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 이 세상에는 5가지 종류의 신기가 있다.
1=최상급
2=상급
3=중급
4=하급
5=최하급
이 5가지로 나눠진 신기에는 각각이 가진 고유의 능력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강한것이 최상급 신기, 그리고 최상급 신기중 지금은 어디론가 사라진 초대 신기 3개가 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3개의 신기를 찾는 이야기... 『발견』의 이야기다!
.
.
.
캐릭터 만드는 방법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은 [1d5]의 다이스를 굴려서 자신의 신기의 등급을 뽑고 그 등급에 맞는 능력을 각성하면 된다. 하지만 최하급을 뽑아놓고 지구멸망급 능력이 있는 신기라면 내가 처형하겠다... 그리고 하나 더, [1d5]의 다이스를 굴려서 사용자의 역량도 봐야겠지? 숫자가 낮을수록 무기의 숙련도가 높아진다... 그럼 행운을 빌지!
(이름은 예를 들어서 1급 숙련도 홍길동 이런 식으로 지으면 된다 이름에 신기의 종류나 이름을 적는건 자기 마음이다!)
일단 3대 신기에 대해 말해주자면...
종류는 양날 도끼,창,활 이다.
양날 도끼는 태양(여기서 불,열,화염,용암 등등이 파생됨) 이름은 『레바테인』
창은 물(여기서 얼음,증기,안개 등등이 파생됨) 이름은 『트리아이나』
활은 흔히 말하는 초능력들(정신계, 치유계,공간계,염력 등등이 파생됨) 이름은 『프로이트』
여기서 "어? 나는 정신계 능력인데 검인데?" 라고 할수도 있는데 능력만 파생이 된거다 알겠나? 그리고 그 외의 땅,흙 이런거는 다른 2개나 3개의 능력이 합성 파생 됐거나 한거다 알겠나?
전투 방식은
전투는 사람들 끼리 전투, 스토리 진행 전투로 두 종류로 나뉜다. 사람들 끼리 전투를 하면 서로 다이스를 굴리고, 스토리에서 전투가 나온다면 공격하면 그 상대가 반응을 해주고 그런 형식이 될꺼다. (예를들어 한명의 보스를 여러명이 처리하거나 하는 스토리 라면 누가 "따따블 펀치" 하면 보스가 맞거나 피하거나 반격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형식이다(이건 더 재밌고 깔끔한 스토리 전개를 위한 방법이다))
최상급 무기는 다이스 [1d=500]
상급 무기는 다이스 [1d=400]
중급 무기는 다이스 [1d=300]
하급 무기는 다이스 [1d=200]
최하급 무기는 다이스 [1d=150] 으로 진행되고
숙련도에 따라서
1급 숙련도는 나온 값+25
2급 숙련도는 나온 값+20
3급 숙련도는 나온 값+15
4급 숙련도는 나온 값+10
5급 숙련도는 나온 값+5
(다이스가 낮다고 너무 낙심하지 마라 스토리 진행에는 다이스값이 상관 없을꺼야!)
방어 다이스는 숙련도에 따라서 결정되고
1급은 [1d=400]
2급은 [1d=300]
3급은 [1d=200]
4급은 [1d=150]
5급은 [1d=100]
그리고 만약 최대값이 나온다면 데미지 완전 무시다. 즉 500데미지를 맞았는데 5급인 사람이 방어 다이스를 굴려서 100이 나오면 500데미지가 완전히 방어된다.
체력은 모두 400
"그런게 어딨어", "시대가 현대라며", "휴대폰 쓰면 안돼?" 등등의 말이 나올까봐 하는 소리인데 여긴 판타지 세계관이고 세계가 정말 넓어서 미개척 된 땅도 있고 전설속 공간 같은것도 있는거다 알겠지?
- 벌써 4번째야??
- dice1d5=2 (2)dice1d5=3 (3)
- >>1 벌써 여기까지 달려왔네~ 내일이 마지막이야~
- dice1d5=5 (5)dice1d5=5 (5)
- 오늘이 그날인가...
- 사람 좀 모이면 한 7분? 쯤에 시작할게
- ...두근거려...
- >>4 웃음
- >>4 이쪽은 어... 유감!
-
자, 다시 메모 수첩을 열 때로군요.
다들 지난밤 잘 주무셨나요? - 오늘 RP들 대부분 부진하던데 과연 신기는 다를까
-
요르바르크누드는 분명히 죽었다... 아니 죽였을터... 하지만 요르바르크누드의 눈에는 영혼이 담겼던 흔적조차 없다... 그 순가... 물렸다.... 아니... 베였다.. 요르바르크누드의 송곳니에 베인거다.. 영혼 자체가...레이즈의 오른팔엔 큰 상처가 나있다...
to be continued->
저번에 여기서 끝났었지! -
스레주님! 라이프 시클은 레이즈가 지은 이름이고
본래 이름은 타나토스라고 하고 싶은데 괜찮나요! - 태양이...... 떠오르려 하고있군
- >>11 다를 거야! 그렇게 믿어!
- >>11 오늘은 좀 불안해... 그래도 난 스레민들을 믿는다... 그래도... part.5에서만 많은면 돼!
- 댄스는 곧 힘!
- 안버렸다, 잘했지?
- ...이제, 「내가 무찌른」요르바르크누드에게서 얻은 신기를 돌려주러 가야지...
- >>18 성실하구만~
- >>13 그런 자잘한 설정은 상관 없어~ 너 근데 지금의 상태를 말해줘! 지금은 너 혼자 월트의 중심에 있는거지?
- '세턴' 왔어.
- >>18 어차피 깨어난 신기라서 괜찮아!!
- >>21 넵!
- dice2d5=3 5 (8)
-
...나, 무서워...
왜 여기는 이렇게 벌써 사람이 많아지는 거지... - 파생 신기는 프로이트. 이름의 모티브는 지휘봉(배턴). 휘두르는 것 만으로 어떤 악기의 소리든 낼 수 있으며 음악의 악상을 실체화해 구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불타는 악상을 구현하면 불에 타고 물에 잠기는 악상을 구현하면 질식한다
- >>18 여기 여분의 아티펙트와 룬 이예요! 착용하시면 깨어난 신기로 변할거에요! (전 스레 참고)
- 슬슬 끝이 다가오는것도 같군
- 플뢰르 샤로네스! 지금 여기 등장!
- 슬슬 시작할게..
- 가즈아아아아아!!!
- >>26 뭐, 졸은거겠죠.
- 혈기의 룬... 찾았다...
- 레이즈... 과연 어찌 될 지.
-
>>28
이번이 첫 참여인데, 깨어났다는게 뭔 소리지? - 끝이 온다고 해도 '세턴'의 끝은 베드엔딩이여만해.
- dice2d5=1 4 (5)
- >>37 안돼! 세턴은 해피엔딩을 맞아야 해!
- 하루가 지나니 피로가 조금은 풀린것 같다. 허나 지금은 더 한 위협이 숨을 쉬고 있다. 그때 그 기분 나쁜 소리는 환청이 아니였다. 그때의 그 기분 나쁜 눈동자는 헛것을 본게 아니였다... 분명 무언가가 있다... 월트의 중심으로 다시 가봐야 할것 같다... 그때 분명.. 레이즈의 팔에는 아주 큰 상처가 있었다.. 뭔가 이상하다..
- >>33 뭐, 그런 거겠지? 사람이 많으면... 좋으니까...
- 모험을 이어갑시다
- 그럼 일단 월트의 중심으로 다시 가보지..
-
>>37 (그, 그런 생각은 하면 안되요!)
천 것. 누가 네 끝을 정할 권리를 주었느냐? 내가 용인하지 않겠도다. -
>>39
시프는... '세턴'이 행복했으면 좋은거야? - 이제 다시 헤임달에게 돌아가는 거야!!
- 음... 불길한 복선의 향이 느껴지는군요.
- >>45 응? 당근당근! 세턴이 엄청 행복하면 좋겠어!!
- 야영지를 정리하고 다시 돌아가보지.
- 헤임달...... 역시 어색해
- ...갈까. 월트의 중심으로.
- 후, 뭔소리인지 모르겠으니 그냥 이대로 모험한다
- >>52 그걸로 되는겁니까...
-
>>48
하지만... '세턴'은 저주받은 아이이기 때문에 행복해선 안돼... -
>>52 그니까 등급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면 돼!
숙련도도 넌 5급이 나왔으니까 4급으로 시작하면 된다고! -
>>52 ( 진짜요?! )
그 호기 또한 선택이로다. - 약한 나를...그래도 포기하지 않겠어요!!
- 월트의 중심으로 가자 누군가가 앉아있다. 혼자서 뭐라고 중얼거리는거 같다.. 자세히 보니 그건 레이즈...레이즈다..!! 팔에 큰 상처가 있다.. 그의 눈동자는 마치 「요르바르크누드」! 뭔가가 이상하다!!
- >>54 응? 왜? 세턴은 왜 저주받은 거야?
- ...레이즈? 왜 그래...?
- 과연! 저희들의 앞에는! 무슨 이야기가 기다리는 걸까요!
- >>55 아니 그건 아니지 전투 후 1등급 상승이니 신기만 깨어나고 숙련도는 오르면 안돼
-
>>59
... 나중에 '세턴'이 알려줄게... -
(불길한 중저음)
왔군...어느정도는 예상하고 있엇다... - 레이즈씨? 무슨 일이시지요?
- 신기만 깨어나고 새로 들어온 사람은 숙련도는 그대로!
- 야영지에서 낙오가 확인되었을 때 죽은 줄 알았는데...!
- >>63 그래? 응! 꼭 알려줘!
- 어이... 괜찮나..
- >>64 레이즈...? ...이상해... 뭔가... (글래스볼 리젝션을 꾸욱 잡는다)
- ...뭔가... 불안하군요.
- 이건....! 불길한 기운이군요! 모두 조심하십시오!
- 레이즈는 없다... 이녀석의 육체는 내가 차지했다... 나의 이름은 타나토스... 생명을 끝내는자다...
- 세턴? 히가시카타가야? 저주받았어?
- 타나토스!
-
>73
오! 터닝메카드! - >>73 타나... 토스? ...익숙한 이름이야...
- 호오...
- 모두! 신기를 사용할 준비를 해라!
- >>73 푸핫! 뭐야~ 장난치는 거야 레이즈? 에이~ 장난치지 말구!
- 냉기와 사자를 부리는 사술을 다룬다고 죽음을 이끄는 신을 자칭하느냐?
- 에반는 없나?
-
>>73
그의 육신을...! - 나의 끝은....그녀 뿐이다!!
- (신기를 칼집에서 꺼낸다.) 후우... 신기[루!]
- 딱 봐도 위험해보이잖아!
- ... 가호가 함께하길.
- '세턴'은 싸울 준비 됐어.
-
>>79
넹
면 - 막을 준비, 되었어... 다들, 뒤로 물러나있어...
- 뒤랑달! 장전 완료!
- 떼어내 드리겠습니다... 그 추악한 혼만을!
- >>89 우와, 핵노잼이야!!
- 제 3악장. 사자왕의 표효. 연주 대기.
-
(모든것을 얼릴듯한 서리폭풍이 분다...출구가 얼어붙었다!)
장난치는것이 아니다... 이제 너희의 여정을 끝날때가 되었다... - (내가 진행을 하면 되는거지? 레이즈... 아니 타나토스..!)
- 좀 두들기다보면 돌아오겠지!
- 전보다 재미있어 보이잖냐!
- 슈.슈슉.슈슈슉 슉.슈슈슉.슈슉
- >>95 (그렇다...)
-
우와~ 진짜로 싸우려나봐~
거의 1대17인데? 가능하겠어? 레이즈? - (아니구나! 나를 기다리는줄 알았어! 계속해!)
- ... 먹혀버린겁니까. 그 구역질나는 사악함에! 제가! 깨워드리죠!
- 이거 티르빙을 써야할지도...?
- *맞구나! 그럼 네가 대사만 맞춰서 좀 해줘)
-
...조심해... 아무리 그래도, 최상급 신기를 가졌던 애야...
쉽진 않을 거야... -
아아— 여기서 보여주고싶은데~
내가 약하다는거 알면 내쫓을거아냐~
똑똑히 봐라! 그리고... 약하다고 소문내라!!
『안!해!!』 -
>>95
마치, 코퀴토스와도 같은 한기...
그러나 저희의 여정을 끝내려 하신다면야... 그대의 삶의 여정을 끝낼 각오도 있단 뜻으로 이해하면 되겠지요? -
>>96
어..어우..난 짜져있을께.. - 신기 해방! 그 힘을 드러내라 트리아이나!
- 너는 사자를 다루는 얼음! 나는 지옥에서 가져온 불길! 너와 나의 신기는 완전한 상극 관계에 있다!(허세임)
- 할 수 있다고 믿어 프로이트.
- 후...내 신기의 진정한 힘을 보여줄 차례인가...
- 자 가자 로키!! 다른 로키는 타노스에게 죽었으니 넌 타노스가 아닌 타나토스를 이기는 거야!
- 결국 한기는 나의 트리아이나의 파생일 뿐이다!
- 입구는 이미 막혔다... 도망칠수 없다! 아니 이미 이곳에 들어선 순간! 우리는 목숨을 버릴 준비는 되었던 것이다... (타나토스가 dice1d50=1 (1)마리의 언데드를 소환한다..)
-
(레이즈 씨... 온두루루라깃탄데스카!)
왕의 앞길을 막는 자는 그저 목을 벨 뿐이다. - >>116 웃음...
- >>114 뭔 말이냐 그건....
- 지금 이 빛! 이 환히 빛나는 앞에선! 바로 앞의 미래도 보인다!
- 이젠 무력하게 당하지 않아요!!!
- 글래스볼 리젝션... 당신의 냉기의 에너지, 다른 곳으로 돌려버리겠어.
-
(바닥에서 얼음기둥이 솟아올라 타나토스를 맨 위로 올린다...)
수적으로 열세한건...너희들이다...일어나라...나의 군대여...
(어마어마한 양의 언데드가 소환된다! 100다이스를 굴려 20 이상나오면 언데드 한마리 격퇴!) - >>116 에 약해~w
- 언데드! 저런 부정한 존재를 소환하다니! 용서할수 없습니다!
-
한마리 소환해놓고 뭐래는 거야? 에잇!
dice1d100=100 (100) - 플뢰르 샤로네스! 지금 발진!! dice1d100=50 (50)
-
후...불의 호흡 1형...
음? 이게 아니던가? -
하나라는 것은, 양보다 질이라는 이야기일 거예요.
일당백이라는 고사의 인용과도 같네요...! -
제 1악장! 「마왕」!
dice1d100=41 (41) -
얍
dice1d100=73 (73) -
신의 곁으로 보내주마 부정한 존재들이여!
dice1d100=22 (22) -
일단... 상대해주는 게 예의겠지.
dice1d100=92 (92) -
>>126
시프 멋져! -
dice1d100=49 (49)
크로스 파이어 헬 허리케인! 한기여, 물러나라! -
하다다다다다!
dice1d100=14 (14) - 타나토스~ 우리 이길 수 있어?w
-
깨어나라...블루 문!!!
dice1d100=26 (26) - 이딴 약한 놈들은...
- 하압 -! dice1d100=33 (33)
-
에잇!
dice1d100=1 (1) - >>134 응! 내가 좀 멋지지! 음하하하!!
-
나의 충직한 군대여 일어나라...
dice1d100=50 (50)마리의 언데드가 소환된다! - dice1d100=15 (15)
-
그정도 존재는 그다지 힘쓸필요도 없다!
dice1d100=80 (80) - 아—싸 최약!!
-
어떻게... 한 턴에...
100과 1이 둘 다 나올 수 있지...? -
신께서 이야기하시길... 너희는 뱀과 같이 지혜로워야 한다!
dice1d100=12 (12) -
5번째 꽃잎...플라워 스톰!!!!
dice1d100=65 (65) -
dice1d100=26 (26)
흠, 이 신기가 좋겠구나! -
받아라 로빈 애로!
dice1d100=9 (9) - 타나토스 약하네~
-
쳐부숴줄게ㅡ!!!!
dice1d100=13 (13) -
그 심장.... 받아가마! 게 보그!
dice1d100=38 (38) -
이런 쓸모 없는것들! 내가 직접 상대해주마...
(그의 손에 낫말고도 원형칼 형태의 붉은 신기가 들려 있다..!) - 그래서~ 다음 패턴은 뭐야?
-
적당히 내려쳐주마!!!!!
dice1d100=54 (54) -
베어주마!!
dice1d100=9 (9) -
오랜만에 날뛰거라 궁니르
dice1d100=30 (30) - 보인다! 궤적이 보인다! 지금 주와이외즈의 힘이 일깨워진다! dice1d100=94 (94)
- 뭐...라고?! 신기는 한 사람당 하나 뿐이 아니었던거냐!
-
(할건 다 했으니 약올려서 시선 분산시키기)
에베베베 - 저주의 힘을 빌릴게.
-
그리스 로마 신화의 죽음의 신 타나토스...
시시포스에게 한 번 잡히고... 헤라클레스에게 한 번 당했지...
즉, 인간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존재야... 넌. - 언데드를 쉽게 격파하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졸리다... 이건.. 저체온증의 증상.. 가만히 있다간 모두 이대로 쓰러진다!! (신기' 옥이명명의 활약 찬스! 100다이스를 굴려 60이상이면 동상과 저체온증을 녹인다!)
-
저도 있었답니다!
속주!!!
dice1d100=5 (5) -
나의 힘은 3종류다 냉기,죽음,그리고 혈마법!
(대규모 생명력 흡수를 준비한다! 다이스 30을 굴려 1이나오면 사망 10 이상나오면 회피!) -
방해다!!!!!!!!!
dice1d100=91 (91) - 으으... 얘, 머리 쓰는데??
-
저주의 힘은 저리 가
dice1d100=72 (72) - >>164 아니 그건 헤라클레스가 논외인겁니다!
- 스레주가 한걸로 해!
- 진행자가 둘입니까...?
-
dice1d100=55 (55)
화염을 완전히 통제에 넣은 나에게 동상은 얼마든지 해체할 수 있는 것에 불과하다! -
...둘 중 어느 장단에 맞추라고...
dice1d30=30 (30) -
으아아아아!!! 도망쳐!!
dice1d30=22 (22) - 1이 나올리 없잖냐... dice1d30=24 (24)
- >>172 아 잘 나왔는데...
-
응?
dice1d30=10 (10) -
위험한 저주입니다!
dice1d30=29 (29) - 가호가... 함께하길... (가호 준비중...)
- >>174 아니 전혀 해체하지 못했잖아!!!
- ...으아아아! 늦었어요!!! 언제나처럼 묠니르가 절 끌고온거지만!!!
- 우선 서로 합의하고 오세요?
-
(얼굴이 빨개짐)
그... 뭐냐... 그렇게 됐어... - 하나는 헬만 다이스 굴리는 거니까 상관 없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한번씩 이렇게 상황이 2개 나올수도 있다!
-
스레주 진행이 메인인 것 같네...
스레주 진행을 듣자. -
내것도 불쪽이긴 한데..
dice1d100=69 (69) - 저체온증은 환각도 동반해요! 휩쓸리지 마세요 여러분!!
-
안 휩쓸려! 환각은 이제 껌이라고!
dice1d30=22 (22) - '세턴'이 환각은 막아줄거야.
- 커졉대스의 신기로 인해 저체온증은 면했다!
- dice1d30=29 (29)
- >>188 5급 뭐야~ 강한데!
-
저주는 트리빙의 저주면 충분합니다!
dice1d30=29 (29) -
칫...
dice1d30=16 (16) - ...방어만 해선, 승산이 없어... 공격이 필요해...
-
내가 최약!
dice1d30=3 (3) -
그정도는 저라도 피할수 있습니다!
dice1d30=12 (12) - (1d30 쪽이 환각이란 소리였는데)
-
dice1d30=14 (14)
우우... (부끄러움) - 그 와중에 타나토스 아무에게도 생명력 흡수하지 못했네~
-
저주는 나하나로 됐다!
dice1d30=15 (15) - dice1d30=30 (30)
-
dice1d30=7 (7)
제 2악장 「환희」 -
(체력은 3000정도면 보스몹으로 적당한가?) - dice1d30=4 (4)
-
이런!
dice1d30=21 (21) - >>198 아, 얘 빼고.
- dice1d30=21 (21)
-
dice1d30=7 (7)
신기는 베끼는 것! -
...시프가 아무도 흡수하지 못했다는 말을 하자 마자...
갑자기 10 미만이 늘어나기 시작했어... - dice1d30=8 (8)
- 근데 저 세턴은 아무무야?
-
살려줘 묠니르!
dice1d30=27 (27) -
영웅의 생애!!!!!!!
dice1d30=14 (14) - dice1d30=19 (19)
- 생명력 흡수는 그저 시선을 끌기 위함이였나? 갑자기 얼음이 다리를 감싼다! 피할수 없다! 방어가 필요하다!(릴리스의 활약 찬스! dice1d100=1 (1)을 굴려서 50이상 이라면 방어 성공!)
- >>212, >>214, >>198 가호가 함께하길...
- 큭...! 시간차를 두고 흡수를 시도한 모양이군요!
- dice1d30=11 (11)
-
>>214
'세턴'은 화나면 무서워. - (생명력 흡수 실패로 비틀거린다... 지금이 기회다! 다이스 100을 굴려 반격하자! )
-
좋아! 반격이다!!!!! 로키의 로큰롤!!
dice1d100=14 (14) - 살려줘 라발!!!!!!
-
...방패지만, 공격도 가능하다는 거... 이제 잘 알겠지...?
dice1d100=71 (71) -
서로 합의는 보고 오세요!
dice1d100=41 (41) -
저주는 막강해.
dice1d100=84 (84) -
dice1d100=38 (38)
네 잘난 얼음 방어막이 솜사탕처럼 허물어지는군! - 이거나!! 먹어라!! dice1d100=35 (35)
-
얼음부터 깨고, 타나토스를 공격하는 거예요!
섣부르게 다가가면 오히려 당해요...!
dice1d100=95 (95) - dice1d100=54 (54)
-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하는겁니까!? dice1d100=29 (29)
-
순순히 사라져라ㅡ!!!!
dice1d100=18 (18) -
나는 최약이다!!!!!
dice1d100=9 (9) -
제 3악장 「사자왕의 포효」
dice1d100=68 (68) - 꺄아아악!(묠니르가 지켜준다)dice1d100=84 (84)
- 잠만 타임 스레주님 이거 개인 이벤트는 스레주님이 진행하고 전체적인 레이드는 제가 하는걸로 할까요?
- 아싸 최약!
-
그 심장 받아가주마! 게-보그!
dice1d100=28 (28) -
dice1d100=33 (33)
이게 제일 적당해 보이는 신기로군. -
받아라ㅡ!!
dice1d100=37 (37) -
슉슈슈규슈슈슛슈슉슈슈귯슉!!!!
dice1d100=29 (29) - dice1d100=100 (100)
-
빙결이 정지한 것 같아요!
지금이 공격할 기회겠어요!
dice1d100=85 (85) - dice1d100=16 (16)
-
....더는 두고볼수 없도다! 죽음이여, 타나토스여! 그대는 균형을 깨는 혼돈이다!
dice1d100=41 (41) - 저주의 검을 무시하지 말라고!
-
>>226 이건 방어(성공)이고...
이게 공격이야.
dice1d100=94 (94) -
>>244
이것이 검의 「궁극」...! - >>238 그렇게 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
아론다이트 오버드라이브!
[dice1d10ㅇ=] - 오늘 100왤케 잘떠
- 나, 나만 아까부터 자신만만한 주제에 활약을 못 하는건가아...
- dice1d100=21 (21)
-
오오라아아앗ㅡ!!!!!
dice1d100=82 (82) - 아툼 라 개입이라니
- ...dice1d100=71 (71)
-
뒤랑달 장전 완료! 날아가라 저 하늘 끝까지!
dice1d100=67 (67) -
궁니르!
dice1d100=44 (44) -
>>254 (그런 날도 있죠)
네놈의 신기가 효과적이라 해서 배꼈거늘, 나도 덩달아 활약을 못 하고 있지 않느냐! - 타나토스 불쌍해~ 너무 맞기만 하고 있잖아~ (ㅠ.ㅠㅋ)
-
레이즈 님의 육신에서 타나토스만 안전하게 빼내는 막중한 천명...
성공인가요? -
나의 생명을 대가로 날뛰어라 티르빙!
dice1d100=60 (60) - 언제까지 맞고만 있을거야!
-
(내려찍기)
dice1d100=3 (3)
처음뵙겠슴다! -
뭐.
dice1d100=82 (82) -
>>249 그럼 그런걸로 하죠.
(다시 얼음기둥 위로 올라간다...! 라이프시클에 세겨진 룬에서 빛이 나며 무언가가 소환된다!)
영걸이여 죽음의 신의 명을 받들어라!
혈기사[케인 블라드]가 소환되었다!
(100 다이스를 굴려 85 이상이 나오면 격퇴다!) -
>>266
어째서 네가 최약이냐! -
저건 또 뭐야~?
dice1d100=48 (48) - 하아아앗! dice1d100=91 (91)
-
그 위대한 힘을 지금 이곳에 보여라 트리아이나!
dice1d100=2 (2) -
이 꽉깨물어라ㅡ!!!
오오랏ㅡ!!!!!
dice1d100=100 (100) -
최약의 힘을 봐라!!!
dice1d100=91 (91) -
...저건, 내가 막을게...
dice1d100=61 (61) - 타나토스의 체력 회복 타임! 300다이스를 굴려서 나온 수 만큼 체력 회복해라!!
- 이번에야말로 내가... 아. 격퇴했네
-
...물질생성
dice1d100=48 (48) -
죽어.
dice1d100=22 (22) -
간지러울거야.
dice1d100=99 (99) - 격퇴 수준이 아니라 아예 그냥 가루가 되어버렸잖아 이 정도면~!!!
- 이것이 신이 가진 힘이다!!
- ...늦었군..
-
>>268
저것이 혈기사... 그러나 그 더러운 피는, 신의 보혈에 비할 바가 못 될 거예요...!
dice1d100=80 (80) - 100너무 많아서 웃음 이러다가 나중에 신기 얻을때 못하는거 아니야?
- 1 1 나온 둘이서 뭐하는거야 ㅋㅋ
-
...! 나와라 영걸이여...
(냉기의 해골용 산드라고사가 소환되었다!
마찬가지로 85이상이면 격퇴!) - >>271 갈레아스... 멋져...
-
>>271 >>273 >>274 >>280
90 이상 왜이리 많아 -
해골은... 싫어.
dice1d100=2 (2) - dice1d300=271 (271)
-
dice1d100=80 (80)
진짜 내가! - dice1d100=4 (4)
-
나의 화살이 너를 꿰뚫을 거야!!!
dice1d100=86 (86) - 여긴 내가 나서마... 신기... 루...dice1d100=29 (29)
- 이번엔 내가 해치웠다고!!!!
-
날아가라 나의 신창 궁그닐!
dice1d100=76 (76) -
>>287
그대의 얼음바람은, 영혼까지 삼킬 수는 없어요!
dice1d100=92 (92) -
아파도 참아
dice1d100=86 (86) -
사라져라!!!
dice1d100=80 (80) -
불의 호흡...제 1형...
레바테인!
dice1d100=34 (34) - 후우... 다들, 이 기세로 나아가죠.
-
>>294
똑같은 수치네 시프. - >>301 뭐래
- 윽, 색즉시공 공즉시색... 급하게 처리하려는 마음이 틈을 만들었어.
- 다음은 뭐야? 슬슬 끝내자!! 너무 쉬운데!!
- >>303 그렇네 세턴!! 우린 환상의 콤비인가봐!!!
-
그대가 소환하는 과거의 망령은, 현재에 묶인 불쌍한 영혼일 뿐이에요.
싸울 의지를 기대할 수 없을걸요?! - 쉽네, 뭐..뭐 약하네 타나토스!
-
강하군... 죽음의 영걸이여... 모습을 들어내라...!
(죽음의 야수가 소환되며 안개를 내뿜는다...!
불길하다 도망처야한다 다이스10을 굴려 5이상이면 회피 성공! 8이상이면 반격! 마찬가지로 85이상!) -
아플거같아.
dice1d10=7 (7) -
저건 위험합니다!
dice1d10=4 (4) - ...망자와 생자의 균형을 깨는것은 너무나도 큰 혼돈을 불러오지...허나 혼돈이 언제나 강하지는 않은법...
-
>>310
죽음 따위는 두렵지 않아요!
dice1d10=3 (3) -
그게... 10 굴리라는 거지...?
dice1d10=9 (9) -
dice1d10=8 (8)
도망? 전부 불태워주마! -
끼얏—호우!
dice1d10=7 (7) -
크윽!
dice1d10=1 (1) - 개인 이벤트! (이제부터 개인 이벤트라고 표기할게) 갑자기 생명의 힘을 받은 요르바르크누드의 시체만이 깨어난다... 그리곤 독을 뿜는다...(세턴 도와줘!! 프로이트의 힘으로 50이상이면 독 무효! 80이상이면 요르바르크누드의 정신을 파괴시켜서 다시 돌려 보낸다!)
- 집중...! dice1d10=8 (8)
-
세상 저편으로 꺼져라!!!
dice1d10=5 (5) -
응... 8 이상이니, 바로 반격이야.
방패라고, 얕보지 마.
dice1d100=6 (6) -
...이건 곤란하군. 다음 태양을 기다릴 여유는 없는데..
dice1d10=8 (8) -
아하하, 첫 활약이다!
dice1d100=84 (84) - dice1d10=5 (5)
- dice1d10=3 (3)
-
적당히 공격해 괴물아!!!
dice1d10=10 (10) -
어우어우! 저건 피해야지!
dice1d10=7 (7) - 빈틈!!dice1d100=78 (78)
- dice1d10=8 (8)이거나 드셔..
- dice1d10=4 (4)
-
...태양의 빛에 사라져라 혼돈이여
dice1d100=91 (91) -
응? '세턴'은 자신 없어!
dice1d100=5 (5) - dice1d10=5 (5)
- >>324 아악, 한 수 모자랐어!
-
그리고 죽어라 타나토스!
dice1d100=14 (14) - 역시 아툼 라
- 세턴 님! 세턴 님은 요르바르크누드를 막아주세요...!
- 받아라!! dice1d100=65 (65) (계속 3급 이라고 실수한다..)
- 아툼 라 쩔어어어어어!!!
- dice1d10=1 (1)
- >>333 웃음... 이 아닌 울음...
- >>333 세턴! 자신감을 가지고 해야지! 자신감이 없으니까 실패하는 거라구!
-
드디어...!
드디어 「맥락」이 연결됐어요! - 저 독을 트리아이나의 힘으로 얼려줘!! (룰은 똑같다 80이상 나오면 얼려서 격퇴다!)
- '아툼 라 대단해'... 저 칭송은 내가 받았어야 하는데...
- 이렇게...죽는구나..
-
>>343
참고할게 시프. -
아툼라...나는 너를 섬기는 신관이였단거 아느냐?
너는 나의 기도조차 듣지 않았지...!
(분노한 타나토스가 영걸의 시채를 합쳐 부활시킨다! 다이스 100 을 굴려 90 이상 나오면 격퇴다!) - 아서... 믿을게...
-
트리아이나! 얼려버려!
dice1d100=99 (99) - 성녀시여, 거룩한 신의 축복을 베풀어 주세요!
-
...부활은 뭐야. 부활은, 로즈만 하라고...
dice1d100=54 (54) - 아서!!!
- dice1d100=20 (20)
-
아서 쩔어!!!!
그럼 나는! 저 영걸을 없애주마!!! dice1d100=66 (66) -
...나는 그저 균형을지킬뿐...전지가 아니다. 미안하다, 어린죽음이여
dice1d100=36 (36) - 굉장해 아서! 훌륭해ㅣ
-
궁니르!
dice1d100=98 (98) -
>>351
그래요, 드디어...!
이야기가 성립하고 있다고요...! - >>352, >>348 가호가 함깨하길...
- 키야아악... [🧊] ... 요르바르크누드! 부활도 안통한다! 완전사망!!
- 오딘도 쩔어!
-
붓!코로스!
dice1d100=29 (29) - 다들 다이스 운빨 미쳤네
- >>359 음! 역시 우리같은 북유럽 쪽이 최강이라니까!!!
- 근데 아서는 영걸제거랑 개인 이벤트랑 동시에 클리어 판정인거야?
-
>>353
........(방긋) -
살려줘요
dice1d100=54 (54) - 이거나 드셔... dice1d100=18 (18)
- 다들 대단해!
-
직접 상대해주마...!
(내려온 타나토스가 죽음의 안개를 다시 내뿜는다..! 10다이스로 5이상 나오면 회피 8 이상 나오면 반격이다!) - 절대신 듀오 드디어 원신화에 버금가는 행적
-
신께서 내리신 「천명」이!
드디어 이 자리에서 완성되었도다!! - >>370 (가호)
- >>366. 아니! 다시 돌려야 돼!
- >>367 어차피 오딘이 영걸 제거해서 괜찮아!
- 할수 있다... 할수 있다...! dice1d10=5 (5)
- dice1d10=1 (1)
-
dice1d10=5 (5)
지옥불 앞에선 안개 역시 무용이란 걸 알아야지! -
힘이 아직.....!
dice1d10=3 (3) -
안개가 안개네~
dice1d10=7 (7) -
...죽음이여. 그대는 의미없는 혼돈을 기어코 지속할것인가
dice1d10=3 (3) -
내 신기에는 전설이 있다...그건 바로..!
나도 모른다! 받아라!dice1d100=85 (85) -
안개의 운동에너지를 다른 곳으로...
dice1d10=3 (3) -
dice1d10=1 (1) 훗... 반격!!
dice1d100=1 (1) (8 이하면 무시좀..) -
하찮다 지루하다 관심없다!
dice1d10=9 (9) -
>>379
회복해줄게
dice1d10=6 (6) -
...크윽...
...갈레아스... 원호를... - 갑자기 다들 운빨 다돼서 웃음
-
어..... 방금 궁니르로 채력이
dice1d10=7 (7) -
도와줘 묠니르!
dice1d10=9 (9) - >>382 웃음
- >>386 이 정도면 보너스 줘야 하는 거 아냐??
-
>>386
말 그대로 극(極)으로 치닫는군요 - 그냥 광역회복의 몫이야!
- dice1d10=8 (8)
-
ㅂ..부탁해 묠니르!!
dice1d100=76 (76) -
받아라! 부정한 존재여!
dice1d100=59 (59) -
dice1d10=4 (4) 플라에타를 배껴서!
(8 이하시 무시)dice1d100=26 (26) - ㅁㄹㅂㅈ dice1d10=8 (8)
- ㅁㄹㅂㅈ dice1d100=40 (40)
- dice1d10=9 (9)
- dice1d10=10 (10)
- >>390 왕녀님...! (가호)
- 슬슬 끝내버릴까나~? 내려온 걸 보니 2페이즈인데!
- 10?? 최약이 아니잖아아!!!!!!!
-
로빈~ 애로!
dice1d100=6 (6) - 밀림방지맨은 왜 공격하는 거야???
-
(반격 때문에 휘청 거린다...! 라이프시클의 룬이
빠져나와 공중을 날아다닌다... 기회다!
다이스 10을 굴려 8이상 나오면 룬파괴!
3개이상 파괴돼면 타나토스는 능력을 사용할수없다!) -
dice1d10=2 (2)
제 7악장, 「쾌청」 -
이런...!
dice1d10=10 (10) - dice1d10=1 (1)
- >>405 하아... 하아... 고마워, 갈레아스...
- dice1d100=46 (46)
-
.....나는 아직 미숙한자도다...
dice1d10=6 (6) -
펑펑 터져라~~!!!
dice1d10=7 (7) -
하압!
dice1d10=5 (5) - 이런 기회라면... 저도 놓칠수는...! dice1d10=10 (10)
-
>>409
아마도... 타나토스에 의해 「서사」가 뒤틀리는 과정이에요 - 나는!!!!! 나를 포기하지 않아!!!!!!!
-
...사라져, 타나토스.
dice1d10=9 (9) - 나이스 성녀님~! dice1d10=9 (9)
-
'세턴'은 할 수 있을것같아!
dice1d10=9 (9) -
끝이다 부정한자여!
dice1d10=1 (1) -
dice1d10=3 (3)
하앗! -
dice1d10=2 (2)
불타라! - >>412 >>419 >>422 이겼다!!! 파트 4 끝!!!
-
혈기룬은 제가 맡겠어요!
혈기에는 원한이 많거든요!
dice1d10=7 (7) - dice1d10=1 (1)
- 일단 죽음의 룬 부터 없애주마... dice1d10=10 (10)
-
...응. 룬, 내가 부쉈어...
...끝이야, 타나토스. - ROCK하네!
- 서사의... 완성입니다...!
-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왕녀님도 훌륭했습니다.
- >>433 너도 8보다 크게 나왔잖아!! 잘했어 세턴! 역시 자신감을 가지면 된다니까아!!~
- 이게....블루문의 진정한 힘...
- 드디어 몰아 넣었다고... 꺼내라... 네놈의.... 신기를...
- 앗-싸!!! 저 플뢰르 샤로네스! 드디어 이 원정에서 무언가 해낸겁니다!
- >>434 너도 멋졌어, 갈레아스... 너도, 부쉈잖아...
- 잘난척만 잔뜩 했네...
- ...아무도 그를 혼돈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지는 않을것인가...
-
(타나토스가 마지막 발악을 하다... 그대로 무릎을 꿇고 쓰러졋다...)
죽일것인가...?
다이스 100을 굴려 85이상 나오면 처리
(이제 스레주에게 진행을 넘깁니다) - 미스타
-
사요나라~ 즐거웠어!
dice1d100=72 (72) - 마지막은 내가 보내주마...dice1d100=66 (66)잘가라.. 옛 동료여...
-
끝이다!
dice1d100=12 (12) - 이걸로...로즈를 다시 만나는 여정에...한걸음 더...
-
>>435
고마워 시프!
dice1d100=5 (5) -
...죽일, 거야...?
...죽이진 말자... - 이 전투에서 영감은 얻었지만... 아니야, 모차르트를 뛰넘을 악장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어.
- ...이 모든일은 나의 미숙함. 미안하다.
- dice1d100=11 (11)
- ㅁㄹㅂㅈ dice1d100=96 (96)
-
기억하십시오.
레이즈 님의 육체에요. - ...
- dice1d100=64 (64)
- >>454 너가 죽이면 어떡해!!!!!
-
끝이다아아ㅡ!!!!!!
dice1d100=36 (36) - >>440 왕녀님이 잘 막아주신 덕, 모두가 힘을 합치고 왕이 나선 덕분입니다.
- 한 때 동료였던 자를 내칠 순...
-
...가능하면 이몸이 하고싶군.
dice1d100=49 (49) -
밀림방지맨!
dice1d100=25 (25) -
아무리... 적이라도...
레이즈는, 동료잖아... 죽이기 싫어... - ? 왜 밀림방지맨이 막타를
- 밀방맨 강해서 웃음
- 참고로 라이프시클을 가져간다는 선택지도 있다...)
- 밀림방지맨..?
- 죽이는...겁니까...?
-
세이!!
dice1d100=30 (30) - >>444 너에게 경의를 표한다
-
그냥... 이러면 돼... 라이프시클만, 가져갈게.
dice1d100=4 (4) -
>>454
서사의 왜곡...
아니, 이건 이미「오기(誤記)」로군요.
검열하는 게 좋겠어요 - 등장을 별로 안하긴 했습니다!
- 라이프 시클은 잘 묻어주마..
- >>444 너 어떻게 한 거야???
-
dice1d100=87 (87)
다들 정신차려! 레이즈를 죽이는 게 아니야! 이미 죽었다고! 그 몸을 뺏은 악귀를 죽이는 게 레이즈를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거냐! - 후후후후후후.....하하하하하하하하!!!!!!!!!!! 드디어!!!!!!!!!!
-
일면식 없는데 죽여도 되잖슴까!
dice1d100=32 (32) - >>444 뭔가 저건? 대단하구만
- 응... 라이프시클만 가져가고, 빠져나가자...
- ... 플뢰르 샤로네스는 보지 않겠다는 겁니다. 이런 일로 모두와 말싸움하는것도 싫습니다. 잠시 혼자있겠다는겁니다.
- 해치웠나?
-
...다들. 기다려주세요.
죽은 육체에 훼손을 가하지 않고, 목숨만 거두어가 보겠어요.
dice1d100=12 (12) - >>444 어케했노?
- ....미안하다. 타나토스여. 그대를 추모하는건 나뿐일지도 모르나..
-
(진짜냐... 닌자난입하듯 밀방맨이 잡는거냐...)
후하하하!! 촌극이로구나!!! - 해치웠나!!
- 그때 밀방맨이 나타났다.
- "다들 정신차려! 레이즈를 죽이는 게 아니야! 이미 죽었다고! 그 몸을 뺏은 악귀를 죽이는 게 레이즈를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거냐!" 헬의 말이 끝나고 그의 공격이 멈췄을때... 그의 몸은 썩고있었다
- 이제....너와 함께 걸을수 있어...기다려줘...
- '세턴'은 어째서 추모하는지 모르겠어.
- 난 밀방맨보다 >>444가 더 신기하구마이
- >>492 그게~ 지금까지 같이 다닌 동료라 그런 게 아닐까?
-
....이 몸이 그의 시체를 소각해도 되겠는가? 물론 그대들은 내가 누군지 모르니 경계하고있겠지만..
(스토리상 첫만남) -
>>490 ...썩는 속도... 빨라...
분명... 시체는 이렇게 빨리 썩지 않을 텐데... -
여러분... 신의 「서사」가 잠시 뒤틀린 것 같군요. 신께서도 가끔 이러시니까요.
바로잡겠어요. 헬 님이, 정결하게 목숨을 거두어 성불시키셨습니다.
그런 것이에요. - 밀방
- 살아있지만 그의 몸은 썩고있었다... 그의 눈은 마치 요르바르크누드와 같았지만.... 그의 눈에서 떨어진 눈물많은 이 세계의 어떤것 보다도 빛났다... 그의 몸은 점점 부셔져갔다.. 그가 눈을 감았다... 모든게 끝난거 같다..
- ...당신은 위해, 기도합니다. (시체 앞에서 기도...)
-
사...사람이...
(털썩) - (이제 끝이군요... 수상한 빙하속 목소리 같은거 듣는게 아니였어...)
-
...레이즈... 잘 가...
(시체 앞에서 무릎 꿇고, 고개를 숙인다)
...더 이상, 남의 죽음은 보고 싶지 않았지만... - ...그의 시체를 내게 다오. 균형을 제대로 수호하지 못한책임은...내가 져야한다.
-
화력때문에 불타는 게 아니야. 썩어가고 있어.
.. 안녕히. 인생을 얼음처럼 덧없이 살다 간 남자여. - >>499 해치웠나??
- 짦은 기간이였지만 당신과 여행할수있어 기뻤습니다...... 당신과에 여정 즐거웠어요 부디 주의 곁으로 기시기를
- 당신에겐 미안하지만 난 이제 눈물을 아껴야해요
-
>>499
...안식을 취하셨습니다.
저희의 여정기는 잠시 여기서 기록을 멈추고, 추모하는 것이 좋겠네요. - 잠깐!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일순... 모두의 눈이 감겼다 떠졌을땐.. 이미 헤임달의 앞에 서있었다... 그의 신기인 부르트강과 라이프 시클을 손에 들고...
- 뭐,많이 보던거 아닙니까? 아버지
- ...고작 수 일이었지만... 마음이 서로 통했던 동료였어...
- ......모든건...최초의 살인자인 나의 책임인가....
- >>504 당신이 누군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부디 그를 천국으로 인도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가 비록 사악에 빠졌을 지언정, 그 본질은 선에 있다고 믿고싶습니다.
- 여어~ 다들 돌아왔네요~ 이틀 만인가?
- 어라?? 순간이동했어?? 새로운 공격인가!!
- >>512 발할라로 대려가....... 기에는 상황이 않좋구사
-
>>511
음. 헤임달 님의 불안정한 컷인은 두 번째라도 익숙하지 않네요.
임무를 완수하여 당도하였나이다. - ㅁㅂㄹㅈ
-
>>510
사람이 죽었는데 그런말을! 묠니르가 당신을 버린이유를 알것같아요! -
>>516 ...이틀 만이네...
...부르트강과 라이프 시클, 가져왔어... - 이틀... 고작 이틀.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구나.
-
安静地去
'편히 가시길' 이라는 뜻임다. - 이게 나야! (레이즈에게) 작별을 고하는 나야!
- ....반갑군. 헤임달이라고 하나? 그대라면 내 본질정도는 꿰뚫어봤을테고...
- 뭐... 일단 약속은 약속이니... 보내드리겠습니다.. 허나 무스펠헤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무스펠헤임은 용암과 불길로 뒤덮혀 있으며 엄청나게 뜨겁습니다. 예전에는 괴물들이 존재했지만, 그의 등장으로 몰살당했죠.. 조심하십시요..
-
>>521
입닫아라,한심이 - 최고의 환경이군.
- 뭐든 꿰뚫뿐이야
- '세턴'이 들어가면 모두에게 지속적인 회복으로 화상입거나 하진 않게 해줄게.
- 이틀... 이틀입니까. 그래도, 이틀 이상으로 공허해진 겁니다.
- 드디어 이 여정의 끝이 보이는군....!
- 무-스-펠-헤-임? 헤임달과 똑같이 헤임 돌림이네! 무스펠헤임달!
-
잠시만 기다려라... 하나 더.. 갈리에드가 말하고 싶은게 있다더군... 갑자기 갈리에드의 목소리가 들린다..
레바테인에 대해....아니 그의 능력에 대해 알려주자면, 그는 레바테인과 붙어있는 이상은 죽지 않는다. 그에게서 레바테인이 5분 이상 떨어진다면 그를 죽일수 있지, 그와 레바테인은 주변의 온도가 높을수록 더 강해진다. 즉 무스펠헤임은 그의 홈 그라운드지... 5분이다. 5분 이상만 그의 손에서 레바테인을 떨어지게 하면 된다.. 행운을 빌지... -
>>527
(한심하게 토르를 보는듯 날라다닌다) -
>>527
확실히 그 말대로, 저 불의 땅이 포효하는 것만 같군요... -
그 정도... 다, 막으면 그만이야...
내 신기, 글래스볼 리젝션으로... - 그런 환경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 .......
- >>531 응! 세턴 믿을게!!
- 좋아...! 나는 태양을 떨어트린다!
- 체력정도는 회복시켜 드릴수 있습니다.
- 잠깐만, 그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네?
-
하암~ 잡담이 길군요~ 이제 가도록 합시다...
(그의 말이 끝나자 엄청나게 밝은 빛이 그의 부르트강과 전원의 몸을 빛낸다...) -
>>535
니가 왜 그런 녀석을 골랐는지는 모르겠지만...너도 생각이 있겠지,언제든 돌아와라 묠니르 - .....더는, 지켜볼수없는가...스스로의 오만했음을 인정하고, 나서야하는가...
- 자... 그럼... 안녕히... (모두가 무스펠헤임에 도착해 있었다.)
- >>544 헬은... 공격해줘... 괴물들을 공격해서, 죽여주고, 우리의 적을 베어줘...
- 상성이 문제있어 보이니 당분간 엑스칼리버를 쓸까요
- 어?? 눈 감았다 뜨니까 마그마 투성이야!!!!
- 근데 다음화로 5화면 묠니르가 토르버린이유는 맥거핀처리되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
- '세턴'은 프로이트의 능력인 염동력으로 무기를 뺏고 활이니까 원거리 공격을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 무스펠하임... 이제부터가 최종 국면인가. >>549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그것이라면.
- 이곳은 역시 그다지 좋아하지는 못하겠어
-
신이시여.
사악한 독사를 데리고, 마지막 서사에 종지부를 찍으려고 합나이다.
부디, 저희의 승리라는 천명을 허해 주시옵소서...... - >>553 응!! 나도 활이니까 세턴과 함께 원거리공격이야!!!
- 발 데이지 않게 조심해! 지속적인 회복은 '세턴'이 걸어뒀어!
- ...그럼... 가는 거야...?
-
>>555
아무래도 찝찝하죠,여기는 -
>>558
음, 「서사」 상으로는 이미 막히고 있을 텐데요? - 전, 그저 찌르고 배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그거 그것 뿐입니다...
- ....이건...불길하군. 마치...아니다. 아포피스는 이런느낌이 아니지. 허나 유사하군. 필적하는 혼돈임에 틀림없다.
- 그래요... 이런건 예상 했습니다.... (그의 옆에서 엄청나게 큰 태양이 날아온다.) 모두들... 그를 처리하면 나올수 있게... 게이트는 만들어 놓았습니다.. (태양이 헤임달을 집어 삼킨다... 순식간의 그의 신기만 남기고 그의 몸은 타들어갔다.)
-
>>557
아지랑이때문에 잘못보이나봐... - 적은 내가 막을게... 그게 내가 할 일이니까...
- 어? 오늘 레바테인까지 끝내는거였습니까?
- >>564 뭐야아아아아아?? 신기만 남기고 불탔어어어어!!! (신기를 주워본다)
- 헤임달!!
- 어디냐! 어서 나와!
-
왔는가... 이렇게 될 줄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헤임달 녀석도 참 멍청하군... 그래... 내가 에카타르노스다.... 처음 보는군... (옅은 미소)
to be continued-> - >>567 ...아마, 여기서 야영이 아닐까...
- 헤.....헤임달!!!!!
- 후.....간다
- 너희들은 이미 가고 난 후에 헤임달이 죽은거야! 너희는 아직 그의 죽음을 몰라!
- 이제부터 평소처럼 잡담 타임이구나!!!
- 잡담은...?
- 밀방
- 자, 서사의 흐름은 잠시 정지하고, 잠깐의 휴식을 취할 「단막극」이 열렸네요.
- 근데 이제 숙련도 올려도 되나요?
-
에카타르노스.......!
.............누구지? - ....이런. 느껴지는군. 동류가말이다.
- 계속? 아님 잡담?
- 아까 헤임달이 한 말들은 혼잣말!
- >>577 에이~ 지금부터 하면 되지!!!
- ...투 비 컨티뉴드니까... 잡담일걸...?
- 모두의 몸에 기운이 감돌며 숙련도가 올랐다.
- 잠깐만, 우리 여기서 야영해? 이 더운 곳에서? 레이즈가 있었으면 신기로 에어컨이라도 틀어줬지!
- 숙련도 늘어봤자~ 어차피 1급이고~
-
여러분... 오늘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까요?
맥락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로서, 제게는 여러분의 보강이 필요해 보이네요. - 드디어 당당하게 핵트르라는 이름을 쓸수 있습니다!
- 잡담타임-
- >>588 내게 맡겨! 로키의 능력 발동! 지금 여기는 「하나도 덥지 않아」!
- 아아, 떠오른다! 동료와의 싸움. 눈물을 머금은 비극적인 결말! 모차르트를 이길 궁극의 악장이 떠오른다! 「제 13악장 - 장송」
- ... 오늘은 '세턴'의 이야기를 들려줄까 해...
- 이제... 아스칼론의 힘을 전부 끌어낼 수 있다는 느낌이...
- >>587 트리아이나 도 얼음을 다룰수 있잖아
- 그럼... 드디어, 갈레아스가 1급이 된 거야...?
- 흐음...... 조금만 더 나아가면 전성기 수준의 힘을 되찾을지도...?
-
내가 참여율이 낮아서 큰 도움이 안돼씁쓸하네...먼치킨설정 덕지덕지 붙여놓고 말야
혹시나 스레주가 다음스레에서 날 쓰고싶다면 마음껏 써 - >>595 들!! 려!! 줘!! (착석)
-
>>595
흠흠, 과연. 듣고 싶네요. -
>>600 오히려... 먼치킨이라서 참여율이 적은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먼치킨이 너무 날뛰면... 재미없으니까... - >>600 넌 다음 스레에 고정출연 이야!
- 티르빙의 저주도 같이 강해지는것 같은데요......
- >>598 그런것 같습니다...
-
>>581
아버지는 세상의 모든 지식이 있는거 아니었습니까?! - >>606 정말...? (표정이 엄청 밝아진다) 축하해 갈레아스! 드디어 바람을 이뤘구나!
- 트리아이나의 힘이 조금더 정밀해졌습니다!
-
>>596 갑자기 생각났는데, 1급쯤으로 숙련도가 올랐다면 말이야? 회복의 가호를 폭주시켜서 「암」을 유발하는 것도 가능...
음. 성녀에게 할 얘기가 아니었구나. 미안해. - .....올라가면 나이제 1 1인데?
- 그럼... '세턴'의 이야기를 시작할게...
- >>608 후훗, 이제 한걸음입니다. 이제 저는 '기적' 을 향하여 나아가야겠죠.
-
>>610
자세하고 참신한 공격법입니다만, 천명이 이끄는 서사에선 허용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 >>612 응! 지금부터 듣는 이야기는, 세턴이 살아온 이야기야!!
- ......더이상 강해져봤자 의미가 없습니다
- >>612 암을 유발해도 그에게는 안통할거야!
-
>>610 ...갈레아스에게, 그런 말 하지 마... 그런 걸 할 애가 아니야...
>>613 ...존댓말. 이제 공식적인 상황이 아니잖아...? - (해임달이 순간이동시킬때 같이 온 가죽가방 레이즈라고 적혀있다.)
- >>610 제가 여러분들에게 '가호'를 내려주는건, 저는 그저 여러분들이 다치지 않기를, 상처가 얼른 아물어달라고 기도할 뿐입니다. 저의 검 '아스칼론'에게 목소리를 주고 아스칼론이 응답하여 대답을 받아낼 뿐입니다. 단순한 회복이 아니기 때문에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618 ...응...
-
근데 오늘 RP가 부흥하지 못했는데
이 RP만은 타오르는구나! - 레이즈의 가방인가? 안은 생각보다 깨끗한걸..
-
옛날 옛날 멀고도 먼 옛날
한 허름한 마을에 '두 아이'가 살았어.
'두 아이'는 비록 맛있는 음식이나 좋은 집에 살지는 못했지만
마을 사람들과 하는 대화나 마을에서 울려퍼지는 노래가 그 무엇보다도 행복했어.
'두 아이'는 이 행복이... 영원할줄로만 알았지... - >>621 응. 역시, 반말이 더 듣기 좋아... (배시시 웃는다)
-
(안쪽에는 일기장 하나 밖에 없다...
몇천년은 지난것 처럼 낡아있다. 타나토스의 일기라고 고대 이집트어로 적혀있다.) - >>624 (경청!)
- >>625 역시 어려워...
-
..........
이런 썩을!
나는 인기 스레는 무조건 늦는 저주라도 걸린거냐고오오오오!!! - >>623 나중에 읽어봐야겠군...
- >>624 (집중!)
-
>>626 응? 이게 뭐야? (일기를 꺼내고...)
뭐라 써져있지? 몰라!! (휙! 던진다) -
>>626
애굽...... - 쯧. 저기서 끝나는 이야기만 존재한다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 >>628 오늘은 늦게 시작했는데 왜 늦은거냐고오!!
-
타나토스는 그리스 신인데 이집트어...?
뭐지 이 세계관에선 아누비스랑 동일존재인건가 - >>627 그럼... 어떻게 하면 반말이 더 쉬워질까...? (갸웃...) ...내가 뭘 해주면 좋을까?
- 두 아이는 정말로 두 아이 인거냐 아니면 머리에만 존재하는 그런건 아니겠지..
- 제가 아니라면 삼신기로 남 또한 도울 선한 이가 얻었으면 하는군요...
-
>>633
이름만 타나토스인 고대 이집트인이다. - >>628 이 스레는 항상 10시 즈음에 시작인 거 몰라???
-
>>626
....그의 일기인가. 나는... -
태양력 78년 8월 9일
어제,아내와 딸이 죽었다. 이도교들이 잡아가 그들의 신에게 제물로 바처졋다. 나는 나의 신 아툼라에게 가족을 돌려달라 빌었지만 그분은 신탁조차 내려주시지 않았다.
태양력 80년 11월 19일
끝이다 모든신들에게 빌었지만 아무도 기도를 들어주지 않았다.
태양력 85년 6월 7일
그분의 목소리를 듣는게 정답이였다. 나는 강령술을 만들었다. 죽은자를 부활시키는 법을 알아낸것이다.
태양력 85년 6월8일
아내와 딸이 부활하지 못했다. 아니 시체가 움직이긴하지만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방법을 찾아야한다.
태양력 89년 날짜모름
니람의 있는 산드라 고사라는 용을 죽인뒤 룬을 벼렷다. 이제 냉기를 다룰수 있으리라.
날자모름
혈기사라는 놈을 죽여 룬을 벼렷다.
(알수없는 룬글자가 마구적혀있다. 옆에 레이즈가 쓴 해독본이 보인다. 삶과 죽음에 대하여 진리를 깨달았다. 살아있는건 무언가를 죽이며 살아간다. 죽음은 평화롭다. 죽음으로 모두를 구원해야한다.) - >>637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 생각해...
-
어느날 '두 아이'중 붉은 옷을 입은 아이는 낡고 큰 낫을 발견했어.
그 낫의 정체가 바로『크로노스』의 낫인『스퀴테』야!
그 아이는 낫을 홀린듯 집어들었어.
그 낫은... 저주받았어.
그 낫을 잡은 사람마저 저주받지.
그 아이 또한... 저주에 걸리고 말았어... -
>>636
서사는 땅을 넘나들며, 그들의 문화가 투과되어 나타나요.
모든 맥락은 궁극적인 초언어적 진리로 귀결되지요. 본질은 같아요. - 궁금한게 있었는데 아툼 라는 사람의 모습이야? 어느정도의 체격이야?
-
>>620 (그렇구나...)
과연. 그래서 내가 복사한 아스칼론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것이구나. 누군가 다치지 않기를 진정으로 바라는 일 없이 그저 힘을 내놓으라 다그치기만 했으니 약간의 생체기를 아물게 하는 수준 이상의 치유는 불가능했던게지 - >>644 저주받은 낫 이라... 그거 프로이트로 해제할수 있지 않을까?
- 저주인가?
- >>645 오오오... (팝콘)
- >>644 으음... 슬슬 모험도 끝나는 것 같은데... 그 전까진, 반말이 익숙해질 수 있을까...?
- 이 이야기는... 저주를 푸는 이야기...
- 매 모양 투구를 쓰고 이집트식디자인으로 된 유사아이언맨슈트를 입은 사람의 모습입니다. 본체는 사람이지만, 한쪽눈이 태양처럼 타올라요
-
>>641 그러니까 말이죠... 분명 꽤 늦게 시작하는 스레지만 저는 늦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적의 스ㅌ... 아니 저주라고 합리적으로 의심이 가는겁니다 - 신기라는 건 있어서 세상에 도움 될 게 없군? 왕정을 존속시키고, 누군가의 인생을 수렁에 쳐박고...
- 자, 다들 팝콘 받아라, 어제 만들어 놓은거다...
-
>>651
비극의 상연 중에 팝콘을 뜯는 것이 관례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상의 「대위법」으로 이해할게요. - >>649 네, 저는 그저 '기도'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아스칼론은 저의 기도에 응하여 줄 뿐입니다. 지금은, 좀 더 교감이 잘 되고 잘 쓸 수 있다는 기분이 듭니다.
- 뭔가 엄청나게 간지나는 디자인이었구나 아툼 라...
- >>652 아마...도...?
- >>656 예이! (냠!)
-
>>658
오타났네요 「대'유'법」입니다 -
그 아이에게 걸린 저주는 보통의 저주가 아니었어.
즉사시키는 저주보다
지속적인 고통을 주는 저주보다 더욱 끔찍한 저주지.
바로 '시간의 저주'야.
그 아이는 낫을 집은 그 순간에 모든게 고정되어버렸어.
몇년이 지나도 외모도 변하지 않고
진흙탕에 빠져도 더러워지지 않고
다쳐도 상처가 없고
죽지도 못하는 저주였어.
불사신이나 마찬가지지만
불사는 저주야.
확실한 저주야.
그걸 그 아이 또한 알게될거고. - >>661 그러길 바랄게... ...만약, 실패하면... (고민하다, 말한다) 반말이 편해질 때까지 계속 나랑 같이 다니기... 어때? (싱긋)
-
>>651 https://ibb.co/FKBdSQ5
이런 느낌인가? - 가능하다면 추가하고싶은 설정이, 태양으로 타오르는 한쪽 눈 자체가 케프리입니다. 눈이 신기에요.
- 그런가?
- 로즈가 살아돌아와주기만 한다면...가장 멋진 유람선에 초대하고 단 둘이서 밤바다를 보며 청혼하겠어....
-
>>664
불사의 저주라고 하니, 과거 영원한 삶을 원하던 어떤 미녀가 생각나는군요. -
>>665
오 생각했던거랑 진짜 유사한... -
>>664 그런...! 그런 거 너무 불쌍하잖아!
그럼 진흙탕에 구르는 놀이를 어떻게 해!! - 불사의 저주와... 고정? 아서, 당신의 엑스칼리버와 비슷하지 않아?
-
음? 무슨 말 하셨나요?
다른데 정신이 팔려서 그만 - >>666 그럼 한쪽 눈에 박히 신기의 칼날의 조각이 신기 자체의 힘이 돼서 눈은 멀쩡한데 한쪽 눈이 태양처럼 불타오르는건 어때? 괜찮아?
- >>665 으응...? 나쁘지...않다고 생각해...
-
>>675 아니 그냥~ 사랑을 하는 사람은 부럽다는 말?
(한 적 없음) -
룬만으로는 그 힘을 발휘할수없다... 그걸 담을 그릇을만들어야 한다... 나는 나의 영혼을 담을 낫을 만들었다.
나의 몸은 너무 늙어버렷다. 이대로 죽을순없다. . .
나는 니람의 빙하의 나를 묻을 생각이다. 후계자가 발견하길 기원하며... -
>>678
뭐,맞는말이죠 - >>677 ...좋아. 그럼, 그렇게 하자. 반말을 틀 때까지... 갈레아스와 계속 붙어있는 걸로...! 그것도... (확! 갈레아스의 손을 낚아채서 잡는다) 이 정도로?
-
어느날 이웃 나라에서 수많은 사람이 왔어.
좋은 나라에서 허름한 마을에 올 이유는 뭘까?
곧 깨닳았어.
침략이었던거야.
나라의 외각부터 서서히 우리 나라를 정복할 생각이었던거야.
마을 사람들이 죽어나가고있어.
집이 불타고, 무너지고있어.
'두 아이'중 푸른 옷을 입은 쪽도 결국... 숨을 거두었어.
마을 시람들도
집도
노래도
하나밖에 없던 친구도
모두 사라졌지만
그 아이는 죽지 못했어.
저주받은 아이니까. -
>>675
개인적으로 신기의 조각보단 아예 신기하나가 통째로 밖힌설정으로 했으면합니다만...설정오류가 나서 그러신다면 원하시는대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
>>679
과연. 시간을 뛰어넘어, 스스로의 역사의 집필권을 넘기고자 한 것인가요?
「클리셰」가 천명에 의해 작동했다고 봐야겠네요. - 릴리스와 갈레아스의 결말이 보고싶네 어떻게 될지~
- 백합을 할 거면 백합을 하고!! 타나토스의 일기를 읽을 거면 읽고!!! 세턴의 사연을 들을 거면 들으란 말이다!!! 셋 다 하지 말고!!!
- 으음... 뭔가 무거운 이야기라는 겁니다.
- >>680 신기의 크기는 잘 모르겠지만 그럼 그걸로 하자! 이 캐릭터의 주인은 너야!
-
>>682 혼자 살아남아버린 거야?
...어라? 나라를 정복... 멸망?
설마, 세턴의 나라... 왕녀님이랑 같은 나라 아냐??? - 모두, 세턴이 말하고 있으니 잡담은 그만하자고. 중요한 떡밥이야.
-
>>682
과연...... 흐르지 않는 시간에서, 운명만이 비극으로 흘러떨어진 것이군요. -
>>686
아주 작은 이집트 스카라브같은걸 생각중이었습니다
>>682
.......혼돈이군. 균형을 깨는정도까진 아니지만... - >>681 ....(말없이 볼을 붉힌다.)
- >>693 ...? (궁금한 표정으로 갸우뚱...)
- 결국 세턴씨의 이야기는 어떻게 된겁니까?
-
나라가 완전히 정복당했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어디론가 끌려갔어.
그 아이 또한 끌려가버렸어.
그 아이가 도착한곳은 고문장이었지.
그 아이는 다른 사람들이 고문당하다 죽는 모습을 계속 봤어.
자신의 차례가 올때까지말이야.
그 나라의 병사들은 고문이 통하지 않자 그 아이를 죽이기로 결심했어.
그 아이를 찌르고, 베고, 목을 조르고, 구타하고, 물에 담구고, 높은곳에서 떨어뜨리고, 폭약과 함께 터뜨리고, 둔기로 머리를 내려치고, 그런 수많은 고문, 아니... 살해를 했어.
그 아이는 죽지 못했지.
저주받았으니까.
그러던 그때 그 아이에게 무언가가 보였어.
전에 봤던 낫,『스퀴테』를.
그 아이는 망설임 없이 스퀴테를 집어들고선 그 나라의 병사들을 죽여나갔어.
복수심은 없었어
통쾌함도 없었어
그저... 할게 없었기에 그랬어. - >>696 그, 그럴 수가... (눈물을 흘리며 팝콘을 씹는다)
- 잔혹하군.,
- 오늘은 이 스레도 화력이 잘 안나오는구나..
- >>699 뭔가 오늘은 RP가 잘 안되는 날인가부다
- 어이쿠, 시작인가.
- >>695 스퀴테도 은근 사기구나... 갑자기 슬링이...
-
>>699 아니 세턴 이야기 듣느라 거기에 집중하고 있는 거야
그리고 곧 700레스인데 화력이 안 나온다니ㅋㅋㅋㅋㅋㅋㅋ - >>694 그... 다른 분 이야기를...들어보죠...
- >>704 응? 어... 응. 알았어. (손을 여전히 잡은 채, 세턴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
>>696
한 가지 알고 있는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시간과 공간은 떼어낼 수 없다고 해요.
병사들이 스퀴테에 의해 간섭받고, 그 순간 그들에게도 시간의 고정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제기하고 싶네요. - 세턴 불쌍해애... (ㅠ.ㅠ)
- 안타깝군 세턴...
-
솔직히 이 정도면... 화력 진짜 최강인데...
...평소가 1000레스는 가볍게 넘었어서 오히려 화력이 안 난다 생각하는 게 아닐까... - 모두의 과거사를 종합해 추측해보면, 대게의 경우 극한 상황에서 신기의 잠재력이 발휘하게 되는건가?
- 나는 스레 투고 준비를 하고 와야겠군... 다음 스레 제목 맞추면 나의 칭찬을 드립니다~
-
그 아이는 모두를 죽였어.
왠지는 모르겠지만 죽였어.
이제 주변에 아무도 없네.
그저 자신과 스퀴테 뿐이야.
뭘 할 수 있을까?
살아있는게 의미 있는건가?
그 아이는 그런 생각을 하다...
스퀴테를 자신의 목에 가져다 댔어.
그 아이는 자신의 목을 베었어.
죽지 않으니 또 베었어.
죽을때까지 몇번이고 베었어.
이제 세기도 힘들어질만큼 자신의 목을 벴어.
그 아이는 결국 홀로 방황했지.
수많은 잔해와 시체를 보면서 말이야.
이 이아기도 벌써... ■■■■년이 지났네...
벌써 네자리수야
그렇지만 그 아이는...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성장하지 못했어.
■■■■년 전과 같은거야.
전부... 저주때문이야... - 그렇다면... 다음은 누구입니까? 저입니까?
- >>711 정답! 레바테인!
- 아, 안끝났구나. (경청.)
- >>711 4자리 라니... 엄청 오래 살았구나...
-
>>711
이 맥락에선... 레바테인이 아니면 에카타르노스일까요? -
>>712 세턴... 세턴... (ㅠ.ㅠ)
지금까지 너무 고생 많았지... (꼬옥 안아서 토닥여준다)
이런 애기가 그렇게 고생하다니... - >>710 땡~ 틀렸어
- ... '세턴'의 이야기는 끝이야!
- 에 안 끝났어? 너무 빨리 안아줬나...
- 정말로... 타나토스보다 오래 살았네요.
-
>>712
즉 그 고정은 일방적이었다... 라는 뜻이 되겠군요. -
>>720 끝났구나!! 세터어엉ㄴ!! (꼬옥 안아준다)
고생 많았지... 힘들었지... 응? 괜찮아, 이제 다 괜찮아! - 힌트는 다음이 마지막 이라는 것+Part.4의 제목!
- 근데 이거 메타적으로 푼거야 세계관 내적으로도 푼거야? 잡담타임 아닐 때 아는척하면 안되겠지?
-
>>721
아니야, 괜찮아.
그야 '세턴'은 누구한테 안겨본적 없으니까. - 정답! 일몰!
-
...일몰?
...황혼? -
>>725
그렇다면 황혼이나 일몰이라는 뜻일까요? - >>726 정답~
- 일출 다음에는 일몰... 황혼... 라그나로크!
- 끝났으면, 다음 이야기 차례군요!
-
>>727 정마아알? 아이고... 애기야... 안겨본 적도 없는 거야??
(꽈아아악 안아준다)
이제 이 언니가 꼬옥 안아줄게!! -
>>733
그럼, 플뢰르 님. 다음 단막극을 부탁드리겠어요. - 좋아! 내가 맞췄다!
- 나도 검에 들어간지 300년됐는데 네자리수라니!
- 개인적으로 SS쓰는것처럼 한번에 썼다가 푸는 타입이라 미뤄두지. 얘기할 사람?
- 사실 저도 죽은사람을 부활시키는방법을 찾아 헤맸습니다.
-
저는...
여러분과 함께한 이틀일 수도 있고, 어쩌면 맥락 그 자체에서는 100억년일 수도 있겠네요. - (이건 여담인데... '세턴'이「신기해」라는 말을 자주 쓰는 이유는 스퀴테를 잡을때 감정이 신기함 이었기 때문에 감정이란 신기함 밖에 없는 인형이 되어버렸기 때문이야!)
- 다들... 나이 엄청 많아...
-
>>741 그런데 세턴의 나라도 망한 거야??
그럼, 혹시 그 나라가 왕녀님의 나라 아냐? - 후우... 어째선지 아직도 레이즈가 영혼이 되어서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는 기분이 들어
-
>>742
천년 넘게 지났으니까 아니야! -
>>742 저기요~ 안들리시나...?
그럼...흠흠...(타나토스 목소리)
아직 전투는 끝나지 않았다... - >>742 네가 죽였어!!
-
아툼 라의 설정은 준비해둔기 있긴한데
1. 설정오류일지도 모르고
2. 너무 평범해서리.. -
>>744
서사 외적인 개입으로 혼란스러우신 것 같군요...
검열하는 편이 좋을까요? -
>>744
삶과 죽음의 경계를 허물어 혼돈을 불러오지 말거라 불쌍한 영혼이여 - >>745 말해줘!
-
>>745 아아! 맞다! 깜빡했다! 나이가 4자리였지? 에헤헤~
그런데도 세턴은 내 동생 같은걸! - 그래서, 과거사 또 풀고싶은 사람은 없습니까? 그럼 제가 하면 됩니까?
-
>>753
오히려 플뢰르 님을 기다리고 있었는걸요. -
>>748
에... 신이랑 얘기하는건 처음인데... 우선 여기는
지옥이잖아요 죽은 영혼이 있는곳이요 혼돈이 아니죠. 그건 그렇고 제가 보이시나봐요? - 다음엔 내가 풀 수도 있고, 다 못 쓰면 안 풀 수도 있고. 아무튼 얘기해줘!
- >>753 난 널 기다리고 있었는데...
-
>>752
나이도 고정돼서 아직 12살 정도일거야. - >>754, >>757 으아아앗! 이런 불찰을! 그러면 빨리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목 풀고...)
-
>>749
제 설정이라면 다 끝나고 풀겁니다. 처음부터 만드는것보다 스레주가 대략적으로 만들어준 떡밥에 살을 붙이는게 편하기 때문이죠! - >>758 정마알! 애기야 애기!! (쓰담쓰담쓰담쓰담!)
-
>>758
로봇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최연소지? - 저는 우선 왕국 '켈프랑' 출신입니다. 뭐... 대륙의 외곽에서 구석져서 어업과 무역으로 연명하는 작은 왕국이라서 아마 다들 모를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식도 많이 뒤떨어져서 저는 특별하게! 최신 정보를 듣고서 이곳 여정에 합류하게 된겁니다!
- >>763 ...들어봤어... 우리 왕국과 가끔씩 교류했었다 했던 것 같아...
- 아, 어지간한 왕국의 이름과 정보는 최초의 혁명을 일으킬 후보지를 몰색할 때 찾아봐서 알고있어. 거긴 딱히 혁명을 일으킬만큼 폭정을 펼치지 않아서 넘겼던 것 같은데
-
호오 캘프랑이요...친척이 거기 살았는데...
거기 생선요리가 참 맛있죠. -
>>763
음, 영웅담에서 용이 되는 이의 「개천」...과도 같은 곳이겠군요? - >>761 알고있죠~ 저도 모험가 인데~
-
저는 거기서 평범한 평민 출신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어업을 하시고, 어머니는 아버지가 잡아온 생선을 말리고 반찬거리로 판매해서 하루 먹고 살아가는 가난한 집안이었습니다. 저는 거기서 유달리 검을 쓰는데 특출나서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는 저에게는 그저 빨리 글자랑 말만 때우고 얼른 검술 공부할 수 있게 저를 전폭으로 밀어주셨습니다!
결국 저는 그렇게 왕궁의 군인으로까지 출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노트에 적어두... 나 죽었지 참.
- 여기까진 정석적인 출세담이라 좋은데... 또 누구 죽고 죽이고, 그런 게 나오는 건 아니겠지?
- 저는 꼬박 검술에만 매진한 만큼 군인으로써 나름 특출나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교관들도 저를 보고는 날 물건이라고 칭찬을 많이 했습니다만, 아쉽게도 저는 그 이상으로 올라가기 힘들었습니다! 저는 평민 출신인 만큼, 이끄는 '사령관'에 있어서는 저는 태생적으로 출세가 불가능했습니다! 전시 특수 같은 제도는 있습니다만, 왕국 켈프랑은 너무 외진 곳이라 도적들도 거의 안나타나는 외진 곳입니다! 그래서 전시 특수로 공을 새우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 또 피를 보는건가...
-
저런... 역시 저희 같은 평민출신은 고달파요...
- >>772 실력이 있는데... 신분 때문에...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 응, 많지...
-
>>771
과연... 그 서사는 독특하군요. -
그런데 거기서 위대하신 왕께서 저에게 제안을 하셨습니다! 저의 검술을 보고서는 '나의 호위무사가 되어라' 라고 제의하신겁니다! 저는 저의 어머니와 아버지께 바로 소식을 알리고 수락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출세가 열린다고 꿈만 꿨는데 드디어 이루어진겁니다!
주변에서 수군거리는 소리가 대놓고 들려왔지만 그게 뭐 대수입니까! 검만 보고 온 외길인생에서 드디어 낙이 왔는데! - 세턴의 그 1급 숙련도는 1000년동안의 사용에서 나온건가?
- 아~ 혁명하고 싶다~
- >>777 그랬구나... 축하해...
- >>779 혁명하지 못하면 죽는 병 걸렸어~?
-
그리고 저는 늘 상 호위무사를 위해서 출근하다가, 왕님과 왕당파...? 귀족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뽑힌 이유는 검술보다도 다른 이유가 있다고 하더랍니다! 켈프랑에서도 지금까지 얌전히 있었지만, 조금씩 사회 불만이 늘어나니까 보여주기가 필요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령관 직을 평민들에게 주는건 위험하고, 바보같지만 검은 훌륭히 잘 쓰는 평민 출신 년이 새로 들어왔으니 그년을 직속 호위무사로 내새워서 불만을 잠재울 보여주기용이 필요했다고 하는겁니다!
저는 모든걸 다 들었지만, 희한하게 그렇게 화나지는 않았습니다. 주변에서 수군거리는거야 진심이든 아니든 다를 바 없고, 어쨋든 내가 여기 온건 아버지 어머니 먹여 살리기 위함이고, 돈은 꼬박꼬박 들어오니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겁니다. - 혁명
-
>>777
신이라면 부여할 수 있지만... 인간이 만들어내기는 어렵다는, 그 평탄한 서사인 것 같네요.
굴곡이 없길 바라고 싶어요. -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간다는 점에서, 신념은 병보다 무섭지.
-
고생끝에 낙이온다... 구나...
그럼 '세턴'이 얻은건 뭘까? - 저렇게 나쁜놈들이 있나!
- 불쌍하군...
- >>786 음~ 우리같은 친구들??
- >>782 자격이... 없는 사람들...
- 오... 혁명을 준비하던 내가 무서웠나?(자의식 과잉)
- 영원한 왕 은 없는법이죠.
-
하지만 매일같이 수군거리는건 역시 견디기 힘든겁니다! 실력은 있지만 평화로운 나머지 실적이 전혀 없으니 늘상 무용론이 터져나왔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들려온게 이곳 3신기 원정대입니다. 3신기 원정대의 소식은 켈프랑까지도 아슬아슬하게 닿은 것이었고, 왕님은 저를 파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왕님은 저에게 말하셨습니다. '평민출신인 너라도 3신기를 얻어오면 좋으며, 너의 무용담이라도 있다면 왕국은 너의 무용담으로 가득해져서 당분간 다른 의견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공을 새우거라!'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래도 맨몸으로 보내기는 뭐하였는지 왕궁에서 하나뿐인 보물인 이 '주와이외즈'를 저에게 쓰라고 준것이고, 저는 결국 이곳에 나올 수 밖에 없던겁니다! - 왕국의 신기였던 건가
- 당연하지만 사망자가 나오지 않을 리가 없는 여정인데 국보를 쥐어줬다니, 실력 면에서 꽤나 신뢰받고 있구나?
-
>>793 왕이... 왕이 될 자격이 없어...
저런 왕이 어떻게... - >>794 그렇습니다! 이 주와이외즈는 저희 왕국의 보물입니다!
- 에... 제 가방안에 있는 유물이라도 몇개 가져가실레요? 고고학적 가치가 높은물건인데...
- >>795 저희 왕국에서는 저를 검술로 당해낼 자가 없습니다! 이건 자부할 수 있습니다!
-
>>797 그럼 왕국의 보물을 너가 깨운 거야??
이 정도면 너가 왕국을 지배해도 되겠네!!! -
>>796
...왕이라고 해서 완벽히 도덕적이라는 생각을 버려 - 음, 행복한 이야기에, 부디 행복한 결말이 따르면 좋겠군요.
- >>800 저는 머리가 나쁩니다! 제가 지배해도 왕국은 바로 망할겁니다! 그래도 저에게 기회를 내려준 왕님인데 버리고 싶지 않다는겁니다!
- >>801 왕이 도덕적이어야... 왕국이 잘 유지되는 법이야...
- >>800 어..? 왕국의 신기를 깨운 걸로 정통성은 인정받았네? 너 혁명 안 해볼래?
-
>>803 에~ 너 머리 나쁘구나!
나랑 비슷하네! 나도 머리 나쁜데!!! -
>>804 그래도 평민인 저에게 뭐라도 주시는 왕님은 좋은 사람이라고 믿는다는 겁니다!
>>805 멀쩡히 사는 사람도 많은데 굳이 피를 보고 싶지 않다는겁니다! - >>806 저희 어머니랑 아버지는 너는 꼭 검으로 가야 출세할거라면서 말과 글자만 때고 바로 검술공부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예절 교육같은 사회교육 외에는 배운게 거의 없습니다!
- '세턴'도 나라 하나 괴멸시키고 거기서 오~래 살았는데 '세턴'도 왕이었어?
- 당신의 여정을 응원할게요!
- >>809 우으으으음... 모르겠다는 겁니다!
- >>809 아니... 백성들이 없잖아... 그럼 아냐...
- 그럼 다음은 누구 이야기일까??
- 나, 나!
- 좋아 혁명광! 네 차례야!!!
- 전부다 서사를 잘 짜왔구나~
-
나는 핸드폰이니, 텔레비전이니 하는 것도 없는 미개척지에 가까운 시골 마을 출신이었어. 전형적인 닫힌 사회. 소수들이 사회를 좌지우지하고, 늙은 촌장의 말은 곧 법이었지.
근데 마을 옆에 화산이 붙어있어서 그런가? 화산을 진정시킨다고 몇 년을 주기로 그곳에 사람을 바쳤어. -
내가 아닐 땐 별 생각 없었는데, 어라? 그게 이번엔 나네? 그때부터 생각하게 된거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였을까. 난 그 결론을 체재에서 찾았어. 왕이든 촌장이든 작은 사회 속에서 군림하는 자가 공동체를 지배하는 체재... 왕정. 그게 문제였던거야
근데 이제 와서 성찰하면 뭐 하겠어? 나는 화산의 분화구로 끌려가고 있었는데 - ...그건... 그 인간들이 문제...
- 죽었나?
- >>817 뭐어어?? 어떻게 산 거야???
-
장정들은 나를 포박해 나를 화산 속 분화구에 던졌어. 이전의 제물들은 불운하게도 그 곳에 떨어진 충격으로 삶을 마감했지만, 나는 운좋게도 그들의 시체를 쿠션 삼아 뼈 몇 개 나가는 정도로 그쳤지.
나는 분화구 안을 계속 걸었고, 화산의 가장 심층부에는 신기, 옥이명명이 있었어. 화산이 폭발하는 걸 옥이명명의 불을 다루는 힘이 억제하고 있었던거야. 우리의 제물 의식은 처음부터 의미가 없었던 것이나 다름없지.
누가 재앙을 막기 위해 일부러 설치해놓았던 걸까? 이제 와서는 모를 일이지. 아무튼 나는 화산의 기운을 억제하던 옥이명명을 빼냈고... 얼마 안 가 화산은 폭발했어. 그 마을도 지금은 지도에서 사라졌고 - >>821 레알?? 쩔어!!! 그런데도 산 거라니!!
- 여기는 죽은자의땅 아마 촌장을 다시 볼수도 있을지도 모르겟네요...
- 흠... 과연. 통쾌하다면 통쾌한 서사네요.
- ...그렇다고, 모든 왕정을 비판하는 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
그 후론 분화구에서 빠져나와 세상 구경을 하며 지냈지. 서점에서 읽은 이세계물? 속 등장인물이 된 기분이었다니까? 무엇하나 새롭지 않은 것들이 없었어. 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어둠을 봤지.
그 때 내가 든 생각은, 이 세계는 내가 있던 촌락에서 크기만 키운 것과 다른 게 없다는거야. 가정을 지배하는 가장, 촌락을 지배하는 촌장, 영지를 지배하는 귀족, 나라를 지배하는 왕.
각자의 압제를 구성원에게 강요하고, 그에 따라 누군가는 반드시 눈물 흘리게 되어있지. '압제당하는 게 싫다'정도였던 내 감정은, 세상을 둘러보며 '혁명'이란 명확한 목적으로 재구성됐어. - 으음... 그래도 저는 모든 죄는 사람이 저지르고, 뭔갈 바꾼다 한들 사람을 바꿔야 사건이 안터진다! 라고 가르침 받은겁니다!
- 그래도 '세턴'은 마을을 침략하거나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 ...하지만... 그렇다고...
- 흐음... 옥이명명은 어쩌면, 헬 님의 운명을 상징하는 메타포일지도 모르겠네요.
-
혁명. 말이야 쉽지? 문명의 정수, 총을 든 장정과 최하급 신기를 보유한 자가 싸워도 누가 이길 지 모르는 정도인데, 강력한 신기를 잔뜩 가진 기득권층을 뒤엎겠다고? 괜히 혁명이 안 일어난 게 아니야. 민중으로썬 뒤집을 수 없으니까 일어나지 않았던거야.
그렇지만 실패한다 해도 일단 선례 하나를 남긴다면 다른 나라에서 억압받는 자들이 같이 일어나줄지도 모른다. 처음에 나는 그런 생각으로 '순교'를 계획했어. 그리고, 그런 내 귀에 삼신기 원정대의 소식이 들려왔지
직감했어, 하나만 손에 넣어도 혁명은 절대 터무니없는 소리가 아니라고 - ...모든 걸 왕정의 탓이라 돌리는 건... 옳지 않다... 고 생각해...
- 그렇게 뭐... 그 다음부턴 다들 아는 대로야. 근데 남은 건 레바테인 하나인데 온도가 높을수록 강해지는 신기라네? 그럼 나는 활약할 여지가 없지? 어라? 나 신기 못 얻나?
- 흐음... 잘 모르겠습니다. 저 플뢰르 샤로네스는 주와이외즈를 얻기 전에도 저희 왕국에서는 검으로는 1인자였다는 겁니다! 기사단장도 저를 못이겼습니다!
- >>834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
누구나 미래는 열려있어!
'세턴'처럼 혼자서 나라를 괴멸시킬 수도 있는거야! - 뭐, 털어놓으니까 마음이 편해지네. 걱정 마, 만약 내가 신기를 손에 넣는다면 첫 목표는 민심이 최악인 국가로 정했거든. 너희가 선정을 펼치면 온화하게 체재가 바뀔테고, 악정을 펼치면 혁명군이 들이닥치겠지.
-
...난... 왕국을 부흥하려고 하는데...
헬... 너와는 정반대네... - 그럼, 다음 친구는 누구야?
- 안 하신 분이... 누가 계시죠?
- 다음 다음
- 모두가 과거 이야기를 푸는 시간이군요. 그러면 재미는 없을것 같다만 제 이야기라도 들어보시겠습니까?
- >>843 실수
-
릴리스 – 왕국 부흥
헬 – 왕국 혁명
세턴 – 왕국 괴멸
어느 한명이 이상한데 - 모두들, 저의 이야기라도 들어 보시겠습니까?
- 들려주시죠.
- >>839 누구에게나 각자의 꿈을 꿀 권리는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 다들 동의할걸? 아니라면 수천년간 미발견된 초대 신기를 찾겠다는 생각 자체를 안 했겠지.
-
실은 제 「서사」도, 어느 정도 축적된 참이랍니다.
듣고 싶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 >>846 들을래... 갈레아스의 이야기...
- 어쩌다 성녀라고 불리게 된 걸까? 궁금하네. 한 번 들어볼까.
- 저는... 왕국 '발롱' 출신입니다. 다들 어쩌면 들어봤을 겁니다. 왕국 발롱은, 가장 큰 대륙에서 세번째로 버금가는 큰 왕국이니까요.
- 발롱! 교환학생으로간적 있어요! 거의 제2의 고향이랄까요.
- >>852 ...발롱 출신이었어? 들어봤어... 엄청 강한 왕국이잖아...
- '세턴'은 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가이아』라는 곳에 살았었어.
- ...거기는 혁명 순위 몇 위였더라? 기억이 안 나네. 아무튼 20위 안은 다 기억하고 있으니 후반 쪽인 것 같구나.
-
왕국 발롱은, 대대로 군사 강국입니다. 주변 나라에는 군사력을 제공하며 그 대가로 다른 왕국과 상품을 우선적으로 교환하면서, 일종의 경제 동맹을 맺어서 그걸로 왕국의 덩치를 불립니다. 물론, 그 일환에는 전쟁도 있습니다만... 그거는 기사 신분에서 따질 문제가 아니라 더 위에서 따질 문제겠죠.
그리고 그 발롱에서 기사를 가르치는 가문, 기사를 훈련시키고 훌륭한 기사와 전사로 만들어내는 기사교관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저희 '레이더스' 가문입니다. 저는... 갈레아스 레이더스. 기사 교관직을 다음에 이어받을 차기 레이더스 가문의 당주... 겠군요. -
>>855
아니 그 시작의 왕국인지 뭔지 거기 아니냐? 드럽게 오래된 고대문헌에 거기? - >>856 니람은 몇위죠?
-
>>857 ...응... 알아... 우리 왕국도 몇 번 빌린 적 있으니까...
...그럼, 갈레아스는 그렇게나 대단한 사람이었다는 거네... 대단해... -
>>857
그럼에도, 성녀가 되신 것은, 분명 플롯에 어떠한 역전이 있었군요...? -
그리고 저는 그 레이더스 가문에서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뒤로는 2명의 여동생들이 있고요. 남자...를 원했던것 같습니다만, 제가 아스칼론에 재능이 있다는걸 알게 된 이후로는 저에게 가문을 맡기는걸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제가 한 10살 좀 넘었을 즈음일까요. 이 '아스칼론'은 대대로 레이더스 가문에 내려오는 보물이었습니다. 왕국 발롱은 규모가 큰 만큼 최상급 신기도 몇개 보유하고 있었고... 레이더스 가문은 발롱을 지탱하는 가문중 하나였으니 이 아스칼론도 저희 가문에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 >>859 선정을 펼치는지, 악정을 펼치는지랑 관계없이 그 추운 곳에서 혁명하면 장비가 부실한 혁명군은 다 얼어 죽어. 20위 밖일걸?
-
>>862 그랬구나... 신기가 여러 개... 그래서 그렇게 강했구나...
>>863 ...테일러 왕국은? 이미 멸망했지만... 멸망하기 전엔 몇위였어? - 군사 국가에서 진심으로 사람이 낫길 바라며 기도해야 쓸 수 있는 신기라니, 이미지가 안 맞는 느낌이네 뭔가.
- 역시 확력이 남아있네 이 스레는...
- >>862 오히려 군사 국가니까 그런거 아닐까나~
- >>865 전쟁에 힐러는 중요하거든!!
-
그러던중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기사를 훈련시키는 훈련소를 증축 공사하던 도중, 자재의 품질에 문제가 있어서 바치던 기둥들이 무너져서 훈련소가 반파된겁니다. 거기에서 훈련하던 기사의 꿈나무들도 전부... 거기에 묻혔습니다. 일단 급한대로 저희 가문에서도 저택을 제공하여서 환자들을 돌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거기서 그 상황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고... 동시에 모두가 다쳐서 아파하는게 너무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그중 한명을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제발 아프지 마세요. 아픈건 모두 날라가세요.' 그런 간절한 기도가 닿은 것일까요... 같은 방에서 보관하던 아스칼론이 빛을 내면서... '가호'를 그에게 내려주었습니다. 본디 아스칼론이 일찍 동원 되었어야하지만... 당주였던 저희 아버지는 다른 훈련소에 있던지라... 쓸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린 나이에 힘을 쓴 영향으로 얼마 못가서 쓰러졌지만... 그 사람은 확실히 전부 나았습니다. - >>869 그럼, 그 때부터 가호를 받았던 거야...? 떡잎부터 푸른빛이었구나...
- 성검의 치유력은, 기사도하고도 일맥상통하는 이치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
선천적으로 힘을 타고 났다라... 굉장하네요!
- 쩔잖아 성녀님~ 어쩐지 치유를 잘 해주더라!
-
그날 이후로 아버지는 아들을 이제 포기하시고 저를 지지하기 시작했습니다. 레이더스 가문의 가장 중요한 점은 가보인 '아스칼론'을 다룰수 있느냐는 문제. 여자인 저라도 어린 나이에 '아스칼론'을 다룰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걸 알게 된 이상 아버지도 더이상 다른 후계자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어머님은... 저를 좀 더 편히 보살펴주고 싶었는데 미안하다고 하셨지만... 저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저 한 명이 조금 힘들어 하는걸로 수백명을 낫게할수 있다면 저는 그걸로 좋았습니다.
이 일이 왕국 전체에 퍼지면서 저는 어린 나이에 '성녀' 라고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도 있지만, 마음이 아스칼론과 이어졌다. 난 그렇게 생각해
- >>874 그래서... 그 때부터... 그렇게 자신을 버리고 힘들게... 수련했던 거야...?
- 아스칼론의 힘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한 거구나!!!
-
>>874
과연... 그렇게 된 것이었군요.
천명이 아스칼론을 갈레아스 님께 이끌었군요. - 하지만 저는 이 '성녀' 라는 칭호가 썩 좋지 않았습니다. 철없던 시절에는 이 성녀라는 이름이 좋았지만... 막상 크고 나서 보니까 제가 부족하여, 좀 더 일찍 오지 못해서 가호를 내리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진짜 '기적'을 바랬습니다. 제가 진짜로 모두를 낫게하는 '기적'을 일으킬수 있다면... '아스칼론'의 힘을 좀 더 끌어내어서 모두가 진정으로 아프지 않는다면 하는 마음이 늘 있었습니다.
- 역시! 최고의 힐러
-
제 추측으론 사람과 신기가 본래의 힘 이상을 내는
조합이 있을거에요. 아마 갈레아스씨는 그런 케이스 같아요. - ...갈레아스는 잘 해주고 있어... 성녀로 충분해.
-
근데 나만 어디선가 환청이 들리는 거야?
레이즈 목소리 같은 게 자꾸 들려! - >>882 그런게 어딨어~ 판타지나 메르헨도 아니고~
-
당장 여기 있는 신기들의 능력만 생각해봐도... 불태우고, 얼리고, 망자를 욕보이고, 속이고, 스레를 진행하고, 밀림을 방지하고, 마음을 다루고...
그런 능력이 대부분인 사이에서 누군가를 치료한다는 건, 가장 상냥한 신기라고 생각해도 무방하겠지 - >>882 혈마법도 다루죠.
- >>881 맨인더미러!
-
그래서 어릴때부터 늘 단련했습니다. 철없던 시절에는 단순히 모두를 낫게하려면 더 강해야한다는 마음이었지만, 크면서는 그것 뿐만 아니라 '부족한 제 자신을 언제서야 매울까. ' 라는 한탄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듣게된게 이 3신기 원정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스스로 목슴을 무릎쓰고 위험한 원정에 뛰어든다. 이걸 알면서도 모른체하면 정말로 '성녀' 라는 이름은 지나가던 쥐에게나 던져줄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저는 왕에게 허락을 구했습니다. 왕은, 처음에는 반대하였지만 저의 간곡한 설득에 결국 허락해주셨습니다. 모두를 구원하기를 바란다는 진심어린 응원도 던져주시고, 가보인 아스칼론도 가져가는걸 허락해주셨습니다. 저는... 모두가 아프지 않게 간절한 마음으로 늘 기도하고, 가호를 줄겁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 원정에서 '기적'을 일으키고 싶습니다... 이것이 제가 온 이유입니다. - 그런데 말이야~ 그 어떤 신기도 죽은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순 없는 거 아닐까?
- >>888 내 생각엔 이미... 일으킨 것 같아... (방실)
- >>884 스레를 진행하고, 밀림을 방지하는 능력이 있다고? 삼신기 보다 강한거 아닌가?
- >>887 하지만 마지막 화 에선 갑자기 깨어나서 공기탄을 삭제하며 부활~
-
타나토스가 그짓하려다 그렇게 됐죠.
- >>891 에이 설마~ 밀림을 방지하고 스레를 진행하는 신기가 어딨겠어?
-
저희는 그걸 소위 말하는 「기적」이라고 부르지요.
그리고 이 세상의 궁극적인 서사는 결국, 기적의 연속이라 생각해요. -
밀림을 방지하는 신기요...?
ㄷㄷㄷㄷㄷ -
>>889 죽은 자를 살린다... 정말, 제가 기적을 일으키게 된다면, 그게 일어났으면 합니다...
>>890 과찬입니ㄷ...아니, 과찬이야... 나는 아직 부족한걸. - 그런 신기는 없어요... RP나 SS도 아니고...
- 여기 개인이 참여한 경우는 그렇다 치고, 갈레아스나 샤로네스처럼 국가 자격으로 참여한 사람들은 나라까지 참 대범하구나? 신기와 적합한 사용자를 잃을 가능성을 감수하다니
- 나의 목표는 "모든 RP가 1000레스가 넘는 사람이다!" 였지만 오늘따라 화력이 없네, 뭐- 괜찮나~
- >>897 ...지금 우리에게, 넌 정말 소중한 힐러야... 그러니, 자존감을 가져... 알겠지?
- >>898 그걸 회수할 힘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 >>900 보통 스토리가 끝나고 후일담이 400레스가 넘는 스레를 화력이 없다고 하진 않지?
- 프로이트가 나오기 전까진 네가 없었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모두 리타이어 였다구!
-
>>900
그렇지만... 앞으로 100정도.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
그나저나 이번일이 끝나면 제가 쓰던 논문 발표좀
해주실레요? 중요한거라 - >>906 무슨 논문?
- 밀방
- 그거 사망 플래그... 아 이미 죽었지
-
>>906 신기의 기원에 관하여 연구요.
대학원생이여서... -
>>910 대학원생이야??
어쩐지 미쳐버렸더라!!! - >>901 응... 고마워.
- >>909 그건 갈리에드가 가장 잘 알지 않을까?
-
니람대 고고학과 랩실 16번 사물함에 있을거에요
비밀번호는 9976입니다... - >>899 저희 왕께서는 '어차피 싸움도 없는거 너가 검술 실력으로 죽을것 같진 않으니 가져가라!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지 뭐!' 라고 하셨습니다!
- 우리 다 같이 모험했지? 그럼 공동저자에 우리 이름 다 넣는거야?
-
>>909 타나토스가 대학원생 생활을 해봤으면
그렇게 안됐을걸요... -
뭐야 대학원생이었어?
타나토스는 선역이었구나 - >>914 9976에 무슨 의미가 있어?
- >>914 푸핫! 하긴, 플뢰르 엄청 강하더라!!
- >>913 상관없는데 제 이름은 빼지 말아주세요~
- 모험을 함께한다는 것은, 이렇게나 즐거운 것이군요...
- 내 생각에 레이즈가 대학원생이 아니었다면 타나토스의 인격에 먹히지 않았을 거야!
- >>920 적어도 검술 실력 하나는 안밀린다고 자부합니다! 제 뇌에 기초적인것 외에 모든걸 검술에 바친 몸입니다!
- >>918 앞에 99는 그냥 좋아하는 숫자,76은 생일입니다.
- 생각해보니까 난 최약의 왕이 목적이었구나?
- >>912 뭘. 고맙다는 말, 많이 하네...
- 본편에선 '라고 레이즈가 말하는 내용의 꿈을 꾼 것 같아... 내 죄책감이 만든 환상인가?' 라는 전개로 가서 해결해주지 뭐
-
>>928
그렇지요, 이건 그저 한여름 밤의 꿈.
신께서 원하신다면 서사에 끼울 수 있고 빼낼 수 있지요. - >>927 늘 고마우니까 그런거야.
-
아,맞다! 조금 슬픈 이야기이긴 한데
고향의 가족들에게는 미안하다고 전해줘요. - 너희는 이 모험이 끝나고의 계획이 뭐야?
- 그리고오... 가방안쪽에 목걸이가 하나 있거든요?옆집에 사는 제니에게 전해줘요.
-
>>930 늘 고맙다니... 뭐가... (그러면서도 좋은지 배시시 웃는다)
>>932 당연한 거 아냐...? 왕국 재건... 그게 내 계획이야. - '세턴'의 계획은... 편하게 소멸하는거야. 모험이 끝날때 '세턴'은 스퀴테를 봉인할거거든. 모두에게서 '세턴'이 잊혀진 후에...
- 초대 신기를 얻는 데 성공하면 전세계를 대상으로 혁명을 선언하고 반대하는 왕과 귀족의 목만 날려서 최대한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실패하면 시민 혁명을 시작해야지!
-
>>932
계획이라고 하기는 조금 애매하지만, 「계획된」 일이니 조금 말씀드릴게요.
저는 아마... 흔적도 없이 사라질 거예요.
어쩌면 여러분의 기억에서도. - 난, 이 모험이 끝나면 고향에서 맛있는 피자를 먹고 싶어!
-
>>932
저는 석사를 따는게 목적이였습니다~ - >>938 사망 확정..
- >>936 그런 당신도... 존중하고 축복하겠습니다. 하오나, 저희 왕국의 왕은 지금 현왕입니다. 흉작으로 농민들이 먹고살기 힘들다며 궁전 앞에서 시위하니, 직접 무릎 꿇고 하늘에 빌면서 왕실 제산을 풀었으며, 어리석은 귀족은 가차없이 목을 배며 자신의 부덕함을 신에게 고해성사하면서 이마를 조아리신 분입니다. 부디, 저희 왕국에는... 그런 분란을 일으키지 마셨으면 합니다. (한쪽 무릎 꿇으면서.)
- 그리고~ 대학교도 다시 다녀서 다시 배우고 싶어!
- >>935 그래? 소멸하기 전에 프로이트는 나 줄꺼야? 아무래도 릴리스가 더 간절하게 부탁했으니 릴리스한테 주려나?
-
>>936
니람의 국왕은 선거로 정해지니까 무턱대고 공격하지 말아주세요. 그영감,오늘 내일 하니까 -
>>942
으음, 그렇군요. 신께서... 그런 클리셰를 부여하신다니.
클리셰는 플래그가 되고, 플래그는 현실이 되는 비극을 바라지는 않는데 말이지요. -
>>940 대학원은 가지말아요...
진실된 조언입니다... - >>941 ...현 세계조약기구 가입국 237여개. 그 중 혁명 순위 237위. 이제 생각났네. 거기였구나
-
>>943
아마... 왕녀언니나 시프언니 둘중 하나일거야. - >>948 ...정말? ...고마워... 후보에 있다는 것만으로... 기뻐...
- >>948 에? 와타시? 으으으으음!! 기뻐!!! (와락 껴안는다.)
- >>947 저희 왕국 발롱은, 현왕을 위해서, 왕의 교육제도를 별도로 마련하면서도 권력을 분립시켜서 절대 권력은 제한하는 왕국. 부디, 자비를 주시길 간청합니다.
- 프로이트가 인기가 많구나
- 아이고! 나도 무릎을 꿇었어야 했는데. 생각해보면 프로이트야말로 무혈 혁명의 결정체잖아? 처음부터 인류에게 존재하는 체재는 의회제 뿐. 왕정이란 체재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그렇게 할 수도 있었잖아?
- >>953 그런 현실 조작같은 능력도 가능한거야?
- ...테일러 왕국은... 멸망해서, 순위에 없어...?
-
음... 슬슬 시간이 늦었네요.
제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말할 시간이 그리 길지 않으니 한 문장만 얘기하겠습니다.
천명에 따라 어떤 모습도 띠지 않는 포톤이 이곳에 왔나니, 목적이 이뤄지면 맥락을 돕기 위해 사용된 맥거핀으로서 멀리 떠나고, 목적을 이루지 못해도 서사의 소모품으로서 행복하게 멀리 떠날진대, 모든 것은 신이 미리 정해둔 운명의 한장면이라. - 드디어 화력이 식은건가
- 그 때 난 분화구에 있었어!
- >>953 어렵군..
- 헬! 화력을 올려라!
-
라이프시클의 본래능력은 영혼을 담는것...
지금은 비어있군... - >>958 멸망할 때 분화구에... 그랬구나... 응.
- >>953 부디... 저희 왕국에는 자비를 부탁드립니다. 백성들은 지금을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으며, 모두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 특정 일마다 한번씩 각 구역별로 대표들을 뽑아서 왕께서 직접 토론회에 참여하기도 하십니다. 부디.... 자비를....
- 이거 잘하면 1000레스 가겠는데..?
- >>956 헤? (꿈뻑꿈뻑) 뭔 소리야?
- >>959 라이프 시클에 레이즈의 영혼을 담을순 없나?
- 근데 운명이라면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것 아니야? 우리 신님은 주사위 굴리는 것 같은데 그럼 운명이 아니잖아?
- 목숨을 옮긴다고 해서 운명..
-
>>967 아니아니아니~ 뭘 모르시네!
운명, 즉 길이란 것은 스스로 여는 것이다!!! -
>>965 누군가의 몸을 잠식해서 대학원생으로
만드는 신기라니...거기에 능력도 없어... 끔찍해요
최하급신기보다 구리다구요! - >>971 으악! 그건 그야말로 신기 소유자에게 해가 되는 신기!!!
- 교수님이 좋아하는 신기... 노예를 만드는 신기라니...
- 미안하다 아오유키, 전에 장난으로 교수랑 대화하다가 대학원 얘기 나와서 한다고 하는게 아니었는데
- 그런데 타나토스가 소환하던 영걸들은 뭐야?
-
>>965
원하신다면, 부연설명을 해드릴 수도 있어요.
일단 중요한 건... 저는 여러분에게 보이고 싶은 대로 보이는 존재라는 거.
어린 여자애일 수도 있고, 20대의 여성일 수도 있고, 18세의 남성일 수도 있고, 혹은... 말하는 기린일 수도 있으려나요?(웃음)
질문은 얼마든지 해 주세요. -
난 절대 그 신기는 안 가질거야!!
내 신기는 로키뿐이라고!
...세턴이 프로이트를 주면, 그것도 쓰고! - >>975 뭐어어?? 어쩐지 웬 푸른색의 빛이 감도는 드래곤이 걸어다닌다 했어!!
- >>971 그게 신기의 능력이야??
- >>971 저는 당신이 교수처럼 보여요...
- 본문 600에 잡담 400인 스레는 처음본다...
-
>>979
... 어딨어? 아무것도 안보여. - >>975 내 눈엔, 20대 중반의 머리가 긴 여자인데...
-
>>981
밀렸네, >>975야. -
>>963 지금의 왕은 현왕. 현왕에게 교육받을 다음 대 왕도 아마 선군. 하지만 선군에게 교육받을 다음 대 왕은? 범군. 범군에게 교육받을 다음 대 왕은 어떨까? 그 미지의 위험이 불안한 이유지.
내가 어찌저찌 신기를 얻어도 민중의 지지 없이 국왕 암살은 할 수 있어도 혁명을 할 순 없지. 민중의 지지가 혁명을 향하는 날 까지는 괜찮을 거라 보장할게.
하하, 근데 나 김칫국 너무 마시나? 안 그래도 상성이 안좋아서 신기 얻을지 말지도 불안해 죽겠는데 - 헛소리 하고있군, 누가봐도 2m는 돼보이는 장신의 남성이구만... 농구선수 라도 하는줄 알았다..
- >>980 우리 신기 스레가 항상 그랬잖아!
- ...? 뭔가요?
-
>>972
타나토스가 죽여서 라이프시클에 가둔 강력한
신기의 초대 사용자들 - 어쩐지 꼴도보기 싫은 무라마사가 보이더니만 젠장!
- >>984 ...그렇게 치면... 모든 왕국이 멸망해야 마땅한데...
- >>975 어쩐지 분화한지 오래된 화산이 돌아다닌다 했어
-
>>986
무라마사가 실존하는 검인가요?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시죠! -
>>989
그보다 검언니 과거는? - >>990 웃음... 화산으로도 보이는 거냐..
-
저는 여러분의 공동의 목적을 달성시킨다는 목적을 가지고 '창조'된 존재에요.
그래서 여러분의 곁에 있긴 하지만, 주연이나 상대역은 될 수 없요.
신께서 저를 만드실 때 취하신 모티프는... 「역사에서 잊힌 자」였다나 봐요. - 하급 신기로 그런게 가능한거야?
-
이얍! 아무의미 없는 다이스 굴리기!
dice2d5=2 1 (3) -
자, 잠깐! 너희들의 말을 듣고보니
갑자기 쟤가 교수로 보이다가 안 보이다가 여자로 보이다가 농구선수로 보이다가 무라마사로 보이다가 화산으로 보이고 있어어!! - 깨어나면 무조건 최상급이랑 비비니까
-
300년 전 이야기다!
모든 검사를 죽여나가던 나 무라사메는 다른 검사 무라마사를 만나 싸우다 비겁한 전략에 당해서 당시 내가 쓰던 칼에 봉인당했어!
여기서 기억이 끊기고 아오유키 몸을 지배한게 바로 다음인데... - 무슨 일인겁니까!?
- 1000달성 경축 🎂 🥳 🎉
-
그러고 보니 제 성씨 아시는분~
맞추시는 분에게 고대유물 (도자기 조각)을 드립니다~ - >>1000 날아간 기억이 너무 커!!!
-
김 레이즈
이 레이즈
박 레이즈 - 무라마사는 도공 아니었어?
-
레이즈 하지...
레이즈 의권리...
레이즈 하겠어...
레이즈 다...
...아냐? - >>1002 틀렷습니다.
-
>>1005 ㄹㄹㄹㄹ레이즈 다토?
아닙니다. -
무라마사 레이즈
스레이주 - 스레이주
-
블 레이즈
(Blades)
고오급 개그다! -
정답!!
레이즈 버클! -
>>996
제 신기 바이퍼는 놀라울 정도로 무능력하거든요. 그저 적을 베는 것밖에는 하지 못해요.
제 태생이 특이한 거죠.
제 이름이 포톤이고, 신기의 이름이 바이퍼인 이유는... 최초의 인류 부부가 나오는 어떤 경전하고 관련이 있다던데... 잘 모르겠네요. - 레이즈! 레이...
-
정답은 레이즈 본파울러 였습니다~
1환가 2환가에 적어놨다구요~
사실 단어장에 뜨길레 돌발퀴즈를 내봤어요 - ...레이즈 레이지?
- >>1011 베는거라도 있는게 어디야
-
...그럼, 내 성 맞춰봐...
맞추면... 칭찬해줄게... - 아 맞다 맞다 "반파된 우럭" 왜 기억을 못했지...
- >>1012 셋! 부스트!
-
헬? 그것은 문명인들이 잘못 들은 이름. 내 본명은 사운드맨. 마을 말로 불꽃을 지배하는 자라는 뜻이지
구라야 - 응? 레이즈 본파울3번?
- >>1018 글래스볼 릴리스
- >>1019 본파울러다!
- 릴리스 본파울러
- 알겠어! 레이즈 푸파이터 맞지?
- >>1025 그래 알았어~ 레이즈 오파울러 군!
-
>>1024 릴리스가 이름이야...
>>1026 내가 왜 저 쪽이랑 성이 같아야 해...? -
>>1026 이게 나야 안녕을 전하는 나야!
잘있어,타나토스.
아니거든요! -
[레이저 레이즈 라이저]
[베로바, 로그인]
맞지? - ...내 성... 몰라...?
- 릴리스, 넌 갈레아스의 성을 따라갈거야! 곧 결혼 할거니까!
- 아니 뭐랄까, 가문이 뒤집어졌는데 성을 계속 붙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돼서
- 레이즈 본넷이지!
-
>>1027
날 동요시키려는거야...
>>1030
레이저 부스트~
아니거든요! - 레이즈 푸드파이터!
- 곧 다시 왕이 될거니까 릴리스 하스티는 어때?
-
>>1038 그럼 저는 재판장 할게요!
니람은 부동이다! -
>>1034 ...그래도, 내 성은 내 성이야...
>>1038 ...하스티는 또 뭐야... 난 AI가 아니라고... - >>1036 원본이 없어졋다구요!
- 이제 잘 시간이군.... 내일은 마지막 싸움이 기다리고 있으니 좀 자둬라...
- 응응~ 우키요 레이즈~
- 그럼 저도 하이랄로 떠나겟습니다!
- 내일이 마지막회야?
- >>1040 자,여기 부터가 하이라이트다.
- 이렇게 우리가 이름을 빗맞추며 놀릴때 갈레아스가 딱 나와서 진짜 성을 말해주는 로맨틱한 전개를 위해 말하는 걸 참고 있는거야
-
じゅげむ じゅげむ
寿수限한無무、寿수限한無무
(쥬게무 쥬게무)
수한무 수한무
ごこうのすりきれ
五오劫겁の擦찰り切절れ
(고코노 스리키레)
오겁(五劫)이 닳고 닳아
かいじゃりすいぎょの
海해砂사利리水수魚어の
(카이쟈리스이교노)
자갈과 물에 있는 물고기의
すいぎょうまつ うんらいまつ ふうらいまつ
水수行행末말 雲운来래末말 風풍来래末말
(스이교마츠 운라이마츠 후라이마츠)
물은 향하고, 구름은 생기고, 바람도 생기고
くうねるところにすむところ
食식う寝침る処처に住주む処처
(쿠우 네루 토코로니 스무 토코로)
먹고 자는 곳에 사는 곳
やぶらこうじのぶらこうじ
やぶら小소路로の藪수柑감子자
(야부라코지노 부라코지)
주렁주렁 매달린 자금우
ぱいぽ ぱいぽ ぱいぽのしゅーりんがん
パイポパイポ パイポのシューリンガン
(파이포파이포파이포노 슈린간)
파이포파이포파이포의 슈링간 왕
しゅーりんがんのぐーりんだい
シューリンガンのグーリンダイ
(슈린간노 구린다이)
슈링간의 구린다이
ぐーりんだいのぽんぽこぴーの ぽんぽこなーの
グーリンダイのポンポコピーのポンポコナーの
(구린다이노 폼포코피노 폼포코나노)
구린다의 폼포코피와 폼포코나의
ちょうきゅうめいのちょうすけ
長장久구命명の長장助조
(초큐메이노 초스케)
길고 축복받은 삶
릴리스 맞지? - >>1047 그건 또 무슨 소리야...
- >>1048 ...복붙해온 거 다 티나...
- >>1043 맞아! 마지막이야!
- 갈레아스... 신기스레 닫았나? 타 스레 가서 여기서 대사 치라고 말하고 와야 해?
-
이거 완결나면 프리퀼하나 하자.
타나토스를 다루고 싶어졌어~ - (사실 신기인데 신화 모티브중에 유일신화인 성경이 안보이길래 그쪽을 모티브로 잡았는데... 설명이 어렵네)
-
릴리스 셀레브리티아...
아, 잘못찾아왔네... - 5에서 끝내고 프리퀄 가기 전에 후일담 편 하나 정도는 있었도 괜찮지 않을까?
- >>1054 ...맞았어... 잘했어, 고마워, 멋져... 상인 칭찬이야...
- 셀레브리티아 였어? 타스레 금지는 안 써놨으니 뭐 괜찮겠지?
-
>>1055
어째서 너야! -
그럼
후일담-프리퀄-후속작(나올수도 있고 안나올수도) 순으로 할까? -
관대하다(웃음)
타스레 캐를 들고 오는 대신 다이스에서 5/5가 나와서 빌빌거릴 걸 각오해야 하는거구나 -
좋아요!
프리퀼은 신기 대신 룬만 사용하는 산람도 있엇다는 설정라던가 어때요? - 왕녀님 인기 짱이다~~wwww
- 좋지! 이 스레가 내일 완전 끝이라니, 그건 별관의 손실이다!
-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IF가 보고싶어...
- 갈레아스는 어떤게 해피엔딩일까...
- >>1062 그런건 없어요, 판타지나 메르헨이 아니니까요.
-
릴리스의 해피엔딩은 정해져있겠지...
테일러 왕국을 재건하고, 여왕이 되는 거... - >>1061 그것도 괜찮네!
-
시프 해피엔딩은 걍 안 죽는 거야
애초에 여기 온 것도 재밌을 것 같아서니까
모험 그 자체가 즐거운 거라고 얘는 - 에...이쪽은 죽어서 해피엔딩 없는데...
-
정말로... 짧고 굵은 RP라고 생각합니다.
(넘 늦게왔나싶은 느낌도 들지만) - ... '세턴'이 원하는건... 시프언니 앞에서 소멸되는 새드엔딩일지도 몰라...
- >>1073 뭐어? 그럼 내가 너무 슬프다고!! 세턴은 아기야... 지켜줘야 해!
- 그레도 중간보스 해서 해피!
- 엄청 밀리네... 아무튼 지금 정신줄을 유지하는게 힘들다... 눈이 감긴다.. 이건..? 저체온증의 증상? (웃음) 아무튼 궁금한거 있으면 적어놔! 내일..아니 아니, 오늘 일어나서 보고 답 달아줄게~
- 내 해피엔딩이면서 다른 사람의 해피를 침해하지 않는 엔딩? 마침 갈레아스가 밑밥을 뿌려줬으니 나는 왕정이 올바른지, 혁명이 올바른지 둘 다 경험해보고 판단하기 위해 발롱 왕국이나 테일러 왕국의 가신이 되어본다... 하는 가능성도 있을지 몰라
-
사실 초반엔... 릴리스 왕국을 재건시키려면 뭐든지 할 거라며 타락시킬 생각도 있었지만...
...하지 못했다... - 물론 내 해피엔딩이면서 남의 해피를 무지하게 침해하는 엔딩은 혁명이다
- 갈레아스의 해피엔딩은... 메이커인 나도 모르겠다. 예는 뭐가 해피엔딩일까?
- >>1078 했어도 재밌었겠다. 갈레아스가 다시 되돌려 주고
-
>>1076 니람은 선거로 왕을 뽑는다구요!
니람의 왕은 156세니까 곧죽어요! 제왕선거에 나가보시는건? - >>1078 거기 다윗의 지분이 있지 않을까? 자꾸 나약하다면서 시비 걸고 비정한 수단을 쓰라고 하니까 거기에 반박하기 위해서라도 타락을 안 하는거지(웃음)
- 사실 유기한 캐릭터가 하나있습니다...
- 1회용으로 쓴다는 걔 말고?
- >>1083 그게... 맞을지도... (웃음)
-
사실은 갈레아스에게... 자신이 잘못된 길을 가면 막아주라는 것도, 복선이었어...
릴리스가 타락해서... 갈레아스에게 자신을 죽여달라 하는 것도 생각해뒀지.. -
>>1082
사실 원래 그 포지션을 상정하고 만든 녀석인데...
아무래도 머스킷을 쏘는 사신은 안어울려서... -
내겐 엄청난 비밀이 있어!
알려줄까?? - 알려주세요!
- 어... 뭐... 해봐
-
사실 시프는 아무 생각 없이 짠 캐릭터라서
다른 캐릭터들 보고 과거가 있길래 얘도 과거 만들까? 하다가
귀찮아서 포기했어! -
그리고 더 큰 비밀은!!
내일 엔딩 나면 알려줄게!!! - 나도 신기 이름이 옥이명명인거 말고 정한 거 없었어. 헬? 이름짓기 귀찮아서 한 글자 붙인거고. 혁명? 1스레 보면 그런 것도 없었지. 왕 캐릭터들이 나오고 현대까지 왕정이 유지됐다는 설정 보고 아이디어가 떠오른거야.
-
그리고 사실 내 이름은 시프가 아니라 로키가 될 예정이었어!
근데 바뀌었지! 몰라! 메이커가 그러고 싶었나봐! - 그 시절 이름을 달고 1스레때의 나를 회상해보자면, 숙련도 올리겠다고 자기 자신한테 능력 써서 불 붙이고 갈레아스한테 치유 받는 광인 말고는 컨샙이 없었지
-
갑자기 삘받아서 적는 영걸들 설정
케인 블라드
뱀파이어,혈마법을 최초로 만들어낸 인물
타나토스 레이드때 부숴진 혈기의 룬은 이 인물의 영혼을 가두는 족쇄였다.
산드라고사
니람을 지키는 수호용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타락
니람을 냉기의 왕국으로 만든 장본인(그전까진 따듯한 기후였음) 마찬가지로 냉기룬도 이자의 영혼을 봉인하는 도구
죽음의 야수
명계를 지키는 파수견의 우두머리였다. 길들여졋다. -
난 이 스레가 좋은 이유가...
맞춤법을 너무 어기는 사람이 없어... -
명계를 지키는 파수견의 우두머리였다. 길들여'졋'다.
바로 아래에
난 이 스레가 좋은 이유가...
맞춤법을 너무 어기는 사람이 없어...
웃음 -
......
우연의 일치. - 맞춤법은 그냥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급의 띄어쓰기나 안이데채외앙되?같은 읽는게 불가능한 수준 아니면 그냥 넘어가는 편...
-
그렇긴 하지~
너무 눈에 띄게 틀리면 싫지만! - 9시 20분... 30분... 10시... 오늘은 15분... 어째 투고 시각이 점점 늦어지는 기분이다. 후속작은 새벽에 하는 거 아니겠지?
-
근데 다들 완결 후에 후일담 푸는 파트를 따로 투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어차피 스토리 진행이 반이고 나머지 반은 잡담인 스레에서 후일담 정리는 잡담 시간을 쓰는 정도로 충분하고, 오히려 오늘 잡담 시간에 후일담 정리가 다 돼서 막상 후일담 파트를 투고하게 됐을때 할 말이 없어서 붕 뜨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잡담도 잡담이고, 마무리 겸해서 후일담 파트도 투고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 어느쪽이든 상관없다. 그리고 다들 캐릭터 배경을 잘 짜와서 후일담 투고해도 그것도 반응 좋을것같고.
- 라이프시클은 헤임달이 가져간거야?
-
이제 신께서 정하신 운명의 이야기의 결말이 보이나이다.
이제 저 포톤, 모든 죄의 원인인 독사를 회개시키고 이 「세계」라는 거대한 성전을 정화하옵고자 합니다.
부디, 신께서 내리신 천명을 완수하게 해 주소서... -
나는 졸려서 참여 못했어!! 미안해!!
...아닌가? - >>1101 그건 내 헬스 때문에 늦어진거야..
- >>1103 그건 우리들이 챙겨왔어!
- 지금 여기 레스를 달면 보는 사람이 있을까? 아무튼 한시간 뒤구나
- 결국 안 올라오나?
- 잉
- 히히
- 오늘은 휴식이군요!
- 스레주 오타났다고!!!
- 할것도 없는데 레이드나 할까요?
- 오늘은 그냥 자러가겠습니다
- 오늘은 뭘 해야할까요...
- 결국은 여기가 다시 타는구나...
- 보십시오! 이녀석의 생기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
큰일이야! 어서 CPR을 준비해!!
자동제세동기!!! - 300줄! 차지!
-
삐삐삐삐삐삐삐
안돼!! 심장이 멈춰간다!!! - 전압 올려주세요! 500줄! 차지!
-
아직 죽지 않았어! 전압 더 올린다!!
제발 죽지 마!!! -
전압 더 올립니다! 차지!
아직 깨어날 기미가 안보입니다! -
젠장! 젠장! 이대로 죽어선 안돼!
의사인생을 걸고 무조건 살린다!!
전압 더 올렸어!! - 의사였음까!? 몰랐습니다! 차지!!
-
내가 의사고 너가 간호사 아니였어??? 그 반댄가?? 모르겠다!!
심장박동이 점점 정상이 되어가고 있어!! 조금만 더!!! - 차지! 차지! 차지 빔!!
-
차지 100%! 출력 OK!
이걸로 살아나라!!! - 이 쇼를 했는데도 저희 말고 살아있는 사람이 없슴다...
- 그럴 수가... 결국 이 환자는 포기해야 한다는 거야??
-
저는 살아있는데요...
아닌가?(웃음) - 망령이잖아요!
- 언성을. 언성을 그렇게 높이지 마라.
- 내 목소리는 원래 커!!
- 저도 큽니다!
-
한 번 누가 더 큰지 시험해보자!!!! 와아아아아아악!!!!
dice1d100=63 (63) - 방금 잡담에서 보고 왔는데 이게 무슨 지거리야!!
- 죽은 식물에 물 주기. 잿더미에 장작 넣기, 따위로 부를 수 있겠군
- 아아아아아아-!!! dice1d100=22 (22)
- >>1143 휴먼에러
- >>1143 갈레아스...? 응... 목소리 크네... 하하...;;
- >>1143 내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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