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령이요 전령~오늘은 스레주 모드인 헤르메스에요~
다음 편은 침공이니까 애쉬소울(철수)님은 몇 군단장 하실지 잘 생각하시고요~오늘은 화폐를 어떻게 정하고 어떤 시스템으로 굴릴지 생각해볼거에요~실제 게임처럼 수량을 정할지, 설정으로만 존재하고 놀때만 쓰는 개념으로 할지 전부 자유입니다!
아래는 현재 유일한 길드 아웃 라이어의 구성원들이에요!
실비에트, 붉은턱, 엘리, 언데드, 알비노, 수호신:고양이
관리자 코멘트
그래서 대체 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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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늦지 않은 모양이네요...
거짓말 치지 말라고!
라이더
닥쳐라!
너는 남을 웃기는 재능이 절망적일 정도로 없어!!!
아웃라이'어'랍니다. 철자도 outlier예요.
앗 명찰에 먼지가..
(쓰윽 쑤욱)
아 찢어졌네
하나만 더 주세요..
키에에엑...
웃기려면 뭐 해야되는거야!
난 너가 웃는 모습만 보면 죽어도 상관없다!
니가 죽으면 웃겠다!
아무리 봐도 안보이는데?
먼저 골드는 당연하고!
그 이하! 또는 이상의 화폐는 뭔가요!
그으럼...
하나.. 둘.. 셋...
(혼자 칼로 본인 머리를 썬다)
경험치...
음
반복 개그는 3번이 끝
하지만 난 두번만 봐도 싫증난다!
에잉.
(케세우스에게 칼을 박아넣곤)
나쁜자식, 한번만이라도 웃어주지
(고양이로 변해 도망친다)
1.황금
2.철
3.마력을 품은돌
4.폭팔
dice1d4=3 (3)
음. 화폐라..
망할 상대성이.......
(칼이 나비가 되어 날아간다)
(길드로 돌아왔다)
자, 모두에게 1000골드씩 드리겠습니다! 우편함 뒤져보시면 나올거에요!
(찌그극)
아..찌그러졌네
성녀님은 반자동으로 넣어드릴게요!(웃음)
음 다시 펴졌다
모르겠다...
(엘리의 어깨 위에 올라가 목덜미를 강하게 깨문다)
뭐 근데 우리..뭐 어디 안가요?
2인 길드라...소박하네요~
실력있는 마법사 안필요하신가요? 단돈 5000골드에 모시고 있습니다~
천골드다! 하하!
아이템을 사는 상인 NPC에게서 살 수도 있고, 서로 교환용으로 쓸수도 있고!
여러분의 모험을 수월하게 하기위해 1000개씩 드렸으니 잘 쓰세요!
마음대로 하세요...
정하시면 기재해드리겠습니다! 성녀랑 같이!
멋진 이름 다 때려넣지 마!
신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그곳으로 확고하게 가겠지만......
들릴 기미가 안 보이는군요. 광장으로 나가서 길드원을 모집해볼까요? 어쩌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겠죠.
서로 평화적인 교류가 있으며 이상하지 않겠느냐
여기서 더요?
아직 이름 외우기도 벅찬데..
소비에트씨..
이봐.! 콜리플라워가 뭐이렇게 비싸! 깎아달라고!
50골드...30골드로 합의 보자고! 얼마나 남겨먹으려는거야!
도움이 필요하다고!
(슬쩍 와선)
뭐하는거야?
콜리플라워 사~?
(본인의 손을 콜리플라워로 바꾼뒤, 뜯어서 트리거에게 준다)
돈은 내가 낼게~
어...고마워... 돈이야 내준다면 땡큐지!
여기요~
(상인에게 50골드를 준다)
갑자기 사라질수도 있어...
dice10d9999=7441 5618 9958 9231 7780 1715 5476 565 6113 7904 (61801)골드 정도?
저기 살이 두둑하신 중년 남성께서 소리지르고 계신데...
무슨 일일까 안 가봐도 되나요?
10개 사면 100골드지!
100개요!
여기 1000골드!
스테이크 정식이 만들어진다.)
(마법석 사기로 50000만 골드를 얻어서 황금동상을 산 전적이 있다)
사과좀 담고...
가죠!
아이템:사과
분류:음식물
효능:최대 체력량 전투중에 잠시동안 증가.
냐앙~ 냥~ 냐냐냥냥~
... 아, 크흠...
실수죠
판타지하면 RPG 생각나서...
어차피 돈이야 얼마든지 지원하니까 설정상의 존재로만 생각해!
아, 저 길드 만들었어요.
잘됐네요!
길드명은?
오타지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스으으윽)
냐앙-..
오타지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머 고양이가...
돈을...
(질주)
아..돈은..?
(따라간다)
냐아아앙ㅡㅡㅡ!!
dice1d1000=703 (703)
(비둘기로 변해 캣라비티를 찾는다)
(오해를 하셨나봅니다...?)
(당신쪽으로 질주.)
dice1d1000=741 (741)
서쪽이야 서쪽! 마을 서쪽으로 갔다!
...자 여러분, 갑시다.
광장으로 가자고요. 5백? 인당으로 나누면 100골드인데요.
음..그냥 다시 사건 현장으로 가는건 어떤가요?
30초면 됩니다..
(돌아와서 골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여기 있었군
(드롭킥)
1만골드짜리랬지요... 뭐, 수틀리면 우리가 다시 가져도 되지 않을까요?
서쪽으로 가 봅시다, 일단은.
(꿀렁..)
으아악.. 왜그러는거야!
이래서 S.S.■■같은건 말살해야...
다들 나에게 안겨봐!
몇초면 돼!
...?
퍼스트원이 품위없게 남의 돈을 갈취하는것으로 되어있나?
으에엥...
(돌아온다)
왜, 뭐, 어째서!!
어허 빨간약
마침 그런 보석이 있는데....5000골드만 주시면 드리죠,반값입니다
아파!!
응?
..무시당했네
ㅠㅠㅠㅠ
가있을래..
(구석에 찌그러져 있는다)
무슨 일인가요?
마왕 토벌대요!
뭐죠? 저 1코스트 1/1같이 생긴 졸개는...
서쪽으로 가자길래..한번에 다같이 끝으로 가려고..
역시 나같은건 안돼나봐!
ㅠㅠㅠ...
쩝....아쉽네요
(눈앞에서 보석이 돌맹이로 바뀐다)
내가 좀 꾸며봤어!
어때?
(외모가 조금 더 이뻐졌고, 가슴이 조금 더 커졌다.. 그리고, 머리는 검정에서 금발이 되었다)
... crusades overload...?
나이트 오브 헤븐 같은건 안되는건가요?!
조작을 한건가
칭찬을 하자면 머리색 정도겠군
장난감은 이거 하나면 충분하니까 괜찮아
얼마나 개판을 내놓든 그게 장난감의 의미니까
침입자다 다들모여!!
나이트 오브 스~피어~
는 어떤가요?
레스수나 채우자 이제
자제하는 게 좋지요.
불가피한 것은 허용이지만요.
오, 예쁘다!
좋아..죽지만 않으면 되는거지?
견습 기사 아가씨가 140, 나머지는 100, 성녀 버프는 200...이랬을걸?
>>193
히히, 고마워!
다른것도 보여줄까?
(뭔가 촤르르르 변하더니.. 어린이의 모습으로 변했다)
>>>본 개체도 늦었지만 길드 가입을 요청.
갑자기 꼬맹이로 변해서 어쩌자는거지?
엥... 싫어?
그러면...
(뭔가 또 차르르 변하더니.. 성숙한 모습으로 변했다)
이건 어때?
난 약하지만..
(그러나 누가봐도 강해보이는 근육과... 체지방률이 0%인것 같다)
갑자기 키가 커졌군
이게 내 감상이다
니가 태어나고 1년 전부터 말하던 거지만 난 니 외형에 관심이 없어
(실망)
"거기 누구냐~!!"
"침입자냐! 침입자냐!"
"근데 이제 뭐함?"
dice1d100=69 (69)
입 꽉 다물어..
이 날아간다.
dice1d100=96 (96)(딱밤)
그래도 열심히 생각해올게
전투 다이스도 복잡하지 않게 새로 가져올게! 열심히 해볼게!
흐하하! 꽤 많은데!
dice1d100=63 (63)
수가 많군요... 한번에 제압하면 되는 것이지요?
(검을 빼든다) 칼등도 충분히 아프다는 걸 알려드리겠나이다.
dice1d100=5 (5)
저, 정당 방위니까 한 입만...
내가... 제육볶음을 해봤어, 어때?
용서 못한다!! 여우꼬리 달고 다니는 이상한 여자!!
dice1d50=31 (31)
방어 다이스 만들어줄까?
느리다고.
(꿀밤)dice1d100=55 (55)
아프'네'랍니다.
dice1d100=58 (58)
(책 한권을 들고 독서를 시작한다)
"총통! 아니아니 두목! 누군가가 우리 아지트에 침입했습니다!"
"뭐라고? 찾아라! 찾아라!"
100 대 100 으로 한턴만에 결정하는걸로~
다구리 까이면 패배해야지 뭐(웃음)
...흐으으음...
(살살 주먹)dice1d100=6 (6)
시끄러운 상대성이 없으니 편하단 말이야
(철퇴를 공중에서 위협하듯 빙빙 휘두른다)
저 덩치는... 보아하니 두목이군요.
으엑.. 간을 너무 많이했나....
맛없어...
(제육볶음을 버린다..)
(철퇴 이외의 무기는 뭉개버린다)
싸우자고.
.....혼자 뭐하는거지?
1:1을 신청하는거다 두목!
96~100.
dice1d100=84 (84)
(혼자 주변을 빙글빙글 돌아다닌다....
dice1d100=61 (61)
어머... 귀하께서는 저희 호족을 그런 저급한 용어로 부르시는군요.
가여우셔라.
dice1d100=28 (28)
야옹-..
야옹--...
dice1d100=83 (83)
dice1d100=81 (81)
허무하기 그지없는 싸움이구나
dice1d100=26 (26)
뭔가 느낌이 별론데.......
그냥 지나가지 뭐
몇방은 버텨도 인정해줄게! 가라 두목!
어!! 거깄었구나!! 케세우스!!
(순식간에 날라간다)
dice1d100=27 (27)
으음, 어디 한 입!
뭐야?
끈질긴 녀석들이구만...!
(지친 듯하다...)
으흐흠~흐흠~
두목의 다이스 dice1d100=60 (60)
..간다!
dice1d100=16 (16)
dice1d100=61 (61)
부름에 응답하라,미카엘
(영웅의 무기,미카엘이 날아온다)
다가와 보시지
(공격 자세를 잡고있다)
두목은 지금 어떤 상태인가~!
... 앗뜨...
(사과를 내려놓고)
제압하자!!!
dice1d100=54 (54)
내가... 선물을 가져와봤어!
어때?
울진 압씨 정강파 37대손인 이 압델라가......
이렇게 된 이상 최후의 공격이다! 내 피를 빨았던 모기 같은 녀석!!
dice1d100=69 (69)
아무리 진귀한 음식을 가져온들 제대로 된 희망이 담겨있지 않다면 나에게는 그저 그런 맛일 뿐이다
나쁜 놈!
ㅠ..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포션이 만들어진다.)
1.자양강장 효과가 있는 포션
2.공격력을 상승시키는포션
3.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포션
4.실패
dice1d4=3 (3)
버프는 잡담에서 설정으로만 쓰이는걸로 하하....
(렌덤으로 나온거니 오해마라!)
엘리에게 천상의 가호!!
1~3.성공
4.실패
dice1d4=2 (2)
...이것도 안받아 주는거야?
(멜론 파르페를 케세우스에게 전심 전력으로 던지고 돌아간다)
그럼 죽어
dice1d100=8 (8)
ㅠㅠ(구석에 짜져있는다)
다들 투고가 조금 늦을지도 몰라도 기다려줘!
큭....도망치지 마라!!!!
(어쩌다 한입이 들어왔다)
....맛있다?
이게 막타가 되길!
dice1d100=78 (78)
(리타이어)
신난다! 압도적도적단을 물리쳤다!
(뇸뇸)
...맛있어어-
보석은 어디있나요?
보, 보석말입니까요? 두목이 어디 놔둔 건 기억나는데...
(1d10에서 8 이상 나오면 발견)
...나는...돈이...필요없...는...몸이니...까...
여길까, 저길까~
>>320 귀하께서 찾으시는 게 합당하지 않을지요?(웃음)
자, 얼른.(칼끝으로 툭툭)
망할 상대성...
찾으러 가봐야겠군
히이이이잉...... 알았어요오...
dice1d10=1 (1)
dice1d10=8 (8)
dice1d10=1 (1)
멜론말고 다른것도 먹을까-...
뭐먹지-..
어이! 그거 줘!
여기 있었나?
한결같이 사람 귀찮게 만드는군
어서 돌아가자 다들 기다린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건, 이럴 때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군요...
하지만 그 보석, 권리는 저희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달라고.
어- 어어-
너근데 사람 아니잖-
아니아니, 파, 파르페.. 먹어야 되는데..
어서 그 보석을 제게 주시지 않으면 세상이 멸망할지도 몰라요!!!
고마워.
샤샤샤샥(소매치기 시도)
1. 성공
2~3. 실패
dice1d3=3 (3)
닥쳐라
>>350
잔말 말고 따라와
그리고 난 인간이다
대충은
그렇게도 말하죠~
후우... 귀하께선 학습능력이란 게 없으십니까?
dice1d100=81 (81)(퍼어억)
내놔
(파르페는 들고 끌려나왔다..)
(엄청난 각력으로 dice1d60=39 (39)초만에 마을 도착)
(티를 잡고 질질 끌고간다)
앞으로 어디 갈거면 보고를 해라,찾으러 다니기 귀찮으니까
걱정 마세요!
...알겠어...
맞다.. 사온.. 파르페... 너.. 먹을래?
응? 이거 색이..
.....주던지 말던지 해라
음? 색? 색이 무슨 문제 있습니까?
까칠하네..
하핫, 여기..
(멜론이다)
어디어디...(짤랑짤랑)
으음! 금화가 없구만! 잠깐 기다리게!
(기다릴까? 갖고 튈까?)
흠.....
(순간 표정이 밝아진다)
(맛...있다?)
25점이다
....또, 또.. 거짓마알-...
...기다리자고 말하는 거 맞지?
지금을 봐도 그렇고
거짓말 아니거든?
(티를 잡은 손을 땐다)
이제 혼자 걸어라
뭘 생각하시는 겁니까.
길드 신경 안쓰고 다 어울릴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
거짓말인거 다 알아!
진짜 딱 25점이었다!
토 달지마!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
밀렸군>>394
에잉! 세기 귀찮구먼...! 받게! (1000골드뭉치를 던져준다)
이 정도면 됐지? 흐흐흐, 내 보석.......
흥.
..망고도 먹을래?
(본인이 먹던걸 건내준다)
아마도 약속한 돈의 2배인 것 같군요. 이제 날이 깊었으니... 여관이라도 갑시다, 여러분.
ㄷ,됐다
필요없어
>>406
무슨 헛소립니까 그건!!
다음편이 침공이잖습니까~
근데 헤르메스 체제의 '현' 판타지는 대거 유입이 들어오며 '세실리아' 와 '라미야' 의 분량이 너무 크게 줄어들었어.
둘의 시간이 맞지 않는게 너무 커.
으악!!! 흡혈귀이이이!!!
저 탕진했단말이에요오오!!
개명했다 이놈아!
좋아하는거 다 보인다구.
빨리 먹어..
판타지가 막 부활한 때라 당장 살리는게 목적이었어서 판타지...판타지...RPG...게임 시스템중에...길드...?
하면서 나온거라
응 미안해
확실히 저번 스레는 아예 둘 다 참가를 하지 못하기도 했고 말이지...
그래서 아예 길드를 세우지도 못했고 다른 분량 많은 캐릭터들은 또 따로 길드를 세워버렸어
으러면 주인공 파티는 아예 분량 제로지
바쁜 현대사회속 조금이나마 행복을 추구할수 있는 소비품이요.
사과요
저리 치워라
(걷는 속도가 빨라진다)
한 정의의 아래에서, 나뉨이란 없습니다.
위기가 찾아온다면 이 길드는 기꺼이 해산할 수 있나이다.
치잇-
(따라간다)
라미야 - 신에게 선택받은 성녀
그런데? 분량을 다른놈이 먹었네?
리바*이스냐?
안오잖아! 큿소!
진짜 너무 안되면 3대 천좌 찾을게
어딜 신성한 RP에 쓰레기 언급을!
키미노~ 타메니~ 츠요쿠~나르~
주.인.공 파티분들
그냥 내가 미안해
많이 미안해
아닙니다 제가 더 죄송합죠...
지금부터라도 원래 주인공에게 기회를 더 많이 준다면 될 것 같기는 해
그런데 이번엔 전투가 있었다는게 문제지
다른 길드 퀘스트중에 끼어들어서 경험치 다 뺐어간다고 생각해봐
그런 존재를 노리는 파티가 하나뿐일리가 없지
마왕군의 최우선 경계 대상은 세실리아란 말이야
용사라는 설정도 의미 있는걸까?
그럼 스레주 = 문제 인걸까
응
미안해 진짜 미안해 다 미안해 내가 너무 너희한테 미안해
'아, 지금 제일 큰 게 나와는 관련이 없으니까 끼기 좀 그렇네...'라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지만(나도 다른 곳에서 그런 적 있고), 그런 와중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일단 물꼬를 트는 게 더 좋아 보여. 그래야 다른 이야기와는 관련 없지만 그 플롯과는 관련 있는 사람이 '아, 내가 낄 이야기가 있구나!'하고 반응하고 새로 다른 이야기가 진행되고 그러는 게 좋은 그림이 되지 않을까 싶다.
별개로 앞으로는 세실리아 일행이 받을 만한 주목을 받을 만한 환경이 되면 좋을 것 같아. 흐르르.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지는 잘 알겠습니다.
그치만 이 스레 오늘 진행시킨 건 스레주가 아닙니다. 도적단은 저예요. 참가자들끼리 RP하는 게 대체 무슨 잘못인지...
그게 어려운게 문제야
잠깐
대체 왜
그냥... 뭐랄까... 지금 스레주한텐 미안하지만 예전이 좋았다고나 할까...
파르페도 먹고...
빙수도 먹고...
데이트 거리 많으니까!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 감시하는거지 데이트 같은 하찮은게 아니야!!!
왜? 데이트면 안돼?
예전처럼의 분량이 진짜 좋았는데
깨진 이후로 되돌리기가 힘들어졌어
미안해
...데우스님 보고 싶어
당연히 안된다!
난 네놈같은 경박한 여성과는 데이트하고 싶지 않아!!
1: 무명@악당 2023.04.22 11:09 신고
판타지 하면 역시 길드지 길드
뜻이 맞는 모험가들끼리 모이는 모험가 길드나, 한 명의 스승 아래에서 기술을 배운 이들이 꾸리는 기술자 길드라든가 제법 있는 설정이다.
다!!
허, 그래도 날 여자로 보고있다는 점에서 감동이네..
아 이거
내가 단 레스네
라고 할까봐 일단 말해주마.
렐라티비티는 과거 S.S.라이, 현재로 치면... 엘러윈?
케세우스는 담당관이지.
남 눈치 안보는 놈들이다.
내가 언제부터 남 눈치 안보는 놈이 되어있는거냐
나 눈치 엄청보는데..
난... 다토?
그렇게 하다간 RP가 망해버리고 만다...
"적당히 스레주가 정해준 틀 안에서 모두가 함께 즐기며 여러가지로 뻗어나가는 이야기의 가지를 만들며 본인들의 이야기를 개척해나갈때 같이 즐길수 있게 하는 것"
아닐걸?
지금...내가 언급이 안됐다는 행복감과 스레 분위기가 나 없는사이 이리도 험악해졌다는슬픔이 공존중이야
바로.. 확.. 이끌리는 느낌.. 그, 알지않습니까...
아무튼, 시간이 확 지나고... 케세우스랑.. 친해졌을때...
「꼭 이번에는 고백해야지! 근데 부담스러우니까 내일..」이라고 생각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주려고 한 케이크가.. 썩었어요
뭐지?
?
.....그, 날 노려봐도 무생물의 부패는 내 관할이 아니야
고백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하면.. 차일거같은데..
....그래서 그걸 케세우스까지 다들리게 떠드는 이유가 뭔가
응?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무생각도 안했는데?
깨달으라구요
머리 건드리지 마십시오!
뭐 아무 생각 안하셨다면 다행입니다
>>512
??
다 한칸 밀렸군요
케, 케세우스...
좋아해.
(옷을 단정하게 입었다)
>>>....예? 뭐요? 퍼스트원끼리 사랑이 가능..?
(사랑이야?)
퍼스트원은 모두 아버지의 창조물,그렇다면 우리는 남매라는 것,삼단논법(아님)에 의해 이것은 불법이란 말이다!!
ㄴ,나는 규칙을 지켜야한단 말이다!!
빨, 빨리 받아주거나... 해
(여기서 안 받아줘야 재밌는 거 알지?)
ㄱ,그,ㄱ...그극......네놈을 관리하는게 나의 일!! 한가하게 네놈 ㅂ,비위를 맞출 생각은 ㅇ,없다!!! 앞으로도 지켜볼테니 지금처럼 얌전히 행동해라!!!
(거절인거냐.. 오케이인거냐...)
알겠어..
(확실하게 거절하라고!)
어디서 본 대사인데(웃음)
ㄱ,거절한다!!!!!
나는 경박한 여성을 좋아하지 않아!!!!!
........경박하지 않게 되도록 노력해봐라
(평생 경박하게 살아라!)
(그래서 내 짝은 어딨지?)
(렐라티비티가 이 이후로 체인소맨의 파워복장을 하고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런거 안합니다!!!!!!!!
신호위반은 안된다 케세우스...
외모는 똑같습니다.. 그냥 그 그림에 파워 복장 입은거 상상하세요 그냥
(그럼 난 꽃을 뿌릴래)
닥쳐라!!!!!! 아버지의 창조물끼리 어찌 결혼을 한다는거냐!!!!!!!!! 우린 애초에 그런걸 위해 창조 된 존재가 아니야!!!!!!!!
…어디를 갔나 했더니, 여기 있었나. 데브디브.
다들 무슨소리하고 있는거야?!
란! 란! 루!
(들켰다! 니게룽다요~)
...(뭐지 여기서 저정도의 인성개차반인건 난데)
(결혼식 복장으로 복장을 바꾼다)
이거면 되려나..
…어차피 마수. 곧 돌아오겠지만, 일단 위치에 대한 정보는 전해둬야겠군.
네~네~ 백살넘었지만 소녀겠죠~
죠죠! 죠죠!
(난 자유의 몸이 될 거야~)
...
(기다리는중)
...저기..여기서 뭐하세요?
꿈...완벽한 자는 갈구하지 않는다!!!!
…넌 아직 자유를 감당할 만큼 무겁지 않다…돌아오는 편이 나을 텐데.
(원래 존대를 하시던가....?)
그러지말구~ 다른 대상에게 애정을 가지는건 좋은거야! 나를 봐! 예전보다 훨씬 좋은 성격이 됐잖아?
애완동물을 잘 간수해라, 루시페라…
킹! 킹!
(잡히겠다!!)
..으음- 그-.. 그-...
....싫다는 말이구나, 내가?
ㄱ...ㄱ극...다 꺼져라!!!!!!
(마치 눈이 보이지 않는것 처럼 주변에 마구 난사한다)
dice10d9999=7562 2643 588 7160 2989 8770 1733 7038 9364 3502 (51349)
으악! 사전에 고지되지 않은 추가업무 반대!
dice10d9999=6156 2952 6671 4384 7074 6301 6547 8054 8385 3815 (60339)
(음, 누구지? 루시페라 동료?)
아, 미안해..근데 쟤 내 애완동물은 아닌데...
그거랑 이게 같습니까!!
>>584
ㅇ,아니 그렇다는건....그게....그렇다! 너무 싫어서 돌아가시겠어!! 아직 난 사랑같은걸 하기에는 미숙......말이 헛나왔군 니가 싫다는 뜻이었다. 그렇게 알아들어
케세..우스...
......
(개판이네)
…소유권의 문제는 중요하지 않다. 그걸 할 만큼 한가한 녀석이 너뿐이라는 뜻이지…
...응, 알았어- ..그럼....
그,그런 표정으로 있을 필요는...그래! 솔직하게 말한다! 니가 싫진 않아! 하지만...아직 이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단 말이다!!
...절망속 희소식이구나-..
내가 이러니까 못해먹겠지...
성녀님, 원래 다들 이렇습니까?
후......하.........후.......하........죽어버리고 싶어졌다.........
나도 그렇게 한가롭진 않은데..
>>595
(뭔짓을 하고다닌걸까 루시페라는.늘 레전드야)
...미안
그 김에 예전에 저한테 성희롱 하신것도 사과해주시면 좋겠네요~
멍! 멍!
(저질~♡)
좋은 석류를 구했는데...
열려라, 포탈. 케세우스는 이곳으로 갔다!
라미야->글린다<-세실리아
삼각관계 가자!
키랏! 키랏!
(나 줘 석류!)
너 주려고 가져왔는데... 피말고 다른것도 먹을수 있냐? 사람들 마다 이야기가 달라서...
(스윽ㅡ)
데브디브는 개껌이나 드시죠~
더 풀! 더 풀!
(커피맛이겠지?)
그러니까...어디보자....."뒤틀린 시공간의 저편"맛이군요~
여기선 라미야가 가운데 있는게 좋다
하하... 그런가... 그럼 괜찮아...나무 판자를 먹일순 없으니까...
크앙! 크앙!
(먹을 만 하군.)
자. . . 구하기 어려웠다고 고산지대에서만 나는거여서...
아- 응. 하하...
(스승님 부탁으로 인삼케면서 구했다곤 못하지-이거-)
(사랑이 꽃피는군)
모차르트~피아노~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 부심에~ 나를 깨워줄~그런 연인이~면 좋겠네요~
멍! 멍!
(와 옛날사람...)
알아먹는걸 보니 거기서 거기네요 뭐~
멍! 멍!
(들켰다!)
이게 또 얼마나 멋있는지~
무슨소리야 해가 중천인데
응,들어가서 쉬어라.
해가 중천인데..?
늘 업무 다 끝나면 일어나셨으면서 오늘은 굉장히 일찍 일어나셨네요?
심심해...
그런데.. 경박하게 놀지 말라고 했으니까...
오랜만에 여유롭군
으음, 여기 아이스티...
맛있어.
dice1d100=49 (49)%의 품질
케세우스 사줘야지-
케세우스-... 어딨어?
케세우스으-
여, 여기... 아이스티...
먹.. 먹을래?
ㅍ.....필요없다
너무 안챙겨줘도 돼
....아-...
그, 그럼... 받아주기만.. 해줘...
......그 정도는 해주지
앵커 실수>>666
까칠해....
케세우스도 까칠한거 조금 줄여줘..
ㄲ,까칠하기는 무슨...
간다,적당히 놀다 돌아와
....
정말 까칠하다니까...
같이.. 놀면 안돼?
ㄱ,그럴 시간 없어
알아서 시간을 때우던지 해라,상대성
(그대로 자리를 뜬다)
(따라가 붙잡는다)
같이 놀자아아아--.... 심심해.....
혼자 노는거... 힘들다구...
ㅂ,붙지마!
내가 너 만큼 한가한줄 아냐!
진짜 갈거니까 혼자 있으라고!
케세우스으으으ㅡ...
왜... 같이 놀아ㅡㅡㅡ
...심심해..
한가하지 않다고.. 나랑 안놀아 주는거야...?
으엥....
넌 언제까지 꼬맹이로 있을 생각이냐...
같이 놀자구우우우ㅡ....
심심하다고오옹....
(작아져서 케세우스의 몸을 껴안는다..)
...혼자 놀면... 심심하단 말야....
으으응.....
놀자구우ㅡ 제바아알ㅡ.....
(애원한다..)
처음으로 말하는걸지도 모르지만,난 집착하는 여성을 좋아하지 않아
혼자 있을 시간을 줬으면 좋겠다
흐응-...
알, 알겠.. 어....
...힝-
구생이 뭐야
구상입니다
....인간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하구나....
(눈물을 조금 닦고..)
..조금은 부럽네.
에이~ 설마요~
그딴 하찮은 반전이랑은 급 부터가 다릅니다~
광대 소곤소곤 조언!
감정을 숨기는건 좋지 않아~ 감정을 표현할때 진심으로 행복할수 있어!
음, 뭐, 기대하고 있을게...
히히- 케세우스 가져다 줘야-
...
아니, 못주지...
케세우스가 싫어하려나....
태어나서 몇초 안됐을때도 말했던것 같은데....제게 사적인 감정은 없습니다...그저 아주 가끔 베푸는 친절을 상대성에게 보여주었을 뿐이지....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포션이 만들어진다.)
1.자양강장 효과가 있는 포션
2.공격력을 상승시키는포션
3.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포션
4.속마음을 무조건 고백하게 만드는 포션
dice1d4=3 (3)
케세우스한테 줬어야 했나......
맛있긴 한데...
케세우스가 맛있게 먹어주려나...
4번 물약이 상당히 불순해보이는데 말이다
하하하... 이런걸 끓여서 백합스레나 다른거 납품한다고! 얼마나 짭짤한데 (메타발언)
에초에 처음 설정부터가 검술,마법,연금술을
조합한 근본없는 애매한 직업이엿다.
(파르페를 본인것과 케세우스것을 사간 후 케세우스에게 신나 날라간다)
케세우스~ 선물 사왔어어~~
(책에서 눈을 때지 않는다)
전에도 말했듯이 나는 직접 만드는것을 선호하는 편이라 말이다
.....파르페...인데...
안먹어?
...같이 먹고싶은데...
..............난 됐어,아니 됐다
사는것보단 만드는게 더 희망이 온전하니까 말이지
......
(케세우스의 옆에 파르페 2개를 놓고간다)
...나중에라도.. 먹어줘..
후....마지막 자비심을 발휘해서 하는 말이다,앞으로 다신 이런말을 할일은 없으니 그렇게 알아라
....내 생각해줘서 고마워
이미 가버리고 난 후다...)
....
케세우스.. 짜증나....
여기 커플이 어딨어!!!!!!!!!!
(괜한 돌을 걷어찬다)
잘은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본인이 요리를 해달라는 신호가 아니었을까요~
...그런가아--...
제가 양심이 있지 그런건 아닙니다~
니놈을 말하는거란 말이다!!!!
나는 수억년의 시간동안 홀로 완벽했단 말이다아아ㅡ!!!!!!!!
케세우스한테 가볼까아ㅡ....
둘이서! 하루종일! 꽁냥대고 있잖아!
안물어보는게 이상한거야!
ㄲ,꽁냥거리긴 뭘 꽁냥거려!!!
태어날때부터 온우주의 축복을 받은 내가 상대성이랑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거냐아아!!!
ㄴ,나는 그런 여자를 좋아하지 않아!!
(방금 온 상대성은 실망했다)
................
ㅈ,잠깐 그게 아니라!
안좋아해? 그럼 내가 그 고양이랑 사귀는걸 상상해봐 기분이 어때?
...아니면 뭔데?
짜증나.
맨날 진심만 안말하고.
ㅎ,하하,하하하하하하!!!!
이몸은 아주 속이 후련할것 같은데!! ㅇ,일일이 챙겨줘야할 꼬맹이를 대려가준다니 말이다!!
거짓말~ 표정으로는 아주 죽일거 같구만~
뭐 잘챙겨주라고 너무 모질게 대하면 떠날지도 모른다? 그 고양이.
(힘이 빠진듯 들어 눕는다)
내가 언제부터 이 꼴이 됐더라...
끄으으으...
(괴로워한다...)
케세우스?
...미안해.
ㄱ,갑자기? 뭐가 말이냐
그-...
짜, 짜증난다고 한거...
.......
근데, 진심은, 말해줬으면 좋겠어.
됐다,별 상처도 아니었어
후....자비를 베풀어 딱 한번만 말해주도록 하지,앞으로 다신 이런말을 하지 않을테니 그렇게 알아라
...내 생각해줘서...고마워
...
가끔씩 너도 내 생각 해줘.
.....
ㅇ,알았어...이제 끝이다! 앞으로는 이런말 할일따위 없어!
진심이야?
ㄴ,나도 모르지
진짜인지 어떤지는...
......
진심이야....?
....
내 진심은 다 말했는데.
........진심으로 고맙다
거짓말 아니야
.....
응.
....
울거같아....