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 이 세상에는 5가지 종류의 신기가 있다.
1=최상급
2=상급
3=중급
4=하급
5=최하급
이 5가지로 나눠진 신기에는 각각이 가진 고유의 능력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강한것이 최상급 신기, 그리고 최상급 신기중 지금은 어디론가 사라진 초대 신기 3개가 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3개의 신기를 찾는 이야기... 『발견』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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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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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은 [1d5]의 다이스를 굴려서 자신의 신기의 등급을 뽑고 그 등급에 맞는 능력을 각성하면 된다. 하지만 최하급을 뽑아놓고 지구멸망급 능력이 있는 신기라면 내가 처형하겠다... 그리고 하나 더, [1d5]의 다이스를 굴려서 사용자의 역량도 봐야겠지? 숫자가 낮을수록 무기의 숙련도가 높아진다... 그럼 행운을 빌지!
(이름은 예를 들어서 1급 숙련도 홍길동 이런 식으로 지으면 된다 이름에 신기의 종류나 이름을 적는건 자기 마음이다!)
이 이야기는 모든것이 끝난 후의 이야기 즉 후일담이다. 모든게 끝나고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여주면 돼! 누구와 함께 산다던가, 다시 어디로 여행을 갔다던가 등등
- 지금이야??
-
아아애애애악ㄱㅇㄴㄱㄱㅇ니ㄱㅇ닌ㅇ거아
실수로 시간 안적었다. .. - 갈레아스와 노력한 덕에... 테일러 왕국 재건은 의외로 속행 중...
- 나중에 끌올할게
- 허거걱 빠르잖아!
- 지금 할까?
-
(스퀴테로 차원을 가르며 등장)
이번만큼은 잘 찾아왔으려나... - 404 not found
-
(집에서 고양이(이름은 세턴)와 노는 중)
아하하! 세턴, 간지러워~ -
그러고 보니 제니는 뭐하고 살고있으려나...
잘있으면 좋겠는데... -
>>3
여왕님,오늘 업무는...
(촤라라라락ㅡ)
대략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
혁명하기 좋은 정오다!
아직도 다윗 말고 혁명군 멤버가 없다는 것 빼면 - 조금 걸려요
-
>>11 응... 고마워... 하아...
(두 손가락으로 미간 누르며)
역시 힘드네... 그래도 힘내야지...! -
「무 대륙의 부활」도 한다,「신기」도 얻는다
둘다 해내야 하는것이「나 자신」의 무게감이지
각오는 되어있나? 나는 되어있다.
(대충 다시 여행 떠났다는 뜻) - 선왕께서 서거하셧습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지도자를 국민투표로...
- >>11 근데 플라에타 자기 나라 국보인가? 가장 뛰어난 전사에게 하사되는 검이라고 하지 않아서? 막 국외로 반출해도 되는 거였냐?
-
아아... (고양이 세턴 내려두고)
그래도 진짜 세턴이 보고 싶네...
나 말고 기억하는 사람도 없고... 휴우... -
>>17
받은 순간부터 내껍니다!
그리고 엄밀이 말하면 전 여기 국민은 아니니까요 - 저도 이제 돈도 받았고 재밌는 구경도 많이 했으니 여행이나 가야겠네요~
-
>>18
낄낄낄...기억하는사람이 없다라... -
그러고보니! 아무도 제 부탁을 안들어줫죠!
논문발표랑! 목걸이! 옆집사는 제니한테 전해달라고 했는데! 너무해... - 보고 싶어... 세터언!!!
- >>22 막 하려던 참이였다구요~
- ...이 여행 돈도 받아? 삼신기는 결국 갈리에드가 먹고 튀었고, 얻은 거라곤 아티펙트랑 숙련도밖에 없는데 돈이라도 좀 주면 좋겠는데
-
>>23
(아마 이쯤이던가...)
(똑 똑 똑) - >>25 그때 누구처럼 돈을 달라고 했어야지
-
>>24
됐어요! 망령이나 아니면 누구한테 빙의해서라도
직접해야지... - >>26 어라? 누구세요~? (문 끼익)
-
>>25
아이 좋아라 -
>>29
... 오랜만이야. -
하아...
왕국을 재건한다, 외교를 진행한다...
둘 다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게, 왕녀의 어려움이네... - 음...춥네요~
- (방랑검사)
-
>>31 어, 어, 어... 너, 너, 너...!!!
세턴!! 세턴 맞아?? 엄청 컸어!!! -
>>31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다)...차원의 벽을 뚫는 그대의 행동이 균형을 깨지 않을것이라 생각한건가? -
>>35
시프는 변한게 없구나
그래서 마음에 들어 -
>>36
저기말이지
빠져주지 않을래? - >>34 방랑중이면.. 혁명에도 가담할 수 있는거지? 제발! 너 아니면 친구가 없어!
-
>>36
자자...일단은 감동의 재회를 즐기자구요~
타나토스를 한명 더만드는건 싫죠? -
>>39
혁명? 내가 왜? -
>>37 세, 세터언... (눈물을 흘린다)
보고, 보고 싶었어!!! (와락) -
>>38
...아쉽게도. 나도 입장이 있어서. 혼돈이여. 그리고 처음에 경계하지 않았나? 그대의 힘이 혼돈이 되면 처벌하겠다고. -
>>42
나도 잔뜩... -
>>43
이 세계 자체를 찢어 가르지 않아주는걸로 만족해줘 -
>>43 뭐야... 너...? (훌쩍)
세턴을 왜 혼내는 거야? -
>>40
...타나토스는 내가 우유부단하게 개입하지 않아 생긴문제다. 이건...다른일이지.
허나, 차원벽만 닫는다면 넘어가겠다. 난 만남엔 관심없으니. -
>>47
항상 자동으로 닫혀 -
>>44 외로웠다고... 세턴을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고... 나 혼자서만... 훌쩍...
응... 이제 다시 떨어지고 싶지 않아! 함께 있고 싶어!! (꼬옥 껴안으며 울면서 말한다) - 흐미, 분위기 험악...야, 아툼 라! 나 탈주했다! 다시 잡아보던가!
- >>41 그 뭐냐... 검사로써 경험도 쌓을 수 있고, 우리랑 같이 여행했던 다윗도 볼 수 있고... 아, 이건 단점인가? 아무튼 함께해줘!
-
>>47 그럼그런걸로...
>>51(철지난 유령도 볼수있죠~) -
>>51
다윗이라는 점에서 거절할게 -
...여행은 좀 오랜만인가...
레무리아도 이제 놔줄때가 된거같네. - 나는 혼자 술이나 마시러 갈까... 그때의 그 곳에서..
-
>>48
알았다....허나 미래를 알려준다던가 같은 혼돈이 될 행동은 하지 않아야할거다
>>50
....저놈부터 잡도록하지. -
>>49
이젠 안떠날거니까... - (왕성에서 엄청난 업무 폭탄을 맞아 쓰러짐)
- >>57 응... 응!! 나랑 같이 살자... 여기서 같이 사는 거야... 평생!! (눈물젖은 눈으로 밝게 웃는다)
- >>53 (아무튼 최상급 신기 사용자니까 좋다고 받았는데 다윗 때문에 놓치는 인재가 더 많은 것 같다)
- >>58 갈레아스는 어디간거냐
-
>>59
알겠어 시프
약속은 져버리지 않을거야. - >>59 그럼 고양이는 어케돼
- ....하아...됐다...사고만안친다면 상관없겠지.
-
(바스락)
여기가... 테일러 왕국... 오랜만에 왕녀님인지 여왕님인지 얼굴좀 볼까? -
>>63
시프가 고양이를 부르면 세턴이 대답하는 시츄에이션을 보는거다 -
>>60
...합류해줄까? - >>60 술이 가장 좋은 대화 수단이지.. 술 한잔 사주면 도와주지
- 우왁...옆집아저씨...왕됐구나... 세상만사 모르는 일이네...
- >>62 응! 응! 고마워!! 같이 살자 세턴! 내 집으로 들어와!!
- >>67 다른 사람한테는 그렇게 권한 주제 이런 소리를 하기도 뭐하지만, 매일 성격파탄자 다윗이랑 부대끼면서 귀족이랑도 싸우고 군대도 이끌어야 하는데..? 합류해주면 진짜 고맙지!
-
>>69
....아까부터 신경쓰였는데, 은근슬쩍 생과 사의 균형을 깨고있군, 자네. 지금은 지옥도 아니고...뭐, 잡을생각은 없다만. - >>65 응... 저기 익숙한 얼굴이...?
-
바람이 몸을 스치고
빛이 눈에 들어오고
소리는 귀에 들어오니
이만큼 평화도 없지 않을까. -
>>71
...인류 최초의 살인자의 성격을 감당해줄수만 있다면. 내 성격이 워낙 개차반이라서 남들 성격은 신경안써. -
>>73
여어ㅡ! 릴리스 여왕님~! -
>>70
실례할게 - ㅁㄹㅂㅈ
-
>>72
하하...봐주세요... - (끼이익) 도착했나? 여기가 그 릴리스님의 왕국..? 오... 크다... 어디로 들어가야하지? 출입증 같은게 있어야 하나?
-
>>68, >>75
혁명중독자!
성격파탄자(다윗)!
최초의 살인자(카인)!
알콜중독자(라프에타)! 혁명군 결성!
...이대로 괜찮은거냐? - >>76 아, 무라사메... 구나... (다크써클) ...안녕... 오랜만이야... 응.
-
무는 행복... ...한가?
아니, 애초에 여행을 하면서 즐거웠던 때가 있었나?
잘 모르겠네 -
>>82
무라사메는 검! 나는 아오유키! 잠좀 자는게 좋지 않아? -
>>77 응!
(야옹)
아, 세턴! 에헤헤, 세턴이 너무 그리워서 고양이 이름을 세턴으로 지어버렸어!! - >>81 알콜중독? 나는 그저 술을 조금 즐기는 거 뿐이다..
-
>>85
나를 그렇게 생각해준거야? 고마워 시프. - >>84 아... 아오유키구나... (눈 부비부비) ...왕국 재건을 하는데... 잘 틈이 없어...
- >>80 저건... 누구더라...
- >>88 국민은 얼마나 모았어요?
-
>>87 약속했잖아!! 너만큼은 내가 기억해준다고! 응!
이름 까먹으면 안되니까 말이지~ - >>89 ...
- ㅁㄹㅂㅈ
- >>86 네가 혁명군의 유일한 정상인이다! 나도 내가 비정상이란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으니, 네가 상식인으로써 브레이크를 잡아 줘야 해!
- >>94 뭐... 어떻게든 해주지
-
아틀란티스의 영향도 꽤나 준거같고....
...이제 혼자 쓸쓸히 여행을 떠나긴 해야할까, 아니면 동료를 모아야 할까 - >>96 너도 우리쪽에 붙어라
-
>>88
아, 여기 잠시만... (뒤적뒤적)
여깄다! 먼 나라에서 사온 슈크림이야! 여왕님 먹어! -
>>91
고마워, 약속을 잊지 않아줘서. -
>>97
...당신들의 목적과 저의 목적은 다른거 같습니다만 - >>96 무 대륙을 혁명군 총본부로 삼고 거기에 혁명군을 결집시키면 그게 무 대륙 부활 아닐까? 혁명군에 합류해라!
-
>>101
...저는 무 대륙을 자연 그 자체로 남기고 싶을 뿐입니다. -
... 혁명군... 아니 '헬' 그녀의 사상은 위험합니다.
나름 함께 여정을 다니던 정이 있지만 그럼에도 토벌해야겠죠 -
>>90 아... 안내자님... 기억났어... (하품)
...아직, 부족해... - >>99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거야!!!
-
>>105
(혼잣말)
평생 함께있는다는 약속을... 나는 못지켰는데... -
그래서 말이야 세턴!!
어떻게 이렇게 커진 거야?? 신기해~~ - >>106 응? 뭐라고 했어? (갸웃)
-
>>107
모르겠어 -
>>108
아무것도 아니야. - >>109 으응~ 그래도 귀여운 건 여전하네!! (쓰담쓰담) 나보다 키가 커졌지만!!
- 어디, 그럼 첫 후보는 어디가 좋을까. 테일러 왕국? 아니, 여기서 하면 혁명이 아니라 테러고. 메세지를 전달할 수가 없겠지. 보유한 신기도 강력하고. 브리튼? 여긴 원탁이랑 정면으로 충돌해야 하니까 무리고, 니람? 여긴 기후가 너무 심각해서 어렵고...
- 그리고 혁명하다 보면 또 아툼라? 그 양반이 와서 혼돈이라고 막는 건 아니겠지? 으아아아! 복잡해!
- >>113 아툼 라가 온다면 난 바로 튀겠다.. 그놈은 못이겨
- 9시 30에 올리려 했는데 시간을 안적었어ㅠㅠ
-
>>114 그럼 나도 혁명 때려치우고 숨을거야!
...한 20년 뒤에 다시 나오겠지 - ...신살은 내가 맞겨
- ...하아... (다크써클 찌인) 누가 또 혁명을 말하는 것 같아...
-
>>116
혁명군이 그렇게 깡이없으면 어떡해요!
음...가까운곳부터해볼까요...? -
>>118
저기 여왕님, 가려고 한 나라에서 현상수배가 돼버려서 말이지? 여기서 조금만 살아도 될까? - >>119 너는 유령이니까... 혁명군 참모 자리를 줄게. 잘 부탁한다, 레이즈 참모!
-
>>120 현상수배...? 뭘 했길래...
일단 알았어... 여기서 살아... 물론 범죄를 저지르면 안돼... -
>>121
에...뭐,재밌겟네요. 알겠습니다 대장. - >>123 유령이 참모인거냐...
- >>122 현상수배범을 숨겨주면 나중에 더 큰 폭풍이 밀려올텐데..
- >>124 일단 쟤가 제일 똑똑할걸? 일단 우리같은 성격 파탄자가 아니니까
- >>126 뭐 반박은 못하갰군
- ......(기절)
-
음...역시 처음혁명은 니람에서 할까요?
투표로 뽑는 왕정에서 공화정으로 바꾼다고 해서체제가 그렇게까지 달라지지도 않을거같고. -
>>128
응? 여왕님? - >>129 왕이 된 다음에 개헌하면 무혈혁명도 가능할까? 아니, 근데 추운 국가 + 공화국이라고 하니까 뭔가 생각나는데
- >>130 (초점 없는 눈...)
-
>>132
아이고... (부축)
원래 이런건 힘든거겠지 뭐... 근데 어디로가야하지? 성? - >>133 (머엉...) (왕성으로 가면 될 것 같다)
-
>>130
가능하죠 무혈혁명. 그리고 무슨나라요? - >>135 아니 뭔가, 서기장이 지배할 것 같은 나라가 생각나서
-
>>134
방금 온 방랑자에게 이런건 힘들구만~ 일단 왕성으로 간다! - >>137 (왕성은 기사가 몇 있다. 뭐, 릴리스를 보여주면 쉽게 들여보내주겠지만.)
-
>>138
(아무 일 없이 왕성에 도착)
읏ㅡ차... 조금 쉬어두라고 여왕. - >>139 (침대에 눕혀지고... 얼마 안 있어 눈에 초점이 돌아온다) ...어라, 내가 왜 여기...
-
>>140
기절해서 옮겨놨어 - >>141 기... 절? 내가? 정말? ...어째서...?
-
>>142
(딱밤)
과로라고 과로! 왕국을 위한건 알겠지만 여왕의 건강이 훨씬 중요하니까 자고 있어! -
>>143 꺗... (콩!) ...하지만... 아직 왕국이 완전히... 재건되지 못했는데...
...할 일이 너무 많아... -
>>144
대가리가 없어지면 사람이 어떻게 살아? 여왕이 과로사하는게 훨ㅡ씬 위험하단말야! -
>>136
소●이요? 그런거 아니라구요!
(메타발언) - >>145 괜찮아... 아직 죽을 정도는 아냐... (그렇게 말하면서도 눈의 초점은 흐릿해 보인다. 금방이라도 아까처럼 기절할 듯 하다)
-
>>147
그래도 조금 쉬어! 오늘 하루 제대로 쉬는지 안쉬는지 감시할거니까! (간병 이라는 뜻입니다.) - >>148 그치... 마... 안... 아... (다시, 몸이 옆으로 쓰러진다)
-
>>149
정말... 뭐라도 먹어! 죽 끓여올태니까! 가만히 있으라구! - >>150 응... 미안하네... 이런 모습이나 보이고... (눈이 흐릿하다)
- 갑자기 우리가 없는 곳에서 생각하지도 못한 이유로 왕이 죽는 나라가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 (갈레아스가... 있었다면...)
-
>>151
참나... 조금만 기다려 - >>154 알... 았어... (그 상태 그대로 누워있다)
- >>153 갈레아스 어디갔어? 죽었어??
- >>156 메이커가 현재 부재중(웃음)
- 갈레아스... 설마 그렇게 갈 줄이야...(안죽음. 테일러 왕국으로 갔다는 뜻)
-
>>155
왔어, 간단한 죽이야.
아ㅡ 해. - >>159 ...아... (입 벌린다)
- >>159 가-오
-
>>160
(먹여주기)
옳지ㅡ -
>>162 ...아기가 된 기분이야...
...갈레아스가 있었을 땐... 이 정도로 힘들진 않았는데... - 진짜 죽은 분위기잖아ㅋㅋㅋ
- 갈레아스...거기선 편히 쉬어...
- 동료가 생긴건가?
- 자고일어났더니 왜 사망자 취급...?
-
>>167 니네 여왕 죽어간다
어서 가!! -
>>163
하아... 뭔가... 힘든 일을 할때는 정신적 지주가 필요한거같아. 나한테도 이 검 속의 무라사메씨가 그런 조력자였고... 물론 지금은 성불했지만. - >>167 죽어가고 있잖아... 가서 릴리스를 도우라고...
- 갈레아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169 응... 그렇구나... (비틀...) ...성불한 건 몰랐네...
- >>151 (가호...)
- >>173 ...아. (눈이 초롱초롱해지고 몸에 생기가 돈다) ...갈레아스! 언제 온 거야...?
- >>174 방금 왔습니다만...
- >>175 ...갈레아스가 없는 걸 잊고 가호를 내려줄 때처럼 일하다 보니... 기절까지 한 모양이야... 역시 갈레아스가 있어야 하나봐.
- >>176 왕녀님도 무리하지 마시고...그보다 없다고 죽은 사람 취급하시지 말라는 겁니다...(흥...)
- 고생이 많네ㅡ 여왕이란건
-
>>177 알았어... 후후. 삐진 것도 오랜만이네...
그리고, 이젠 왕녀가 아니라 여왕이야... - >>179 알고있습니다.(살짝 삐짐...)
-
>>180 또 삐졌어...? 내가 미안...
...어떻게 하면 풀 거야...? - >>181 두번 다신 무리하지 않는다고 약속해주십쇼...
- >>182 아... 응. 약속할게... 오늘처럼 무리해서 쓰러지는 일은 없을 거야. 무조건.
- ...어서빨리,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면 좋겠어...
- 그럼... 됐어...(다시 방긋)
- 귀족도 중급 상급 들고다니는데 국보가 중급이면 과거에도 그렇게 영광스러웠는지는 의문이지만
-
>>185 아, 갈레아스... 반말 듣는 거 오랜만인 것 같아...
지금까지는 거의 다 공식 업무 중이었으니까...
...사담은 나누는 것도 얼마만이지...? 물론 내가 기절한 탓이지만... - (아오유키는 이미 창문으로 튀었습니다)
- >>186 ...시끄러워.
- >>187 글쎄... 잘 모르겠어.
- >>190 역시... 반말하는 갈레아스가 더 좋네... 후후. 오랜만에 들어서 그런가...
- 내가 반말이라면 자네는 꿀말이란 말인가?
- >>191 그런...거야?
- >>193 응... 그런 거야. 반말하는 갈레아스, 희귀해졌으니까. 응. 소중해...
- >>194 으으응... 그렇구나...
- >>195 ...이상하려나. 이런 말... 후후...
- >>196 으응...
- >>197 역시 그렇구나... 미안. 응.
- >>198 아냐... 괜찮으니깐...
-
>>199 그럼 다행이네... 응.
(큰일이다... 너무 오랜만에 사적인 이야기를 하느라 어색해...) - >>200 (끄덕거리고는 얌전히...)
- >>201 어... 어, 어색함을 풀어볼까...?
- >>202 어떻...게?
- >>203 그... 어... 우리가 모험다닐 때 했던 것처럼...? 음... 기댄다던지... 그런 거...? (우물쭈물 말한다)
- >>204 (가만히 보다가 기대어보나.)
- >>205 응... 이제 조금 안 어색할지도... (쓰담)
- >>206 (조금 쑥쓰럽지만 쓰다듬 받는다..)
- >>207 후후... 좋네... 옛날 생각 나고... (그렇게.옛날도 아니다)
- 오~끌올됐네요~
- >>207 옛날...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는걸.
- >>210 그런가... ...일을 너무 힘들게 하다 보니... 시간 관념도 깨진 것 같아...
- >>211 무리 하지마. 도와줄테니깐...
- >>212 명심할게... 응. (그러며 갈레아스에게 스르르 기댄다)
- >>213 ... (토닥토닥이면서 재워준다.)
- >>214 아기 아냐... 안 자... 하암...
- 달달하네요~ 나도 죽지 않았다면 누군가랑 저런식으로 맺어졋을까요? 아마 아니겠죠~
- >>215 그래도 힘들면 자....
- >>217 아직... 더 할 수... ............있어. (깜빡 졸았다가 일어나 말한다)
- >>218 (토닥...토닥...)
- >>219 ...안... ㅈ...... (어찌나 피곤했는지 눈도 다 안 감고 잠에 든다)
- 저 셋밖에 없는건가..
- >>220 잠드셨군요... (살짝 쓰다듬어주곤)
- >>222 음... 으음... 엄마... (잠꼬대)
-
(벽 뒤에서 창문통해 보는중) (고개 살짝 돌려서 보는 느낌 알지?)
뭐, 나는 사랑은 베지 않는 검사니까말이지. 호잇
(낙하) -
... 다행입니다. (조용히)
저희 왕게서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무용담은 익히 들었다고.
무용담이 왕국에 널리 퍼졌으며, 제가 아무 대가없이 왕국의 재건을 도와주러 갔다는 이야기까지.
전부 전해졌다고 하더군요.
저의 살신성인에 모두들 진정한 성녀가 되었다며 저를 추앙한다고 합니다.
...정말, 분에 넘치는 영광입니다.
저는 지극히 당연하게 모실만한 분을 모셨는데 어째서 제가 성녀일까요.
저는 한명도 죽지 않게 하겠다는 저의 작은 소망도 이루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정말 부끄러운 칭호입니다. 왕께서는 저를 치하하며 제가 돌아오면 큰 상을 내리겠다고 하셨지만
제가 이걸 받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225 갈레아스에게... 어울려... (비몽사몽한 채 중얼댄다) 넌... 내가 본 최고의 성녀야...
-
>>223 후훗... 여왕님께선 귀여우시니 다행입니다.
여왕님의 소망은 이뤄지셔서 다행입니다.
제가 아니라, 여왕님의 소망이 이루어진게 다행입니다.
... 제가 한몸 바쳐서 소망이 이루어졌다... 라고 스스로 망상해도 될지 모르겠군요. -
>>225
너무 죄책감 느끼지 말라구요~
저는 반쯤은 자살이나 마찬가지니까~ -
>>226 감사합니다. 후훗...
허나, 아무런 기적도 내리지 못하고
죽은 자를 살리지도
아스칼론이 아니라 제 스스로 치유하지도 못하고
그저 힘만 빌릴뿐인 제가 어디가 성녀일지요...
그저 감사드릴따름입니다. - >>227 갈레아스 더기야아... 이뤄줘서 고마워어... (비몽사몽)
- >>230 ...안녕히 주무시길. 여왕님. 여왕님의 바람이라도 이루어졌으니 다행입니다.
- >>231 응... 나, 이제 조금만 잘게... (스르르) (아까처럼 눈도 다 안 감고 잔다)
- >>231 (눈을 감겨준다.)
- 릴리스 죽는 것처럼 행동하지 말라고
- 우리 혁명군 참모랑 왕이랑 놀고 있는 기분인데...
- (아까 겨우 살렸는데 또 죽는건 아니지?)
- 예는 후일담을 어떻게 풀어야하지.
-
시프도 풀었고~
릴리스도 풀었고~
이제 뭐하지 - 후일담 풀기 애매하면!! 혁명군 합류 엔딩을 내라!!!
- 그건 무리. 예는 어차피 지금 왕국에 호의를 가진 녀석이라 혁명군 합류도 애매하고 내가 갈레아스 만들었는데 양쪽에 만들긴 조금(웃음).
-
그럼 제 약혼자 이야기나 해볼까요~
뭐,결말은 정해져 있지만. - 그래서 소시민 컨샙인데 유일한 개성이었던 말투 교정도 풀었고, 나 이제 뭐하지?
-
내 캐릭터 둘은 다 해피엔딩이네...
릴리스는 갈레아스와 테일러 왕국 재건하고
시프는 세턴을 다시 만나서 동거...
왜 둘 다 동거 엔딩이지? - 샤로네스는 늘 긍정적인 분위기 메이커였는데 진짜로 얻어가는게 하나도 없으니까 다소 뭘 풀기가 애매해진다.
- 헬 오랜만이야. 지금 혁명군을 조직하고있다 들었는데...... 이 셔우드 숲의 의적 로빈 후드가 들어가주마!
- 그녀를 처음만난건... 초등학생 때였죠~
- >>245 야호! 잘 왔어! 지금 우리 유령 참모가 약혼자 썰 풀고 있으니까 같이 듣자
- >>247 뭐야? 저녀석 죽은거 아니였어?
-
그녀의 이름은 제니,활발하고 거침없었죠.
당시 니람에 이사온지 얼마 안될때어서
친구는 그녀뿐이였습니다. - 나도 활발하고 거침없는데~
- >>248 몰라? 내가 신기로 구워줬는데 유령이 됐더라고. 그래서 지금은 혁명군 참모를 맡고 있어
-
그러던 어느날,평소처럼 놀고있엇는데
갑자기 목걸이를 주더라구요 푸른빛의 예쁜거였죠.
알고보니 니람에선 약혼신청할때 푸른색 장신구를말없이 전해주고 받으면 그대로 수락이라는 풍습이 있더라구요. 여정을 떠나기 직전에 알았습니다. - 순수한 외지인을 등쳐먹은... 흠흠
- 저질~ 약혼을 허락했으면서 그냥 떠나?
- 자 약혼녀는 어케됐어
-
어쩐지 그녀는 제가 신기를 줍고나서 뭔가 달라졌다는걸 알았는지 신기를 버리라는둥 떠나지 말라는둥 잔소리를 했는데 어리석게도 무시해버렸습니다.
지금은 뭐하는지도 몰라요. - 사랑따위
- 하이고... 멍청한 자식. 지금이라도 찾아 보라고
-
>>255
뭐,왕이라도 되지않았을까요? - >>258 장난감과 가족중애 장난감을 고른거구만
- >>259 뭐 약혼녀가 왕녀님이야? (웃음)
-
>>261
아뇨 니람은 선대왕이 죽으면 젊은이들중에서
선거로 왕을 뽑습니다. -
>>261 근대 로키?아니 시프던가?아니 세턴?
너는 왜여기있냐? - 그 뭐냐, 유렁이라 전체 채팅이 된다고 치지 뭐
- >>263 넘었어! 『제 4의 벽』
-
>>263
너는 세턴 기억하면 안돼 - 뭐,여유있는분은 저 대신 제니한테 미안하다고 전해줘요. 아마 신기가 없으면 저를 못보는거 같으니까.
- 세턴 기억하는 거 시프뿐이라고
- 기억 잃고 어쩌다 만난 다음 "아앗... 어째서 눈물이?" 하는 것도 클리셰중 하나. 무의식적으로 세턴의 이름을 언급하고 "앗... 세턴이라니 다레? 누군데 이렇게 슬픈 기분이?" 하는 전개로 가면 된다
-
아니면 누가 몸이라도 빌려주실레요...?
농담입니다. 지금은 떠드는거 밖에 못해요. - >>269 니들 그 정도로 세턴이랑 안 친했잖아!
- 잠깐만, 니가 참모인데 신기가 없으면 너를 못 보면 다른 사람들한테는 허공에 말거는 미친 사람이 보이는거 아니야?
-
>>271
몰랐어요? - 그런데 우리 혁명은 어디서 시작할거냐?
-
그러니까 우리 혁명군의 외부 인식이
허공에 말거는 미친 여자(나)
성격파탄자(다윗)
최초의 살인자(카인)
알콜중독자(라프에타)
의적이라 주장하는 산적(로빈)
...완전 테러 집단인데? 우리 사람 모을 수 있는거 맞지? -
>>275
그러고 보니 그렇군요... -
>>276 근데 레이즈! 빙의 가능해?
나 해줘해줘! 나 빙의 당해보고 싶어! - 빙의해서 혁명군으로 세뇌하고 와.
-
>>277
한번 해볼게요... 해달라 한겁니다...!
dice1d2=1 (1)
1.성공
2.실패 - 다른 외부 인식 좋은 신입 없어?
- 어...된건가요? 이거?
- 그래서 입단을 신청한다 태양을 손에 넣었던자여!
- (근데 빙의당하면 난 뭘 해야 하지?)
-
딱히 빙의해서 할거도 없고...
나가죠.
(빙의해제) - >>282...... 저녀석은 인식 좋았던가?
-
? 응?
무슨 일이 있었어? (빙의 때의 기억 없음) - >>282 좋아! 왕정이라는 이름의 태양을 쏘아 떨어트리자고!
-
>>286 혹시 혁명이 하고싶다거나 그런 생각 안 들어?
쳇, 빙의 세뇌는 실패인가 -
>>286
빙의가 성공했어요. - >>287 아니 나는 그대가 태양과 무관하게 세계를 불태워 버릴까 걱정되 찾아온것이다 혁명도 좋지만 가능한 평화릅게 해야된다
- 그냥 모두 암살하자
- >>289 응? 거짓말!! 증거는???
- >>290 솔직히 한 성깔 하는 놈밖에 없으니까, 네가 브레이크를 걸어준다면 대환영이지! 너무 과격하면 민중의 지지도 못 얻고
- 에...증거라고 할건없는데...
- >>294 뭐어어? 기억도 안 나는데 증거도 없으면 빙의당한 이유가 없잖아!! 다시! 다시이!!
- >>293 그럼 앞으로 잘 부탁하지
-
음...그럼 증거로 옷 주머니를 뒤집어 꺼내놓을까요...?
dice1d2=2 (2)
1.성공
2.실패 - >>296 좋아! 그럼 >>291부터 말려!
- >>297 빙의했어??
- >>298 어째서지? 소수만을 죽이는 비교적 평화로운 방법이라 생각한다만?
-
>>299
아뇨 실패 했는데... 한번 더해보죠 뭐.
dice1d2=2 (2)
1.성공
2.실패 - >>301 이번엔 이번엔??
- 새삼스럽지만 정말 정상이 없구나 우리
- >>303 그래서 이몸이 왔다! 신병 받아라!
-
하하하...인생사 3번까지는 도전이죠
한번만더!
dice1d2=2 (2)
1.성공
2.실패 - >>304 하나하나씩 줄줄이 오고있군
- 다이스갓이시여 어째서
- >>304 켈트 대전사... 혹시 알몸에 물감 바르고 싸우는 건 아니지?
- 아하하... 영혼이란 것도 힘들구나!
- dice2d5=2 1 (3)
-
>>309
하하하...그런거죠... -
>>308 그런건 아니고......
이거다 - >>312 정상인이다! 합격!
- >>312 란사가 신다!
- >>310 지금 신캐를?
- >>311 그럼 이렇게! 「넌 이번에 10d를 굴려서 3 이상이 나오면 빙의가 성공해」!
- 그럼 딱 한번만...dice1d10=10 (10)
- (갸웃) 됐어?
- 이제 뭐하죠...
- 빨리 혁명군으로 대리고 와!
-
>>318
성공 했어요... -
>>320
아니아니 여기선 먼저 논문발표부터... - ()
-
>>323
네 뭐라구요...? 기절했나...?
이러면 내가 타나토스랑 다른게 없잖아!!! - 좋아 빨리 혁명군으로 들고와서 기정사실을 만들어라. 네가 빠져나가도 못 나가게 해!
-
>>325
너무 하잖아요!!! 가족이 걱정할거에요
어서 나가야겠어... - >>324 아, 방금 논문이라는 내 뇌가 견딜 수 없는 말을 들어서!
-
>>327
그럼 제니에게 사과라도... - 쳇, 정상인을 확보할 기회였는데
-
우오왁!
(빙의해제)
방금...무언가 엄청난 힘이 절 튕겨낸거 같아요. - >>330 응? 갑자기 왜?? 뭐야뭐야?? 로키 때문인가? 아니면 세턴이?
-
엣취
감기? -
>>330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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