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3탄까지 올라올 줄은 솔직히 몰랐다.
오늘 모두가 오게 된 공간은! dice1d5=2 (2)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이다!
1. 키스.
2. 서로의 장점을 5가지 말하기.
3. 사랑한다고 고백하기.
4. 서로의 단점을 5가지 말하기.
5. 서로 아이컨택을 10초 이상 하고 두근거리지 않기.
룰은 1,2랑 똑같다. 별관 수위에만 안걸리면 된다.
애초에 꽁냥거리나 폭주해서 백합에 대해 떠들기 위해 만든 공간이니 참여인원은 불만 가지지 말고 마음껏 해라. 불만을 가진다면 내가 해줄 말은 애초에 그걸 위한 곳인데 왜 굳이 와서 훼방놓냐? 뿐이다.
백합특이점이니 남캐는 금지. 관련 개그도 1절만 하고 뇌절치지 말거라. 잡담을 할거면 무명@백합팬 이라는 이름으로 부탁한다. 타 RP도 가능하고 타작품 캐릭터도 매우 장려한다. Citrus든 무리무리든 이윽고네가된다도 좋으며, 백합 장르가 아니여도 엮일 건덕지 있는 여캐면 좋다. RP만 하지 말고 여러 장르를 보여줘!
- ...이건 뭐야...
- 나한테 장점따위...
- ....왕의 수하놈들만 아니라면.
-
...하아?
뭐야 이 방...? - >>2 ...없을 리 없잖아. 너, 장점 많을 거야... 분명.
-
...내 장점이라(하등생물들이 날 제대로 이해할수는 있을까?)
....라끌레트언니나 킬뎀올오빠한테말고는 들어본적없네. -
어이 2명씩 맞춰서
주사위 다시 굴리라구w -
...역시.
얼른 일어나 봐 위량. 우리 지금 여기서 나가야 할 것 같다고.(흔들흔들) -
>>8
으응... 뭐야아? 미하루우? 후아아암......
여긴 어디야? 고량주 마시고 이상한 데서 잤나? - 저같은게 장점이 있을리가 없어요...저때문에 못탈출할거에요...난..난 쓸모없어...
-
>>5
역시 너는 상냥하구나... -
>>9
아니, 여기가 어디에 '위치'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인지는 저 문패를 보면 알 것 같아.
...dice1d5=5 (5)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
>>11 후후. 고마워... 그런데, 이 방은 뭘까...
dice1d5=1 (1)하지 않으면... 나가지 못하는 방이라니... -
킷!
(털썹) -
.......
왜... 하필? - 키... 키...?
-
>>12
응? 아이컨택? 미하루랑 서로 눈을 마주보라고?
근데 그게 왜?
(얼굴을 가까이 들이민다.) -
키, 키, 키, 키, 키스?
나랑... 너랑...? 키, 키, 키스... - 이런거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
- (무리가 아니었다!?)
- 안돼... 이건 안된다고... 내가 어떻게 키스를 해...! 그것도 릴리스랑... 대체 왜, 왜, 왜??
-
...릴리스 듀오나 천체말고는 인터랙션이 전무하잖아
좀 뭔가 뭐랄까 다른캐들도 보고싶다고 -
>>17
!!!
아, 으, 그......
(두근두근두근두근) -
오늘 5시에 투고된게 벌써올라오다니...
뭐지 12시에 올릴게 그리도 없으셨나 족장 - 릴리스는 갈레아스와도 엮이고 릴리스와도 엮이는 게 참...
-
>>23
(체레브의 가슴에 손을 얹는다)
......미하루 혹시 부정맥?!?! - >>24 이거 시간대가 자정이라고 명시해둔 거야
-
잠깐잠깐잠깐잠깐... 나는 악마잖아... 악마하면 7대 죄악... 성욕! 그래 그런게 있지... 성경에서도 성교를 하다 왜 자기만...!
(털썩)
... 말하기만 해도 부담이이... - 에...여기 어디?
-
>>27
심야 12시라고 올라온거면 내일 밤 12시를 말했던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애초에 적혀도 일반적으로 7시간만에 올라오진 않는다고 -
>>26
잠ㄲ... 어딜 만지는...
그보다 그런 단어는 용케도 알고 있구나?!
(후우욱, 안 돼, 절대 안 돼 이거...! 생각보다 두근거릴 요소가 많잖아...!) -
>>28 ...그, 그, 그런 소리... 너무 부끄러운 소리잖아... (얼굴을 붉힌다)
아무튼... 난, 키스는 무리야... 무리... 진짜 무리... - 아니 이거 내일 올려달라 했는데 지금 올라오네? 뭐 상관없나...
-
>>32
... ㄹ... 릴리스... 잠시 눈좀... 감아줄래...? - >>34 누... 눈...? 으, 응... 알겠어... (꼬옥, 눈을 감는다) 그런데... 왜?
-
>>31
미하루! 우리 얼른 나가야지!
(순수한 얼굴로 체레브의 눈을 바라보고 있다) - >>29 카논 씨?
- >>37 오 유카씨다... 뭐야? 돌발촬영?
- 우으으음... 여기는?
- >>38 아뇨? 이런 돌발촬영은 기획된 적이 없을 텐데 말이에요.
- >>40 그럼... 뭐지? 납치?
- (5초만에) 미하루, 이렇게 자세히 보니까 얼굴 엄청 귀엽다!
-
>>35
후우... 그럼...
(점점 다가간다)
(ㄱ... 그거야 그거... 유다의 입맞춤... 나는 지금 릴리스를 배신하는거니까...)
... 무리이... 릴리스 네가 와주면 안돼...? -
>>39
어라..아는 얼굴분들이 몇분... -
>>42
마, 말하지 마...(얼굴을 붉힌다)
그리고 나 큐트계라기보다 쿨계... -
>>43 내, 내가...? 키스... 으, 응... 해볼게...
(심호흡하고, 점점 다가가다...)
...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 역시 난 무리야아아... (주저앉는다) -
...키라라 씨?!
어라, 잠시만요. 저희가 왜 여기...? - >>44 후엣... 야미씨? 여기는 어디인가요...?
- >>47 스즈네씨...?
- >>41 아, 납치면 걱정할 필요 없어요! 혹시 모를 때를 대비해서 사장님이 제 GPS를 볼 수 있으니까요! 물론 평소엔 꺼놓지만, 지금 켜면 돼요!
-
>>48
저도...몰라요....죄송해요 쓸모없어서... -
>>45
귀여운 걸 귀엽다고 말하는 것뿐인걸!
(계속 아이컨택은 하고 있지만, 아마도 체레브의 심박수가 가라앉지 않는 것 같다) -
후우
여기가 뷔페로군 -
>>50
사장님 음... 우리 진짜 위험할지도. -
(구석에 쭈그려있다)
도움 안돼는 물벼룩 히카리입니다아... - ....나라면 그냥 문을 터트리고 가겠군. 이런사태를 대비한 다이너마이트 50개가 있다.
-
>>46
둘 다... 무리인 상태지...? -
>>57 으, 응... 나도 무리... 너도 무리... 미안...
...신기를 이용해서, 문을 부숴볼까...? - >>54 위험해요? 왜요? 납치범도 보이지 않는데...
-
(문을 마구 발로찬다.)
오라! 오라! 안열려...이게 뭐하는 짓인지...
dice1d5=2 (2)하지 않으면 나갈수없는 방이라니... -
>>58
... 릴리스, 잠시... 실례... 할게?
(덥썩)
ㄴ... 나가야하니까... -
>>56
아이돌캐들 휘말려서 다치겠다 체레브든 천위량이든 히어로들이 막아봐 - 럽라 끼얹고 싶다.
- 하하, 하하하하하...
-
>>52
으... 윽... 으윽...... 위량.
내 심박수를 떨어트리는 방법이 두 가지 있긴 한데...
빠른 방법, 느린 방법. 어느 쪽으로 할래? -
>>59
사장님,gps를 보고있을까? 평소에도? 아니라고 생각해... - >>62 문제없다. 플롯아머라는 무적의 벽과 베리어가 쳐져있으니 괜찮아!
- >>61 으, 으, 응? (당황해서 굳어있다)
- 어떻게 나가야... 에에에에.... (두리번두리번)
-
>>56
아잇 가만있어봐요 언니 쫌만 참어요 -
>>68
편하게 있으면... 조금 더 쉽게 끝날거니까...
(천천히 다가간다...) - >>66 ...하긴, 그 인간이라면...
-
>>65
뭘 묻는거야 미하루! 당연히 빠른 방법이ㅈ... 꺄앗?!
(체레브에게 밀어넘어트려졌다!) - >>71 으, 으, 으으으으으으으으응....?? (안절부절... 동공지진...)
-
>>69
진정하세요, 키라라 씨... 어딘가 방법은 있을 겁니다. -
>>72
음...(두리번 두리번) 오 저기 뭐 적혀있어.
dice1d5=1 (1)하지 않으면 못나간다는데... -
>>75 그런데 저기 있는건...뭘까요?
dice1d5=5 (5) -
>>76
에 - 깨알 홍보한다. 오후 3시에 앵커 좀 섞인 럽라 SS 투고 예정이야! 다들 많은 관심 줘!
- >>78 후훗,해버릴까
-
>>73
지금부터 작전명 「현자타임」을 실시할 거야.
이제부터 일어날 모든 일은 위량, 네가 나쁜 거... 아니아니, 위량, 네가 내 작전을 돕는 것뿐이야. 내 책임은 없어.
간다. -
젠장! 3시라니! 슬프군!
나중에 몰아서 보도록 하지 -
>>80 자, 잠시만요!! 카논 씨는 아이돌이고 저는 매니저잖아요!
둘이 그런 짓을 했다는 걸 들키면 스캔들이 터진다고요! 전 절대 안돼요! 결코!! -
>>77
어라...? 저희가 아이컨택을 하라고요...?
그, 그건 즉... 눈을 마주치라는 뜻이죠? -
>>81
에? 잠깐 미하루? 에? 에?
에에엑ー!! -
>>74
... 미안!
(즈큐——\__
ㅤㅤㅤㅤㅤㅤ \___웅)
... 파아—... - 키스랑 아이컨택이 많네
- >>82 내가 쓰는 SS외에 달린 레스들이 좀 있어야 반응을 알 수 있다. 몰아서 봐도 레스좀 달아줘. 레스 없이 읽기만 한다면 난 평범하게 묻혔다 생각하고 유기할거라고. 반응이 좋다면 요우치카 말고도 요하리리나 니코마키 등으로 후속편 써낼수 있다!
- >>86 ...읍, 읍! (당황해서, 그대로 굳은 채 멍하니 눈만 깜빡이고 있다)
- >>84 그런...것...같네요.... 아이 컨택...
-
ㅇ... 얏타!!
사스가 릴리스(빌런)!! 우리가 못하는걸 태연...? 하게 해내!!
그점에 전율해, 아코가레루!!! -
>>83 에...보고있지 않잖아,아무도
자 바로 끝내버리자.
(손에 키스)
열렸을려나...? -
(대략 17분 23초 후)
>>85
...10, 9, 8, 7, 6, 5, 4, 3, 2, 1, 됐다. 나가자.
얼른 일어서 위량. 그... 옷은 고쳐 입어주고. -
>>92 어어어!! 소, 손에 키스?? 이건... 이건 스캔 엄청 뜬다고요!!!
...열렸나요? -
>>89
ㅁ... 문은 열렸으니 이만...!
(도망가듯이 나간다.) -
손에 키스?
어허
릴리릴리는 즈큥했다 - >>95 어... 어어... 어버버... (그 자리에서 멍하니 굳은 채 서있다)
- 3시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명확한 사건이 있어서 그런가 잡담보다도 RP쪽이 많구나.
-
유카논 좋구나~
열였나?
dice1d2=2 (2)
1.네
2.아니요 -
이제 릴리릴리는 봤으니
릴리갈레를 볼 차례군 - >>99 왜죠??
-
>>90
근데 그건, 그냥 눈을 마주치면 되는 게... 앗.
(눈을 마주치니, 저절로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두근거리지 않아야 한다는 건 이런 뜻...?!) -
이로써 알았다
릴리릴리는 사약이 아니야...
정실이다!! -
릴리릴리는 여기서만 볼 수 있잖아!
릴리갈레는 같은 세계관이라고! - 여어— 검(여성)이라구?
-
>>102
(눈만 마주쳐도 심장이 쿵쾅쿵쾅...!) -
>>93
......미, 미하루.
사실 이번엔 내가 두근거려서...안 열릴 거야 아마...(쭈뼛)
......미하루, 좀만 더 있다 갈까? -
에...그럼 옛날방식으로 가볼까...
(주머니에서 너클을 꺼낸다.) -
>>104
데모, 시야와세나라... OK데스! - 으으... (손수건 꺼내서 입 닦으며 밖으로 나가려 걷는다)
-
>>105
... 미친건가...? - >>108 네? 너클이 왜 있어요??
-
>>105 >>111
뭐냐 이건 -
>>112
밴드이름이 괜히 너클즈인게 아니니까...
(문을 마구 때린다. 능숙한 솜씨다...)
안열리네... -
>>114 저, 혹시 밴드가 일반 밴드가 아니라 폭력서클이었어요?
...안 열리는 게 당연하잖아요... -
>>107
...뭐, 뭐야, 다시 두근거리게 만들기는...
......24시간쯤은 각오해야겠네. - ...갈레아스도... 여기에 갇혀있으려나...
- 백합RP 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건 그렇고 뭔가 자매품들이 많이 나온것같은데 기분탓인가.
-
>>115 그건 비밀.
나가야 하는데... 그럼 조금 세게 가버릴까...
가까이 와줄래? - >>117 불렀...어?
- >>119 네? 네. 일단은. (가까이 다가간다)
-
(역시 나보단 갈레아스구나... 어차피 나는 세계관도 다르고...)
(그래도... 첫키스...) -
>>120 가, 갈레아스으으으...!! (그 쪽으로 가 앞에서 주저앉는다)
나... 악몽을 꾼 것 같아... 나... 치, 치, 친구랑... 키스해버렸어... - >>123 응...? 어어... (일단 토닥여준다.)
-
>>121
(빰에 키스)
이정도는 되야하는거지?
오,열렸다. -
으으음... 역시 평범한 방법으로는 안 되겠어요!
키라라 씨, 벌써 5분은 지났는데 심장박동이 가라앉질 않아요... -
>>122 으, 으응...? 그, 그게... 어... 그... 키스하니까... 뭔가... 좀... 그게... 어...
......내가 죄인이야......? -
>>125 어, 어,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초당황)
잠깐만요! 카논 씨! 너무 급작스럽잖아요! 게다가 이건 스캔들로 끝날 정도가!! - >>124 갈레아스... 너, 넌... 이상한 방에... 안 갇혔지...?
- >>126 스즈네씨... 저... 참기 힘들어요....! (지긋이 보고는)
- >>129 ... 주변을 둘러보는게... 좋을걸...
- 아니 릴리갈레릴리 셋이 삼각관계 만들지 말고 셋이서 사귀면 되잖아!!!!!!
-
>>131 어... 어어...
(눈에 들어온 건 dice1d5=5 (5)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
>>128 괜찮아,아무도 못봤으니까. 만약 사진이 찍혓다고 해도 상관없어.
에...저녁이라도 같이먹을레? -
>>132
Factos 😎 - >>132 릴리->릴리<-갈레다 헷갈리지 마!!!
-
>>130
뭐, 뭘 말인가요...?
(원체 순수한 아가씨임에도, 대강 무슨 의미인지 직감으로 알아차린 것 같다)
......괜찮은...걸까요? 괜찮은 거겠죠? -
>>134 어휴. 잡지사에 사진 나도 전 몰라요!
저녁? 그거 좋죠. 뭘 먹을까요? -
>>138 술만있다면 뭐든지 좋아.
아,우리 오빠가 하는 가계있는데 어때? - >>133 이건 악몽이야... (볼을 잡아당긴다)
- >>139 또 술이에요? 어휴. 오늘은 특별히 봐줄게요. 같이 가죠! 오빠면... (지갑 사정을 생각하며) 음, 할인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
-
>>137 저... 저... 스즈네씨...
(조금씩 덮쳐버릴듯 엎어질듯 해.) - >>140 현실...같은데...
- 후우~ 아이컨텍이 악몽이면 릴리스와 키스는 돼지꿈이라는건가~?
- >>143 ...아까도 이런 방에 갇혔었는데... 왜 이번에도... (갈레아스 보며) 그래도... 키스보단 낫네... 빨리 끝낼까?
- 릴리스 너무 죄인이 되어가는w
-
>>141
이번엔 내가 낼께,계속 챙겨준거의 보답.
기대해도 좋아 스키야키,맛있으니까. - 이러다가 릴리스(빌런)이 버려졌을때의 피폐 또한 중요한데
-
>>142
읏... 키라라 씨......
(허리를 살짝 뒤로 젖히고 아슬아슬하게 피부는 닿지 않는 위치지만, 침묵 속에서 서로의 숨결은 이미 서로의 피부를 간질이고 있다.) - >>147 네? 안돼요! 아이돌에게 손을 빌릴 순 없... (지갑 사정...) ...오늘만... 신세질게요...
- 지금 보여지는 커플링들 분위기가 다 달라서 웃음
- 릴리릴리같은 과감한곳은 없는거냐!! 즈큐웅같은걸 보고싶다고!!
-
>>150
예이~ 그럼 결정이네! 바이크,타야하는데 괜찮지? - (두근거리는 걸 억제하는 거랑은 정반대잖아요, 이런거...! 그치만, 그치만 이건 이것대로...)
-
>>152 당연히 괜찮죠! 바이크가 뭐가 어때서요?
헬멧으로 얼굴 가리면, 안 들킬 수 있고요! - 카논과 유미는 폭력 서클이였다...메모메모
-
릴리스 지금 커플링 2개인데
하나 더 나오진 않겠지 설마? - >>154 (조금씩 엎어지면서... 입술 다이브!)
- 신기 스레의 시프와 세턴의 오네로리같은 분위기가 좋아
- >>145 으응... 그럴까나...
-
>>160 응... 그럼... 할게...? (갈레아스와 눈을 맞춘다)
...두근대지... 않아야... 하는데... (두근두근) - >>159 헤?
-
>>158
(각오는 했지만, 정말로 닿자 무척이나 당황한다. 그러나 키라라에게서 입술은 떼지 않는다. 왜인지 입술이 닿으니 오히려 진정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
>>162
있지 시프, '세턴'은 백합이 뭔지 궁금해. - >>163 허리를 확 끌어안으며 입술을 부딪혀서는 눈을 감으면서...
-
>>161 응....
(이미 두근두근...) -
>>164 백합 말이지~? 백합은 꽃의 한 종류야! 색은 하얀색이 제일 많은데, 엄청 예쁜 거 있지! 나중에 꼭 보여주고 싶은걸?
아 그런데 하나, 꽃잎이 떨어지면 엄청 더러워... 그래서 청소부 아저씨들이 고생하는 꽃이야! -
>>167
헤에... 시프는 그런거 잘아는구나? 대단해. - 이제 키스까지 하는건가
-
>>166 ...나 이상해... 갈레아스...
두근거리지 않아야 나갈 수 있는데... 자꾸 두근거려... 왜 이러지...? - >>168 엣헴! 동생에게 제대로 된 지식을 알려주는 게 언니의 의무야!
- 와, 아이돌 스레주인데 이젠 모르겠다 정말
-
>>165
으음... 흡...
(원래 우리 아이컨택해야 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이내 곧,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그냥 이대로 있고 싶다고 생각하며 잠시 키라라에게 꼭 끌어안긴다.)
푸하아... -
>>172
그냥 가만히 둬도 물고 빨고 지지고 볶고 할텐데 피할수 없으면 즐겨야지 그냥 -
>>172
⚠️정사가 아닙니다!⚠️
스즈네와 키라라는 이러고 싶다는 망상까지는 해봤지만, 실제 아이돌 활동 중에 이런 일을 겪진 않았습니다!
백합 최고! 너도 백합 최고라고 외쳐라! - >>170 그러게...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
- (뭔가, 스캔이 발생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기분 탓이겠죠!)
- >>175 (찡긋)
-
>>171
그래? 그러면... 시프 언니... 라고 불러도 될까? - >>173 푸흐.... (입을 때고서는 잠시 그대로 껴안아서는 가만히 심장박동을 느낀다.)
-
>>179 시프 언니...!!! (감격!)
꺄아아아아!! 너무 귀여워!! 물론! 물론 되지!! (꼬옥 껴안아준다.) -
>>180
...후후훗.
왠지 첫키스라는 거, 뭐랄까... '재미있는' 느낌이었어요. 신기하기도 했고요. - まー 良いでしょ。(笑)
- >>176 ...지금 들리는 이 두근거리는 소리... 내 심장박동 소리... 인 걸까...?
-
>>181
좋아해주니까 다행이야 언니. - 근데 카논 너클 왜 가지고 다니는 거야...ㄷㄷㄷㄷㄷㄷㄷ
-
>>183
올바른 태도야. - >>183 너가 이 별관에서 백합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보여줬다. 고맙다.
- >>184 그럴...거라고 생각해... 내 심장박동도 있고...
-
>>188
나는 그저 이어받은 스레주... 감사인사는 원 스레주에게... -
놀라운 이야기
아이돌 스레주는 사실 최초의 아이돌 스레주가 아니다
즉 우리는...
최초로 아이돌 스레를 연 사람을 존경한다 - >>182 너무... 너무... 행복했어요... (해롱해롱)
-
>>189 하아... 왜 이렇게 뛰는 거야... 분위기에 휩쓸려서 그런 걸까...?
...미안... 나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두근두근) - >>190 나는 적어도 너를 보고서 가능성을 보았다고! 우선 나는 너에게 경의를 표한다!
- 또다른 릴리스는 웁니다.
- >>191 아냐... 나 때문이기도 한걸....
- >>185 응응응! 우리 귀여운 세턴이! 언니랑 같이 밥 먹을래??
-
미하루!
나, 방금 「백합」이란 걸 「마음」이 아니라 「몸」으로 이해했어!
근데 보통 「마음」으로 이해해야 하는 거 아니야? - >>196 아냐... ...아까, 내 친구와 키스해버려서... 내 쪽이 더 두근거리는 걸지도... 모르겠어...
-
>>197
'세턴'은 빵류가 먹고싶어. - >>195 릴리릴리갈레를 난 봤어
-
>>192
후후......그럼 저희, 1부터 10까지 천천히 세어 볼까요?(아이컨택을 한 채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그리고 열.
...열렸을까요? - >>200 빵? 무슨 빵? 단팥빵? 피자빵? 크림빵? 슈크림빵?
- >>202 (해롱해롱한 상태라 두근거림이 이미 해탈해서 열렸다!)
-
>>203
지금 생각나는건 프렌치 토스트야. 계란물 입힌 식빵. - 두개 클리어!
- >>200 키스...입니까?
-
>>205 그거 좋지! 그 빵은 맛있으니까.
그럼 내 집에 갈래? 내가 직접 손수 만들어줄게! -
>>208
응! '세턴'은 시프 언니 집에 가보고싶어! -
>>207 응... 그게... 아까 나랑 이름이 같은 친구와... 키스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에 갇혀서... 그 친구가 내게 키스했거든... 그래서... (푸욱 고개를 숙인다)
...아, 고개 숙이면 안되는데... - >>209 좋아~ 그럼 따라와! 이 언니가 맛있는 프렌치토스트 해줄게!
- >>210 너가 좋았다면... 괜찮다고 생각해.
- 또 럽라 토크할 사람은 없나?
-
>>211
(손잡기)
'세턴'은 기대하고있어! -
>>213
그냥 토크? - 시프랑 세턴은 왜 방에 안 갇히지?
- >>213 토크라면 하루 종일도 할 수 있어
-
>>216 달달하니까 내가 봐준다.
>>215 원래 여기는 RP할 사람은 RP하고 잡담할 사람은 잡담하라고 만든거야! 둘이 분리하면 화력이 안나올거 같아서! - 시프가 천년 넘게 살았을지 몰라도 12살이라고!!
-
>>219
젠장, 세턴이다. - >>212 그게... 뭐라 해야 할까... 첫키스는... (갈레아스를 바라보며 말한다) ...너무 빨리 끝나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
-
>>214 응! 가자 우리 동생아~!
집에 가서 맛있는 프렌치토스트 만들어줄게! 거기에 햄도 올려줄까? 아니면 치즈? -
>>222
언니가 해주는거라면 '세턴'은 뭐든 좋아! - >>221 안타까운...걸까나...?
- 아무튼 난 럽라가 좋다! 백합이 좋다! 오늘 올라갈 요우치카 스레 많이 사랑해줘!
-
>>223 좋아~ 자! 여기가 우리 집이야! 들어갈게?
어... 집이 조금 더러운데 괜찮을까? - 요우치카! 요우치카! 요우치카!!!!
-
>>224 ...뭐랄까... 조금 더, 로맨틱한 순간에... 진심으로... 하고 싶었거든... 아마도...
그런데...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 >>227 내 선샤인 최애컾은 1위가 요하리리고, 2위가 요우치카 다이루비다!
-
>>226
'세턴'은 괜찮아! - >>228 으응... 안타깝네.... (두근두근)
-
>>225 투고란 보고 왔다
참여 못할 것 같아서 아쉽군
꼭 밤늦게라도 몰아서 보고 레스 남길게!! - 으헤헤...더마시자...
- >>233 카논 씨... 제발... 더 마시면 큰일난다고요... (나도 알딸딸하지만...)
-
요우치카하니까 생각난건데
코이아쿠에선 이렇게 치카가 위에 있는 구도인데
애니 오모히토 편에선 반대로 안경요우가 위에 있는 구도인게 좋다
이이노! -
>>234
마시라면 마셔! 끝까지 달리는 거야~~💤 - >>236 으으... 네, 네에... ...잠깐, 또 잠드셨어요?
-
>>230 휴우, 다행이다! 그럼 들어와!
(집은... dice1d3=3 (3) 수준.)
...미안, 에헤헤. 자취방이라서...
1 그나마 깨끗하지만 옷이 조금 너저분함
2 여기저기 물건들이 놔뒹굴지만 그래도 괜찮음
3 집이야 돼지우리야 -
>>238
'세턴'이 청소를 도와줘도 될까? - >>231 ...응... 조금 더... 낭만적인 첫키스를 원해... (두근두근)
- >>235 본문 사진은 저걸로 할까도 고민 했었어. 하지만 움짤로 했다.
- 으헤헤...소리를 질러라...음악을 크게...좀더...(잠꼬대)
- >>239 정말? 아, 아냐아냐! 세턴처럼 어린아이는 얌전히 기다리는 거예요~ 청소하다가 아야해요 아야!
- >>240 그렇...습니까.... (두근두근...)
- >>235 평범하게 너무 좋다
-
>>242 제가 진짜... 하아... 그렇게 많이 마시지 말라고 했더니...
저기 카논 씨 오빠 분! 카논 씨 잠들었어요! -
>>244 으, 응... (두근두근)
......갈레아스...... ...존댓말... 또... 시작했어... -
>>243
... 알았어, '세턴'은 언니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싶어서... -
으응...응...
(조금 가까이...) -
>>248 으음... (죄책감이 들어...)
에잇! 하는 수 없지! 그럼, 같이 청소하자!! 언니랑 같이 청소놀이하는 거야! 어때? -
>>250
정말? 노는건 오랜만인것같네... - >>249 ...갈레아스... 거리 가까워... (그렇게 말하면서도, 피하진 않는다. 오히려, 조금 더 가까이?)
- ...(눈 감고 가까이...)
- >>251 응! 청소놀이 시작이야! 언니랑 같이 여기부터 싸악 청소하는 거야!
-
어느 신기 커플은 매운맛인데
어느 신기 커?플은 단맛이네 - >>253 ...(자신도 눈을 감고 가까이) (서로의 촉촉한 숨결이 살결을 스치고 서로의 체온이 공유될 정도로)
- 그러고보니 다들 럽라에서 최애컾이 뭐야?
- >>256 (입술을 조금 내밀었고...)
-
>>254
'세턴', 노력할게! -
...
(묵묵히 돌아간다) -
>>257 원래는 요하리리였는데
요즘은 리나미아랑 메이시키에 끌리고 있다 - >>258 으음... (그 입술에, 자신의 입술이 살짝 닿았다. 아주, 살짝)
- >>260 포기하지 마 릴리스!
-
럽라 최애컾은 란시오다.
소꿉친구는 운명이다! - >>259 응! 그럼 아자아자 청소대작전 시~작!
- 밀방
-
>>264 평범하게 좋아하긴 하는데 최애인건 처음본다
>>261 안돼! 가지마! -
>>264 평범하게 좋아한다
시오뽀무가 왠지 모르게 인기가 많지만 난 란시오파였어 - 나는 말야...『사랑』과는 거리가 먼가봐...
-
>>268 시오리코는... 덧니가 귀엽지.
- >>262 (눈 꼬옥 감고...)
- >>271 (꼬옥 감고)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간다. 앞에 있는 상대의 어깨를 잡고, 조금 더 안으로.)
-
>>270 어디서 이런 소리 들은 적 있어
시오리코는 덧니에 충치날까봐 덧니는 더 깨끗이 닦을 것 같다 - >>273 상상하니 귀엽잖아!
- >>272 (몸을 살짝 들썩거리고.)
- >>275 (어깨의 손을 움직여 팔로 목을 감싸고,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간다)
- >>276 (계속 움찔거리면서 움직임을 받아들여.)
- 이 스레... 가온 안 당하겠지?
- 다른 릴리스는 떠났네...
- >>277 (조금 더 있다가, 이내 뒤로 물러나며 입을 뗀다) 푸하...... ...결국, 해버렸네...
- >>278 저 정도까진 괜찮지 않을까...?
-
하하... 너무 (수위) 강한 말은 쓰지마
(이 스레가 살아남을 가능성이) 약해 보인다구 - >>280 응...그러...게...
- 내 뇌가 썩었나봐
- >>282 난 조심하고 있다!
- >>283 요우치카 소꿉친구백합으로 정화해라
-
>>283 ...큰일이네... 두근거리지 않아야 나가는데...
...그리고, 내 친구 릴리스에겐... 어떻게 말하지... - >>287 ....(빤히...)
- >>288 ...왜, 왜? (얼굴 붉힌 채 갈레아스를 본다)
- >>289 아무것도...
- >>290 ...아냐... 계속 봐... 그래야 언젠간 열리기라도 하겠지... (빤히...)
- >>291 으음....
- >>292 ...어때...? 열렸어...?
- (딸깍.)
-
...여, 열렸다...!
그, 그럼... 나, 나 먼저 갈게... 갈레아스...! (어색한 분위기라 견디지 못하는지 빨간 얼굴을 한 채 뛰어나간다) - 아...! 어,....아.... (머뭇거리다 붙잡지 못하고.)
- 다음은 뭘 하지? 전통 이벤트인 해변가 이벤트로 할까?
-
수고했어 왕녀님, 그리고... 고마웠어.
(반대쪽으로 걸어간다) - 좋지.
-
그래서 이 스레 주제가
릴리스와 릴리스와 갈레아스의 사랑과 전쟁인가요? - 만찬회는 어떤가
-
>>300
응 - >>300 그냥 백합 빨면서 노는 장소야!
-
>>298 ...릴리스...
...어쩌지...... 하아... -
>>304
멀리서 응원할게. 셀레브리티아의 왕녀님... -
>>305 셀레브리티아는 내 성이고 왕국 이름은 테일러야...
...괜찮아...? -
>>306
전부 알아. 네 아버지가 왕이면, 그 딸이자 왕녀인 너는... 셀레브리티아가 맞지.
... 나는 빌런이야. 한번만 더 말을 걸어오면... 널 내가 어떻게 할지 몰라. 날 내버려 둬. - 그래서 다음 주제는 해변가로 결정?
-
>>307
...응... 알았어... 혼자 있고 싶구나... 미안...
(터벅터벅, 릴리스에게서 멀어져간다) - >>308 콜
-
나는
릴리릴리갈레
이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가 너무 궁금해 - >>311 갈레아스는 성실한 여기사라서 저쪽에서 맺어진다 하면 기꺼이 용납하고 포기할만한 성격이다
-
그렇다는데
릴리스(빌런) 쪽은? - 성실한 여기사지만 유일하게 소유욕을 느끼는 대상이 되어가는게 좋은건데
- >>314 그것도 나쁘지 않긴 해
- 릴리스 죄많은 여자
- 좀.. ...많이 늦었나
- 저럴땐 릴리스가 릴리스 붙잡고 키스를 갈겨야 완벽한데
-
>>318
어느쪽 릴리스? - 홍보다! 오늘 SS!
-
>>320
잠깐 보고 왔는데 3시면 사람이 적을 테니 앵커 적중률이 꽤 괜찮겠다. 문제는 나도 없다는 거지...!
치카에게 귤 말고 다른 선물 준비해줄 생각이었는데 말야 - 从c*○ロ○§「요-쨩에게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받고 만 것이다!」
- >>322 그런식이면 그냥 바로 스레삭제 문의한다.
- 그렇다면 리젠률을 고려해서... 30분 버틴다에 걸지
- >>324 응원이야 저주야...
-
>>323
그래서 아까워...!
만약 실패하고 스레가 삭제된다면... 실패를 교훈삼아 나는 죠죠러 친화적인 럽라SS를 시도해봐야겠어 - >>326 난 애초에 교훈 삼을게 아니라 별관에 백합쪽+럽라에 친화적인 사람이 꽤 있는걸 보고 그쪽을 대상으로 삼은거지 개그나 퓨전 SS를 쓰고싶은게 아니다.
- 족장...업로드 늦어...
- 12시에 딱 올렸는데... 설마 내일 3시에 올라오나?
- 나... 죄많은 여자인 걸까...
- 응...?
-
나 때문에... 릴리스가 상처받은 게 아닐까...
...갈레아스도... 하기 싫은데 해버린 게 아닐까... - 나는... 하기 싫지... 않았어. 그러니깐...
-
그럼... 다행이지만...
...릴리스는... 어떡하지... - 그건...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마 같은 감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이건 진짜 개인적인 해석인데
갈레아스가 가끔씩 존댓말 쓰는게
반말 익숙해지기 전까지 릴리스 옆에 붙어있는 약속을 해서
릴리스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가끔 존댓말하는 것 같다 - >>335 ...같은... 감정? ...무슨 뜻이야?
- >>337 나쁘지 않았을거라...생각....합니다...
-
>>338 나쁘지... 않았다고...? 으음......
...존댓말, 갈레아스. - >>339 읏...그렇다고...생각...해....
- >>336 좋은 추리야 :)
-
>>340 그런데... 어제, 릴리스가...
>>307 이렇게 답했는데... ...역시... - >>342 기분 나빴던 거는... 아닐거야. 아마...
-
>>343 그럼 다행인데... ...그 때 릴리스... ...나에게서 멀어지고 싶어하는 것... 같았는데...
...기분, 탓이겠지? - >>344 나는 당사자가 아니니까...모르겠어...
-
>>345 응... 그렇구나... 알겠어... (끄덕)
...릴리스를, 만날 수 있으면 물어봐야겠네... - 그냥 셋이서 사귀면 안되나
- 백합하렘 엔딩이냐
- >>346 그래...? 응. 나도 응원 할게...
- >>349 ...고마워, 나 힘낼게. ...릴리스에게, 물어볼 거야... 꼭...
- >>350 응. 나도... 응원할게...
-
>>351 ...응... 고마워.
...후후, 갈레아스, 내 말투와 완전 똑같잖아... - >>352 그래...? 아무래도 익숙치 않으니까 닮은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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