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 이 세상에는 5가지 종류의 신기가 있다.
1=최상급
2=상급
3=중급
4=하급
5=최하급
이 5가지로 나눠진 신기에는 각각이 가진 고유의 능력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강한것이 최상급 신기, 그리고 최상급 신기중 최강의 힘을 가자 초대 신기 3개가 있었다. 그리고 그 신기는 소멸...됐을텐데...? 이 이야기는...『봉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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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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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은 [1d5]의 다이스를 굴려서 자신의 신기의 등급을 뽑고 그 등급에 맞는 능력을 각성하면 된다. 하지만 최하급을 뽑아놓고 지구멸망급 능력이 있는 신기라면 내가 처형하겠다... 그리고 하나 더, [1d5]의 다이스를 굴려서 사용자의 역량도 봐야겠지? 숫자가 낮을수록 무기의 숙련도가 높아진다... 그럼 행운을 빌지!
- (끼이이익)
- dice2d5=1 3 (4)
- 이제 뭐하러 가야해?
- 야호!
- 사람 모이면 10분쯤 시작
- dice2d5=3 4 (7)
- 왔다-!
- 지금 도착했소이다!
-
>>8
왔구나! -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
(바닥에 씨를 뿌린다)
페르세포네!
(씨앗이 순식간에 자라 열매를 맺는다)
다들, 방금 딴 과일 좀 먹을래? - >>11 내가 먼저 먹어볼게! (썰매를 끌고 나타났다)
- dice2d5=2 5 (7)
- 반드시 이 원정대에서 활약하고 원탁에 들어가겠습니다!
- dice2d5=5 2 (7)
- dice2d5=4 1 (5)
- >>12 자, 많이많이 먹어! 배가 터질 때까지 먹으렴!
-
>>9
최대한 빨리 왔소이다! -
나는 참견쟁이 스피드왜건! 신기 시즌 2에 참여하는 뉴비들이 걱정돼서 오거 스트리트에서 따라왔지!
파트 1에서부터 자꾸 테일러 브리튼 혁명군 이래서 헷갈렸을 뉴비를 위해 설명해주지!
테일러 왕국은 7년 전에 멸망했다 다시 재건된 왕국이야! 지금 왕은 신기 보유자이자 1대 신기 원정대의 탱커인 릴리스 셀레브리티아!
브리튼 왕국은 말 그대로 대국! 지금 왕은 신기 보유자이자 전 삼대 신기 트리아이나 소유자인 아서! 참고로 이 왕국은 아서 왕 신화가 모티브다!
혁명군은 썩어빠진 왕국을 갈아엎기 위해 신기 보유자인 헬이 만든 단체다! 현재 대표는 헬, 참모는 유령인 레이즈! 참고로 혁명군의 다윗은 테일러, 특히 릴리스를 증오한다!
그럼 스피드왜건은 쿨하게 사라져주지. - (과학자다)
- 찾아라 비밀의 신기~ 미로같이 얽인 모험들~
- >>19 고마워요 스피드 웨건
- >>19 아리가또 스피도와건!
- >>20 잠깐...에디? ...혹시 어느 눈 덮인 숲속마을에 살다 왔니?
- >>19 제이 인더스트리도... 저 라인에 낄 수 있겠지!
- >>25 아직은 체급이 부족하다 생각됩니다만
-
>>24
어..? 너 뭔가 익숙한.. - 테일러 기사단장 레세드 세리에리! 지금 도착했습니다!
- 저번에 나왔더 [무트]라는 이름을 나의 토트신으로 알아보니 그놈은 월트에 있는 모양이다. 그놈에게서 정보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어떻게든 걸어보는거지... 월트로 가라...
- 다치신 분은 언제나 저에게 오시오.
- >>26 그래서 자본을 통한 사업 확장이 중요한 거지요!
- >>29 월트? 월트 디즈니 같은 이름이네~
- 이곳에 모인 수많은 영웅들에게 혁명군의 사상을 전파하고 뜻을 같이할수 있게된다면 세계를 더 빠르게 더 나은방향으로 진보시킬수 있겠지!
- >>27 혹시 사막여우와 어떤 관련이 있니...
- 다들 열심히구나~ 나도 치료쪽으로 빠질수 있을까?
-
>>34
아, 몇마리 키워 봤...아니 근데 그건 왜! -
>>32
월트 디즈니? -
>>33
혁명군 너무 어려워~
역시난 이런 모험같으걸 하는게 좋은것같아! - 안녕하세요~ 오늘은 월트인가요? 분명히 예전 신기 원정에서 가봤죠~ 자자 모두 차에 타세요~
- 음! 약초를 키워서 주는 건 해봤어도 직접 치료하진 못했는데, 회복 담당이라니 안심이네
- 월트 기억나지?
- 왕께서도 이곳에 발을 옮기셨군요!
- 월트... 과거 폐하께 들었던것도 같은데...
- 월트? 뭐야 그게...
- (...)
- >>37 응~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회사를 만든 사람 이름이야!!
-
이 초고도 기술력이 담긴 썰매만 있ㅇ으면 버스따윈 필요 없!
(툭 툭)
어...출발합시다 - >>36 에디이! 역시 너였구나! 이 안경빨 포레루가 기억나시나!
- 확실히 들은적이 있지요!
- 음....알기야 알지?
- 월트라는 곳은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소. 새로운 나라이오?
-
>>46
그래? 난 애니메이션을 본 적 없어서 -
>>48
포레루!? 오랜만이다! 뭐하고 지내? 근데 여기는 왜..? - 모두 차에 탔죠? 출발 할게요~ (차에서 잠시 잡담좀 부탁할게...)
- 흠, 그곳인가. (모름)
- 사업성이 전혀 없는 땅인가요? 제 기억에 없다는 건 그런 의미겠지요. 돈이 되냐 아니냐. 제 기억을 가르는 건 그것 뿐이니
-
월트라고 한다면~~~~~~~~
(뚜둥ㅡ)
그게 무엇이오? - 왕께서 신기 원정대 시절 갔었던 그 장소로 가다니...! 이 트리스탄 감격했습니다
- 그 무트인가 하는놈을 잡으면 되는거겠지?
- >>52 정말? 이 모험이 끝나고 우리 테일러 왕국으로 돌아가면 내가 실~컷 보여줄게!!
- >>53 이 썰매를 타다가 조난당해서 여기에 체류중이라는 말씀! 너는 마을에 있다 말고 왜 온거야? 루디..?라는 로봇 친구는 어디에 두고?
- 분명 아버지가 얘기했지...
- 흐응~
- 혁명군의 간부중 한분께 들었던 기억이 있는 장소군!
- 가는김에 물어볼게 하나 있는데 요즘은 세상이 어때? 못본지 좀 된것같아서
-
나는 참견쟁이 스피드왜건! 월트를 잊은 사람들이 걱정돼서 오거 스트리트에서 따라왔지!
월트는 전 신기 원정대가 헤임달을 만난 곳이다!
그럼 스피드왜건은 쿨하게 사라져주지... -
>>61
연구 자료로 좀 모험도 할겸 왔어! 루디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러고보니 월트...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
>>60
반드시 보여줘야해~ 나, 이래뵈도 뒤끝 장난 아니거든~ - 연구 자료좀 모을겸 왔다구!
- >>66 고마워요 스피드왜건!
- 내 신기, 페르세포네의 능력은 둘! 하나는 어떤 식물이든 순식간에 길러내는 능력, 두번째는 땅의 성질을 영구적으로 농작물이 자라기 좋게 바꾸는 능력이야! 이 능력으로 쇠한 지력을 되돌리는거지!
-
>>65
그야말로 전! 국! 시! 대! 아니겠소이까! -
>>73
오... - >>69 당연하지~ 약속이야! 나는 죽더라도 약속은 꼭 지킨다고!
- >>65 요즘 시장 경제가 불안합니다. 폭탄이 터질 것 같단 말이죠? 모기지론 사업부 쪽에서...
-
그냥 적당히
Don't say NO!
Just live MORE!
하도록. - 저녁밥 먹는중 좀 늦었지만 오늘의 첫끼다..
-
>>75
그래도, 죽진 말고? -
>>73
전국시대?
그거 마음에 드네! - (80)
-
>>76
음...어쨌든 많이 힘들다는 거구나? 잘될거야 분명! - >>81 제이 인더스트리에선 빼먹은 명찰도 판매합니다
- >>79 걱정 마! 나 메이시! 절대 안 죽어!
-
푸룽푸룽마을에서의 친구들이 그립네!
크론이랑...북극곰을 좋아하던 푸베....깡통 1호... -
>>83
저기 대기업 사장, 너희 회사에서 안파는건 뭐야? - 월트... 그것엔 쓸만한 독이 있을까요?
-
>>77
서바이벌 유 갓~ 무브~ 켄다이와 사라나라 센~코쿠~ 다레카 카치 누케루~ 카키와 아케라레테 시마아~타~ - >>87 요르 뭐시기의 독이 있지 않을까
-
>>85
펭귄을 좋아하던 패티쉬는 그만 푸베가 키우던 북극곰에게..! 크흐규ㅠㅠㅠㅠ...ㅠㅠㅠ - >>86 음... 아무래도 인신매매하고, 신기 아닐지? 하나 구하기도 어려운 게 신기니 말이지요. 여기엔 아무리 둘러봐도 최상급 신기의 사용자 뿐이지만요
-
>>84
응! 죽으면 그냥 확 죽여버린다~? - >>89 제가 알기론 요르문간드는 참여자 캐릭터였습니다
- 여러분 도착했어요! 월트의 입구에요~ 조심하세요
-
>>91
그럼 착용하고 아이템을 꽃아서 변신이 가능한 벨트도 팔아? - 으아~ 피곤타.
- 역시 카인을 다시 한번 만나보는 수밖에....
- >>93 찾아보니 요르바르크누드
- >>92 알았어 알았어~ 비너스도! 죽으면 죽여버릴 줄 알아!
- 드디어 도착했군요! 이곳이 왕께서 거쳤던 그 장소!
- 여긴가..
-
>>91
대단해-!
그런데 신기가 없는건 점 아쉽네... - 하하! 좋아, 진군하세 진군!
- >>95 그런 건 제이 인더스트리보단 다른 회사를 찾는 게 더 빠를 것 같소.
-
>>99
나도 절대로 안죽을테니까~ -
자-!
가보자! - >>95 언젠간 국외에 지부를 세운다면 꼭 유통해보고 싶군요!
-
>>95
그건 소인이 갖고 있소이다!
변신!
[카치도키 암즈!]
[자! 출전이다! 에이! 에이! 오!] - 가자아! (썰매에 엔진이 왜 걸리는지는 여전히 생각하지 말자)
- >>105 안 죽는다 했다? 죽기만 해봐~
- 안녕하세요 여러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무트님의 비서... 라고만 알아두세요. 그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를 따라오시죠
- 가보자 가보자~
- >>108 그것이 당신의 신기입니까?
-
>>107
그럼 나도 나중에 한 번 사보고싶기도~
>>108
그 디자인, 언제 봐도 Cool하네! -
내 최첨단 기술력이 들어간 슈퍼썰매!
(위이이이이잉!!!)
(푸샤샷)
어..같이 가자 포레루 - 호오...이곳이 여왕폐하께서 다녀가신 곳...!
- 오~! 앞으로 나아갑시다!
- 기습이 아니라 상당히 신사적으로 맞아주네요. 기사도라는 부분에서 저희 브리튼과도 일맥상통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
>>110
알았다니까~
>>111
누가봐도 함정 아냐?
근데, 함정인걸 알고 가면 그건 그때부터 대결이야! -
>>113
아 뭐 그건 아니고...아니지 맞나....네,맞소이다,일단은... - 흐음..
- 이런 애들은 꼭 뒤에서 뒤통수치던데...
- >>118 적어도 첫인상은 그리 나쁘지 않군요 허나 방심하면 안됩니다
- 다들 다치지 않게 조심하시오.
- >>115 ...그 썰매 혹시 조수석이 달려있다거나 주황색이라거나 하니? 내가 지금 고글에 김이 껴서 잘 안보이거든...
- 오? 제법 친절하게 맞이해주는 거 보니까네, 올 걸 알고 있었다 이건가?
- 함정일거 알고 들어가면 대결이야...
- 자, 당신도 드세요! 빨리 마을 사람 모두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싶어라!
-
>>127
안타깝지만, 이쪽이 먼저 했어! (>>119) -
>>125
어..연료도 부족하고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아.. - 기습은 저희같은 신기 사용자도 위험하니 조심하는게 좋겠죠
- 요즘은 별게 다 있구나...
- 기대도 안 한다만, 기습하면 쓰레기인걸로 알께~ 하암.
- 밀방
- (20분 정도 걸었다)도착입니다. 이곳에 무트님이 있습니다. 들어가겠습니까? (아주 큰 회사 건물이 보인다. 커다랗게 SC라고 적혀있다)
- 만약 함정이면 가만두지 않겠어!
- 오오!!
-
S...C...
Super Centai... (슈퍼전대) - 거대한 건물이군요
- SC...? 실버 체리엇?
- SC...! 무시할 수 없는 규모군요.
- 일개 직장인이 비서가 있진 않을 터이니, 회사까지 세운 모양이구먼!
-
>>119 >>127
가오갤 3 레퍼런스!
그나저나, 겁나 큰 건물이구만... - 아니아니 무슨소리래... Super Sentai지..
- SC? Sausage....Curry?
- 저런 건물이 이런 곳에...
-
우와-!
멋있어~ - 오! 두근두근하다!
- >>143 아니아니, Sliver Chariot이지!
- 아~ 저거 불길한데... 뭐 최상급 몇명 들어가면 정리 안 될까? 하하.
- ...super...crisis..는 아닐거고.
- 흠...SC라...신 1호..."신" 이"치"고...
- 나 먼저 간다~(썰매 그대로 타고 들어감)
-
>>148
그래? 아니면 스칸듐(Scandium) 아닐까? - 적어도 상대가 먼저 우리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다면, 저희 역시 그에 걸맞는 대접을 해야 맞겠지요
- SC...? 저정도 크기의 회사라면 대부분 알고있는데...
- 무트인데 왜 m은 없고 SC람... 무신 Soccer Club이가?
- 일단은 들어가는 수밖에 없을 것 같소.
-
일단 들어가기에 앞서... (종이를 내민다.) 여기에 한명이 대표로 이름을 적으셔야 합니다. 이곳에 이름을 적으면 당신들은 무트님을 건드릴수 없고 저희도 당신들을 건드릴수 없습니다.
1.똑바로 이름을 쓴다.
2.쿠죠 Q타로 -
dice1d2=2 (2)
자. 썼다. - (사이코 메트리능력으로 건물의 기억한번 봐도 돼?)
-
음!
[스!사!노!오!]
(물론 본명이 아니다) - >>155 기습에 대비는 해야겠지만 너무 의심만 해서도 안되겠죠
- >>154 스칸듐...? 에에... (모르는 눈치)
- >>157 그럼 삼은은 GD야?
- >>167 삼성
-
이름이라...
dice1d2=1 (1) -
이름 써야 하는 거야?
dice1d2=1 (1) -
응!
dice1d2=2 (2) (뽀로로에서 나오는 효과음) -
좋아!
[아담이야]
잘썼군~ - 다이스로만 정해야되?
-
바이브라 적어도 히어로네임이라서 작동할려나?
dice1d2=1 (1) -
시른데..
dice1d2=2 (2) - 대표를 정하라니! 안그래도 맨날 싸움이 벌어지는 이곳에서, 가장 강한 이간책이군요!
- 이름이... 아드리안? 네 뭐 좋습니다. 들어가시죠
-
>>164
원소기호 21번! 야구장 조명같은곳에 쓰여~ - 이거 다이스 굴리는거요?
-
이름! 적어야지!
[사시가] - 대표로 한명이다
- >>177 다이스 필요 없고 대표로 한명만 하는거야
-
>>160
멋대로 쓰지 말고 대표 하나 정해서 쓰라고 하고 싶긴 하지만
이 파티의 대표를 정할 수는 있을까(웃음) -
...
[Aphrodite]
됐겠지~ - 제일 연장자니까 내가 쓸까?
- >>176 오오오! 모르는 게 없구나 비너스! 난 야구를 별로 안 좋아해서~
- 아하! 대표한명이구만...
- 브리튼이나 테일러의 왕국 분들은 자기 국가의 이익을 대변하고, 혁명군은 자기가 나서고, 그 외의 호걸들도 이름을 날리기 위해 나선다... 저희 원정대의 느슨한 신뢰를 노린 이간책입디다
-
>>184
사실 나도 스포츠는 싫어해 - 대표라... >>160 왜 당신이 대표이오?
-
>>183
자네 참 동안이구먼! - 굳이 대표를 정하자면 테일러,혁명군,브리튼 대표중 하나가 맡아야겠죠
- dice2d5=4 3 (7)
- >>187 헤에~ 조금 닮았네! 우리 둘이!
- [에디, 따라왔어.]
-
>>186
아! 미안하오
앞장서던 버릇이 여기서 - 그럼 그 아툼 라 인가 어쩌고씨 불러오면 안되요?
-
>>188
('대표로 한명'을 못봤어) - >>190 말대로 혁명군, 브리튼, 테일러 중 한 명이 대표를 맡는 게 가장 싸움이 적을 것 같소.
-
>>189
하하! 좀 그래보이나?
넌 예의가 바른 아이구나! -
>>193
왔구나! 정보 잘 수집해! 특히 신기의 대한 정보! -
>>194
그래도 너정도면 앞장서도 믿을수 있을것같아! -
>>192
그런가? - 아툼 라는 대표라기보단 조율자 이런 상황에 나서기는 알맞지 않습니다
- 이미 '아드리안'님이 이름을 적으셨습니다. 모두 올라가시죠.
- >>199 에디...내가 사라진동안 뭘 만든거야?
- 이런건 당연히 테일러의 명예로운 기사단장! 스타 오브 더 스타즈 오브 더 스타즈인 제가 쓰는게 맞지요!
- >>201 응! 나도 너무 몸 움직이는 건 싫어~ 빈둥대는 게 좋아!
- 정말 무서운 이간계군요! 누군가 첫 번째로 나서는 이의 이름을 적게 만들어 그를 원망하게 만들고, 신뢰에 균열을 내다니!
-
>>205
우키요...아,아무것도 아니오 -
>>204
내 정신이 담겨있어서 신기도 조금은 잘 다룰수 있는 로봇이야! 팔도 늘어나! - 아드리안이 대표로 정해져버렸군요...... 뭐 크게 문제는 없겠죠
- 일단 다들 가자~!
-
그럼...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1.계단
2.엘리베이터
(한곳만 선택 가능) -
>>207
이봐... 너무 깊게 해석하는거 아니야? - 계단이 낫지 않겠소?
- 계단!
-
반대로 생각하는기다.
전혀 대표가 아닌 놈이라야 화살도 엉뚱한데로 돌아갈거라고. - 다른 왕국에 이권을 빼앗긴다거나, 혁명군이 차지하는 것보다 누구에도 속하지 않은 이가 이름을 적는 것이 낫겠지요
- 어차피 대표란 다수의 의견을 대변할뿐인 자리니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 저 엘리베이터는 사방이 막힌 장소. 문이 열렸을 때 적들이 대기하고 있다면 큰일이오.
- 걷는것도 좋지~
- 엘리베이터!
- (대표 가지고 왜 이리 말이 많지?)
- 엘리베이터. 너 따위의 기습은 감당할 자신이 있다는 사인을 내비쳐야 합니다.
- 계단 한 칸 오를때마다 수명이 5초씩 늘어난다네!
- 대표가 그렇게 중요해?
- 계단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계단으로 가자!
- >>223 그런 안일한 행동이 동료의 죽음을 불러온다는 것을 정녕 모른단 말이오?
- 다수결~
- 먹으면 운동을! 계단으로 가자
-
>>224
더 늘어날것도 없는데 말이지~ - 음...사이코 메트리로 엘리베이터의 기억을 볼까?
- 그럼... 계단으로 가시겠습니까?
- 그러니까 Q드리아가 대표란 말이지?
- 계단인 거 같네.
- 뭐, 민주적 결정은 따라야지요
- 계단으로 가겠습니다
-
>>231
나도 공감이야~ - 그럼 모두 올라오시죠...(옅은 미소)
- 좀 더 활짝! 스마일!
- 에..에디 로봇! 잘..따라와
-
굳이 괄호 옅은 미소 괄호 닫고를 쓰는 이유가 뭘까?
확 인질로 잡아버려? -
모두가 계단으로 올라온 순간, 계단에서 무언가가 발을 물었다! 덫이다!! 일반적인 덫이 아닌거 같다 뭔가 위험해!!
(그 순간 누군가가 계단쪽으로 왔다...) - (썰매를 탔는데 어떻게 계단을 오르는지는 생각하지 말자)
-
>>239
자네 미소가 아름다운 편이구만그래! 하하! 비서로 적합하군! -
조금 불안할지도...?
(접어놨던 신기를 편다) - [아. 이게뭐야.]
-
아~ 이런 타입의 기습이네.
자 쓰레기죠. - 기습...!
- 으아아! 진동으로 날려버린다!
- 역시 기습인가...
- 아 이런 식?
- 악취미네요. 기습이라면 입구에서도 충분하지 않나요? 신사적인 모습을 가장하며 농락하는 걸 즐기는 것 뿐입니까?
- 비겁한 녀석! 숨지 말고 나와서 싸우거라!!
- 에에...
- 으악!!! ** 막아달라 했잖아 에디 2호!!
- 예상은 했지만... 슬프군요 대화로 해결할순 없는걸까요
-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알다시피... 제가 무트입니다. 그건 그렇고 이런 큰 자리에서 계약서에 이상한 이름을 쓰는걸 제가 모를줄 알았습니까?
- 오히려 사방이 뚫려있는 장소. 기습을 막기엔 더없이 쉬운 곳이오.
- 남의 회사 본부에 테러하는 게 제 꿈이었습니다. 이렇게 명분을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군요
- >>258 그건 쟤 (아드리아 가리킴) 혼자 한 일이야
-
테키다나 테메ㅡ!!!!!!!!
- >>256 [레이더가 싸구려야 ***야.]
- 여차하면 다 쏴버리겠다!
- >>260 예상보다 훨씬 위험한 상인이였잖아?!
- 난 아무 잘못 없으니까 보내줘~
-
>>258
그럼 내가 최강자가 아니란 것도 알겠구마. 그라믄 이름 쓴 건 형식상인가 보다? - 백터값 조종할까? 맞출 수 있는데.
-
>>263
으악 난 저러지 않는데 왜 이상한 말을 하는거야!! -
>>260 참 만나고 싶었습니다(웃음) 이 덫에서 탈출은 불가능... 저와 계약을 하시지 않겠습니까?
1.계약이다!
2.번뜩이는 재치(다이스 85이상 20명 굴리기 가능)
3.난 죽음을 택하겠다!! - 전쟁에서 기습은 아주 좋은 공격 방식이오. 하지만 실패하면 그만큼의 리스크가 크오.
- 장난치면 안되지~
-
젠장... 뭔가 방법이!
dice1d100=16 (16) - dice1d100=97 (97)
-
예상못할거라고 잘못 짚었나뱨?
dice1d100=75 (75) -
[두 뇌 풀가동]
dice1d100=50 (50) -
기사로서 어느정도 병법은 익히고 있지만...
dice1d100=42 (42) -
dice1d100=5 (5)
우리를 위기로 몰았다. 그리 생각하고 계시겠지요 - 부끄럽지만 그리스 연합군에서 꾀돌이 장군이라고 불린 적이 있소.
-
공정성없는 계약은 무효라고 얼간이가!!! 뭔가 좋은 아이디어가..
dice1d100=14 (14) -
[에디가 학습시킨것중에 이런건 없었는데.]
dice1d100=96 (96) - 엣, 지금? dice1d100=45 (45)
- 역시 지장!
- >>273 나...나닛...?!! 엄청난 방법으로 덫을 탈출했다!!
-
죽어랏!
dice1d100=91 (91) - 오디세우스 경! 허명이 아니었군요!
- 과연! 그런 방법인가!! 좋은 발상이었네!
-
역시 오디세우스와 메카 에디! 우리가 생각도 못한 재치를 떠올려!
그 점에 전율해 동경하게 돼!!! -
그딴거 없는데...
dice1d100=57 (57) - 이 덫, 제가 고안한 덫들에 발끝조차도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소.
- ●● 저거 로봇 맞냐..
- 영리한 아이들이 많구나~
- 야호! 탈출이다!
- 무...무슨..? 역시 이정도 덫으론 어림도 없었군요. (모두의 덫이 풀렸다) 그럼 이제 싸움은 불가피... 먼저 오시겠습니까?
-
역시 대단해!
믿고있었다고! - 힘~내~라~
- 너는 「추정 유죄」니까! 가자! 공격 개시!!
- 한 기업을 이끄는 회장이, 먼저 부하들을 내세우진 않는 겁니까?
- 독고문을 해드리겠습니다!
-
죽어라아아아아ㅡ!!! - 스피드왜건!! 전투 룰!!
-
받아라!
반경 20m폭발탄 난사!!! - 갑자기 총알들이 날아온다! 모두 피해! (4이상 이면 회피)
-
>>294
심리전 걸고 싶제?
안공격할껴 - 먼저 공격한 이상, 적군이라 생각하겠소.
- (상황 관망중)
- 자, 썰매에 시동은 걸었어! 이제 로드킬만 하면 돼!
- 네놈의 목을 베는것은 이 레세드 세리에리다!
-
이 정도면 벡터값을 조종하는 것 만으로!
dice1d10=3 (3) -
우앗!!
dice1d10=9 (9) -
하하! 이렇게 나오는구먼!
dice1d10=5 (5) - 아직 상대의 능력을 모르는 시점에 공격은 너무 무모하다네
- 얏다바아아아!!
- 다들 사이좋게 지내야지~
-
...(간다~드래프트~)
dice1d10=10 (10) -
갑자기 공격을하면 반칙이지!
dice1d10=9 (9) -
와앗.
dice1d10=4 (4) -
엑
『스퀴테』나만의 시간이다.
dice1d10=10 (10) -
이정도는...!
dice1d10=1 (1) - >>309 이타카! 치유를!
-
dice1d10=4 (4)
제이 인더스트리의 고품질 방탄복! 여기서 제가 직접 맞아보고 성능을 입증해 드립니다! -
으악!!!!
dice1d10=3 (3) - 휴..사이코 메트리로 설치된 함정을 알아서 망정이지..
-
[이럴땐 다리를 늘리라고 에디가 학습시켰어.]
dice1d10=10 (10) -
왜 피하는게요?
dice1d10=9 (9) -
>>313
메이시! - >>319 치유를 받으시오.
-
이정도의 공격은 흡수가 어렵겠군
dice1d10=8 (8) -
이런!
dice1d10=9 (9) -
>>309
부상병이 발생했네! -
dice1d10=5 (5)
총! 구시대의 기사를 도태시킨 무기지만, 신기를 다루는 원탁에겐 모자랍니다! - ** ***!!! 주인을 좀 막아줘야될것아니야!!
- >>322 그 쪽도 치유를!
-
어이쿠! 아야야...
dice1d10=9 (9) -
저는 슬픕니다 어째서 대화로 서로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걸까요
dice1d10=1 (1) -
dice1d10=10 (10)
우왓, 좀 배려해달라고! - >>326 괜찮아 비너스... 오디세우스 아저씨가 치유해줘서 그렇게 아프진 않아!
-
>>321
뚤릴뻔 했잖아! - (9 나왔는데 피한게 아니라 맞고 버텼다는거 가능하오?)
- >>332 [너가 학습시켰잖아 ***아.]
-
위...위험!
dice1d10=2 (2) - >>335 치유를 받으시오.
-
공격을 피하고 맞고 치유하고... 소동이 끝나고 보니 무트가 사라졌다! 어디를 찾지?
1.위로 더 올라간다
2.회사 밖을 찾아본다
3.포기한다 - >>341 당신에게도 치유의 가호를.
- 내가 전부 막아줄 것을 잘못했군그래!
-
태양에 가호는 없지만 그럼에도 저는 원탁입니다!
dice1d10=1 (1) - >>338 목숨만 지키면 됐지요! 원래 방탄복은 소총탄은 못 막는데, 저희 제이 인더스트리라 선방한 겁니다!
- 올라가자...!!
-
>>337
그러면 다행이고.. - >>338 가능
- 위로 갑시다!
- >>346 치유.
- 밀방
-
다들 굳이 피할필요 없소이다!
맞아도 아무 문제 없소! - 최상급이 이렇게 많은데... 평범하게 밖에서 요격해 건물을 무너트리죠?
- 계산해봐 에디 2호
- 회사 밖에서 대기하면 자연히 장소는 회사 내로 좁아지지만, 위로 올라갔다가 회사 밖으로 도망쳐불믄 놓칠 가능성이 높은기라.
-
올라가자!
(부릉부릉) - 거꾸로, 밖으로 나갔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싶소.
- 올라가서 그놈 명치에 구멍을 뚫어버리겠다!!!!!
- 스사노오는 무슨 컨셉이냐
- 건물 안에 있다 하더라도, 밖으로 나가서 에워싸면 쉽게 도망칠 순 없을 것이오.
- 회사 밖이 어떻겠나!
- >>361 사무라이
- 그냥 가는건 좀 위험하지 않을까?
- >>356 [...위에 있을 확률 49.9%. 밖에 있을 확률이 50.1%기 때문에...위로 간다.]
- 기업가가 건물을 버린다고요? 원탁이 카멜롯을 버린다는 소리나 마찬가지군요! 내부 수색을 주장합니다
-
>>361
소인은 명예로운 사무라이 겸 다이! 다이! 다이! 다이! 다이 쇼군이라오! - 내부에 있을 가능성이 크기에 오히려 밖으로 나가야 하는 것이오!
-
>>366
니 무슨 나○○마 페스○가? -
동전던지기!
dice1d2=2 (2)
1 - 위로 간다!
2 - 위로 간다!! -
그냥 두 팀으로 나누자... 올라가는 쪽과 밖으로 나가는 쪽!
물론 난 올라갈 거야... 올라가서 한 방 먹여줄 거라구! - 그럼 >>376의 방법을 따른다
- 내부에 있더라도, 바깥에서 건물을 포위하는 것이 공성전의 철칙이라네!
- 밖으로 갈까
- ㅁㄹㅂㅈ
- 외부에서 건물채로 폭발시킵시다
- 밖에 한표.
- 빨랑 올라가자!!!
- 마땅히 위로 가야하오!
- 위에
- 안을 수색합시다
- 기사단장의 직감으로 볼때 역시 밖이...
- ㅁㄹㅂㅈ...
- 밀방
- 아무래도 위험하잖니~
- 밖으로 나가 건물을 에워싸는 것이 마땅!
- 그럼 올라가는거군
-
다들 영화 안 보나?
이럴 때 꼭대기 사장실 올라가보믄 맨~날 비어있고 창문 열린 채 바람에 커튼만 휘날린다이가. - 제발 앵커도중인땐 밀방을 하지 말아주세요...
- 음, 확실히 클리셰지! 하지만 나에겐 사이코메트이 능력이 있다고!
-
376은 ㅁㄹㅂㅈ고
375는 위로 간다고
377은 밖으로 나간다인데? - 기사도를 우롱한 죗값을 치르게 만들어주마!
-
>>389
본디 영화란 인생이 영화같지 않은 자들이나 필요한것인데...소인은 아니라오! - 함정이 더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 원탁의 명예를 걸고 차단하겠습니다!
-
난 이렇다 하지만 건물채 폭파는... 선택지에 그런건 없어!! 그럼 밖으로 나간다? -
>>389
그럼 뛰어 내리면서 공중에서 습격하자-! - 여기 아이들은 영리하니까 너희 판단에 맞길게!
- 폭발은 반농반진이라 생각해주시길(웃음)
-
>>398
소인도 찬성이오!
자! 출전이다! 에이! 에이! 오! - 밖으로 나가는 것이 좋소.
- 모두가 밖으로 나가서 그를 찾고있다 (90이상이면 단서 12명만
-
세잇ㅡ!
dice1d100=28 (28) -
추적은 전문이 아닙니다만...
dice1d100=62 (62) -
dice1d100=98 (98)
성능 좋은 제이 인더스트리산 망원경! -
음...소코다!
dice1d100=84 (84) -
귀찮아...
dice1d100=3 (3) -
이런데에 무슨 단서가...
dice1d100=69 (69) -
뭐 실마리 좀 찾아보자.
dice1d100=14 (14) - 오~ 대기업 사장~
-
독충들에게 시키겠습니다
dice1d100=50 (50) -
이건가?
dice1d100=97 (97) -
[레이더 감지 중.]
dice1d100=13 (13) - 하하, 이번만큼은 기술의 승리군!
- 저희 사의 제품, 많이 이용해주시길
-
흠.
dice1d100=72 (72) -
여기3ㅏ!!!!
dice1d100=95 (95) -
썰매타고 찾으면 빠르거든!
dice1d100=6 (6) - 군에 납품하믄 잘 쓰긋구마.
- 나이를 헛 먹은건 아니라구~
-
>>416
뭐야 그거-
대단해! -
제이가 무언가를 찾았다. 이건... 종이 한장? 이것에 화살표가 그려져있다.
1.따라간다
2.집으로 가자...
3.여기서 죽치고 뻐긴다. - 로봇은 그냥 깡통대*리여!!!
- >>417 [레이더 좀 제이 인더스트리 껄로 교체 해줘.]
- 나는 여기서 죽치고 있고싶은데
- 따라간다!!!!!!
- 집으로가자
- >>425 (청구서) 값은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고객님.
- 따라가야겠죠
- 많이 위험할테니 무서운 아이들은 돌아가는거 어때?
- 죽치고 뻐기자~ 언젠간 오겠지~
- 가즈아ㅏㅏㅏㅏㅏㅏ!!!
- 확실히 위험할수 있긴하나...전진입니다!
-
저거 따라갈 바보가 어데있다고...
아니, 오히려 재밌네. 함 따라가 보자. 몸 단단한 사람 함정에 걸려들게 하고(웃음) - 앞으로 3레스 후의 말을 따르지
- 단서가 있다면 따라야 마땅하겠지요
- 썰매!!!!!!!(가장 먼저, 그리고 많이 맞을 예정)
-
>>435
그건 소인을 말하는게요? -
>>425
돈 없다..고철 값이 요즘에 얼마더라.. - [따.라.가.자.]
- 하하! 용사는 전진해야만 하네! 따라가 보지!
- ㄱ
- 뻐겨 뻐겨~
- 아,소인은 당연히 따라갈거요
- 이런거 안따라갔다가 전멸당하는 클리셰보다야...
- >>440 그럼, 빚으로 달아두겠습니다!
-
>>439
응? 딱히. 생각 없이 한 얘기다. - 화살표를 따라간다 인가?
-
>>447
야!! 안돼!! -
>>448
하하! 소인의 몸이 워낙 강철같이 단단하여 착각을 한 모양이오! - >>451 우린 보통 그것을 자의식 과잉이라 부릅니다
-
>>451
하하! 몸 단단한 걸로는 나도 지지 않는다네! - >>550 그럼... 할부는 어떻습니까? 50개월 무이자 코스로.
- 따라가는 것이오?
- 모두가 화살표를 따라간다... 그곳엔 무트가 있다 (90이상 이면 무언가를 눈치챈다 7명)
-
>>452
이러면 또 어떻고 저러면 또 어떤것이오? 소인은 근거 있는 자신감이외다! 하하하하!! -
dice1d100=66 (66)
무트으! -
저건...?
dice1d100=49 (49) -
흠...모르겠소
dice1d100=37 (37) -
(새로 단 레이더로)
[...잠깐만.]
dice1d100=23 (23) -
음?
dice1d100=97 (97) -
>>454
(혹함)오.좋다..정 안돼면 포레루의 썰매를 팔아서라도.. - dice1d100=85 (85)
-
소코다!
dice1d100=52 (52) -
무언가 있늗것도
dice1d10=7 (7) -
썰매가 갑자기 멈췄네...
dice1d100=46 (46) - >>463 감사합니다, 고객님!
-
잠만... 다들 있어봐라.
하하... 이리 될 줄 알았다 내. -
아 저 레이더 떠리인데..!
일단 나도dice1d100=17 (17) - >>463 (포레루의 썰매는 알아서 주인에게 돌아온다는 설정이다. 즉 사기치기 가능)
- 바닥에 있는 이건... 지뢰다!! 사시카! 모두 없애버려! (60 이상이면 성공)
- 눈썰미가 좋은 아이구나~
-
죽어라 요괴야!
dice1d100=46 (46) - 지뢰를 준비해놓고 있었다니, 의외로 머리가 좋은 상대인 것 같소.
- 나만 안죽으면 돼
-
이런
dice1d100=5 (5) - 아니다 메이시도...
- 스사노오 움짤 사용 너무 많이 하지 말아줘... 나중에 아카이빙 할 때 힘들단 말이야
-
모두 소멸해라!
dice1d100=94 (94) -
후...레반도!『빙결화』!
dice1d100=1 (1) - >>474 자꾸 니가 나서지 말라고
- 에, 지금은 사시카만 굴리는 거잖아!
- 고마워, 사사키!
-
>>480
야~아, 좋다! 씨원하네. - 아,사시카 공이였구려
-
>>478 (역시!) 호오... 이건... 제 패배 일까요...
모두 공격! (100다이스) - 이 여정이 끝나면 팬케이크를 만들어먹고...
- 글을 읽어주세요 지금은 사시카만 굴리는 이벤트였습니다
-
아무튼 공격!
dice1d100=32 (32) -
신의... 징벌이다!
dice1d100=43 (43) -
그대로 간다!!!
dice1d100=24 (24) -
>>479
알겠소이다
>>482
이건 진짜 몰랐소... -
이 여행이 끝나면 고향에서 마르게리타 피자를 먹고 싶어...
dice1d100=98 (98) -
나의 독의 진수를 보여주지
dice1d100=35 (35) -
『등갑』! 공격의 형태!!
dice1d100=7 (7) -
뭐 일단 되는거 같구려
dice1d100=74 (74) -
진동공격!!
dice1d100=6 (6) - 이거나 먹어라dice1d100=74 (74)
-
dice1d100=100 (100)
SC 본사 건물에 써보고 싶었는데... 아쉬운데로 당신에게. 신의 요술뵹! -
>>484 우리 마을은 항상 이정도의 한기였어!
dice1d100=10 (10) -
에라잇!!
빙결화!!!
dice1d100=73 (73) -
닿으면 넘어진다!
dice1d100=54 (54) -
하하! 실수~
dice1d100=88 (88) - (뒤에서 대기 중)
-
>>500
자본주의는 세계 제일! -
dice1d100=71 (71)
각오해라! -
[오아아아아아아아시스으으으으으으!!!!!!!!!]
dice1d100=76 (76) -
ㄱ
dice1d100=94 (94) -
스타 오브 더 스타즈 오브 더 스타즈 샷!
dice1d100=5 (5) - 크흑.... 젠장할...
-
당신을 처벌하겠습니다
dice1d100=16 (16) -
신의 모래폭풍!
dice1d100=99 (99) - 해치웠나!
- 마지막 발악이다... (99이상 뜨면 전원 폭사)dice1d100=82 (82)
-
>>500
뭐야 이거-!
이제 신기할 지경이야! - 당신의 일군 기업, 당신이 일군 자본이란 어중간한 것에 불과했던 모양입니다
- 하하! 겨우 그거냐!
- 역시... 깨몽이군... (탕) 모두가 물어볼 순간도 없이 그가 품에서 꺼낸 리볼버로 자살했다
- 응? 쟤 뭐 했어?
- 앞으로는 좀 자중해보겠소이다...그럴려고 그런건 아닌데 말이오...
-
윽...!
어우, 그로테스크...... - 바로 자살이라고!?
- 아니 잠깐 또 죽는 거야?
- >>517 [...리볼버는 내가 가져갈래.]
- 어으...처리해 에디 2호
-
저녀석...
내가 명치에 구멍뚫으려했는데... - 헛된 죽음이었군! 우리들은 고문 따위 하지 않을 터인데 말이야!
-
컷.....(털썩)
(트라우마가 크게 온듯하다) - 정보를 더 캐내야 했을 텐데...
- 그의 품에서 만연필 하나가 나온다. (90이상 뜬 사람이 획득)
-
>>528
어, 어? 그, 그르...게...(삐질) -
굴려보겠소
dice1d100=87 (87) -
내꺼야ㅃ
dice1d100=14 (14) - 당신의 패인은 단 하나. 저것이 제이 인더스트리 제 리볼버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 dice1d100=18 (18)
-
응? 저건...
dice1d100=24 (24) - ... 우윽...
- 왜 안잡히지...
- dice1d100=42 (42)
-
음, 사이코메트리로 분석해볼래 그 연필.
dice1d100=76 (76) -
응? ...또 함정일거같아서 꺼림찍한데.
dice1d100=26 (26) - ......dice1d100=93 (93)
-
?
dice1d100=92 (92) - dice1d100=14 (14)
-
저게 뭐야?
dice1d100=12 (12) - dice1d100=99 (99)
- 아, 아까워라
-
주저해선 안 되네, 제군들.
dice1d100=1 (1) -
음...
dice1d100=70 (70) - 후......
- 만년필?
- 뭔데 그거? 함정 아니제? 함정 아니제?(불신이 많이 생긴 듯하다...)
- 한발 늦은건가...
- >>550 만년필도 쓰시고, 젊게 사시네요 어르신!
- 에잇! 기회도 없었군요!
- 근데 왜 하필 만년필일까...?
- 아저씨, 그거 뭐야?
-
아담이 그의 만연필을 획득했다. 「신기 마이트」획득
그의 신기인 마이트는 계약서를 만들수 있고 그 계약은 무조건 성립된다. - >>549 저기, 그 만년필에 제 사이코메트리 능력한번 써봐도 되나요? 유의미한 결과는 없겠지만.
- 그거 뭐야 아재?
-
>>555
음...그런가...? 하하... - 잠깐. 신기 능력이 공격계가 아니라면 우리에게 퍼부었던 공격은 순수 그의 사격 실력이었단 말인가요?
- 아저씨 계획 필요해?
-
음? 신기 사용자였나...
케루빔보다 위력이 더 센 거 맞나 그거? 평범해 븨이는데... - 아니 계약
- 아담한 만년필이네..
-
>>561
음...느껴지는게...신기같아 - dice2d5=2 1 (3)
- >>568 아재, 그럼 아재 신기 2개 가지는 거야?
-
>>564
미안,난 이제 나한테 필요한게 뭔지 잘 모르겠어 - >>562 그건 함정과 기계로 발사된 총
-
>>563
그럼 엄청 대단한 놈이었네! -
계약서도 잘 써야 된다드라.
자칫하면 허점 파고들어서 막 이상하케 활용한다고. -
>>570
음...그렇겠지? -
여러분 오셨어요? 얼른 돌아갑시다... 뭔가 무서워요
-잡담타임...- -
>>571
에에... - 뭔가 영엄한 기운이 느껴지는구려...(안느껴짐)
- 그래서 오늘 수확이 뭐야?
-
>>577
너...너무 그럴건 아니고~ 하하~ - 계약써도 써본 사람이 잘 쓰죠. 저희 제이 인더스트리의 전문 변호인단을 고용해보시지 않겠습니까?
- 에디 2호 넌 책형이다
-
이순간 만을 기다렸다!
제이! 한판 붙자! - 하하! 다들 수고했다네! 이만 담소라도 나누도록 하세!
-
>>579
아담 아저씨의 새 신기 - (지금 한번 더 설정을 풀자면, 썰매도 전투기 같이 생겨서 아무리 봐도 파일럿이다.)
- >>585 그런데 계약서를 쓰는 능력이라니... 필요할까?
-
>>583
오오!! 그렇다면 지금부터 제이 공과 사시카 공의 결투를 시작하겠소! 룰은 단 하나! 룰이 없다는 사실이오! 그럼 시작! - [푸룽푸룽마을에서 사망자가 너무 많아서 이리로 왔다. 근데 책형? 이 **********]
-
>>587
저 아저씨, 그런곳에 약해보여 -
>>581
사양할게
사실 쓸지도 잘 모르겠어 - 이긴 사람은 뭐 보상 같은 거 읎나~?
-
>>583 다른 신기 사용자... 하다못해 독고 씨가 그런 제안을 했어도 받아들였을 겁니다. 대부분 신기에 숙련되어있고, 목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손대중이 가능하니까요.
근데 당신은 안됩니다! 소멸탄에 살살 맞으면 덜 아픈 것도 아니고, 무조건 죽이거나 아무런 피해도 못 입히거나 둘 중 하나 아닙니까?! - 아잇 말이 너무 심하잖아 **!! 포레루! 여기좀 도와줘°
- 뭔가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라도 없겠나?
- >>590 아하하! 말이 너무 심하잖아 비너스~
- 흠....셀수도 없을만큼 오래됐는데...사람이 죽는다는건 아직도 끔찍하구나...
-
>>593
나에게는 소멸탄만 있는건 아니라고!
폭발탄과 일반탄도 있어!
그게 걱정이라면 일반탄을 쓰지! -
무슨 이야기가 좋을까...
1. 어릴 때 얘기를 한다
2. 가문 얘기를 한다
3. 처음 신기를 주운 날 얘기를 한다
4. 나라가 조각나던 날 얘기를 한다 - >>592 저런 로봇은 한대 때려! (썰매로 내려친다)
-
>>593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소인의 모험담은 어떻소? - >>598 그, 그 정도면 저희 제이 인더스트리가 자랑하는 방탄복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범위군요
-
(아무도 눈치못채는곳에서 지켜보는중)
...아직은 상관없겠군. - >>598 [재부팅중...98% 진행]
- 어, 어어???? 뭔가 이상한데????
- 에, 이야기 푸는 시간?
-
>>603
너무 걱정하지마
내 아이들은 내가 책임질게
(분명 시선은 아툼 라에게 가있지 않다) - >>605 [재부팅 완료, 로딩을 시작합니다.]
-
>>602
그럼 간다!
dice1d500=152 (152)+25 -
>>599
아 맞다 다이스
dice1d4=1 (1) -
>>607
....뭔가 귀가 가렵군 - 사시아 공의 공격이 크린ㅡ히트...까진 아니구려
-
[로딩완료...]
[?현재 과열상태가 매우 심하군, 무슨 일 있었나 주인?] -
>>609 dice1d300=18 (18)
일단 방탄복의 성능으로 막겠습니다
dice1d500=319 (319) + 20
신의 요술봉... 은 좀 그러니. 강화 리볼버를 사용하죠 -
>>612
소인이 이름을 햇갈리지는 않는데 말이오...이상하구려... - ???? 방탄복이 왜 찢기지???
- 카인....아버지가 다시 한번 널 보러갈게
-
>>613
어...어어 -
>>614
강하잖아!
dice1d400=211 (211)
그래도 다시한번!
dice1d500=489 (489)+25 - 근데 왜 싸우는 거야?
- 사시카 공의 총격이 크린ㅡ히트라오!!!
-
>>616 (방금 에디는 위험을 넘겼다)
[...충전하러 가겠다. 잘자라 주인.] -
>>620
하하! 이런것도 유희라오! -
>>620 친선 대련입니다. 제 경우에는 대련을 통해 제이 인더스트리의 제품을 어필한다는 목적이 있겠군요.
dice1d300=93 (93)
소멸탄 안 쓰는거 맞죠?! - >>619 나도 갈래! 같이가 에디 2호!
-
>>621
에에...
왜... 피할 수 없는 거지 - 난 빨리 잔다~ 안녕!
- 제이 의료보험! 치사 직전에도 언제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리타이어)
- 푸하하하!
-
>>624
일반탄만 쏜건데... -
아까 하려다 말았던 내 어릴때 얘기나 해 볼까.
내 어릴땐...음, 어땠더라.
어릴 때부터 놀던 애 중에 '카일라'라는 여자애가 있었다.
중학생 때부터 걔 따라서 담배 피고, 아버지 와인 같이 훔쳐 마시고, 학교도 째고... 다 했었지. -
>>630 (소곤) 저희 사의 자존심을 위해 폭발탄까지 사용했다고 하면 안 되겠습니까?
(뒷돈 찔러주기) -
[여왕페하께]
[여왕페하,기사단장 레세드 세리에리가 아뢰옵니다]
[현재 혁명군은 수상할정도로 조용합니다]
[일단은 조금 더 형세를 지켜보고 귀환하겠나이다]
[기사단장 레세드 세리에리가] - ..... 뭐, 이정도는 혼돈도 아니군.
- 일탈이라... 정해진 노선을 따라 걷는 기사의 삶에선 경험하기 어렵지요. 값진 경험을 하셨네요
-
>>631 에? 범죄잖아 그거
그래도 나도 하고 싶다... -
>>632
이거 고마워!
두번째 공격에는 폭발탄을 썼어! - >>633 뭐 써?
-
뭐 소인도 일탈은 자주 해보았소이다! 인생이 일탈이었다고나 할까! 하하!
.......자랑할만한 것은 아니구려 - >>637 하하, 좋은 대련이었습니다!
-
>>658
아유 깜짝이야!!
음...그러니까...이건 편지입니다 편지 -
그치만 나는, 그 친구를 딱 한번 못 따라갔던 걸 후회하고 있다.
아직도 못 잊는다. 이탈리아가 갈기갈기 찢어지던 날. 숨막혀 죽을 것처럼 매캐한 연기가 사방에서 피어오르던 내전의 날.
그래... 그때, 카일라는 로마로, 나는 안티움으로 가 버렸제. 그냥 같이 따라가든, 걔를 안티움으로 데려오든 했어야 했는데...... - 아 trpg하느라 늦었다
-
>>640
나야 말로!
앞으로도 잘부탁해! - >>641 편지? 누구한테? 설마 러브레터~?
-
>>641
하하...너무 놀라서 실수를...>>638 - 저런... 분단의 아픔이군요
-
>>645
음,그런건 아닙니다
진짜 그런거면 아마 전 국가단위의 비난을 받을지도요 - >>642 그냥 고백하지 그랬어!
-
카일라, 로마에 아직도 집권 중인 알베르토 1세한테 처형당했다드라. 왕의 얼굴이 그려진 지폐를, 아주 조금, 아주 조금 밟았다는 이유로...... 하하...
뭐, 그런 폭군을 몰아내고 싶어도, 내가 가면 국제전쟁이 돼버리니까. - >>648 에? 누구한테 보냈길래 그래?
- 이것도...나의 책임인가...
- >>650 정말? 우와... 엄청 폭군이잖아!
- 돈에 있어 중요한 건 지폐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이 지폐에 부여하는 가치죠. 그런 왕의 얼굴이 새겨진 지폐의 가치 역시 눈에 보이는군요.
-
>>651
(챠라라라란ㅡ)
누구냐고 물어보신다면 혈혈단신(아님)으로 멸망했던 테일러를 일으키신 위대한 여왕! 릴리스 여왕 폐하!!...헙
(큰일났다,말하면 안됐는데...) -
>>654
근데 이돈 어디다가 써야하는거야?
받기는 했는데 사용법을 알아야쓰지! -
뭐, 여기서 끝이다.
나는 그냥, 카일라 되살릴 필요도 없고, 찢어진 이탈리아를 다시 붙이는 거면 그걸로 충분하다.
...좋아한다 한 마디, 묘지 앞에서라도 해야 안 되긋나! 하하! 자 다음사람! -
>>656
돈이니만큼 원하는걸 사면 될거아니오? - >>655 정말? 릴리스 여왕님과? 왜? 어째서?
- >>656 그...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다) 음식. 물. 무기. 생필품. 무언가 필요할 때 저한테 주시면서 부탁하십시오. 그러면 제가 꺼내드리겠습니다
-
>>659
하나하나 답해드리죠
일단 정말,네 정말입니다
왜,제가 테일러의 기사단장이기 때문입니다
어째서,이건 비밀입니다
일단 제 일이라는것만 알아두세요 - 저기, 저랑 대화하실분? 나혼자 엄청 따로노는느낌이거든?
-
>>660
>>658
그래~?
이상하네?
내 '더 건즈'랑 항상 같이 다니는데 가게에 가니깐 원하는거 알려주면 알아서 가져다 주던데? - >>661 정말? 응, 알았어! 비밀로 할게!
-
>>663
음,그건 쉽게 말해 "도적질"이라오 - >>663 교환 가치의 본질을 부정하고 계시는군요...
- >>662 당신의 신기 능력을 이용해 어떻게 자본을 창출할 수 있을지 저와 같이 탐구해보죠
- 뭐 다들 할 얘기도 없는것 같소만 소인의 모험담이라도 들어보겠소이까?
- 고명한 무인이자 신기 사용자의 이야기라면 얼마든지!
- 하아암...
- >>670 에, 비너스 졸려?
-
자 그럼! 다들 여기 모여 앉아보시오! 소인의 장대하고도 웅장한 모험담을 들려드리겠소이다!
음음...소인은 옛날옛날 아주 먼 옛날에 하늘에서 툭ㅡ하고 떨어졌소이다 그것이 소인의 탄생이었소 -
>>671
요즘 일을 하고 나면 나른해진단말이지...
원래도 그랬지만... - 미천한 신분... 길거리 태생을 미화할 때 많이 쓰이는 표현이군요
-
희한하게도 소인은 처음부터 이 모습 그대로였소,어린시절이 없다는게지
그런데 그때! 소인은 하늘에서 모습을 들어내는 영엄하고도 위대한 이를 보게되었소!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소이다! "요괴의 왕 때문에 세상이 어지러우니 그대가 동지를 모아 요괴의 왕을 쓰러뜨리라" - >>673 후후, 그럼 이 언니가 무릎베개 해줄까?
- 참말로 이상한 태생이오.
-
>>675
이런 맞춤법이 틀렸구려
"드러내고"
그래서 소인이 그에게 받은것이 바로 이 화승대등! 그렇게 소인은 요괴퇴치를 함께할 동지를 찾게 되었소! - 꽤나 신화적이군요?
-
>>676
엑... 진짜...? - >>680 진짜~ 졸리다며? 편히 자야지~
-
역시 스사노오!
멋져-! -
세상은 호걸의 천지! 소인은 금방 요괴로부터 세상을 구할 영웅호걸들을 많이 모을수 있었소!
그중에는 그 누구냐...모모타로? 그런 이름의 사내도 있던것 같소(시기가 달라보이는건 기분탓이오,캐릭터로 나와도 좋을것 같구려)
그렇게 동지들과 함께 요괴를 쓰러뜨리던 소인의 앞에 요괴의 왕...야마타노오로치가 등장한것이었소...!(신화만큼 강한건 아니니 걱정 마시길) - 야마타노오로치... 들어본 적 있소. 분명 토벌을 하려 했다가 토벌 작전이 영원히 멈춰버린 괴물이라 들었소.
- 머리 아홉 달린 뱀! 브리튼의 마수 구제 작업을 수없이 겪은 원탁에서도 저 수준의 마수는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강하다 전해지지요!
-
(참고로 화승대등은 이미 가진채로 떨어졌소이다)
그렇게 소인의 동지인 영웅호걸들과 야마타노오로치의 사악한 요괴무리의 대전쟁이 발발한것이오!
소인과 호걸들은 요괴를 베고 또 베고 쏘고 또 쏘며 끝없이 전진하였소! -
>>681
아니... 메이시가 불편하지 않아? - 베었다는 백만대군이 인간의 백만대군이 아니라 요괴의 백만대군이었군요!
-
동료들은 소인이 야마타노오로치와 싸울수 있도록 다른 요괴들과 싸워주었소!
그렇게 소인은 야마타노오로치와 (당연히 안남았지만)역사에 남을 혈투를 벌이게되었소! - (흥미진진)
- >>687 난 괜찮아! 비너스가 그렇게 무거울 것 같지도 않고.
-
>>691
그럼... 부탁할게... -
그렇게 몇일을 쉬지않고 싸웠을까!
"세이ㅡ하!!"
소인의 기합과 함께 야마타노오로치는 모든 목이 내려쳐져 이승에서 살아지게 되었고 세상은 평화를 되찾게 된것이오! - 마왕과 용사가 대치하고, 동료는 사천왕과 맞붙는다. 그림책 속 이야기같군요
- 신화엔 술꼴은 야마타노오리치 잘때 목 잘랐다고 되있지 않았냐
- >>692 응! 자, 누워! (무릎 팡팡)
- 흔한 영웅의 이야기이오.
- 엄청 멋있어!
-
그렇게 요괴왕 야마타노오로치를 쓰러뜨린 수백 수천명의 영웅 호걸들은 모두 그 전장의 절벽에 자신들의 이름과 영웅담을 세기고 모두 해산하게 되었소!
이후에도 소인은 전쟁에서 활약하거나 쇼군자리에 앉아보거나 하면서 세상을 즐거움으로 물들였다오! 정말 즐거운 나날들이었소!
그런데 이게 뭘까!
위대한 신기 원정대의 일대기를 소문으로 듣게된것이오!
그렇게 소인은 신기 원정대에 참전! 지금 이자리에 있는것이오!
(두둥ㅡ) -
>>696
(살짝 베고 눕기...)
... 정말 안불편해? - 호걸들이 수천! 정말 가슴 뛰는 이야기였습니다
-
>>698
하하! 역시 사시카 공은 보는 눈이 있으시구려!
>>695
무슨 그런 망발을!
대체 누가 그런 유언비어를 퍼뜨렸단 말이오! -
>>700 으음~ 전혀!
(dice1d3=3 (3) 1하나도 안 불편하다 2조금 불편하지만 괜찮아! 3사실 죽을 맛이다) -
>>703
역시 불편한거지...? - 이것으로 소인의 영웅담은 끝이라오! 다른 분들은 들려줄 얘기 없소이까?
- (얘기하고는 싶지만 경제 지식이 없다...!)
- >>704 괘, 괜찮아...! 괜찮으니까아... (식은땀 줄줄)
-
>>707
아니야, 불편한거 알아. - 그때 그 영웅들을 꼭 한번 다시 보고 싶구려~ 특히 모모타로라는 사내는 아주 유머가 넘치는 무사였다오~
-
나도 저런 이야기 하나만 있으면 좋겠다...
난 16?년 동안 내 '더 건즈'랑 산속에서 산것밖에 없어...
가끔가다 밑에 마을로 내려가서 필요한 물건을 받아오거나, 사격 연습을 하면서 산 165개 정도를 터뜨리거나 소멸시킨거 밖에 없어... -
>>710
음...당신도 그때 그 영웅중 한명이오?
어쩜 저렇게 강한건지... - >>708 으, 으응... 미안...
-
>>710
내가?
설마~ 16년 전으로는 기억이 없긴 하지만 설마 내가 그런곳에서 싸우고 다녔겠어~ - 영웅들의 이야기오?
-
>>714
하하! 소인의 이야기는 그렇다오! 오디세우스 공은 영웅담 같은거 들려줄 생각 없소이까? -
>>712
아냐, 오히려 내가 미안하지... -
>>714
스사시오의 이야기야-!
네 이야기도 들려줄수있어? - >>715 원한다면 들려주겠지만... 들려주기 상당히 고통스럽소.
- (이름 잘못썼다 미안해-! 스사노오!)
- 흥을 돋구기 위해 존재하는 이야기가, 흥을 깨버리는 상황이 나온다면 그것이야말로 주객전도. 불편하다면 말하지 않는 것이 옳겠지요
- >>716 내가 억지부려서 눕게 해놓고 일어나게 했으니까... 내가 더 미안한 거야!
-
>>718
그것 참 듣고싶구려!
꼭 한번 들려주면 좋을것 같소!
(참고로 소인은 태어난 경위가 슈퍼 히어로 랜딩이라 직접 지은 스사노오라는 이름이외에는 이름이 딱히 없소이다) - >>720 딱히 흥을 깨버리는 이야기는 아닐 테지만, 저 자신이 저의 이야기를 하기가 너무나도 고통스럽소...
-
>>719
하하하하! 스사시오라! 이름한번 멋들어지는구려! 사과할 필요 없소이다! -
>>721
널 힘들게 한 내가 더 미안하지! -
>>723
아쉽지만 어쩔수 없는건가... - >>722 그렇다면... 저의 20년의 이야기를 전부 들려드리기엔 날이 샐 것 같소.
-
>>723
들으면 좋긴 하겠다만 소인도 남이 고통을 받아가며 이야기를 하는것을 원하지는 않소이다 -
>>725 아냐아냐! 못 버틴 내가 더 미안하지!
뭐랄까, 비너스가 무거워서 못 버텼다는 느낌이 들게 되어서... -
>>729
...
무거워서 미안... -
>>728 이해해줘서 고맙소...
(실제로 원전에서도 오디세우스는 자신의 이름을 묻는 사람에게 이름을 말하기가 고통스럽다는 둥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
>>730
아, 아냐아냐! 그런 거 아니니까! 비너스가 무거운 거 아니니까!!
내가 운동을 열심히 안 해서 그래! 그래서 힘이 약해서 그래! -
>>732
됐어... 이제 메이시같은거 몰라... -
>>732
>>730
어이, 거기둘.
너네들은 뭐 할 이야기 없냐? -
>>693
자세히 보니 오타가 있었구려
"사라지고"가 맞소이다 -
>>733
우아아아아! 미안!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비너스! 미안! 진짜 미안해!! - 뭐, 개개인의 사연이 개인의 이야기일 뿐인 다른 이들과 다르게 왕국에 속해있는 자는 개인의 사연이 곧 국가 기밀. 말하지 못하는 것도 이해가 가지요
-
>>734
할 이야기? 무슨 이야기? -
그때 그 대전쟁이 역사상(역사책에 안실림) 가장 위대한 승리인 이유는~
나의 동지 영웅 호걸들 중 그 누구도! 죽지 않은것이오! -
>>734
전부 정체 불명이라 과거사 없어 -
>>738
예를들면 여기 오기전에 하던일 같은거. -
>>741
으음... 꼭 말해야 할까? -
>>736
흥, 이제 나 자러갈거야.
현실에서도 -
>>738
묠니르가 가출을 했다거나~ 인류 최초로 살인을 했다거나~ 그런 이야기 있지 않소이까! - 저도 개발 중인 기술이나 사내 기밀이 유출되는 것이 우려되어 말하지 못하는 실정이니, 왕국은 더하겠지요
-
>>743
네에... 죄송합니다아... (훌쩍) - 모두들 좋은 꿈 꾸시라오~
-
나도 이제 자야겠다-
>>747 너도 좋은꿈꿔~! - 후... 이제 전부 다 털고 조용히 살수있겠군...
-
>>748
하하하! 소인은 기왕이면 그 시절 꿈을 꾸고싶구려~ 그럼 사시카 공도 좋은 꿈 꾸시오~
(휘리릭ㅡ)
Zzz...zZz...zzZ...
(눕자마자 바로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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