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반응 좋아서 2탄 올린다.
오늘은 모두를 위해 티타임을 준비했다. 테이블도 많고, 운치도 좋으며, 음료는 어떤 종류든 무한으로 제공된다. 꽁냥을 하더라도 좋다. 별관 수위에만 안걸리면 된다.
애초에 그걸 위해 만든 공간이니 참여인원은 불만 가지지 말고 마음껏 해라.
백합특이점이니 남캐는 금지. 관련 개그도 1절만 하고 뇌절치지 말거라. 잡담을 할거면 무명@백합팬 이라는 이름으로 부탁한다. 타 RP도 가능하고 타작품 캐릭터도 매우 장려한다. Citrus든 무리무리든 이윽고네가된다도 좋으며, 백합 장르가 아니여도 엮일 건덕지 있는 여캐면 좋다.
- 신기하네, 무한이라니, 마법같아!
- ...열렸어...?
-
>>2
... 안녕... 다시보네... -
>>3 아, 내 친구... 안녕? 오랜만이네...
차, 한 잔 할래? -
>>4
... 좋지... - ....악마이름단놈들이 겁나 많구만
-
>>5 무슨 차, 마실래? 로즈마리... 얼그레이... 홍차... 밀크티... 많이 있어.
...악마는, 인간의 차 자주 못 마시려나... -
>>7
진저티로 할게... 어머니가 자주 타주신 차거든... -
>>8 어머니... 응. 알았어... 어머니만큼 만족스럽게 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노력해볼게.
(차를 두 잔 타서, 하나를 릴리스에게 준다.) - 릴리스가 릴리s, 그러니까 백합들을 뜻하는거였나
-
>>9
고마워... (호로록...)
... ... ... 같은 맛이야... 그때랑 똑같아... - >>11 다행이다... 어릴 때 내게 차를 타주시던 어머니의 마음이 어땠을지... 생각하며 탔거든. 입에 맞으니 다행이네... (살짝 미소짓는다)
- >>6 여자였어?
- >>13 파리 형태였는데 무슨 짤을 올리면서 여자 형태로 변신하던데?
-
>>12
... 역시 너는 착해... 악마인 나와는 어울리지 않아... 어째서? 어째서 나같은것과 친구를 해주는거야? 이래봐도 나는 빌런중에도 간부라고? 왜 하필 나와? - 이 별관 세계에 남성은 천연기념물이야??
-
>>16
'세턴'은 히어로 스레에 꽤나 많다고 생각해. -
>>15 ...이상한 질문이네... 친구하는 데, 이유가 있어...?
그리고... 친구는 '해주는' 게 아니라, '되는' 거라 생각해... 우리 둘은 친구가 '되었'잖아... 그럼 된 거야.
...내가 보기에 너, 나쁜 것 같진 않은데...? - 분명 타 창작물캐릭도 장려하는데 그런쪽 캐릭터들은 없네. 같이 할사람 없나.
-
>>18
그런...거야...? ... 그렇네, 내 생각이 짧았어... 그렇구나... 너는 나에게 많은걸 알려줬어. 고마워, 릴리스. - 남이 만든 캐릭터를 다룬다는 건 어렵지
- >>20 으응, 아냐. (절레절레) 이제부터 알면 되는걸... 그리고 친구는, 친구를 도와줘야 한다 생각하니까...
- 할 캐릭이 없어서...
- 아무나 해주면 맞춰줄수 있으니 많이 와줘
- 흐음... (차를 마신다.)
- 깊게 판 백합이 러브라이브밖에 없다...
- >>26 러브라이브도 좋지. 니코마키는 진리다. 에리우미는 신이고.
- >>25 갈레아스도, 왔구나...
- >>28 네, 저도 이곳에 참가 자격이 있으니까 말이죠.
- >>29 갈레아스, 존댓말. (싱긋) ...역시, 단번에 습관을 고치는 건 어렵겠구나...
- >>30 읏... 여기서도.... 응...
- 그 처음 본 백합이....아니다..
-
>>31 여기는, 왕녀와 기사의 그런 격식 없이... 맘껏 터놓는 곳이잖아? 그러니까...
...혹시, 내가 반말로 하라고 하는 게 싫어...? 그럼 사과할게... - 난 러브라이브였어!
- >>27 이 스레주 통하는 면이 있구먼!!
-
슬레미오가 첫 백합이었다
근데 그럴줄은 몰랐지 - >>33 으응... 알겠어. 노력 할게...
- >>36 수성의 마녀는...안봤다. 메카물은 관심이 없어서.
- '세턴'은 릴리스와 갈레아스가 이해가 안돼는것같아... 뭐하는건지 궁금해!
-
>>39
꼬맹이는 빠져있어라 - >>37 으응, 아... 아냐... 반말이 싫으면 존댓말로 해도 돼... 내가 너무 고집부린 것 같아서 그러니까...
-
백합을 좋아한다... 죠죠를 좋아한다...
두 가지 다 해야 하는 게, 별관민의 힘든 점이지 - >>35 내가 스레주인 이유가 있다!
- >>41 아니... 릴리스의 말도, 일리가 있으니까... 응.
-
>>40
'세턴'은 꼬맹이가 아니야 검언니. - 내 첫 백합은 2017년에 봤던 요우치카였지...
- >>46 요우치카 좋지~
- 유우뽀무랑 메이시키 아는 백합팬 있어?
-
>>46 요우치카도 좋아! 선샤인에선 요하리리 다음으로 미는 차애컾이다!
>>48 유우뽀무는 아는데 메이시키는 뭐야? -
>>48
메시를 못 봤다면 백합인생 손해지! - >>44 아니... 노력 할게... 응.
-
>>44 ...그런가... 응, 알았어... ...그런데, 나 말고도 다른 사람에게도... 슬슬 말 놓는 게 좋을 것 같긴 한데...
...아! 싫으면 안 해도 돼! 어디까지나, 바램이니까, 응. - >>49 요하리리! 내 선샤인 최애컾이지!
- >>52 해볼 수 있도록...할게. 나는 상급자를 대하는게 더 익숙해가지고... 버릇이야.
- >>53 리리! 소환~! 리코짱 레이저 비이이이이이이이이임!!!
- >>55 리코가 요시코를 욧쨩이라 부르는 게 좋았는데 애니에선 요시코쨩이라 불러서 눈물
-
백합은 진리.
반박은 용납불가. -
>>45
검언니...? 언니...? 아니, 나 이래봐도 300년은 묵었는데 언니는 조금... -
>>56 처음에는 리리도 없었잖아. 그래도 리리는 부활해서 너무 좋았다.
-
>>54 힘내... 응원해줄게... 응.
(갸웃...) 그러고보니... 너, 말투가 뭔가... 나랑 비슷해진 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 - >>61 아, 그건... 아무래도 익숙치 않은 말투를 하려다보니가 어쩌다가...
-
>>49 메시를 몰라?? GOAT를??
- >>63 아 슈퍼스타구나. 나 슈퍼스타는 초반 보다 말았어 미안...
-
>>62 그렇구나... 응.
...갈레아스... 이러니까, 은근 귀여운 면이 있구나... - >>65 귀..귀엽다니...! 과찬입니다...! 아니, 과찬이야...!
-
>>64 하긴 스토리가 럽라애니 중 가장 구렸으니까
나도 메이시키 보고 참으며 봤어 - >>66 으응... 그러는 면도 귀여운걸... (방실 웃는다) ...후후, 농담이야.
-
>>67 나에게 가장 레전드였던건 역시 니지동 1기랑 선샤인 2기다. 선샤인은 요하리리가 너무 맛있었고 니지동 1기는... 솔직히 세츠카린 미는데 조금 김샜지만 그래도 재밌었어!
- '세턴'은 심심해...
- >>68 정말... 치사해...
- >>70 심심하다는 말을 듣고! 여기 플뢰르 샤로네스 등장입니다!
- >>69 세츠카린 진짜 좋지!! 키차이도 설레고 성격차이도 너무 좋아
-
>>73 너이자식 뭘 좀 아는구나!
- >>71 후후후. 알았어, 그만할게. (방실)
- >>75 치사해... 계속 그렇게 놀려대고...
- >>74 그래 이거야!! 세츠카린에서 카린공처럼 보이다가 세츠나공으로 슬그머니 바뀌는 게 좋아!
-
>>72
'세턴'이랑 놀아줄거야? - >>78 그렇습니다!
- >>77 카린이 노련하게 골려먹는듯 하다가 세츠나가 폭주해서 공으로 바뀌어버리는것도 좋고, 카린이 의외로 쑥맥이여서 세츠나가 공하는 구도도 좋다. 그냥 다 맛있어!
-
러브라이브 이야기야?
난 린마키도 좋아 -
>>79
뭐하고 놀거야? -
사진 올리는게 진짜 딥☆다크 해보이는데
내가 행복하니까 그걸로 OK입니다. - >>82 음! 뭐든 좋다는 겁니다! 여기서 차를 마셔도 되고 다른걸 해도 전 괜찮습니다!
- >>76 응, 미안... 갈레아스의 반응이 귀여우니까... 재미들려서... 응.
-
>>83 너가 OK할게 아니라 내가 OK해야지! 물론 난 별관 수위에만 안걸리면 OK다!
>>81 니코마키 지지자로써 참고 넘길수 없군! - >>85 그런 점이...치사하다는 겁니다... (고개 휙)
-
>>84
헤에... '세턴'은 예전에 친했던 친구랑 나무 밑에서 로즈마리티를 마시는걸 좋아했어! -
>>81 린마키 대신 린파나다!!!
- >>88 그렇습니까! 그럼 로즈마리티를 가져오겠습니다!
- >>89 린파나는 인정한다. 그런데 왜 러브라이프 팬스레가 되어가지? 이쯤되면 럽라 캐릭도 등장할법 하지 않냐.
-
아, 이거 미치게 매워! 앗 맛있어... 근데 매워!
나 매운거 약하지... 근데 왠지 자꾸 먹고싶어지걸랑!
먹으면 먹을수록 더 먹고싶어져ー!! - >>87 앗, 삐졌어? 미안... 미안해...! 내가 너무 놀렸나봐... 잘못했어! 봐줘...
- >>93 ...(볼 살짝 부풀린다.)
- 러브라이브는 그 기괴한 '가면라이더 강철의 좀비 최애의 기묘한 러브라이브' 밖에 모르는데~?
-
리나미아도 봐줘
- >>95 그러면 그대로 반대문으로 나가면 된다. 그리고 잡담은 무명@백합팬 붙이고 오란 말이다 뇌가 썩어빠진 녀석아아아아!
-
>>95
그 스레의 시초가 되는 아는척 스레의 투고자가 나였다고(웃음) -
잘 있어라!!
나는 백합의 늪에서 빠져나가겠다!! - >>96 리나미아도 맛있지. 특히 리나는 올스타즈와 달리 처음부터 얼굴을 다 보여줘서 너무 귀여워!
-
>>99
행복해라 - >>99 언제든 열려있다. 한번 빠지면 해어나올수 없다고(웃음)
-
참고로 >>93 이놈의 신기인 글래스볼 리젝션은 러브라이브 슈퍼스타의 시키의 솔로곡이야
그리고 시키는 크싸레라고 -
>>99
성별의 차이를 초월한 사랑... 대단해 -
...어짜피 난 곧 죽긴 하겠지만..
괜찮아! - >>94 저... 미... 미안...! 뭐든 할 테니까... 화 풀어줘... 응...?
-
>>104
이상한데 - >>99 언제든 백합의 문은 열려있다고 (웃음)
-
>>100 리나에 대해 말할 거면 리나아이를 빼먹지 말라고!
- >>106 .... 그렇다면... 한번 안아주시면...
-
나는 이 러브라이브의 바다에서 헤번레 얘길 하겠어 -
>>109 리나아이는 근본이지!
그건 그렇고 진짜 럽라 캐릭 난입할 사람 없냐...ㅋㅋ -
>>111
그거 해보려 했다가 전투 방식이 맘에 안들어서 접었어 -
>>111 헤번레는 좀 마이너를 판다. 루카x아오이
>>112 이건 뭐냐 ㅋㅋㅋ -
봇치쨩 다케노 롯쿠, 봇치 자 롯쿠오!
전율 - >>116 봇치더락...재밌어?
-
>>110 아, 안아줘...? (당황...)
...그... 저... ...응... 그걸로 갈레아스 화가 풀린다면... (조심스레 다가가더니, 이내 꼬옥... 안아준다.) -
>>118
으아아아! 연애질 짜증나는데 말릴수 없어어어!!
크흑 - >>118 그걸로... 좋습니다. (볼 조금 붉히고)
-
한 쪽은 은은한 백합 RP중인데
한 쪽은 러브라이브로 짤털이하면서 광기를 보여줘서 웃음 - >>119 너도 해라(웃음)
-
>>117
명작이지.
남자보다 여자가 10배는 더 많고 뇌회로가 불탄다구 -
>>122
크흑, 정말 미워! - ...
- >>120 이러면... 되는 거야...? (조금 더, 꼬옥... 가깝게 안아준다.) ...진짜 이걸로 충분해...?
-
>>115
평범하게 좋은 커플링이잖아! -
제일 먼저 허그한 RP 커플이 괴이 스레의 하나코양과 설녀라는점
그 흔한 허그를? -
>>127 헤번레는 아오루카가 너무 강세라고. 동인지 하나 찾기 힘들다.
그리고 난 Citrus나 이윽고 네가된다같은 찐백합도 파니까 그쪽 이야기도 받는다! -
>>121
이것도 공식 짤만 올린 거라서 그렇지 2차창작을 올릴 수 있었으면 말 그대로 「뒤덮고」 말았을 것이다 - >>126 네...그렇습니다. (부끄...)
-
>>128
난 커플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허그는 많이 해봤습니다(웃음) - 그래도 근본은 코토호노우미 아니겠어?
- >>130 2차창작까지 하면... '하루 종일도 할 수 있어.'
- ㅈ... 저녀석들... 나니오 스루다! 유루산!
- (대충 안아줘요 콘)
- >>131 (부끄러운지... 살짝 얼굴을 붉힌다.) ...이, 이제 떨어져도 되지?
-
>>132
나 무명@백합팬은 순애가 아니라면 백합으로 인정 못한다. -
>>133 잡지시절을 모르는구나. 근본은 에리우미다.(웃음)
-
>>130
2차창작이 가능했다면...
오늘 다 뒤졌다ㅋㅋ - >>137 네... 충분히...
-
크흑.. 연애질...
- 2차창작 가능이면 200GB 넘게 차지하고있는 짤들 대방출이지
- >>142 꼬우면... '너도 해라' 이곳은, 연애질을 위한 공간이다.
- >>143 넌....진짜구나. 너의 그 하드디스크! 나는 경의를 표한다!
-
>>139 이게 근본이지wwww
그래서 애니에선 왜 에리우미를 집중하지 않은 거야?? - 별관 RP중에서 밀고있는 커플링있어?
-
>>144
인격 다른 나 자신이랑 하는것도 인정이냐 - 아틀란티스 아까부터 백합 스레에서 '백합 꼴보기싫어!' 같은 뉘앙스를 풍기는데
- >>148 당근빳다다.
-
이거 뭔가
백합잡담 하다가 생각날 때마다 RP하는 거 아냐?ㅋㅋㅋㅋㅋ -
>>147
설녀하나
릴리갈레
릴리릴리 -
>>141 으, 응... 알았어... (슬그머니, 멀어진다.)
...존댓말로 바뀌었네... 다시... -
>>149
..응, 그래, 빠질게. -
>>146 제작진이 호노코토우미, 노조에리 민다고 버렸어... 난 그래도 에리우미가 좋다고!!
-
>>152
릴리릴리라니
릴리스가 둘이긴 하지만 - 왜 이미지 링크가 고장났냐. 너까지도 날 막는거냐!
-
>>155
에리우미는 솔겜조도 같이란 말이다!
그런데 왜 앨범표지에선 에리우미 사이에 마키가 들어가서 둘을 떼어놓은 건데!!! -
>>158
나에게는 둘 다 제대로다 - 유카논... 밀고있어
-
>>160 올리고 싶은 사진은 모귯토가 아니었다고!
>>159 인정한다... 에리우미는 아직 살아있다... - >>161 5252 백합팬을 까먹었다구.
- Storm in lover는 「마지막 불꽃」이었나...?
- >>153 으읏... 무심코...야...
- >>154 아직 선을 안넘고 드립 수준이어서 눈감아준거지 선넘으면 바로 '책형' 이라구.
- 혹시 여기서 찐백합 시트러스 본 사람도 있냐
-
죠죠 6부 보기 전에 안나수이라는 핑크머리가 죠린한테 청혼한다는 얘기 듣고 책으로 봤더니 안나수이가 여자였어서 뇌정지가 온적이 있었어
젠장 내 백합 뇌회로를 부수다니!! 죠죠 백합은 상상도 안가! -
다들.. 어째서 내 방식을 싫어하는거야?
평범하게 좋잖아! -
이럴 땐 잡지부터 애니까지 쭉 이어져온 요하리리를 보는 게 답이다
-
>>168
무례하네, 최면조교는 순애가 아니야. -
>>165 그렇구나... 응... (뭔가... 얼굴이 붉어진 채 어색하게 있다.)
...저, 저기... 이제... 뭐... 하고 싶은 거, 있어...? -
>>171
전혀 최면시킨적 없어(웃음) -
RP에 백합의 바람을 불러온 공신은 엘러윈이지만
미풍을 강풍으로 만든 건 아이돌 괴이 신기같은 후속 RP였지
히어로스레는... 메이커 본인이 피곤해서 천체를 요새 못 밀고 있어 - >>169 그것 때문에 크게 데인적도 있잖아.
-
연애라는건 동등한 위치에 있어야지!
개로 만드는것따윈 연애가 아니야! - >>170 올스타즈에선 왜 이런 페어UR이 안 나온 걸까
-
>>175
좀 많이 크게..(웃음) -
앨러윈이 뭘 했길래?
설명해줄 무명@백합팬을 찾는다 -
>>176
충분히 좋잖아?
상대방이 내 통제하에 있다는거! -
언제부터... 내가 여캐가 아니라고 생각한거지?
난 죽었으니까 상관 없나 -
>>170 요하리리는 평범하게 진리다.
- >>172 으응... 차...마실래?
-
>>179
나는 설명하는걸 좋아하는 백합왜건!! 설명해보지!!
마녀학원 스레의 스레주이자 최종보스?인 앨러윈은 사람을 개로 만들어 조교하는 악행을 일삼고 어린아이가 좋다는 등의 천인공노할 망발을 내뱉었다!
그럼 백합왜건은 쿨하게 떠나주지... -
그러니까 정리하면
앨러윈이 최면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개로 만들었다고?
네놈은 책형이다!! - 한창 후끈 달아오른 김에 다음 Part 3의 상황을 추천받는다. 물론 잡담이 매인인것 같지만 평범하게 너희들이 미는 커플링의 시츄에이션을 정할수 있다구!
-
>>180
당신은 말이 안통하는군요. -
>>179
엘러윈은 본인이 학생회장인데, 학생회장 위치에 방해되는녀석, 성적이 낮은 녀석, 불량한 녀석을 잡아서 어딘가에 가둬놓고 후려쳐서 조교하는 취미가 있다고 했다
한명은 실패했지만 - >>183 차...? 응, 좋아... 뭐 마실까...? 미안하니까, 내가 타 줄게... 마시고 싶은거, 말해... 응.
- 평일 비 메이저 시간대에 이 화력... 이건 귀하군요
- >>189 밀크티...부탁해.
-
>>186
XX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여기서 XX는 키스가 될 수도 있고 고백이 될 수도 있다
별관 수위 넘지 않는 XX면 다 허용! -
>>184
나는 평범하게 개처럼 귀여워서 좋다는 말 이였다고! 얼마나 밀고갈 생각이야 그거! - 그만큼 다들 백합에 열심이란거지!
- >>188 실패한 사람은 누구야?
-
근데 있잖아
메데이아와 앨러윈은 마녀 RP 진행 당시에도 엮였었어? -
>>177
그런 의미에서 카나마리는 은근 특별한 커플이구나
아니 솔직히 이미 부부지 이거? -
>>186
■■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의 ■■을 다이스 굴려 정한다 -
>>196
좀 많이 엮였지..
안좋은 쪽으로 - >>191 키스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같은거는 우리가 가둬놓고 키스시키는것 같은 시츄에이션이냐.
-
>>191 아, 응... 밀크티... (두 잔 타서, 하나를 준다.)
...서투를지 모르지만, 그래도... 만족하면 좋겠네... 응. -
>>196
서로 죽이는게 마지막화 목표였어 -
>>198
그거 좋다! -
>>195
그, 크란토라는 녀석이였는데..
자꾸 반항을 해서 처벌을 해야하는데 바빠서 못해버려서 말이지... - >>195 남자니까 신경 안써도 돼
-
>>197 카나마리는... 이미 부부야! 그런 의미로 나는 자매백합을 지지한다.
-
>>197 평범하게 부부잖아? 청혼도 했다고
- 밀방
-
사실 레티아는 내가 별관에서 처음 만든 캐릭터였다
백합을 좋아하는 내가 맡았는데... 그런데도 레티아와 엘러윈의 백합각이 보였던가?
정답은 「No」다 - 신작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분위기가 좋더라
- 다이루비 페어곡인 한여름밤은 누구의것을 들어보라고! 가사 봐봐! 이게 어딜봐서 자매끼리의 노래냐!
- >>210 삼칠이와 여척자가 평범하게 귀여워서 좋아!
-
>>206 자매백합!!! 평범하게 좋다
-
>>209
....어디서 개가 짖나... - >>213 아무리 봐도 자매끼리 부를 노래는 아니었다구. 다이루비로 본 충격적인 SS가 하나 있었는데... 여기서 풀어도 될지 모르겠다.(웃음)
-
티타임에서 슬금슬금 러브라이브 팬 스레가 돼서 웃음
삼인성호란 이런거구나 -
>>211
자신의 기분인데도 전혀 모르게 되어버리고 싶어 이성으로부터 명령이 닿지 않아 컨트롤 불가능
......
어이 다이아상 -
>>212
하지만 나는 여척자X카프카를 민다!! - 다음엔 아무나 럽라캐릭 해줘라. 에리우미나 다이루비 니코마키 등등 커버 가능한건 많다구. 스레주는 역극계 출신이라 커버 범위가 넓다!
- >>218 그것도 좋지! 카프카가 응석 받아주는 모습도 귀엽다고!
-
이 스레에서 알았다
죠죠가 아닌 SS가 올라온다면 그건 99.9% 럽라 SS일 것이다 -
사실 내가 SS 입문한 것도 럽라였다!!
럽라에서 SS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
>>221 러브라이브 백합SS 써줘?
>>217 당신의 손에 나의 손을 겹친다면 무엇이 탄생할까. 루비도 같이 부르는 가사다.(웃음) - >>222 나랑 같은 타입의 SS입문자인가.
-
>>217 >>223
그 정도로 뭐라 하면 안되지
진짜는 유리의 화원이다 - 승리의 여신이 나에게만 입맞춤하는 우마뾰이 전설은 백합인가?
- >>225 Ah! 꿈의 미로 유리의 나비들은 유혹하면서 유혹당하고 있어 손가락으로도 부서질 것 같은 날갯짓으로 비밀스런 로망스. 확실히 이 느낌도 좋다. 허나 난 에리우미다.
- 슬슬 RP 사라지고 백합 잡담, 그것도 러브라이브만 있는데??
- >>225 그리고 츤데레 느낌의 마그네틱 투데이도 좋아. 츤데레 느낌이 팍팍 든다고!
-
>>226
공식 고루맥부터 이미 진한 백합이다 - >>201 고마워... (한모금)
- >>228 아무나 난입해주면 받아줄 자신이 있는데 다들 난입이 없다고!
- >>230 아아, '고루맥'인가? 허나 나는 '테이맥' 지지자다만?
-
여기서 나는 시즈카스를 외쳐보겠다
- >>233 확실히, 니지동 출신 백합은 유달리 찐한게 많더라!
-
>>152 너무 늦었지만... 평범하게 하나 태클걸고 싶은데...
갈레아스는 그렇다 쳐도...
...다른 세계관인 릴리스는 대체 왜...? - 내가 탄생시킨 커플링이 많아서 평범하게 웃음
-
>>231 ...어때...? 어머니가 타주셨던 것처럼... 열심히 타봤는데...
...맘에 들면 좋겠네... -
자매백합이라면 하루카나를 빼먹을 수 없지
- 그래서 도대체 왜 나는 메데이아랑 엮인거야? 그것도 좋은쪽으로??
-
>>236
맛...있으니까.
어색하다가 친해지는게 맛있단 말이야.
물론 그런걸 보고 싶어 하지 않는 녀석도 있겠지만. - 언젠가는 키라라 씨와 백합을 이루게 해주세요...
- >>240 모 앵커 스레에서 둘이 결혼해버린 게 크다 생각한다
- >>242 저는...좋아요. 헤헤....
- >>238 맛있...어. 응, 어느 밀크티보다 맛있어. (살짝 웃으며.)
- >>161 전 카논 씨와 왜 엮인 거죠?
- >>239 그것도 좋지. 그리고 난 동방쪽 백합도 좋아! 백합은 어디든 맛있어...
-
카논은 유가 들어간 사람이랑 많이 엮이네...
유미라던가...유카라던가... - >>245 정말...? 다행이다... (안도의 한숨을 푸욱 내쉰다.) ...왕국이 멸망하고 떠돌아다니며 살다보니... 요리 실력이 는 걸지도 모르겠네...
-
내 기준에서 가장 이해 안되는건 역시 나랑 메데이아 커플링이야..
혐관 좋아하긴 하지만... - 혐관이 뭐야?
- 일단 다음 Part는 다이스 굴려서 ~해야지만 나갈수 있는 방으로 결정이다. RP캐들도 좋지만 다른 애니쪽 캐릭들도 환영이라구!
- >>251 서로 혐오하는 사이를 의미한다. 좁게는 티격태격 다투는 사이도 혐관이라고 하지만 진짜 증오하는 원수도 혐관이라 하고 그런다.
-
그런데
러브라이브는 이렇게 백합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어째서 아이마스 이야기는 하나도 없는 거지? -
>>251 서로 "혐"오하는 "관"계다.
별다줄이지. - >>254 내가 아이마스를 안봐서 아닐까?
- 오늘로 평일 오후 시간대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걸 확인하긴 했지만 확인해보고 싶은게 있어. 다들 내일도 이시간 괜찮을까? 아니면 아예 심야대로 옮겨볼까?
- >>254 내가 평범하게 아이마스를 안 봤다
-
>>257 난 오늘이 특별하게 가능했고 내일은 무리. 심야대로 옮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신기RP의 낙수효과를 노려보자 - 심야엔 딥한 RP백합 망상을 하고싶은 감정이 몰려와서...
- 아이마스는 좋아하지만 아이마스백합은 좀...
- 그럼 신기 낙수효과 노려보게 밤 12시나 11시로 해볼까? 11시 12시 어느쪽이 좋아?
-
>>257
이 엘러윈은 완전 심야는 조금 가능하다!
지금은 2~3시면 모두 오케이! - >>263 너는 메데이아 달구와라(웃음)
- 확실히 신기 백합농도는 좀 진했어...
-
>>262 신기RP 참여자로써
스토리는 11시에 끝나지만 잡담시간이 필요하므로
12시에 하자 -
>>264
내가 술을 마시려하면 온다고! 걱정 마!
그런 의미로 오늘 와인을 진탕 마실 예정이야! -
근데 신기 백합농도 진하다곤 하지만 정작 백합은 지금은 릴리갈레뿐 아냐?
그 둘이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치 -
>>265 평범하게 나때문이라 웃음
>>266 그러면 12시에 할게. 다들 캐릭터로 RP쪽도 많이 참여해줬음 좋겠다. 물론 이렇게 잡담만 해도 재밌긴 해! -
히어로스레 엔딩이 나면 위량이랑 사귀어야겠어.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느껴져서리. -
>>269 너 때문이었냐!! 이 녀석 누군지 감이 잡히는구먼!!!
물론 백합을 보는 난 좋지만!! -
>>270
나는 엔딩 나면 해피엔딩이길 부탁해... - >>271 그런 너를 위해서 한가지 말해두지. 난 절대 의도한게 아니었다.
- >>249 지금은, 긍정적인것만... 생각하자?
-
>>273
니놈 신기 시프를 사용하는 로키구나!
아닌가? - 일단 주제는 확정인데 ~하는 방 종류가 뭐있지? 추천 받는다.
-
>>273 하지만 결론은 백합이잖아ㅋㅋㅋㅋ
그래도 보기 좋으니까 OK입니다 -
>>275
뿌~뿌~ 데스와. -
>>276
...으, 으음...
고백이나.. ...그런거? -
스미카논... 맛있지?
맛있을거야... 나만 맛있는 게 아닐거야 -
>>276
상대의 장점 5개 이상 말하기 -
>>276
서로 혐관인 애들 넣고 10분동안 안 싸우게 시키기
(대화는 해야함) - >>276 30분간 끊김 없이 대화하기
-
고백 키스 장점말하기
근데 단점말하기도 괜찮지 않아? -
>>281 좋은 아이디어구나. 허나 이미 적었다. 개수도 정확하게 똑같이.
>>280 맛있지. 슈퍼스타는 초반만 보긴 했지만 동인지 몇개 봤어! - >>274 ...응. 알았어... 미안. (끄덕) 긍정적인 거라면... 역시, 너랑 함께 있는 걸까? (배시시 웃으며 말한다.)
- >>284 앨러원 같은 애를 위해서라도 넣어줘야겠구나. 이미 러브러브하면 단점을 필사적으로 찾아내는것도 재밌겠지.
- >>276 죠르노-미스타, 안나수이-다이버다운 같은 기묘한 2인조 포즈
-
>>276
좋아하는 이유 말하기? - ㅁㅂ
-
>>288 기각.
>>289 장점 말하기랑 겹치지 않아? -
>>284
...그, 미안한데...
나는 "원" 이 아니라 "윈" 이야.. 할로윈할때 윈이라고! - >>292 그건 너의 환각이다.
- >>276 주어진 덱으로 듀얼하지 않으면 못 나가는 방
- >>294 너나 들어가
- 속마음을 말하게 하는 물약을 먹이죠!
- >>294 1절, 다음은 책형이다.
-
ㅅㅅ
서로 손잡고 아이컨택 10초를 너무 줄였군 - >>296 물약은 다음번 아이디어로 고려하지. 그리고 무명@백합팬이다.
-
부끄러운 자세 시키는 것도 좋고...
클리셰를 뒤집어서「릴랙스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도 본 적 있는거같아
당연히 커플끼리 단 둘이 방에 있으면 심장이 터질 정도로 두근거리지 않겠어? - >>286 그래...? 나랑 있는게 즐겁다면... 나도 좋아.
- 사실 장점, 대화, 키스면 나올만 한거 다 나오지 않았나?
- >>298, >>300 둘을 합쳐서 아이컨택을 10초 이상 하면서 심장이 두근거리지 않아야 나갈 수 있는 방으로 결정이다.
-
>>296 흠...
...흠... - ...어째 나는 아무 영향도 안받을거 같은 느낌이 드는걸..
- 다들 러브라이브SS 가장 재밌게 본거있으면 제목 공유할래?
- >>301 정말...? 갈레아스가 좋으니 다행이다... 나도, 기분이 더 좋아졌어... 후후.
-
>>306 시리즈는 어디까지 허용이지?
니지동까진 다 본 것 같은데 - >>308 시리즈는 상관없는데 스레주는 니지동까지 봤다!
- >>307 그래...? 나도 좋아... (밀크티 호로록...)
-
>>310 난 이거
아이「너야?」시오리코「아, 아니에요 미야시타 씨」
제목 대충 이런 느낌이고 엄청 장편인데
중간중간에 수위가 높은 부분 있긴 하지만 거기 빼면 좋다
시오아이이지만 리나아이야 -
>>311 난
다이아「금단의 자매애……?」루비「……」
다이루비 SS고 좀 매운맛이니 주의해라. -
>>310 (밀크티 호롭...)
...그러고보니 여기, 경치 좋은데... 같이 볼까? -
이럴 거면 그냥 러브라이브 팬 스레를 파wwwwww
...오? - >>312 경치...말이야?
-
>>311
와 그거 명작이지... - >>314 생각하긴 했어. 그런데 화력 분산될까봐 난 안판다.
-
>>315 응... (끄덕) 좋은 풍경을 보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그러거든...
눈을 감으면... 새소리와 곤충소리가, 마치 노래처럼 들리기도 하고...
...그래서, 좋아해. - >>318 그렇게 말하니... 꼭 소녀같네... (볼 조금 붉히면서 웃음)
- >>319 소녀 같다니... 그게 무슨 뜻이야... (볼 살짝 부풀리며 바라본다)
- >>321 평상시의 믿음직한 왕녀가 아니라... 나잇대에 맞는 소녀같다는 의미였는데... 실례였어...?
-
음... 나중에 백합향 가득한 마법소녀 RP를 한번 개설해보고 싶은데 과연 잘 운영할 수 있으려나?
백합에 남자 난입의 여지를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서 적도 아예 인간형태도 아닌 괴물같은 존재로 설정해버리려고 하는데... - >>321 시, 실례 아냐... 그냥... 뭔가, 아이 취급 받는 것 같았거든... 내가 갈레아스의 오해했었구나... 미안.
- >>322 응원한다
-
으아아 못참겠다! 내가 좋아하는 SS 생각나는건 다적는다!
에리「우미와 밀실」= 에리우미 SS다! 조금 수위가 있지만 19금은 아님!
요우「축구 보고 싶어」 치카「에?」= 요우치카 SS! 달달한 소꿉친구 백합은 좋은거지~!
요우「싸우는 만큼 사이가 좋다?」 = 이것도 요우치카 SS!
요우「츠키쨩 부탁이야!」츠키「에에…?」= 요우츠키 SS! 희귀하지만... 맛있다고?
요시코「리리! 눈이야! 눈!」 리코「욧짱 너무 기뻐보여. = 요하리리 SS! 평범하게 달달하다!
요시코「리리에게 LINE 보내야지」= 요하리리 SS. 결말 꼭 봐라. - >>323 오해 할 수 있게 말해서...미안. (추욱...)
- >>322 등급제면 고민 좀 해보겠지만 아니면 무조건 필참한다
-
엄청나게 마이너한 커플링 SS를 들고와주지
아리사「유키호는 μ's에서 누구 오시야?」
유키아리가 마이너하긴 하지라고? 아니다... 무려 「유키마키」다. - >>326 앗, 아, 아냐...! 미, 미안! 주눅들지 말고... 응? 잘못한 건 나니까! (허둥댄다)
- >>328 요우츠키면 충분히 마이너라 생각했는데... 나의 패배다...
- >>329 제가... 친하다고 생각해서... 왕녀에게 무례를....
- >>331 아, 아아아...! 그, 그게 아니라...!! 아냐! 친해! 친해!!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응? (갈레아스의 팔에 팔짱 끼고 매달린다.) 잘못했으니까! 응? 응? 응??
- >>331 아뇨... 제가 무례하게 주제를 넘은겁니다.. 왕녀님이 사과하지 않으셔도...
- >>333 아아아! 아냐아냐아냐! 내, 내가 오해한 거니까! 갈레아스는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 진짜 미안해 내가! 미안해! 화, 화 풀어줘...
- >>334 화난게 아닙니다... 저 자신이... 무례를 저질렀으니...
-
>>335 아냐... 진짜... 무례 저지르지 않았으니까... 내가 잘못한 거니까... 그러니까...
(눈물 뚝뚝 흘리며 말한다)
...다시, 아까처럼... 친구로 지내줘... 존댓말 하지 말아줘... 왕녀로 대하지 말아줘... 응...? - 감동적인 러브러브 스토리구만....
- 스레주!!! 투고란에 언제 투고해줄지 시간을 안 적었어! 이 레스를 보면 당장 가서 적어!!
- >>337 우...울지 마십쇼..! 아니... 울지마...! 알았어..! 알았으니깐...!! (다급히 토닥인다.)
- >>338 고맙다.
-
>>339
나도 선배랑 저렇게 사귈수 있을까... 껴안고.. 부둥켜안고... ....부럽네..
...키스도 하고 말이지... - >>339 훌쩍... 지, 진짜지...? 정말이지...? 다시... 친구로 대해줄 거지...? (울망거리는 눈망울로 올려다보며 말한다)
- >>341 그 말은 릴리갈레의 키스를 보고 싶다는 말인 건가?
- >>341 응 응...! 물론이니깐...! 그러니까 울지마.... (안아주면서 토닥여.)
- 러브라이브 SS 써볼까 한다. 주제 추천받는다.
- >>344 응... 응... 알았어... (훌쩍이며 눈물을 멈추려 한다) ...안... 울 테니까...
-
>>345 「요우치카」를 써라... SS엔 그것이 필요하다.
요우치카 요즘 너무 못 봤어 - >>346 이쁜 얼굴 망가지니깐.. 뚝... (손수건으로 급하게 닦아준다.)
- >>347 요우치카인가... 둘다 자신은 있는데 무슨 상황을 쓰지?
-
진짜 신기RP는 참 대단해~
원래 RP스레가 다음 스레가 나오기 전까지 계속 레스가 올라오고
그 RP스레가 식어서 끝났나? 싶을 땐 이런 데에 옮겨서 계속 진행 중이라니까? - >>350 다들 캐릭터를 매력적이게 잘 적은것도 있다고 생각한다.
- >>349 둘이 졸업해서 요우는 배를 타고 나가는 선장이 되고 치카는 아이돌이 되어서 둘이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되는 상황에서 헤어지기 직전에 서로 만나 마음을 고백하는 걸 써줘
- >>352 이거 SS까지 언급한 마당에 별 상관없으려나... 그 설정 선원의 연인에서 본것같다.
-
>>348 ...응... 알았어... (눈물이 다 닦여, 평소대로 돌아온 듯하지만, 울어서 그런지 눈밑이 빨개져있다.)
...그런데... 나, 예뻐...? -
...나도, 저렇게 연애하고 싶네...
....손도 잡고, 키스도 하고...
.....허그도 하고 말이지. ..선배가 해줄까 -
>>353 아 이미 있는 설정이구나
그럼 난 그걸 봐야겠군 - >>356 요우치카를 판다면 꼭 봐야하는 동인지다. 꼭 봐.
- >>354 네. 그 어떤 꽃보다도 아름답습니다.
- >>355 백합이면 응원한다.
-
>>359
선배는 오빠라구! ...조금 무덤덤하긴 하지만 - >>360 뭐야. 그럼 백합이 아니잖아. 다른 동네에서 알아봐라.
- >>358 그 어떤 꽃보다도...? (얼굴이 붉어져 고개를 푹 숙인다) ...부끄럽다고... 그런 소리 들으면...
- >>362 하지만...내 진심이야. 아름다우니깐...
-
>>361
나쁜 자식.... 넌 평생 솔로로 살아라! 나는 연애 하면서 행복하게 살테야!! - >>363 정말... 아까 내가 귀엽다고 한 거의 복수야 뭐야...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귀까지 빨개져있다)
- >>364 백합 스레라고! 백합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란말이다!
- >>365 한치의 거짓 없는 진심이니깐-.
- >>367 그... 그게 더 부끄럽다고...! (가린 손가락 사이로 눈을 빼꼼 내밀어 갈레아스를 본다.) ...너가 귀여운 것도... 진심인데...
- >>368 그럼... 서로 비긴거...일까?
- >>369 비긴 거... 응, 그렇네... 승패가 있었다면 말이지... 푸흡.
- >>357 명작이었다...
- >>371 소소하게 있는 요하리리도 좋은 명작이다. 재밌게 봤으면 그걸로 OK다.
- >>370 후훗... 그런거네...
- >>373 (방실 웃는다) 지금까지 왕녀로써, 여러 청혼자들에게 아름답다는 소릴 듣긴 했는데... 이렇게 부끄러웠던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 역시, 진심의 차이일까?
- >>374 아마... 그럴거라고 생각해...
-
>>375 역시 그렇겠지...? 그 사람들, 왕녀라는 신분만 보고 접근했으니까...
그러고보니 너는, 왕국에 있었을 때... 청혼받은 적 있어? 분명... 한두명 정도는 했을 것 같은데... - >>376 없습니다. 아직 생각이 없었거든요.
-
>>377 뭐? 정말? 이렇게 예쁜데... 신기하네... (...음?) ...잠깐, 생각이 없'었'다는 건... 지금은 생각이 있다는 거야?
...그리고, 존댓말. -
으아아.. 천사 잡느라고 힘들어서 연애 할 시간도 없어요!!
그리고.. 스포라서 비밀이라 못하는 것도 있고요.. -
>>379 여자였어?
이쯤되면 그냥 모두 다 기본적으로 여자라고 생각하고 가야겠는데 - >>377 아... 미안....!
-
>>381 정말이지...
그리고, 질문에도 대답해줘... 생각이 없'었'다면, 지금은, 생각이 있어? - >>381 저...나는...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다면...
- >>383 정말? 그럼, 지금은... 마음에 드는 상대... 있어...?
- >>384 ...비밀.
- >>385 뭐어? 너무해...! (힝...)
- >>386 원래... 이런건 말하지 않는게 좋다고 들었으니까-. (살짝 장난기 섞인 웃음)
-
>>380
저, 저는.. 딱히 여성도 아니고 남성도 아닙니다만.. 육체가 여성이니 여성이라고 치죠.. -
>>387 정말이지... 그럼, 이거 하나만 약속해.
마음에 드는 상대가 생겨서, 사귈 땐... 꼭 말해주기다? ...알았지? - >>389 ...응, 알겠어. 그러면... 릴리스도 알려줘야해?
- >>390 응, 약속이야... (오른손을 들고, 새끼손가락만 핀다.) ...약속.
- >>391 응. 약속... (새끼손가락 걸면서.)
- >>392 응... 약속... 도장, 싸인, 복사까지... 후후. 어릴 때 이런 거 많이 했었는데.
- >>393 나는... 잘 모르겠어. 머리로만 알고있어. 어릴 때는... 대부분 훈련과 수업으로 보냈으니깐...
- >>394 정말...? 나도 어릴 때 왕성에서만 자랐긴 하지만...
- >>395 나는... 아스칼론을 몰려받을 후계자였으니깐-.
- >>396 정말...? 힘들었겠다... 어릴 때에 훈련과 수업만 하다니...
- >>397 그게 나의 의무이고... 나의 책임이었어.
- ....여기 너네스레 아니야!!
- >>398 ...어릴 때부터... 세뇌당한 거야...? 아스칼론을 물려받아야만 한다고... 불쌍해...
- >>399 ...우리 말고... 아무도 없어졌어...
-
>>401
내 정체라도 알려줄까.
....아니, 역시 무리야 - >>402 궁금해... 알려줘...
- >>400 세뇌는 아니야. 그냥... 가문의 의무였으니까, 그 생각 뿐이었어.
-
>>403
..좀 징그러워도 봐줄거에요? - 아직도 타는군... 백합이 이렇게 많다고? 그럼...
-
>>404 ...난, 그게 세뇌라고 생각해... 의무라고 강요하면서... 너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되었잖아...
>>405 응... 괜찮아... 봐줄 수 있어... -
>>407
...최대한 혐오감을 줄이는 모습으로 바꿔봤어. -
>>408
저희 테마가 힐링이라 천사 콘셉트도 잠깐 생각했는데... 이런 천사는 싫어요.(단호) - >>409 천사는... 역시 스즈네씨가... 헤헷.
-
>>409
(다시 돌아온다)
...네, 역시.. 저희 세계관 천사는 저런 모습이니까 말이죠...
.... 제 중심에 있는 눈을 쳐다보면 제가 일반 인간으로 보이긴 할겁니다. - >>406 하고 싶은 일은 생각해본 적 없어. 그게 나의 길이라고 어릴 때부터 생각해왔거든-.
- >>408 ...이상해.
- >>406 그럼 뭐? 왜 말을 하다 마는거야!
-
제 모습이 이러니까 연애를 못하는겁니다.. ....역시는 역시죠.
...성별도 없으니.. 원. - >>412 ...그럼 설마, 지금도... 그 아스칼론을 더 강화시키는 것 말곤... 하고 싶은 게 없어...?
- >>416 글쎄... 지금은 당장 내가 '기적'을 일으키고 싶다는 것. 외에는 생각을 안해뒀어...
- 누가 제 이런 모습을 보고 연애를 해줄까요.
-
>>417 기적... 그 기적, 아스칼론에 대한 기적이지...? 정말이지...
>>418 걱정 마. 분명, 그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 있을 거야... -
>>419
제 세계에서의 천사는 인간들을 잡아먹는다구요. ... - >>419 글쎄... 아스칼론이 아니어도, 내가 스스로 기적을 일으켜도 난 좋아. 난... '성녀' 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걸.
- >>414 "그럼..." 뒤에 붙는 말은 하면 안될거 같아..
- >>420 ...어... 음... ...너가 안 잡아먹으면...?
-
>>423
저는 안잡아먹긴 하지만.. ...그래도요, 저는 무성이라구요! - >>423 도대체 뭔데 그래. 그러면 더 궁금하다고 이잣샤!
-
>>421 그렇구나... 어떤 기적을, 일으키고 싶어...?
>>424 무성이어도, 사랑은 할 수 있잖아... - >>426 내가 원하는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게 아니니까... 그래도 가능하면 모두가 웃는 방향이면 좋아.
-
>>426
...어음.. 그런가요.
..하지만, 천사 잡는데도 바쁘고.. 신입 교육도 힘들단 말예요.
연애할 시간이.. -
>>427 모두가 웃는 방향... 응, 좋은 방향이네. 나도 그러면 좋겠어. 갈레아스의 기적, 꼭 성공하길...
>>428 ...그렇다고 해도, 연애, 하고 싶잖아? -
>>426 그래서 찰리 채플린도 사랑을 해서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지~
(무성(無性)과 무성(無聲)의 발음이 같은걸 보고 무성영화를 찍던 찰리 채플린을 이용하여 한 개그, 언어적 측면에서 재밌게 느껴지는 개그이지만, 무성의 이중적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즐길수 없는 개그이다. 개그 점수 [10점중 7점] -
>>429
그..렇긴 하지만....
............ - >>430 1절, 2절시 책형이다. 그리고 무명@백합팬 붙여라.
- >>429 응. 고마워... 난 성녀에 걸맞는 일을 할 수 있게, 노력할게.
-
>>431 그럼... 하면 된다고, 생각해.
>>433 응... 힘내. 너도 내 목적을 도우니... 나도 네 목적을 도울 거야... 계속. - >>434 응... 고마워. 덕분에, 외롭지 않아.
- >>435 다행이네... ...외롭지 않아서... 지금까진... 외로웠구나...
- >>436 사실 외롭다고 생각한 적도 별로 없어... 난 그냥, 지금까지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했으니까.
- >>437 정말...? ...불쌍해... 그럼 이제, 외로움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아줘... 함께함을 당연하다고 여겨줘...
- >>438 ....응. 그래볼게.
- >>439 (방실) 다행이다. 그럼... 갈레아스 곁엔 내가 항상 붙어있으면, 되겠네?
- >>440 응... 그러면, 될거야...
- >>441 후후... 그럼... (갈레아스의 팔에 팔짱을 끼고 꼭 붙는다.) 이러면, 되려나?
- >>442 ...! (볼 붉어지며)
- >>443 앗... (볼이 붉어졌어... 화났나...?) 미... 미안... (우물쭈물 떨어진다)
- >>444 아...아니... 화난게 아니라... 부끄러워서...
- 여기는 위량이 찾아오지 않을 것 같으니... 여기서 좀 휴식.
- >>445 부, 부끄러워...? 내가... 팔짱을 낀 게...? 왜...?
- >>446 히어로 회의로 돌아가세요.
- >>446, >>448 백합이고 여캐면 환영하는 공간이다만?
-
>>448
칙쇼! - >>447 그...그... 갑자기 두근거려서...
-
>>449
아아... 이것은 「근무태만」이라는 것이다
농땡이치는 거지 - >>451 두근거려...? 아. 내가... 처음 사귄 친구라 그런 거구나... 후후. 기쁜걸...
- >>449 내 스레까지 와서 픽업하진 말라고, 여긴 권할 밖이다.
- 앵커 왜 저리 했지? >>451
- >>453 우응... 그...그런거일수도...
-
일단 한 가지는 털어놓고 가고 싶어.
위량은... 정말 순수한, 마치 어린아이같은 성인이야. 워낙에 자란 환경이 불우하다 보니 미성숙하달까.
그래서 달라붙는 게 별 의미는 아니라는 걸 알지만 그러면서도......
왠지 좋아져. 신경쓰여.
...이만 가 볼게. 다들, 조만간 볼 일이 있기를. - >>455 캐릭터성 느낌? 으로 말한 거였는데, 미안
-
>>455
미안... 그냥 만담한거였는데. -
>>456 ...갈레아스는, 친구가... 아직은 조금 어색한 모양이네...
...사실 나도, 친구는 조금 어색해. 왕성에서만 살아서, 책으로만 접한 게 친구거든... - >>458, >>459 캐릭터성이라고 해도 직접적으로 돌아가라 하는건 잡담스레가 아닌 이상 별로 기분이 좋진 않으니 피해줘. 마치 내쪽에서 놀려는 사람을 빼가려는걸로 느껴질수 있다고.
- >>460 나도... 어울릴 기회는 없었으니깐.
-
>>459
거기 있었구나 미하루!!
왠지 여기 꽃향기가 마음에 들어~(꼭...도 아니고 거의 꽈악 끌어안는다.) - >>462 으음, 그럼... 서로가 서로에게 첫 친구라고 생각하면 되려나...? 기쁘네...
- >>464 응. 그렇게... 되는거겠지?
- (첫친구...)
- >>466 너도, 내겐 소중한 친구니까...
-
>>463
그래, 그래. 숨 막히니까 그만하고. -
>>467
... 너도... 소중한 사람이야... - 릴리스와 갈레아스... 둘이 어떻게 7시간이나 대화할 수 있는 거지?
- >>468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 >>469 >>471 (배시시, 웃어보인다)
- >>472 (싱긋...)
-
>>472
(살짝 미소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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