좀 붙일게요... 피곤해져서... -
>>286
아, 네! 안녕히 주무세요! - (어느세 시프에게 기대어 잠듦)
-
>>283
그런가... 역시 잘 모르겠네.
세턴을 기억하는 것만으로 좋으면, 세턴을 잊지 않은 채 다른 사람과 사귀어도 되는 걸까...
어렵다~ -
>>288
...후후... 잘 자. 세턴. (쓰담) - 💤
-
>>284
헤에에~ [인간이 아닌 존재들] 이라... 그럼 엘리씨는 어떤 존재인데요? - >>292 우리 종족의 신체적 특징은 겉보기만으로는 인간이 아니라고 느낄 만한 요소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때? 한 번 맞춰봐♪ 어떤 종족일 것 같아?
-
>>291
정말... 자는 모습도 예쁘다니까... 후후...
(카논의 자는 얼굴을 바라보며 웃는다) - >>279 (자신을 따라다니는 어느 불쌍한 영혼을 애쓰지 않고 무시중이다)
-
>>294
후훗...유카...💤 -
>>293
흠... 모르겠는데요?
일단 기둥인간은 아니신것 같고...
바위인간은 당연히 아니시고...
석가면을 쓰셨으면 이렇게 햇빛이 쨍쨍한 장소에 있을리가 없으니 흡혈귀도 아닐테고... -
>>296
으, 응? 카논? ...아. 잠꼬대인가... 들킨 줄 알았잖아... 휴우...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카논을 토닥여준다) -
>>298
너는...저번 오디션 프로그램 나왔던 전직 매니져?
카논이랑 사이 좋나보네? - >>297 ...어? 그 쪽 흡혈귀는 햇빛에 닿기만 하면 소멸하는거야?
-
>>299
아, 아, 아, 안녕하세요! (당황)
분명... 카나타 씨였죠? 인기 아이돌! - 흡혈귀라는 종족은...... 생각보다 훨씬 바레이션이 많은 모양이구나
-
>>300
태양빛은 물론, 생명 에너지를 생산해내는 호흡법을 고수하면서 때리기만 해도 먼지가 되어 바스스~인걸요? - 으으... 무서워. 흡혈귀한테 정이 없는 세계네. 거기는
-
>>301
정보력 하나는 좋네...인기아이돌도 알아보고...
그보다도 쟤랑 어떻게 친해진거야?
완전 0개국어인데... - (솜사탕 먹으며 유령처럼 하은수를 따라다니기만 랄 뿐이다.. 솜사탕은 지금 10개째 먹는중)
-
>>305
네? 0개국어요? 딱히 그렇진 않던데요? (갸웃)
뭐, 특유의 말투가 귀엽긴 하지만요. -
>>304
"정이 없달까... 흡혈귀가 되면 자신의 혈육조차도 그저 [먹이], 그 이상도, 그 이하로도 못 인식하게 되는 장소라서... 평소에 이야기에서 들어본 흡혈귀와 너무 달라서 처음 봤을때는 꽤나 컬쳐쇼크였죠~" -
>>306
(여전히 인간 아줌마는 무시중이다) -
>>307
흐응~ 너,이름은? 어째서 아이돌이 되기로한거야? -
>>310
네, 전 사키타 유카입니다!
사실... 어릴 때부터 아이돌의 꿈을 꿔왔어요. 그렇지만 현실에 꿈에 막혀 좌절하고, 매니저로써 일을 하기 시작했는데...
(카논을 쓰다듬으며 말한다)
카논이, 제가 아이돌이 되는 걸 도와줬어요. 제 등을 밀어줬어요. 그래서, 한 번 도전해보기로... 한 거예요. -
>>311
흐응...뭐,재능은 있어보이네...그래도 스캔들
않나게 조심하고...쓸데없는 연심은 아이돌 활동의 적이야..!
그리고 주의할점은...녹색머리를 조심해... 선배로서의 조언! -
>>312
네? 연심이라니... 그, 그런 건 아니에요!! (드, 들켜버렸나...)
...네? 녹색머리요? -
아아아아아악 쥐났어
으아아아아아억 -
>>313
암튼! 그런게 있어! 문단속잘하고! 공공장소에 사적으로 방문할때는 변장! 쟤 처럼 탠쿠가면 쓰고가지말고! -
>>315
네, 네! 뭔진 모르겠지만 아이돌 선배님의 말씀이니까... 잘 지킬게요! -
>>314
혼자있는데 쥐가 났다면 똑바로 누운뒤 수건등으로 발끝쪽을 감싸고 몸쪽으로 당겨주시면 해결됩니다 -
(베토벤 바이러스를 소환하고 것으로 신아람을 팬다. (파괴력이 E라서 아프진 않다)
"베토벤 바이러스... 저 아줌마의 몸을 치료해. 그리고 하는 김에 귀찮게 한 죄로 1년 노화... 아니, 아니다. 이건 너무하군." - 오늘의 TMI:카논은 텐쿠가면을 쓰고 공공장소에 방문한적 있다.
-
진짜 쥐났어 으악...
발이랑 다리에 힘을 못주겠네 -
>>320
신아람을 때려서 바이러스를 침투 시킨뒤, 몸을 재구축시켜준다.
모든것이 같고 그냥 쥐가 안 난 몸으로 - 보석분들은 아무도 없는걸까요..(쓸쓸)
- >>322 "특정 세계의 사람들이 없어도 어여쁜 레이디들이 많은데요~"
- >>323 엇,음..그래도 사람이 많을수록 시끌벅적하고 재밌으니까요...! 좋은아침이에요..
- >>324 "좋은 아침~" (웃음) "너는 참, 사람이 보석처럼 생겼네? 이름이 뭐니? 난 하은수 라고 해. 어머니가 은하수를 보는 것을 많이 좋아하셔서 그것의 어구전철로 이름을 지으셨지."
- >>325 아..헤헤..고마워요. 메리 라고 불러주세요. 은수씨 라..예쁜 이름이네요!
- >>326 "메리... 서양 이름이네? 아침은 먹었니??
- >>327 아,아직요..!은수씨는 드셨나요? 저는 아침을 잘 먹는편은 아니지만..사람들하고 같이 먹는건 좋아해요
- 엘리 씨가 왔다 가셨던 것 같은데...
- >>328 그래? 그럼 밥 먹자. 넌 무엇을 좋아하니? 지금 만들께. (그리곤 그녀는 가방속에서 금옥을 꺼낸다.)
- >>329 간 적은 없어!
- >>331 아직 계셨네요? 엘리씨도 식사 하실래요?
- >>332 나는 상식적인 흡혈귀야? 다른 사람들 앞에서 혼자 피를 꺼내 먹으면 분위기가 싸해진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어
-
>>333
"분위기가 싸해질... 이유가 있나요? 모양새 때문인가요?" - >>334 어... 보통 냄새라던가. 비주얼이라던가. 인간들 입장에서는 꺼려지는 거 아니야? 우리 쪽 세계에만 있는 문화인거야?
- >>335 "음... 저로서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세계가 세자리수 끝나고 다시 시작할 시간동안 살다 보니 그런 개념들에 대해서 상당히 관대해질수 밖에 없거든요"
- >>329 저야 좋죠!가리는건 없어요... 는 그게 뭐예요?(기웃거린다)
-
>>337
"응? 내가 능력 쓰기 편하게 가지고 다니는 거야." (베토벤 바이러스를 발동하여 금옥을 어느 나라의 왕족을 위한 만찬으로 바꾼다) - >>338 (우..우어?어? 얼빠진 표정이다)대단해요...!게다가 음식도...생일이어도 못먹을거같은 음식들이..(눈 반짝)
- >>339 "많이 먹어~ 어차피 남은 것은 다시 금으로 바꾸면 되니까."
- >>340 금이 이렇게도 변할수가 있군요...(신기하다..)은수씨도 같이 먹어요!디저트는 제가 쏠게요..!
-
>>341 원래는 금이 이렇게 못 변하지.
내 능력이야, 그냥.
내가 소지한 물질을 내가 알고, 존재하는 다른 물질로 변형 시키는 능력이야.
뭐... 그건 제쳐두고, 디저트? 기대되는데? - 바나나다.
-
저는..자외선을 쬐게하는 능력이랄까..자외선으로 태운달까.. 여튼 저에 비하면 멋진능력이에요...!
디저트는 뭐 좋아하세요?
관리자 코멘트
디저트는 빵을 좋아합니다. 특히 단팥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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