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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죠죠 (일본)

【죠죠】죠죠 4부의 추억

by 前 아카이빙@악당 2024. 1. 19.

1: 무명@죠죠 2021/07/01(목) 18:43:18

 

 

4부 일상에 숨어있는 마와 싸우는 스토리가 재미있었다

 

51 : 무명@죠죠 2021/07/01(목) 19:18:43

 

제일 좋아

 

3: 무명@죠죠 2021/07/01(목) 18:47:33

 

변형 변칙 조건이 극에 달했을 무렵이므로 그 정도에 주목하여 다시 읽는 것도 재미있다.

 

29 : 무명@죠죠 2021/07/01(목) 19:06:36

 

일본에서 이집트까지 간 후 마을 하나로 여기까지 이야기를 넓힐 수 있는 거야?

 

54 : 무명@죠죠 2021/07/01(목) 19:20:14

 

인기도 퀄리티도 높지만 '번외편'이라는 느낌이기도 해.
4부 자체가 DIO와의 싸움의 스핀오프 같다고나 할까.

 

5: 무명@죠죠 2021/07/01(목) 18:50:06

 

기묘한 모험은 아니었지만 기묘한 일상은 그렸던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죠죠에서 가장 기묘한 부

 

65 : 무명@죠죠 2021/07/01(목) 19:30:56

 

최종전의 흐름은 4부가 제일 좋아
운명이 수습된다는 느낌으로

 

190 : 무명@죠죠 2021/07/01(목) 20:22:20

 

3부에서는 상대는 프로 킬러뿐이었지만 4부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스탠드가 악용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접근법이 능숙하지.
안젤로나 키라같은 돌직구 흉악범도 좋지만 오토이시나 타마미나 같은 소시민들이 욕망을 발산시키는 느낌이 좋아

 

15 : 무명@죠죠 2021/07/01(목) 18:58:07

 

마초 탈피하거나 데포르메에 도전하거나
그때까지의 죠죠스러움도 소년만화스러움도 희미해졌지만 좋아해.

 

294 : 무명@죠죠 2021/07/01 (목) 20:44:30

 

3, 5, 6, 7부는 비교적 항상 극한 상태에 몸을 두고 있지만
4부 학교 갔다 오니까 방과후에 정신이 없어서 돌아오는 사이에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느낌은 좋지.

 

310 : 무명@죠죠 2021/07/01(목) 20:47:32

 

>>294


그런 세세한 이벤트라면 단연 미키타카가 좋아
끝이 맞지 않는 로한과의 친치로링 승부를 포함해서

 

2: 무명@죠죠2021/07/01(목) 18:44:40

 

 

죠스케가 우는 장면에서 같이 울었다

 

123 : 무명@죠죠 2021/07/01(목) 19:59:58

 

>>2


오쿠야스가 부활하는 장면은 애니메이션에서 더 좋아졌다
역시 영상작품은 음향효과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구나

 

129: 무명@죠죠 2021/07/01(목) 20:01:12

 

>>123


꿈의 설명은 전부 오쿠야스의 대사로 형체적으로 말하지 못하는 것도 좋았다

 

35 : 무명@죠죠 2021/07/01(목) 19:09:14

 

역대 주인공 중에서도 꽤 친숙하지
콤비로서도 죠스케와 오쿠야스를 꽤 좋아해

 

38 : 무명@죠죠 2021/07/01(목) 19:10:26

 

>>35


죠스케 오쿠야스 코이치는 트리오 묘사가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트리오 느낌 있어

 

6: 무명@죠죠 2021/07/01(목) 18:52:29

 

이름 모를 햄버그 머리에게 중요한 것을 배운다는 에피소드는 보편적이고 좋아

 

7: 무명@죠죠 2021/07/01(목) 18:52:30

 

겉으로 보이는 건 좀 이상하지 않아?

 

10 : 무명@죠죠  2021/07/01(목) 18:54:48

 

>>7


좀 멋있지 않을까...

 

96 : 무명@죠죠 2021/07/01(목) 19:49:43

 


친치로링으로 로한 화나게 하고 하이웨이 스타로 로한 츤데레로 만들고
이번에는 에니그마로 분노한 남자를 보여주는 전개가 뜨겁다

 

191: 무명@죠죠 2021/07/01 (목) 20:22:22

여기 좋아

 

20 : 무명@죠죠 2021/07/01(목) 19:02:20

 

읽었을 당시에는 토니오씨의 요리를 먹고싶다고 생각했었어.

 

39 : 무명@죠죠 2021/07/01(목) 19:10:34

 

>>20


4부에서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 오쿠야스의 음식 평가가 정말 맛있어 보여서 좋았다

 

122: 무명@죠죠 2021/07/01(목) 19:59:42

 

애니메이션의 토니오 편은 스탭의 진심을 느꼈다.

 

42 : 무명@죠죠 2021/07/01(목) 19:12:00

 

죠죠의 밥은 일상처럼 가깝지는 않지만 맛을 상상할 수 없는 미식 만화만큼은 아니다.
열심히 하면 손이 닿을 것 같은 절묘한 비일상감이 좋지.

 

31 : 무명@죠죠 2021/07/01(목) 19:07:36

 

친치로링으로 저 정도까지 분위기가 고조되는 거 굉장해

 

34 : 무명@죠죠 2021/07/01(목) 19:09:08

 

>>31


친치로링과 가위바위보의 열기는 이상하다

 

36 : 무명@죠죠 2021/07/01(목) 19:09:24

 

가위바위보로 그렇게까지 분위기가 고조되는거 굉장해.

 

105: 무명@죠죠 2021/07/01(목) 19:54:49

 

키시베 로한은 굴지의 명캐릭터라고 생각한다.

 

 

238 : 무명@죠죠 2021/07/01(목) 20:33:33

 

마지막 op 들려주는 거 좋아

 

 

56 : 무명@죠죠 2021/07/01(목) 19:24:00

 

애니매이션이지만 바이츠 더 더스트 근처에서 굉장히 설레면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

 

57 : 무명@죠죠 2021/07/01(목) 19:24:18

 

>>56


OP의 변천도 좋아

 

163 : 무명@죠죠 2021/07/01 (목) 20:14:02

 

>>57


ED가 고정 대신 OP곡이 3개 있는 것은 지금까지 4부뿐이구나
그 모든 곡이 다 좋다

 

59 : 무명@죠죠 2021/07/01(목) 19:26:06

 

바이츠 더 더스트 발현부터 끝까지 몇 번 읽어도 너무 재미있다

 

338 : 무명@죠죠 2021/07/01(목) 20:51:38

 

손과의 데이트에서 키라라는 인간의 악랄함을 굉장히 표현할 잘 표현해서 이런 부분에서 아라키 선생님은 대단하시다고 느꼈다

 

111: 무명@죠죠 2021/07/01(목) 19:55:57

 

여기 진짜 멋있다.
몇 번이고 시도 때도 없이 주인공이 불리해져 가는 숨막히는 전개가 마침내 타파되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상쾌함이 있어

 

243 : 무명@죠죠 2021/07/01(목) 20:34:23

 

스타 플래티나로 키라를 쓰러뜨린 죠타로는 상쾌했다

 

264 : 무명@죠죠 2021/07/01 (목) 20:38:19

잘 말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270: 무명@죠죠 2021/07/01(목) 20:39:00

 

>>264


정론이네

 

282 : 무명@죠죠 2021/07/01(목) 20:41:40

 

>>264


식물같은 생활이 어떻다는 둥 멋있게 말하고 있지만
나는 너희들이 싫어하는거 많이 아무렇지도 않게 하지만 너희들은 나에게 싫은거 절대 하지마
라고 말하는 키라씨의 오만이 싫어서 오쿠야스의 일침이 좋아

 

316 : 무명@죠죠 2021/07/01(목) 20:48:57

MVP

 

326 : 무명@죠죠 2021/07/01(목) 20:50:06

 

>>316


너만큼 용감한 초등학생을 아직 본 적이 없다

 

349 : 무명@죠죠 2021/07/01(목) 20:53:58

 

>>316


첫 등장 때는 왠지 못난 애라고 생각했는데
바이츠 더 더스트 공략은 소름끼쳤고, 그 후에도 스스로 위험에 뛰어들어 폭발당하거나 하는 게 좋아하게 되어버렸어.

 

350 : 무명@죠죠 2021/07/01(목) 20:54:06

 

키라는 비교적 몇번이나 궁지에 몰리면서 그것을 극복해 버리는 것이 좋아.
적인데

 

353: 무명@죠죠 2021/07/01(목) 20:54:53

 

>>350


키라와 푸치의 활약은 어딘지 모르게 주인공감이 있다

 

330 : 무명@죠죠 2021/07/01(목) 20:50:21

 

죠죠의 최종보스의 사악함은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맛이 좋다
키라와 푸치의 사악함을 좋아해

 

348 : 무명@죠죠  2021/07/01(목) 20:53:49

 

>>330


키라는 디오도 화살도 활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사진 속 키라의 아버지는 제외)
최종보스의 풍격이 가득하다는 것이 대단하다

 

32 : 무명@죠죠 2021/07/01(목) 19:07:52

 

키라의 아무런 변철도 없는 무해한 샐러리맨이 실은... 의 묘사는 묘한 리얼리티가 있어서 좋아
옆집 사람의 정체 따위는 모르니까

 

365: 무명@죠죠 2021/07/01(목) 20:56:56

 

4부는 주인공 보정을 가진 적을 동료와 협력하면서 쓰러뜨리는 것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