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23/02/09(목) 19:23:37
사운드맨은 평행세계에서 끌려온 샌드맨 설이라든가 4부에서 파문을 쓸 수 있는 죠셉이 늙은 것은 수지Q가 혼자 늙어가는 것을 슬퍼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설이라든가 그런 거 말이야
41 : 무명@죠죠 2023/02/09(목) 23:53:59
>>1
죠셉이 늙은 이유는 공식적으로 답변이 나왔지
※
후나코시 : 왜....... 저는 리사리사보다 죠셉이 파문 파워가 더 강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왜, 죠셉은 인간과 같은 속도로 나이를 먹은 걸까요?
아라키 : 그러고 싶었으니까 (웃음).
후나코시 : 실례했습니다 (웃음).
※
143: 무명@죠죠 2023/02/17(금) 09:18:39
>>41
지금 물어보니 대답 바뀐 것 같아
85 : 무명@죠죠 2023/02/11(토) 13:36:06
>>1
"끼어들었다" "틈새로" 나오고 있지 사운드맨
2: 무명@죠죠 2023/02/09(목) 20:03:51
활과 화살의 제작자 카즈 설은 꽤 좋아
39 : 무명@죠죠 2023/02/09(목) 22:27:14
>>2
이건 죠지 소설에서 그런 설정이 되어 있었던 것 같아
111: 무명@죠죠 2023/02/14(화) 04:24:53
>>2
이것의 유사한 설인데 활과 화살의 원재료가 된 운석은 일순한 카즈라는 설을 생각해 본 적은 있다
시계열적으로 분명히 이상한데 거기는 뭔가 능숙하게 자신을 속여서
3: 무명@죠죠 2023/02/09(목) 20:04:47
아바키오는 리스크 없이 터스크 Act4를 무효화할 수 있다는 설
15 : 무명@죠죠 2023/02/09(목) 20:30:11
>>3
이건 왜?
20 : 무명@죠죠 2023/02/09(목) 20:45:09
>>15
황금 회전 자체는 스탠드 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역회전을 무디 블루스로 재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어딘가에서 보았다.
4 : 무명@죠죠 2023/02/09(목) 20:06:00
디아볼로는 점쟁이에게 이중인격이면 무적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도피오를 떨쳐낸 시점에서 패배가 결정된 설
5: 무명@죠죠 2023/02/09(목) 20:07:20
디아볼로가 서브인격설
6: 무명@죠죠 2023/02/09(목) 20:13:43
개인적으로 톰페티 노사의 미래시는 파문이 스탠드에 이르렀다는 설
스트레이초가 끔찍한 행위를 하는데 뒤를 이은 것은 파문이 가라앉고 스탠드 파워도 약해져 보이지 않았던 설이 좋아
9: 무명@죠죠 2023/02/09(목) 20:23:19
>>6
나도 미래를 보는 것은 스탠드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철구도 파문도 스탠드에 접근하는 기술인 것 같고.
7: 무명@죠죠 2023/02/09(목) 20:14:06
미스타와 홀 호스가 싸우면 타로 4번인 엠페러가 이기는 설
8: 무명@죠죠 2023/02/09(목) 20:21:01
폴나레프가 파시오네의 자객을 마구잡이로 베어버렸다는 설 좋아한다
13 : 무명@죠죠 2023/02/09(목) 20:26:34
>>8
폴나레프의 전력 + 보스가 직접 처리하러 왔다 + 죠르노들을 향한 자객이 잡으러 오는 사람들뿐
그래서 비교적 딱 들어맞아
63 : 무명@죠죠 2023/02/10(금) 13:58:55
>>8
왜 몸이 찢어져 휠체어 신세가 된 캐릭터인데 부정할 수 없을까?
10 : 무명@죠죠 2023/02/09(목) 20:23:52
스타 플래티나의 능력은 「DIO를 쓰러뜨린다」라는 설을 좋아한다
23 : 무명@죠죠 2023/02/09(목) 20:56:07
>>10
게임판의 묘사도 포함하지만 스타 플래티나는 더 월드와 상대하면 같은 능력을 얻는다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다.
82 : 무명@죠죠 2023/02/11(토) 10:22:45
스타 플래티나 죠나단 설도 좋아해
>>10도 설명이 되고.
11 : 무명@죠죠 2023/02/09(목) 20:23:56
키라와 츠지 아야가 안면이 있었다(사귀고 있었다) 설
14 : 무명@죠죠 2023/02/09(목) 20:28:56
살인마와 마주쳐서 살해당하는 불쌍한 샐러리맨의 얼굴(운세)을 빼앗아 버림으로써 키라 요시카게의 운명은 정해져 버린 설
16 : 무명@죠죠 2023/02/09(목) 20:30:53
대통령이 갑자기 마른 것은 마른 자신과 바뀌었다는 설
실제로는 다이어트라고 하지만
22 : 무명@죠죠 2023/02/09(목) 20:52:24
>>16
단번에 다른 날씬한 대통령으로 바뀌면 대통령으로서의 정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평범하게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설은 본 적이 있다
17 : 무명@죠죠 2023/02/09(목) 20:33:05
유카코 브루포드의 후손설
19 : 무명@죠죠 2023/02/09(목) 20:39:26
DIO→세계법칙 자체를 지배한다
죠르노→무생물을 (생명을 주고) 지배한다
웅가로→가공의 생물을 지배한다
리키엘→현존 생물을 지배한다
베르사스→과거 생물을 지배한다
죠르노의 생명에너지를 주는 힘은 죠나단의 파문유래설
25 : 무명@죠죠 2023/02/09(목) 20:57:08
적의도 악의도 없는 맥퀸 군의 하이웨이 투 헬이라면 GER를 돌파할 수 있다는 설
실제로 어떨지 모르겠지만 스탠드 궁합의 극한인 것 같아서 좋아
40 : 무명@죠죠 2023/02/09(목) 23:46:31
>>25
주인공으로부터 "겉모습만 사악하다"는 말을 들은 디아볼로가 당해내지 못했던 GER에게
라스트 보스로부터 "진정한 사악"이라는 평을 들은 잡어 캐릭터 맥퀸이기 때문에 닿을 수 있다는 것은 재미있다
73 : 무명@죠죠 2023/02/10(금) 19:25:04
>>25
멋없지만 GER는 의지뿐만 아니라 동작도 제로로 되돌리니까
실제로는 무효화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78 : 무명@죠죠 2023/02/10(금) 22:12:30
>>73
무의식은 오히려 죠르노 쪽이지.
그것과 섞여서 뿌리 깊게 믿고 있는지도 몰라
26 : 무명@죠죠 2023/02/09(목) 20:58:06
디아볼로는 꽤 설이 많지.
원래 인격은 3명이고, 건장하고 쾌활한 인격 솔리드 나조가 있었는데 주인격으로 말살되었다는 설이라던가
28 : 무명@죠죠 2023/02/09(목) 20:58:28
죠린의 이름 유래
프랑스어 joli(졸리)의 뜻은 「귀엽다」라서 시계열적으로는 생각하기 어렵지만 죠린의 이름 짓기에 폴나레프가 관여했다는 설
30 : 무명@죠죠 2023/02/09(목) 21:03:26
부차라티의 「하늘이 조금만 허락해준」 저 상태는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능력이 아니라 DIO의 흡혈귀의 힘(타커스나 브루포드를 소생시킨 힘)이 나온 설 낭만 있어서 좋아
32 : 무명@죠죠 2023/02/09(목) 21:11:49
니지무라 형제의 스탠드는 어렸을 때 놀았던 장난감(더 핸드→양철 로봇, 배드 컴퍼니→장난감 병정 인형)이 모티브가 된 설을 좋아한다.
그리고 케이초 형님은 확실히 묘수풀이에서 강하다는 말도 좋아해.
33 : 무명@죠죠 2023/02/09(목) 21:36:27
사실 DIO의 스탠드는 작품 속에서 실제로 '모든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였고, 정지는 원래 죠타로의 능력이었다.
DIO는 그것을 모르고 죠타로의 정지를 자신의 스탠드 능력이라고 믿고, 허밋 퍼플 이외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35 : 무명@죠죠 2023/02/09(목) 21:40:43
레이미의 첫 키스 로한 설
38 : 무명@죠죠 2023/02/09(목) 22:24:40
>>35
로한 진짜 너무하잖아!
75: 무명@죠죠 2023/02/10(금) 19:33:28
>>38
로한 선생이라면 어린 시절이라 해도 할지도 모른다.
36 : 무명@죠죠 2023/02/09(목) 22:15:33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능력으로 낫기 위해 날아가는 부품은 가벼운 쪽 설(칠레페퍼전의 오쿠야스는 전기화되었기 때문)
37 : 무명@죠죠 2023/02/09(목) 22:17:52
이것의 인외의 아누비스와 펫샵을 제외한 나머지 2명은 케니G 얼치기 바닐라 중 누군가가 섞여있었다는 게 팬들 사이에서 정설이 되고 있는 느낌이야
42 : 무명@죠죠 2023/02/09(목) 23:54:37
투명한 아기의 엄마가 예쁜 손을 가지고 있다면 모든 것이 앞뒤가 맞겠지……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만두라고 생각한 적은 있다.
50 : 무명@죠죠 2023/02/10(금) 07:14:39
>>42
우와.. 눈치채고 싶지 않았어
119: 무명@죠죠 2023/02/14(화) 20:55:56
>>42
아아... 엄마도 자기도 안 보였으면 살인마도 찾지 못했을 텐데...
45: 무명@죠죠 2023/02/10(금) 06:06:07
에이펙스 형제의 스탠드가 다른 바위인간에 비해 뒤떨어지는 것은 형제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설을 좋아한다.
47 : 무명@죠죠 2023/02/10(금) 07:03:44
아라키 선생 흡혈귀설
소스는 이거
48 : 무명@죠죠 2023/02/10(금) 07:07:30
>>47
이것은 설이라기보다는 이제 사실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49 : 무명@죠죠 2023/02/10(금) 07:13:04
푸치가 보헤미안 랩소디의 영향을 받은 묘사가 없는 것은 푸치가 좋아하는 '이야기'가 성경이고 기본적으로 진지한 매체에서 하나님의 모습은 묘사되지 않기 때문이다.
52 : 무명@죠죠 2023/02/10(금) 07:54:29
다비 형이 그렇게까지 당황한 것은 DIO에게 같은 일을 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시간정지를 연상해 버린 설
53 : 무명@죠죠 2023/02/10(금) 08:09:21
도피오의 전화가 울리고 있었지만, 죽음이 임박했을 때 휴대폰에 손을 뻗고 닿지 않는 것은 보스와 같은 '진실에 도달하지 않는다'를 의미한다
54 : 무명@죠죠 2023/02/10(금) 08:11:00
원더 오브 U의 등장과 부동로한의 영향으로 나온 「자아가 있고 폭주 경향이 있는 스탠드는 실제로는 괴이 or 신이 옮겨타고 의사적으로 스탠드화한 것」 설.
55 : 무명@죠죠 2023/02/10(금) 09:57:49
배드컴퍼니 피해 피드백 진짜 군대 기준 30% 당하면 전멸판정 아닌가 싶어
57: 무명@죠죠 2023/02/10(금) 10:32:25
디아볼로=킹 크림슨=교도소 내에서 씌인 정체불명의 괴이
그래서 주인격은 솔리드 나조 설을 좋아한다.
58 : 무명@죠죠 2023/02/10(금) 10:40:08
카즈의 정신을 안정시키는 방법은 약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다
개를 구했을 때는 에시디시의 부고를 알았을 때
그리고 꽃을 구했을 때는 적석 탈환을 실패했을 때
둘 다 짜증날 때니까
반대로 다람쥐일 때는 궁극의 생명체가 되어서 굉장히 기쁠 때
59 : 무명@죠죠 2023/02/10(금) 12:00:27
피스톨즈는 식사를 함으로써 미스터가 정신을 잃어도 잠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60 : 무명@죠죠 2023/02/10(금) 12:19:37
6부에서 DIO 아들들이 모였을 때 죠르노도 왔을지도 모른다는 설
61 : 무명@죠죠 2023/02/10(금) 13:46:39
죠르노가 와 있으면 푸치 신부가 저지당했을 거기 때문에
다른 DIO의 아들들과 마찬가지로 죠르노는 애초에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신부와 접촉하지 않은 것 자체가
신부를 밀어올리게 되어 있었다는 설
64 : 무명@죠죠 2023/02/10(금) 15:09:09
>>61
그와 관련해서 스탠드의 능력적으로 푸치 신부를 쓰러뜨릴 수 있을 것 같은 디아볼로를 쓰러뜨리는 것이 죠르노의 디오의 아들 역할이라는 것도 좋아해.
62 : 무명@죠죠 2023/02/10(금) 13:57:41
14단어, 자양화가 죠르노고 디아볼로가 비밀황제, 나선계단이 끝이 없는 레퀴엠 설도 좋아해
66 : 무명@죠죠 2023/02/10(금) 16:49:38
에코즈 ACT3의 능력은 ACT2에서 정통 진화한 '말의 실현'이 능력이라는 설
초중력은 그런 능력도 말의 무게도 아니고
ACT2의 「휘우웅」, 「디요옹」과 마찬가지로 ACT3가 「FREEEEZE!」를 발동시키고 있다.
이론상 다른 단어로 다른 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코이치군이 ACT3 FREEZE를 믿고 있는 만큼 2B의 연필로 꺾듯이 다른 능력의 가능성을 확신하기 어렵고
실현 곤란에 처해 있다고 보충 설명된다.
89 : 무명@죠죠 2023/02/11(토) 20:18:15
>>66
코이치군의 에코즈는 「진화」 능력의 스탠드설도 있어서 둘다 좋아
67: 무명@죠죠 2023/02/10(금) 18:25:42
킬러퀸은 여러 능력을 가진 것처럼 설명되지만 모두 폭탄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확대 해석했을 뿐 어디까지나 능력은 하나라는 설
매지션즈 레드가 불꽃으로 여러가지 할 수 있지만, 그것의 폭탄 버전이라는 설을 듣고, 굉장히 납득했다.
68 : 무명@죠죠 2023/02/10(금) 19:08:57
푸치가 마지막에 사소한 실수에서 역전패한 것은 운명도 엠포리오 정신의 성장에서도가 아니라 메이드 인 헤븐 능력의 단점설.
푸치만 시간 가속에 대응할 수 있다→그만큼 다른 인간보다 정신적으로 늙는 시간도 빨라져 판단력이 둔해진다.
메이드 인 헤븐은 자아가 없는 근거리 파워형→화이트 스네이크(C-MOON)였다면 자아가 가진 원격 조작형으로 본체보다 더 얼뜬 면이 많았기 때문에 스탠드가 저지른 실수를 본체가 알아차릴 수 있었다.
이것들이 조합되어 본래라면 하지 않을 얼뜬 행동으로 웨더 리포트의 디스크를 밀어넣어 카운터를 당하고 말았다.
69: 무명@죠죠 2023/02/10(금) 19:19:45
부차라티→헤어진 부모님을 다시 연결하고 싶었다
아바키오→경찰관에 대한 미련
나란차→눈병 경험으로 어디든지 보이는 눈을 원했다
푸고→최고로 놀림을 받았을 때 스탠드가 발현했기 때문에 자살할 수 있는 능력이 깨어났다.
미스타→정당방위로 감옥에 갇혀서 정신적으로 지쳐있을 때 스탠드가 발현되었기 때문에 동료를 원했다, 그래서 저렇게 떠들썩한 스탠드가 되었다.
트리시→아버지의 '함정을 회피하는 능력'에 반해 '함정을 헤쳐나가는 능력'
라는 해석을 좋아해.
72 : 무명@죠죠 2023/02/10(금) 19:24:59
아직 7부 연재 도중에 인터넷 어딘가에서 성인의 유해=푸치의 사체설을 본 적 있어
아닌 것은 이미 밝혀졌지만, 이야기로서는 지금도 재미있다고는 생각한다.
74 : 무명@죠죠 2023/02/10(금) 19:30:33
엄청나지만 순직한 선배가 불러세우지 않으면 아바키오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설
103: 무명@죠죠 2023/02/13 (월) 18:17:44
>>74
저승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있으니까 아마 그 시점에서 무리일까 하는데...
76 : 무명@죠죠 2023/02/10(금) 19:33:39
트리쉬를 살해하기로 결정한 것은 디아볼로가 아니라 질투한 도피오 설
77: 무명@죠죠 2023/02/10(금) 20:41:04
폴포 2부 흡혈귀의 잔당설 좋아해
(체구, 눈동자, 손가락 재생, 스탠드 특성 등)
80 : 무명@죠죠 2023/02/11(토) 01:25:33
돌가면에서 시작된 DIO와 죠스타 가문의 인연을 매듭짓다
6부 주인공의 스탠드가 스톤프리인 것은 그런 암시, 은유지.
라는 말을 듣고 눈에서 비늘이 떨어졌다.
81 : 무명@죠죠 2023/02/11(토) 10:00:22
토트신에게 예언된 죠타로의 사인 얼굴이 두 동강은 푸치전에서 회수됐다.
죠죠 세계의 운명의 절대적인 것 같은 것을 느낀다
101: 무명@죠죠 2023/02/13(월) 09:08:49
>>81
바이츠 더 더스트 때의 죠타로도 얼굴이 두 동강 나면서 폭파되어 죽었지.
84 : 무명@죠죠 2023/02/11(토) 13:13:32
옛날에 친구에게 바이츠 더 더스트는 화살의 힘이면 시어 하트 어택은 뭐야? 라고 물었더니
키라에게 있어서 「손=사람」이니까 손에도 스탠드가 머무는 것은 당연하지 라고 해서 확실히! 라고 되었다.
90 : 무명@죠죠 2023/02/11(토) 20:27:58
킹 크림슨이 진짜 괴이설은 처음 들어봤지만, 그렇다면 7부에서 스탠드 능력을 얻는 장소의 이름이 악마의 손바닥인 것도 납득
91 : 무명@죠죠 2023/02/11(토) 23:35:03
죠죠의 1부와 SBR의 마지막은 대칭으로 되어 있다는 설
죠나단은 디오에게 승리했지만 사망했다⇔ 죠니는 디에고에게 패배했지만 살아남았다
디오는 목만 잘렸지만 살아남았다⇔ 디에고는 목에서 위가 소멸되어 사망했다
항목별로 썼을 때의 마술일지도 모르지만 이 설을 들었을 때 예쁘게 대비가 된다고 생각했다.
97 : 무명@죠죠 2023/02/12(일) 21:38:35
>>91
비슷한 것으로 1부와 6부가 비슷하다는 설도 본 적이 있다
죠스타가 해상에서 디오/푸치에게 죽임을 당하지만 그때 도와준 혈족관계 없는 아이가 그 정신을 계승하는 것
92 : 무명@죠죠 2023/02/11(토) 23:42:53
3부에서 가끔 DIO의 관을 매지션즈 레드로 방화하고 있다고 하는데
방화했으면 제1부 재현이 되어서 놓쳤을 거라는 설
93 : 무명@죠죠 2023/02/12(일) 08:40:45
죠셉이 「나도 옛날에 죠죠라고 불렸지~」라고 말을 꺼냈기 때문에 죠타로가 죠죠라 불리는 것을 싫어하게 된 설
타이밍이 그럴듯한 것이 웃기다
96 : 무명@죠죠 2023/02/12(일) 21:35:17
스틸리 댄 평소에는 케밥집 설
3부의 적 스탠드 사용자 중 가장 확고한 사회적 위치를 가진 것에 웃음
98: 무명@죠죠 2023/02/12(일) 23:05:11
>>96
이탈리아 갱들도 표면적인 일을 가지고 있구나
내 안에서는 그때 부차라티가 말했던 '10대 간부'는 도피오설이 있다.
102 : 무명@죠죠 2023/02/13(월) 09:24:53
디오를 빼고 나면 '돌'과 관련된 이야기설
스탠드 이름이 보석에 가깝다든가, '기둥 속 사내'나 '바위인간'이 적이 된다든가…
118: 무명@죠죠 2023/02/14(화) 20:48:39
>>102
롤링 스톤즈도 돌인가?
105: 무명@죠죠 2023/02/13(월) 19:40:17
전에 트위터에서 봤던 건
일반적으로는
디아볼로: 킹 크림슨
도피오: 에피타프
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반대로
디아볼로: 에피타프
도피오: 킹 크림슨
설
디아볼로가 겁이 많고 도피오는 궁지에 몰리면 공격적이기 때문.
그리고 킹 크림슨의 에피타프 없는 본래의 사용법은
동작 스킵에 의한 노모션 공격설도 동시에 나돌았군
106: 무명@죠죠 2023/02/13(월) 22:35:58
본래 스탠드 능력은 더 자유롭고 본체가 진심으로 할 수 있다고 확신하기만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설
작품 속에서 시대가 흐르면서 스탠드에 대해 작품 세계의 등장인물들 속에서 스탠드는 이런 것이라는 공통 인식이 침투했고, 그 결과 스탠드의 규칙이 확립되었다.
옛날 스탠드만큼 스탠드 규칙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그 때문에
107: 무명@죠죠 2023/02/13(월) 22:59:12
크눔신의 변신은 운명 수준으로 대체되고 있어
토트신의 어긋나지 않는 예언으로 「죠타로 날아가 버리다」라고 지목했는데도 오잉고가 날아간 것은 그 탓이다.
내친김에 데미지로 변신이 풀렸기 때문에 「리타이어다」 부분은 대상 부적절으로 사라졌다.
그래서 「폴폴의 코에 손가락을 꽂는다」와 같은 의미불명의 예언은 모두 변신한 오잉고로 재현하면 거의 결과만을 상대에게 강요받는다.
109: 무명@죠죠 2023/02/14(화) 02:06:09
>>107
그렇구나...얼굴 바꾼다고 운을 바꾼다는 말인가...
110 : 무명@죠죠 2023/02/14(화) 03:20:55
107은 신데렐라의 능력적으로 107설에도 통용되는 로직이고 예의 손금도 거기에 가까우니까 재미있네.
112: 무명@죠죠 2023/02/14(화) 12:24:40
>>107
변장만 한다면 옐로 템퍼런스의 하위 호환이지만 운명까지 빼앗긴다면 대단한 스탠드가 되겠네
온갖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인가
어쩌면 첫 얼굴도 누군가 다른 사람을 빼앗은 결과일수도
131 : 무명@죠죠 2023/02/16(목) 08:47:31
>>107
예전에 어떤 스레에서 크눔신의 고찰이 있었는데 「크눔신은 키 체중체취 종족(동물 포함)으로 자유자재로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 자신의 육체를 점토 세공처럼 자유자재로 만지작거릴 수 있는 능력인데 본체가 소악당이라 깨닫지 못할 뿐 설」이 나왔어.
덧붙여서 원래는 하이어로펀트 그린 스레였어.
127: 무명@죠죠 2023/02/15(수) 23:18:10
크눔신의 능력은 「본체를 소립자 수준에서 분해·재구축하여 변신하고 있다」는 설
108: 무명@죠죠 2023/02/14(화) 00:08:12
무디 블루스, 화이트 스네이크, 언더월드, 시빌워
이런 「기억」에 관한 능력이 발현되는 요인은 과거에 대한 강렬한 트라우마에 의한 것이며 나아가 과거는 결코 바꿀 수 없다고 자각하고 있다는 설
113 : 무명@죠죠 2023/02/14(화) 15:58:54
이름에 색이 있는 스탠드는 거의 강하다는 설
132: 무명@죠죠 2023/02/16(목) 08:50:42
>>113
에보니 데블도 군사시설 관계자에게 맡긴다면 나쁜 능력으로 재빠르게 변한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났다.
135: 무명@죠죠 2023/02/16(목) 22:20:17
>>113
그러고 보니 3부 초반 스탠드 이름은 타로카드+컬러였지.
플래티나는 색깔이 아닌 것 같은데
114 : 무명@죠죠 2023/02/14(화) 18:21:10
실버 채리엇은 「몸을 분리하는 능력」을 내포하고 있다.
캐스트 오프나 검신 발사와 같은 스탠드 비전을 떼어내는 기술이 많은 것이나, 예의 장면에서 뿔뿔이 흩어져도 살아 있었던 것은 그 때문에
레퀴엠에서는 그것이 진화하여 「영혼을 분리하는」 능력으로 변질되었다
115: 무명@죠죠 2023/02/14(화) 18:38:37
죠셉은 2부 종반에 무덤이 만들어졌으니 사망판정을 받아먹고
죠스타 가문의 징크스에 들어맞지 않게 된 설
(한 여자만을 사랑하다 단명, 스탠드는 인간형, 광물 이름이 들어있다)
117: 무명@죠죠 2023/02/14(화) 18:54:54
죠타로의 스타핑거는 주위의 아군들이 에메랄드 스플래시라든가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이라든가 호흡에 의한 신비의 힘이라든가 이른바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부러워서 짜냈다는 설
120 : 무명@죠죠 2023/02/14(화) 21:01:28
>>117
나이에 걸맞는 느낌이다
121: 무명@죠죠 2023/02/14(화) 21:30:06
6부의 처음쯤 면회실에서 엠포리오가 죠린에게 건네준 뼈는 엠포리오의 어머니라는 말을 듣고 나서 확실해졌다.
122: 무명@죠죠 2023/02/15(수) 08:54:49
>>121
그건 설이랄까, 엠포리오가 직접 설명하지 않았나?
푸치한테 살해당한 엄마의 뼈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던 것 같은 기억이 어렴풋하게 나는데
124 : 무명@죠죠 2023/02/15(수) 18:44:35
>>122
지금 확인하러 갔는데 아마 그런 말 안 했을 거야.
엠포리오는 뼈를 건네주고 너의 엄마만큼 아끼라고 했어.
130 : 무명@죠죠 2023/02/16(목) 08:19:58
>>124
진짜?
엠포리오가 엄마는 자기랑 같은 스탠드 심부름꾼이고 그것 때문에 푸치 신부한테 살해당했어, 이 뼈는 살해당한 엄마의 뼈라고 설명하는 장면이 아니었나?
내 착각인가, 어렴풋한 기억으로 적당한 말 써서 미안해
136 : 무명@죠죠 2023/02/16(목) 22:45:55
>>130
원작이든 애니메이션이든 최초의 탈옥 실패 후의 죠린과의 실전화에서 「저 녹인 뼈 우리 엄마도 녀석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죽었다」고 말하고 있어
137: 무명@죠죠 2023/02/16(목) 23:00:27
>>136
정말이야? 초반밖에 못 봐서 몰랐어
스톤오션 다시 읽어야겠다.
128: 무명@죠죠 2023/02/15(수) 23:25:18
죠타로가 딸인 죠린 관련해서 서투른 것은 동료들이 너무 잘 헤아렸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상하게 납득해 버렸다.
129: 무명@죠죠 2023/02/15(수) 23:30:16
>>128
자신을 생각하는 것이 표정에 나오기 쉬운 타입이라고 생각하니까...
141 : 무명@죠죠 2023/02/17(금) 08:47:02
죠스타인 죠죠에게는 체펠리가 있다는 설 미묘하지만 좋아하니까 죠디오에게도 체펠리가 나왔으면 좋겠다
144: 무명@죠죠 2023/02/17(금) 18:54:31
화이트 스네이크의 인격은 푸치의 부정적인 감정이 핵이 되어 형성되어 있다는 설.
86 : 무명@죠죠 2023/02/11(토) 13:56:14
재미있는 설이 가득하네...
되게 잡다한 것도 있지만
34 : 무명@죠죠 2023/02/09(목) 21:38:55
터무니 없더라도 부를 초월하여 관여할 것 같은 설을 좋아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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